생1 칼럼러로써
시작(특이) Point와 문제 고유의 킬링 Point가
타 과탐 과목 이상으로 막연한 부분 인정합니다.
관련 기반 지식을 깔아줄
배포 교재 제작하다 흠칫 놀라서...
그렇지만 은근 1컷 실력까지 올리는 데에는
타 과목보다 수월한 과목인 점 말씀드려볼게요ㅎㅎ;;
오늘 하루도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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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점 목표면 생명이 좋은거같진얺아요
근데 1컷은 젤 쉬워보이는
높은 상방을 보고 선택했지만 그 높은 상방의 이점을 얻기가 매우 엿같은 과목
타과목은 40~50정도 넘으면 킬러를 수월하게 풀 수 있는 실력에 도달한다고 쳤을 때 50은 넘겨야 끙끙대며 엿같은 찝찝함을 안고 답을 맞출 수는 있고 엿같은 찝찝함을 없애고 시간안에 모든걸 다 풀기 위해서 (사실 찝찝함을 없앤다는건 웬만한 금머갈 아니고선 거의 불가능)60,70,80•••무한 공부에 빠지는 과목
높은 상방을 노릴정도면 타과목에서의 고득점을 노릴 경우가 대부분인데 고2까지 타과목을 마스터하지 않고 모든 과제를 안고 수험생이 되면 시간 투자하기가 제일 골때리는 과목
본인이 메디컬을 노릴 수 있는 타과목 공부가 잘 되어있는 씹금머갈이다 -> 생명 선택시 높은 상방의 이점 활용 가능
이 댓글을 보는 사람중 90프로의 실수 호소인 -> 안그럴것같지? 9모 끝나고 유전 버리기 돌입+어떤 문제를 버릴까를 공부하기 시작
의대 목표 금머갈 아니고 본인이 정시로 평범한 인서울 이상 메디컬 미만 목표+그정도 성적 보유 -> 닥치고 물지
물리는 이해가 안돼요!! -> 닥치고 물리
왜?
그 이해가 안돼요!! 의 영역만 넘기면 쉬워짐
인서울 이상 메디컬 미만 목표->시간 좀만 쓰고 인강 좀만 들으면 이해 못하기 힘들것
이해가 안되서 엄두가 안난다는건 처음 1회독에 겁을 먹고 버렸을 가능성 85%
특히 수학을 잘할수록 물리를 못할 가능성 0에 수렴
반대로 아이러니하게도 모두가 손잡고 유전버리자!! 모드가 되어버리니 다같이 손잡고 유전 버리고 대략 4~5문제중 어떤걸 20분동안 풀깡?? 해서 2문제쯤 맞추면 1등급 컷을 나름 쉽게 받을 수 있는 과목
공부 많이 한 완벽주의자들은 이상하게도 훅 말려서 2~3(?)까지도 떨어질 수 있는 과목
긁적긁적...;
노베여도 인강병행하면서 선물 독학서보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