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사회현상 세줄이상으로 비평할시 1000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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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해도 하루전에나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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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 세 장 점수까지 다 같으면 우연의 일치임 아님 오류임 아님 중복계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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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 지수추종 이거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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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유전적으로 안되는구나 합리화하면서 공부 접고 살았는데 하다보니 의지만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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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어디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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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조발 실패..... 결국....진짜 내일 6시인건가..... 빨리 알려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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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하다 일반으로 655.XX였는데…. 교과우수는 떨어질 각인데… 컨설팅 받고 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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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t 커리 0
이미지t 미친개념 다 듣고 미친기분하고 있는데 다른 강사분의 개념강의를 더 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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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뭐 여기 N수하는사람 많고 나도 N수하긴할건데 2
N수 ㅈㄴ많아지는게 사회적으로 좋은게 아닌건 맞는듯..따지고보면 다 상위권 인재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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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부터인지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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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단위로 사는거라 테슬라는 59만 단위로 살수있는거죠 토스로그냥 시장가로 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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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여캐투척 13
음역시귀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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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하나 1이여도 애초에 사과탐이면 못 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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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조발 없는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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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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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합 질문 0
만약 A대 최초합하고 등록했는데 B대학 추합하면 A대학 등록취소하고 B대학 등록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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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행 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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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비도 죽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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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과인가요 아님 중(소)형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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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조발 가자 0
ㅈ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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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박사방 3배’ 234명 잔혹 성착취…텔레그램 ‘자경단’ 검거 2
중·고교생도 가담… 총책 ‘목사’ 10대 10명 성폭행 경찰, 첫 텔레그램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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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합권이랑 완전앞쪽예비 다 들어온편이였나요?? 특히 소수과분들 궁금해요 점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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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상위과 아니여도 한 중간과정도만 되도 개애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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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활력이 생기고 머리가 맑아지고 피부가 좋아지고 입맛이 돌아오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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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일 동안 16시간씩 공부하면 현실적인 마지노선 어디임.. 언어이해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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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면 뽀뽀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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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65X로 고경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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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는 안정적인데 정시는 극도로 불안정하네 한 문제 더 맞히면 대학이 바뀌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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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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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선 복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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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거 바람 6
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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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안나갈건데 새터 가보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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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³이랑 곱했을때 수렴시키기어러운꼴이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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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님들도 바쁘신 거 알겠고 문자나 연락이 저 한명한테만 오는 게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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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테크에 투자하세요 오늘 새벽까지 레테크해서 (투자하신 금액)/(총 투자받은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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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0맞은 1컷수준이고 범준 스블 수2/미적(미분법적분법부분만) +시대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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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땅 지2 강제응시 시키고싶다 만표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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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까지 돌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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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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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나 새터 있나요 올해? 만약 휴학이면 본가에 계시나요 아니면 근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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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으로 시작하는 8
초성 네글자만 보면 이젠두주순빈 이외엔 연상되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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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잡대 가게생겼네. ㅅㅂ 갭차이너무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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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가 없네 ㅋㅋ 당근 이 싸가지 없는 3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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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시 국어는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7
안녕하세요! 현재 2학년 끝내고 3학년 올라가는 대학생이자 예비 군인입니다. 다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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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가 여기에 원서를 썼다고??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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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옷...헉 0
감사합니다
요즘 집값이 문제인대요
문제인 만큼
문재인 대통령은 반성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요문문ㄷ
어허 세줄 정당하게 쓰십쇼
아 실수로 좋아요눌렀다 신고했어요ㅅㄱ
사람들이 국뽕에 빠지는 이유는 자신이 스스로 충족할 수 없는 결핍을 국가라는 외집단을 자신과 동일시함으로써 혼자 충족할 수 없는 자신의 욕구를집단을 통해 대리 충족하려 하기 때문이다.
좋은 관점이네여
가상적으로 이뤄지는 커뮤니케이션에서는 , 비 언어적 소통이 이뤄지기 힘들다는 점에서 , 서로를 비 인격적으로 바라보게되는 현상이 일어나는것같습니다. 이러한 비직접적 담론의 현장에서는 서로에 대한 근본적인 무지가 따라올수밖에 없으니까요
이거도 종종 느낄수 있는 재밌는 생각인거같아요
비언어비인격비직접지랄똥을싸네
비직접은 간접으로 옮기려고했는데 박제멈춰
지금갑자기급발진을했는데왜욕했는지는모르겠고혹기분상하신분있으면사과드려요 ㅠㅠ
Ex) 검수완박
검수완박은 이렇다. 이건 문제가 아닒가? 어쩌구저쩌구라고생각한다 어쩌구어쩌구
즉 엊쩌규이다
Ex)를 Example의 줄임 표시로, 제대로 된 '예시' 표시라고 착각하는 사람이 많다. 이건 문제가 아닐까? Ex)는 e.g.의 오기(吳記)에 불과하다. 영어 원서 어디에서도 ex)를 찾아볼 수 없다. 잘못된 언어 사용은 지양해야한다.
이거 약간 뼈가 없는 문장이 섞인거같아요
ㅋㅋㅋㅋ
일본의 노인인구 25% 2030년쯤 대한민국의 노인인구 25% 결국에는 세금상승이 예정되어 있고 결국에는 현재의 사회구조들이 무너질것이라고 생각함
현재 예상되는 고령화 흐름이 급격하게 바뀔 가능성 이런건 없을까요
한동안은 불가능 할거라고 생각함 일본의 경우는 디플레가 있기도 하고 남자 외벌이로 애를 어느정도는 키울 수 있는 구조임 또 일본의 경우는 여성의 임금 자체가 정체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음 남성의 임금은 계속 오르지만 그래서 결혼을 꿈꾸는 여자들이 많은거고 한국과 일본은 명확히 상황이 다름
또 이번 정권에서도 팽창정책(집값유지)을 유지시키려고 하는 조짐이 보이고 이 집값이 붕괴되고 몇년은 지나야지 출산율이 좀 괜찮아 질거라고 생각해요
전 이 기간을 미니멈 10년으로 보고있음
그렇군요..
제가 이쪽에 대한 지식이나 통찰이 부족한 편에 속하는데 이렇게 자세하게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생각해봅시다.. 전 그래서 한국 탈출각 재고 있어요
현재 사회에서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문제에 대한 비난만 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솔루션을 던지지 않는 것이다. 비판이 아닌 비난을 선택하면서 이성적인 토론이 아닌 혐오의 깊이만 깊어지는 현상이 생긴다. 우리는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유튜브와 같은 매체에서 알고리즘이 골라주는 자신의 성향에만 맞는 이야기가 아닌 다면적이게 상황을 바라볼 필요가 있다.
건설적이고 다면적인 솔루션 위주의 논의가 필요하다는 것이 맞나여
사람들의 문해력이 처참한 수준까지 떨어졌다.
이는 학교 교육의 부진, sns의 부상에 1차적 원인이 있을 것이며
개인이 더 나은 문해력을 갖추고자 노력하는 자세가 결여되어 있는 것에 2차적 원인이 있을 것이다.
제생각엔 과거에도 대학을 진학하는 소수의 인원들을 제외하면 대부분 문해력이 좋지 않은 수준에 머물러있지 않았을까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여
제가 이런 거에 대해 아는게 없어서 잘은 모르겠는데
과거에는 현재보다
신문 사설이나 소설을 읽는 일이 많았고
한자어나 사자성어 사용이 흔했으니
적어도 일상언어 차원에서는
현재보다 더 문해력이 좋았을 것 같아요
그렇군요
만약 이 현상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게 맞다면, 제생각엔 신흥 미디어(sns, tv)들의 인지적 특성(?)이 한몫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니,미럴 시빡 개젓.가튼 세상 머덜라고 사노 개호로 시정잡배 색목인 쉑.끼덜 정치하는 도둑놈 새ㅡ끼들은 개나발좀 그만 불게 좋은 말러할때 기분십ㅡ창나가 후달려 뒤질거가트니까
What?
아직 지원자 더 받습니다
왜 검수완박을 강행하는지 잘 모르겠다. 검찰의 권력의 비대화를 견제할 필요성은 있지만, 그 방안이 경찰의 권력 비대화 및 검사의 지나친 역할 축소로 이어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또 검수완박이 정치적인 보복 수사(여야가 바뀐 지금) 우려 및 방지를 위해 제기되었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점이라면 강행할 정당성이 부족하다.
지금 당장의 사회를 바라봤을때 치명적인 주제군요
현재 우리 사회에서 대두되고 있는 문제는 무엇일까? 여러개가 있을수 있지만 나는 여론의 급진적 다양화와 이를 따라가지 못하는 기성 언론의 문제가 크다고 본다. 예를 들어서 2000년대 초반 우리 사회에서 어떠한 현상에 대해서 정보를 얻을려면 책, 활자신문과 공중파 방송정도가 전부 였다. 물론 이것들은 여론의 단순화를 불러 일으켜 좀더 세밀하지 못했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럼에도 대체적으로 그 정보에 대해서 검증된 공신력이 있는 사람들이 책임을 가지고 서술한것이기에 오류의 가능성은 적었다.
그러나 현대의 여론,그리고 언론의 형태는 이와 다르다. 여전히 기준적 언론은 00년대와 크게 다를것이 없는데, 인터넷의 보급 확산과 정보사회의 발전으로 인해서 정보 습득의 길은 많아 졌다. 문제는, 이러한 많아진 정보습득의 길에 우리의 제도권적인 언론들이 참여하지 못하거나 미지근한 반응을 보여서 다양한 여론들이 비제도권적인 곳에서 이루어진다는것이다.
이는 치명적인 결함을 불러 일으킨다. 한국은 대의민주주의적 형태를 기본방침으로 삼기 떄문에 민의가 중요한 사회인데, 검증받지 못한 자들의 왜곡된 말들이 다양한 형태로 제도권 밖에서 이루어진다면 오정보들로 민의가 왜곡되는것이 매우 쉬워지기 떄문이다. 만약 미허가 의료인들이 뒷골목에서 멋대로 불법 치료를 한다면 어떻게 될까. 그런데 그러한 현상이 사회전반적 크기로 이루어지고 있다는것은 치명적인 일이다.
결국 민도라는것은 형이상학적인것이고 실증적인것인지에 대해서 여러한 논쟁이 있는 만큼 이것을 중심으로 사회적 발달체계를 고쳐나가자 라는것은 여러한 단점이 많다. 그러나 보고 듣는것을 전부로 살아가는 우리의 사회에서 언론의 질은 실존하는것이며, 따라서 이를 바탕으로 해서 우리 사회의 질을 높여 가는것이 바람직하다고 보인다.
무엇이 "일어나느냐" 보다 "무엇"이 일어나느냐가 중요한 것이 현대 사회다. 크게는 제도권적인 시정을 요하고, 작게는 우리 스스로가 좀더 나은 언론문화를 만들도록 노력하자. 나의 몸은 내가 지키듯이 우리의 사회는 우리가 호하는것이니..
다 썼습니다.
좋은 내용이네요
문장 하나하나가 인상깊고 생각해볼거리가 있는것 같습니다
뼈있는 글 감사하고 5000덕 드렸습니다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검찰이 수사권과 기소권이 분리되어 있는 나라가 독일 등 정말 손에 꼽습니다. 현재 국회에서 통과된 법안에는 검찰의 보완수사와, 해당 범죄와 연계된 사건에 대한 수사를 막고 있기에 피해자를 보호하기 힘들어지는 사회가 올 겁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펜데믹 이전에도 엄청나게 쓰던 돈을 국고가 텅텅 비듯이 써버리고 밪을 엄청 늘려서 빚을 갚기 위해 세금을 늘려야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세금을 늘리게 되면 서민들은 버는 만큼 세금이 많이 나가서 고통을 받고 부자들은 세금을 다른 사람보다 많이 내게 되어 조세 정책과 사회에 튼 불만을 갖게 됩니다. 이는 결국 탈세로도 이루러질 수 있으며 세금이 낮을 때보다 오히려 납부액이 낮은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사실 세 글자면 끝남
민
주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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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재미있는 애니가 없음(진지)
왜일까요
일단 스크랩
고금리 시대
고유가(원자재가 상승) 시대
원고(원화 강세)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