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탕 2만5천원 [1080576] · MS 2021 · 쪽지

2022-04-25 02: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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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YOU &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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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참 아름답구려...


-나쓰메 소세끼-




아츠모리



생각해 보면 이 세상은 영원히 깃들 곳이 못되기에


풀잎에 내린 흰 이슬과 같고, 물에 비친 달보다 덧없다네.



금빛 골짜기에서 꽃을 노래하던 영화는 앞서서 무상(無常)한 바람에 이끌려가고,


남쪽 누각의 달을 즐기던 사람들도 그 달보다 앞서서 세상의 구름 속에 숨었다네.



인간의 오십 년은 하천(下天)의 세월에 비한다면 한낱 덧없는 꿈과 다르지 아니하니


한 번 삶을 받아서, 멸하지 않을 자가 어찌 있으랴.


오다노부나가 가 자주 부르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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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나의 인생 또한 무상한가... 그가 인생이 무상하다고 생각한 이유는 그가 원하던 바를 항상 얻기에 치트와 같은 인생을 살았기에 인생이 덧없다고 한것일까.. 물론 그의 정적들이 너무 많아 인생의 피곤함을 느꼈을지도 모른다... 그 자신만이 알겠지..


나의 인생 무상하고 싶다면 어찌해야되는가..

너무 원대한 꿈을 꾸는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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