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종혁 · 476881 · 15/01/27 13:00 · MS 2013

정말 아무도 모릅니다. 낙관론보단 비관론이 많은 편이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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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규흐규하긔 · 421738 · 15/01/27 13:01

비관적이다고 하지만 그래도 타직종에 비해서는 괜찮은 편이라는게 주류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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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이!으이! · 523077 · 15/01/27 13:01 · MS 2014

의사 뿐만이 아니라 지금 대부분의 전문직이 그런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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岳畵殺 · 72210 · 15/01/27 13:03 · MS 2004

공무원 조차 연금 개혁한다고 난리이지 않습니까.

이젠 자리 하나 가지고 평생 유지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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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시게ㄱㄱ · 179050 · 15/01/27 13:04 · MS 2007

의사도 상가에 간판달고 의자만 갖다놓으면 아무도 안오죠ㅋㅋ 일반 취업도 예전보다 많은 스펙이 필요하듯이 전문직도 전부 예전보다 더 많은 사업수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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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미소 · 535944 · 15/01/27 13:06

눈높이 나추면 아직은 살만 한듯...
한달에 수천 못벌면 실패자로 분류되는거 가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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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노리 · 440345 · 15/01/27 13:08 · MS 2013

전문직으로서 누렸던 독점적 배타적 권리들이 서서히 시장경제시스템속의 써비스업으로 전이되는 과정같아요. 예비 고2답지 않으신 상황판단력과 넓은시야 놀라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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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백이 · 409457 · 15/01/27 13:12 · MS 2012

의사 망해간다 말이 많지만 그래도 평균적인 삶은 의사가 압도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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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설공 · 523451 · 15/01/27 13:23

소득수준말고 삶의질도 고려해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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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의 · 515650 · 15/01/27 13:27

서울 백병원도 건물 매각 하기로 했다네요.
http://www.dailymedi.com/news/view.html?section=1&category=4&no=789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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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잘보고싶다 · 538452 · 15/01/27 13:30 · MS 2014

우리나라가 고령화가 점점 진행되니까 의사 진로가 더 밝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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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 230128 · 15/01/27 13:48 · MS 2008

좋아지진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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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의대 · 390439 · 15/01/27 14:06 · MS 2011

현재도 준공무원 급임
의료보험 수가 안에서 움직이므로 나라의 의지에 의해 결정됨.
향후 더 심해질 것임
그 땐 공무원과 동일
대신 책임은 무한 --- 이게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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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 · 5106 · 15/01/27 17:28 · MS 2002

아무도 모르죠.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도 옛말이라는 요즘인데, 보드딸때까지 10~11년이 걸립니다. 이것만으로도 아무도 모르는거죠. 다만 좋아지는 쪽으로 가지는 않을거라는게 중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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