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비문학 전자책 작업
국어 비문학 과외용으로 제가 만들었던 8-9장짜리 자료가 있습니다. 나름 제 수업 내용을 컴팩트하게 요약해서 작업해 두었다고 생각해서, 오르비 전자책에도 올려놨었습니다. 뭔가 남사스러워서 홍보는 따로 하지 않았는데
저렇게 굉장히 도발적인 제목으로 올려 두었었고, 내용도 핵심 위주로 잘 썼다! 라고 생각해서 가격도 낮은 편이 아닌 정도로 올려 두었었는데.... 1년이 지나고 다시 보니 부족함이 너무너무 보이네요. 그래도 꽤 많은 분들이 구매해서 읽어 주셨는데 감사하면서도 죄송한.....
그래서 리뉴얼 작업을 하고 싶다라고 생각만 계속 하고 있었는데..... 본의아니게 코로나에 걸려 일주일간 지루한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되었고, 이때다 싶어! 내용을 확장해서 새로 쓰고 있습니다.
그 중 일부는 맛보기 느낌으로 공개 칼럼으로 써 놓으려고 합니다. 많이 읽어 주시구요. 혹시 작년에 구입하셨던 분들 중 구매 내역이 증빙 가능하시다면 제가 리뉴얼 버전을 무료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생각하고 있는 목차는
A. 수능 국어에 필요한 5가지 능력
B. 기출 분석 요소들- 반응
C. 글을 읽을 때 가져야 할 태도- 궁극적으로
(적용연습)
지문은 하나의 만들어진 세계이다 (feat, 그냥은 없다) - 북학론 지문/ 점유소유 지문
기출 요소들을 따로 정리해야 하는 이유- 경제지문/기술지문
시각화의 중요성- 퍼셉트론/키트
<tips>
문제풀이 팁들- 선지에서 표지 찾기/정오 판단 예측/보기문제 붙여읽기
스스로 기출분석을 하고싶다면
정도로 러프하게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혹시 좀 더 다루었으면 하는 부분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말씀해주시면 반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건강관리 잘하세요 콜록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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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감사합니다! 열심히 써볼게요
개정판을 내주신다면 22수능 트랜드에 어떻게 대처할지 알려주시면 좋을거같아요. 19수능도 어려웠긴한데 22수능은 결이 다른 느낌으로 어려웠던거 같아서요. 19때는 지문길이로 압박감주고 22때는 부연설명의 삭제로 압박감을 준 느낌이라 걘적인 체감 난이도는 비문학만 보면 22수능이 압도적으로 어려웠던거 같아요.
조금 트렌디하게....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22수능 너무 괴랄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