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수 [550078] · MS 2014 · 쪽지

2015-01-02 15:24:58
조회수 9,949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소름 돋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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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면 오르비에서 라인 잡아준다고
꾸준히 댓글 수백개씩 달고 다니는 사람들 중에 정상인이 한명도 없네요...




1.로우드(몽쉘통통,앤디,박건하)
13학년도에는 연대 자전 재학생인척하면서 수험생들 원서 상담해주고
연세대로 몰리게 함. 그런데 알고보니 연세대 원주 캠퍼스 재학생이었음.
11학년도에는 몽쉘통통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했었는데 머띵과 함께
11 연경 핵폭에 한몫한 인물.
로우드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던 당시 고대 훌리였던 알탕의 저격으로
훌리인 것이 밝혀졌었는데 그 당시에도 로우드님은 훌리가 아니라며 쉴드 치던 사람들이 많았고,
훌리인 것이 밝혀지고 나서도 로스쿨 조작자료 뿌리고 다니면서 고대 폄하를 계속했었음.

2.머띵
정시 원서철이 되기 아주 전부터 경희대 한의대 재학생인척하면서
맨날 한까vs한빠 싸움을 했음. 그래놓고 원서철 되니까
수험생들 상대로 경사자-연경 조합 유도해놓고 자기는 연자전 빵꾸내서 연자전으로 튐ㅋㅋ
머띵 본인이 연자전 인증했는데도 당시에 못 믿겠다며
우리 머띵님은 그럴 분이 아니라며 인지부조화 일으키며 머띵 쉴드 치는 사람도 있었음.

3.오르비지박령(알삼)
13학년도에는 성대 글로벌 삼형제 빵꾸 날 꺼라고 라인 잡아주는 댓글 달고 다녀서
결국 성글 우선컷을 언수외 만점으로 만들어버림.(언수외에서 1점이라도 까이면 성글 불합)
14학년도에는 단순히 관심 받으려고 일년동안 수험생들 멘토링 해주고
정시 원서철 되서 라인 잡아준다고 댓글 수백개 달고 다님.
자기 스스로 훌짓하려고 했었다고 밝히기전까지 의심하는 사람 아무도 없었음.

4.모마
작년에 갑자기 나타나서 자신이 서강대 재학생이라며 사람들 라인을 잡아주고 다님.
그런데 이분이 올리는 글들은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올릴수 있는 글과 댓글들임..
이상하게 생각한 사람들이 작년에도 모마 보고 서강대생이란거 인증해보란 요구가 있었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자기가 서강대생이란거 믿기 싫음 믿지 말라며 무시하고
지금도 계속 수험생들 상담해주고 있는 중.
현재 모마가 건든 대학이 서강대가 아니고
서강대생인척하고 다른 대학들을 건드렸을 가능성이 농후하지만
모마한테 상담 받았던 수험생들 중 서강대 지원자들은
그러한 사실을 깡그리 무시하고 모마님 덕분에 원서 잘 썻다며
모마를 맹목적으로 쉴드 중.

5.김텔미
작년에 나타나서 빵꾸 다 맞춰서 신적인 존재가 됨.
그러나 지금은 "건동홍 같은 잡대들은 관심이 없다" 등의 막말로
독포 먹고 수갤로 이전한 상태.

6.APPLY
재학생 신분으로 불안한 수험생들 상대로 컨설팅 장사해서
돈 빨아먹으려고 하다가 들통 나서
현재는 계정 정지된 상태.


이 분들 말고도 고소 당할까봐 무서워서
언급하는게 두려운 한 분 더 계신데..
이 분은 작년까지만이라도 오르비 하셨던 분들은 다 아실테니
글에서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



참고로 물량공급님은 라인 잡는 댓글 같은거 일체 달지 않으시고 꾸준히 자료만 공급하시는 분이고
고속성장님도 입시에 대한 통찰력 있는 글과 자료만 올리실 뿐, 댓글 수백개씩 달아가면서
라인 잡는 일을 하지는 않으심.
물론 몇몇 대학생들 중에는 오르비에서 받았던 도움 보답하고자
가끔 라인 잡아준다는 글 올리는 경우도 있지만
꾸준하게 라인 잡아준다고 하면서 댓글 수백개씩 잡는 사람들은
99% 이상한 사람들이라고 봐도 무방할듯.
물량공급님이 맨날 하시는 말씀이지만
왜 그 사람들이 인터넷상에서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한테
댓글 수백개씩 달아줘가며 친절을 베푸는것일까...생각해보시길.

이 글 쓰면서 '꾸준히' 라인 잡아준다는 글 올리는 사람 중에
정상인을 한 명이라도 생각해내려고 했었는데
도저히 생각이 안났음..;;;


단 한 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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