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백추정시 수시합격자 영향
누백추정시에 페이트의 경우에는 수시이탈자들을 고려하나요?? 궁금해서 묻는 것입니다
그리고 고려를 할 때와 안할때의 누백 차이가 존재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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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연히 수능을 같이 본 사람인데 제외한다면 그건 수능누적백분위라 할 수 없죠
그럼 원서 쓸 때 스스로 이탈자 계산해서 원서 써야 하나요?? 예를 들어 내가 누백 0.1%면 문과 석차 약 300 등이겠죠?? 근데 이 300 등 안에는 실제로 정시 지원을 하지 않는 수시이탈자(약150명)이 들어있잖아요
실제로 정시원서지원 누백으로 보면 나는 0.1%가 아니라 0.05%가 될텐데 말이죠.
음 뭐 최상위권에선 이탈률을 안다면 계산도 복잡하지 않고 경우의 수도 적으니 이탈자 계산해서 원서 쓰는게 가능하죠
근데 최상위권이 아니고서야 등수대로 원서 쓰는 것도 아니고 사람마다 지원성향이 다르기도 하는 등 계산이 복잡해져서 모의지원을 통하는게 더 나아보여요
고려를 한다면 고려하지 않았을 때와 누백이 달라지죠
모든 구간에서 수시합격자 비율이 동등하다면 누백이 둘이 같겠지만
작년에 청솔에서 분석한 점수 구간별 수시이탈률 표를 보면 최상위 구간일수록 수시이탈률도 높더라구요
그러므로 수시이탈률을 고려한다면 최상위권일수록 후하게 잡다가 밑으로 갈수록 고려 안한것과 근접해지겠네요
흠 알겠습니다 하여튼 지금 페이트는 수시이탈자들도 누백에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지요??
페이트 칼레에 그리 적혀있네요
넵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