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혁t] 변곡점,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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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돌아왔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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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사문 볼건데 정법은 들어봐서 좋은거 알고 있는데 사문은 어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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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가 100미만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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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끼야야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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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표 141이면, 공통/선택틀 표점차 없다는 의미? 2
141=100 138=96 135=92 132=88(전원1등급) 갠적으론 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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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5 6 7 9 10 수능 물1 47 47 50 50 50 50 47 지1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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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사탐 0
과탐 하나 사탐 하나 하면 과탐 가산점 받을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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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니까 ㄹㅇ 개웃김 ㅋㅋ 근데 회차 거듭할수록 점점 반복개그가 돼서 재미 없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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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제일 좋은건 행복하게 살다가 늙어서 자연사이긴 하지만 한평생 고생하고 돈문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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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대 갈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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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일은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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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펀치? 그 앱에는 “확정”이라고 뜨는데 아직 카톡이나 문자가 안와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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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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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면오해원 캬캬캬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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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는 만년4따린데 핑계대면서 실전개념탓을 하고 현실을 부정함 인정하면 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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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마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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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버 손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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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겁나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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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수특 문학 작품 중계달리다가 너무 도배했는지 윤통시 회원들한테 미운털박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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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저걸 왜 하는지 이해가 안 감 교과전형 안락사당하는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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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수능에서 누백 상위10퍼안에들어야 간신히 감 인정하면 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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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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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추천 0
그나마 수학이랑 탐구가 괜찮은데 저한테 유리한 대학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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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어렵게 출제된게 아닌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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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사람 0
1. 문과쪽 머리(내신 국영이 수학보다 평균 한등급 높음, 모고도 백분위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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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 덕코나 기부를 받았는데 복권에 다 쓰고 결국 빈털털이가 됐다 내자신이 민망하고 한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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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성적표 나오고 신청 들어가던데 뽑혔으면 좋겠다....답변 잘해줄수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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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잉수 정리 완료 15
정상화 on 근데 400명 밑으론 못내리겠다 맞팔+기억에 오래 남는 오르비언+칼럼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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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물2지2 이거 전국에 몇명이나 있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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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강도 실화냐 4
4시부터 논스톱으로 일했네 돈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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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므흣한 짤도 올라오고 그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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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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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실 8
외대부고 다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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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럼뇨..탈릅하라는거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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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보불닭에 한우등심구이 섞어서 먹기 와장창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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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 5
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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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사는데 걸어서 에리카까지 가는 거임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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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수능 확통 96(22틀) 25수능 미적 88(20,28,30틀)인데 경한 목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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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다가오니까 정신나가서 바니걸 입고 찍은거 인증한 사람도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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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안되는 짓이겠죠 나이로치면 오수생이고 26때 안뽑을 가능성도 있는데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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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넛이나 서강대한의대 둘다 맞고소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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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5
아직 11시밖에 안됐네 점심 뭐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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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반 가서 내신 따도 교과로 가는거 힘들어지는거 아닌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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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분위기 5
운동선수라 양심상 맥주만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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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이 나이에 그걸 바라면 그게 더 양심뒤진거겠지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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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인원 12분의1로줄이고 매번시행 ㅇㅇ 성적통보는 한달뒤, 합격자발표는 두달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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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배운건지 잘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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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현역이고 수능성적이 평소보다 안나왔지만 재수는 진짜 하기싫어서 한번에 가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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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으로 안했는데 뱃지 못땀?
교육청 문제 중 정말 기억에 남는 문제네요 ㅋㅋ
저때 반 애들 다 변곡점 찍고 다 틀려서 맞춘 애들이 손에 꼽았던...
맞아요ㅠ
저때 제가 가르치던 재종에서도
"변곡점으로 풀면 안되나요?"
라는 질문을 정말 많이 받았었지요~
저 문제가 저당시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나왔던 연대 논술이랑 흡사한 부분이 있었던것 같아요
그래서 연대 논술 문제를 의미있게 풀어본 학생들은 쉽게 변곡점으로 생각하지 않았었구요
언제나 문제를 풀면서 얻은 경험치는
의미있게 생각해야 하는것이죠^^
크 추억이네요 이제 저문제도 .. 12연대논술도 그렇고 ..
사실 전 올해 저 질문을 많이 받을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해서요^^
저는 항상 웬만하면 보편적이고 일반적, 평가원취지에맞게만푸는데 이게 좋은거련지용....ㅠ?
뭔가 추상적이긴 한데요,
교과개념에 충실하게 평가원문제를
바라볼수 있다면 좋을것 같아요.
문제는 그 '치우침'인데요,
너무 한방향으로만 생각하다
실전에서 멘탈이 나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니까, 실전에서는
유연함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변곡점이 핫이슈인데 평가원에서 이를 역이용하면 무시무시한 정답률이 나오겠네요..
네, 어설프게 이용하다가 낭패를
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대충보고 변곡점인줄 알았는데..ㅠㅠ
네ㅠ 대충보면 안되는 상황입니다ㅜ
시험은 평소 습관의 반영...
결론은 평소 문제풀때 돌다리도 두드려보자 ^^
평소 습관의 반영...
좋은말입니다^^
이거 전에는 못풀었는데 한완수 하고 재도전해보니 해설 그대로 풀린...
환완수를 제대로 하셨군요! ^^
아니 왜 전 이걸봐도 이해가 ㅠ
변곡점을 지나는 접선을 그어보세요.
그러면, 주어진 정의역에 의해 잘려진 그래프를
뚫고 지나가게 되어, 주어진 부등식을 만족하지 못하게 됩니다.
포만한에 이걸로 질문글 올렷는데 하
따라서, 이 문제에서는 변곡점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주어진 상황 (함수<=접선)을 만족하려면,
(직접 접선을 0
넵 감사합니다 저도 돈만 잇으면 현강 듣고싶네요
이 문제에서 변곡점생각한사람들이 많다는걸 처음알았네요..
이거 풀때 별 생각없이 그냥 (0,0) 지나면 될거같다는 직관만 가지고 풀었던 기억이..
변곡점을 사용해야 할 때는 언제일지도 생각해보세요~^^
현역시절 mvt로 풀면 생기는 오류를 참 고민했었는데.."어떤"이라는 mvt의 조건과 주어진함수는 제한된 정의역에서 일대일함수가 아니라서 그런가 라고 결론지었었다죠...사실 아직도 의문..
평균값의 정리(mvt)도 언제나 써야
하는것은 아니지요^^
(물론 평가원문제를 기준으로
하였을 때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평가원에서도 단답형이
아니라, 주로 합답형에서 사용하게끔 출제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왜 이 문제에서 변곡점 이야기가 나오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설명 좀만 더 해주세요.ㅜㅜ 글 전체가 뭘 말하려는지 모르겠어요
변곡점이야기가 안나오는게 맞습니다.
그런데 학생들이 변곡점으로 풀어서 틀리는게 문제죠;
이거 기출로풀었는데 계산3번이나 틀려서 오래걸렸는데 맞췄어요! 읭~
잘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