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대 게시판 특정 사용자분들은 일반의를 무시하신데에 대해 사과하시길 바랍니다.
한의대 게시판 특정 사용자분들은 일반의를 무시하신데에 대해 사과하시길 바랍니다.
구체적으로는 "먹깨비, 후라보노, 강덕" 이 3분입니다.
일반의 (GP)는 의사 국가 고시 시험을 통과해서 의사 면허를 가진 당당한 의사입니다.
저도 마찬가지고 모든 한국의 전문의들이 전문의 자격증을 얻기 전 몇 년동안 일반의로서 환자들을 치료하며 생명을 구하고 건강을 지킵니다.
위 3분은 이런 분들을 비하하고 무시하며 일반의도 검사하는데 한의사는 왜 현대 의료 기기로 검사 못하냐, 한의사가 못하면 일반의로 못해야지 라는 부당한 막말을 했습니다.
한의사는 한의학의 의료 전문가이지 현대 의학의 의료 전문가가 아니니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저 말은 한의사로 바꾸어서 하면 전문과목도 없는 일반한의사도 진맥하고 한약 쓰는데 의사는 못 쓸 이유가 어디있냐는 말도 안되는 소리가 됩니다.
한의사의 한의학적 전문성은 존중 받아야 하는데 의사의 의학적 전문성은 이렇게 무시하십니까?
한의사에 대해서 몰지각하게 비난 하는 사람들은 한의학계에서 법적으로 책임도 물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르비 한의대 게시판 사용자 분들은 이런 태도를 보이십니까?
위 3분과 거기 동조한 분들은 정식으로 사과하십시오.
그리고 후라보노님. 선생님께서는 스스로 한의사 라고 밝히셨습니다. 선생님께서 전문 한의사이신지, 일반 한의사 이신지 모르겟지만. 일반 한의사라면 지금도, 전문 한의사라면 전문의 자격증을 얻기 전까지 일반의로서 진료 보셨을 겁니다. 그런분이 어떻게 그렇게 말씀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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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00개 넘게 달린 글에서 다른 의대지망생들 댓글 보고 말씀하시는 건가?
의대생들이 막 말하면 한의대생들도 막말한다는 말인가요?
만약 거기서 막말한 의대생이 있다면 문제점을 지적하고 사과를 요구하시면 되지 똑같이 막말한다는 말입니까?
의사들이 사과해야할 경우가 더 많지않았나요 먼저 사과를 하고 사과를 바라는게 ...
저는 한의학에 대해 막말한적 없습니다.
일부 의대생 의사들이 한의학에 대해 몰지각한 말 한것이 기분나쁘시다면 그 분들에게 사과하라고 이야기하세요
저도 그 글을 본 사람인데요.. Nailed Ghost님께서 초음파나 여러 의료기기판단은 그저 책으로 얻어지는 공부만으로는 판단하기 어렵다, 수년간 임상을 겪어온 영상의학과 전문의들도 의료기기 판단에 어려움을 겪는데, 단지 한의과대학에 영상의학 과목이 추가된다고 해서 어떻게 의료기기를 통해 판단을 하겠느냐 라는 주장에, 후라보노님 댓글에 있어서 G.P를 무시한다기 보다는 그글에서의 요지는 G.P분들은 인턴,레지같은 임상실습을 거치지 않고 그저 의과대학 6년내에 있는 영상의학 관련 과목 학습을 받고 의료기기를 사용할 권한이 생기는데, 그러면 한의사들도 한의과대학 과정 6년내에 영상의학 관련 과목 학습을 받고 의료기기를 사용할 권한을 가진다면 형평성에 문제가 없지 않느냐 라는 요지아닌가요??
일반의 선생님은 6년간 의학을 공부하였습니다. 그리고 검사 장비를 올바르게 사용 할 수 있는 지 와 판독을 할 수 있는 지를 시험하는 의과 대학 내 시험들과 의사 국가 고시를 통과 한 분들 입니다.
한의사 분들이 한의대에서 현대 의학을 배우는건 저도 압니다.
다만 그 비중이 얼마 정도 입니까? 의사만큼 배웁니까? 그리고 한의대 시험에서 현대 의료 기기의 적정한 사용법과 그 판독을 시험 하고 평가합니까? 한의사 국가 고시에서는 평가하나요? 당연히 현대 의학을 배우시니 거기에 관련된 내용도 시험 보시겠지만 그게 과연 의사만큼 현대 의학을 안다고 하실만큼 그 양이 충분합니까? 오히려 권한을 준다면 그게 형평성에 안 맞는 거죠. 훨씬 적게 공부하였는데도 권한을 준다니.
전문한의사가 아닌 일반한의사 선생님들은 임살 실습을 거치지 않았는데 어떻게 진료하십니까? 인턴 레지던트를 거치지 않아서 전문한의사분들 만큼은 아니더라고 나름의 지식과 임상 실습 경험을 한의학 대학에서 쌓았고 한의사 면허 시험읋 통과해서 그걸 인정 받은 분들 이니까 한의학 진료 보시는거 아닙니까? 일반의 선생님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반한의사 분들은 인턴 레지던트를 하지 않았으니 임상 실습이 부족한데도 진맥을 짚는다 따라서 의사들도 약간의 한의학 공부후 진맥을 짚어도 된다라는 주장 (이런말 하는 의사는 없습니다)처럼 비논리적인 말입니다. 진맥이 약간의 관련 과목 학습으로 될 문제입니까? 의료 기기도 마찬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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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작작해야지 정말ㅋㅋㅋㅋㅋ 남들한테 사과 요구할 배짱은있고 역으로 자기는 사과할 배짱은없고..
평생 일반화의 오류 논리 들먹이면서 사실건가.
'난 안그랬으니 나한테 쇼하지말고 다른놈들한테 사과받아라~'식으로 잡아때면 답니까ㅋㅋ.
한 집단에 속한 개인은 해당 집단을 대표할 수 있는것도 모르고..쯧
애초에 그렇게 잡아때는것밖에 안되는 그릇이면 이런글 쓸 자격도없죠. 뭔데 한의대 게시판에 남들 다 보라고 공개적으로 글쌉니까? 정 세분한테 사과받고싶으면 각자한테 쪽지로 보내세요.
어떻게든 망신줘보려고 아등바등.. 처량하네증말
그 세분에게는 당연히 쪽지 보냈습니다.
망신 줘보려고 아등바등 하는게 아닙니다.
저는 일반화의 오류 범한 적 없습니다. 사과는 3분에게 요구하는 겁니다.
한 집단에 속한 개인은 해당 집단을 대표할 수 있다..이게 일반화의 오류 아닙니까? 그럼 저 세분이 한의학계를 대표하고 저 발언들에 대하 한의사 전체가 책임져야 합니까?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hwaori 님은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저는 한의사나 한의학계를 향해 부당한 비난 한적 없습니다.
한 집단에 속한 개인은 해당 집단을 대표한다면 어느 한의사가 의료 삳고 일으키면 전체 한의사가 책임 집니까? 당연히 아닐것입니다.
hwaori 님은 또한 우물에 독 풀기 식 오류도 저지르고 있어요
저를 찌질한 사람으로 묘사하면서 제 글의 신뢰도를 낮추려고 하죠.
제글 자체에는 반론이나 반박을 남기기 힘든가요? 위에 탱구가조앙님과 비교하면 참 차이가 큽니다
한의대 커리큘럼에 현대의학과목 및 영상판독에 대한
부분이 꽤나 들어가있고 국시에도 ct나 mri판독 문제가 나옵니다. 물론 부족하겠지만 입시사이트에서 몇 분이 이렇다 저렇다 하는게 정상으로 보이지 않네요. 뻔한 밥그릇싸움임을 인정하고 말도 안되는 대화를 이렇게 진행하는것도, 기가찹니다.
의료기기가 허용되는 범위만큼, 필요한만큼의 교육이 보충되겠지요 당연히.
의사가 한의학에 대해 배우는게 뭐가 있다고 반대예시를 든건지는 그냥 개그로 받아들이면 되나요?
그럼 뭐 한의대에서 배우는 의학은 아무것도 안배우는 수준이다 어떻다 하실건가요? 아 대화아닌 대화, 토론아닌 토론, 짜증나네요.
그리고 답변이전에..
고스트님 그냥 맘맞는분들 모여서
청와대 앞에 가서 시위를 하심이 어떨까요?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철회하라! 의사만이 전문가다!
밥그릇싸움인건 분명하지만 국민건강을 위함도 있다!
이러면 되잖아요. 이런 밥그릇싸움을 하기에 이곳은
적당한 공간도 아니고 적당한 시기도 아닌거 같은데요?
물론 표면적인거 말고 상대에 대한 존중 없는거 뻔히 알지만 해도 너무하잖아요. 왜 여기서 밥그릇을 찾아요.
여기가 당신들 멋대로 해도 되는 홈그라운드는 아니잖아요. 너무 뻔뻔하다는 생각이 안드십니까.
왜 한의대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게시판에 자꾸 똥을싸세요.
네 저도 한의대생 게시판에 이런 글 쓰는 거 싫어요.
저도 한의대생 게시판에 훌리짓 하는 인간들 있는거 알고 그 중 하나로 보일 위험성도 있으니까.
제가 처음 쓴글에 밝혀듯 오르비는 제가 좋아하는 커뮤니티중 하나에요.제가 아는 한도내에서 가장 인터넷 예절이 그나마 좋습니다.
심지어 의사들 모이는 싸이트 보다요.
그런데 제가 전문가로 있는 분야인 의료에 대해 글이 올라왔고 그에 대해 글을 쓴겁니다.
한의대에서 배우는 의학은 아무것도 안배우는 건 아니겠죠. 하지만 한의학 공부하면서 곁들어 배우는 의학 지식 정도로 의료인으로 의료 기기 섬사를 시행하고 판독하기에 부족하다는 겁니다. 설마 한의사 분들이 한의학보다 의학을 많이 배우십니까? 아니잖아요
제가 계속 단순 밥그릇 싸움 문제가 아니라 중요한 의료 문제라고 말씀드려도 밥그릇 싸움이라고 하시고 정말 지치네요...
제 목표는 처음에 밝혔듯이 한의사분들이 현대 의학 검사를 하고 싶어하는 이유가 궁금하고 왜 자신들이 그 검사를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지가 알고싶었던 겁니다. 글을 통해서 어느 정도 파악은 했고요.
이글을 쓴건 그 문제와 별개로 일반의 선생님들을 의료인 자격이 없다는 식으로 무시하는 발언을 하는 분들이 있으니 쓴거아닙니까
제가 한의사가 의료기기 써야 한다고 주장한걸 사과하라고 했나요?
일반의는 영상학적 검사 판독 자격이 없다고 말한걸 사과하라고 했죠
제가 이런글 안 쓰게 한의대 게시판에서 의사들의 의료 전문성을 함부러 무시하지 마세요. 의대생 게시판에 몰지각한 의대생들이 한의학 비난하는 글 쓰면 거긴 의대생 게시판이니까 반박하는 글 안 스실 겁니까?
하하, 몰지각이요? 적반하장 안하무인 후안무치 기타등등이 생각나네요. 본인은 아니다? 지금 장난합니까?
제가 한의사들의 한의학적 전문성을 무시한적이 있습니까?
쪽지보고 뭥미 했는데 이건 또 뭥미 ㅎㅎㅎㅎ
내가 할 말은 쪽지로 보냈으니까 한의사들이 판독능력없다고 한 부분이나
먼저 사과하시오.
한의학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면서 전문가인척 고만하시고
쪽지로 답변 드렸습니다.
한의사들은 한의학의 전문가이지 현대 의료 기기의 이용과 판독을 포함한 현대 의학적 지식에 대해 전문가 수준인지 평가 받거나 인증 받은 적이 없죠.
한의사가 판독 능력이 없다고 해서 그게 한의사의 전문성을 무시하거나 한의사가 의료인임을 부정하는 게 아닙니다. 한의사에게 진맥 할 능력이 없다거나 한약 처방 능력이 없다고 하는게 한의사를 무시하는거죠.
먹깨비님 저는 의사고 한의사인 먹깨비님 보다 한의학은 몰라도 지금 주제가 되는 영상의학적 검사에 대해서는 전문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