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대생인데 내년 수능에 한의대 준비를 해볼까해서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12년에서 재수하고 ... 교대에서 공부중입니다.
이번 학기 마치고, 공익을 가게 될텐데, 그 2년 동안 다시 수능공부를 해서 한의대에 도전해볼까 합니다.
그런데 제가 문과 한의대에 대한 정보도 없고... 어느정도 백분위, 그리고 정시/수시 전혀 몰라서요 ㅠㅠㅠ
내년 수능에도 문과 한의대 전형이 유지될 추세인가요? 최근 백분위나 등급은 어떻게 형성되어 있나요? 그리고 제가 2학년까지 마치고 재수를 하려는건데... 교대를 포기하고 한의대 6년을 지금 나이에 (22살) 도전해보는게 가치가 있을지... 여러 고민이 듭니다. 그냥 전반적인 정보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중간중간 실모도 쳤어서 12일치를 이제 끝냄 마지막 회차 좀 쉬운지 다 맞음 킬러...
-
앞길이 어둡게만 보였는데 성냥 한 개비라도 밝힌 느낌 긴 시간의 방황 끝에 드디어...
-
ㅠㅠ
-
(가)B국에서 생산되고 있는 정수기의 원리에서 영감을 얻어 (나)갑국의 주류종교였던...
-
이제야 느끼는 내가 너무 싫어ㅠㅠ
-
잘잤다 1
-
국어 고민 0
걍 실모고 기출을 떠나서 독서보다 문학을 월등히 많이틀림 선지가 어렵다기 보다는...
-
슬픔과 기쁨이 반반 어우러진다 >> 이 구절을 슬픔이 해소된다로도 볼수 있나요?
-
혹시 이명학T 올해 실모 필요하신분 택배비만 부담해주시면 가장 먼저 연락주신 한...
-
힝 4
최근들어서 좀만 신경써주면 호의가 당연한줄 알고 돌변하는거 자주 당해서 상처받앗ㅇ...
-
좀 잘 맞길래 감좀 잡았나 자만했는데 좀만 어려운 지문 푸니까 와르르륵.. 새로운...
-
ㄴ선지 이건 진짜 처음 보는데 뭐 어떻게 해야 하는 거예요? 모르는 거라 공부하려고...
-
물론 낮은거보단 높은게 더 좋은건 맞는데 사설에 절여져서 평가원에 적응을 못할까봐...
-
평가원이 국어 과학지문을 물리, 화학으로 뒤지게 어렵게 낸다면 국어에서 표점 높게 받을 수 있음
-
수시 반수라 최저 맞춰야 해서 국 수 생 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반수 늦게...
-
예체능 소신발언 메타된거같아서 좀 죄송하네요
-
전 몇십억을 준다해도 안할듯요 진짜 죽기전에 못나갈거 같음.....
-
우정쌤이 나 공부 되게 잘하는줄 아시는데... 더 열심히 살게요 선생님
-
스카다니다가 7
학교오니까 책상 진짜 작네 책한권 두고 엎드리면 다차는구나
-
국어 과학지문을 물리 화학 지문으로 내버려서 국어에서 이득보라는 평가원의 큰계획이시다(제발)
-
밑으로 흐르니까 눈물이 흐르는거 같아요.
-
오르비 피셜임
-
어그로 ㅈㅅ.. 테일러가 생명공동체랑 생명 공동체 그자체를 구분한거 맞나요? 사설...
-
에 갇힌다면 탈출에 얼마나 걸릴 것 같나요?
-
회기로 회기 엌ㅋㅋㅋㅋㅋㅋㅋ
-
A하며 B하는것은, C를 보여주는 것이겠군. 이런 선지 구조는 보통 A하며 B하는게...
-
목표 높게잡고 열심히하고 다 좋은데 나를 알고 현실적으로 실행해야됨을 지난 5년간을 통해 깨달음..
-
뭐가 더 쉽냐의 경중을 가릴 수는 없음 다만 예체능 입시할 때의 정신적 스트레스가...
-
1. 수능 만점을 받아야 나갈 수 있는방에 갇히기, 교재 자료 무한제공에 무한 n수...
-
공부 관련 상담 받고 싶은데 누구한테 물어봐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오르비에 계신...
-
옛날엔 진짜.없었는데 근데 사실 이맘때쯤에는 예체능이여야 오르비에 오래 있을 수 있지 않나싶어요
-
이제진짜오르비끔 4
-
수능 끝나고 다음날부터 서강훌 모드로 진입한다
-
국어의 모음조화는 기원적인 것인가? 혹은 몽골어족의 TR 조화 등의 주변 언어의...
-
귀찮네
-
울서대 세연대 려고대 강서대 관균성대 양한대 앙중대 희경대 외국한대 립시울서대...
-
예체능 소신발언 5
음미체 무시하는 거 걍 생각짧은 놈임 입시 준비해보면 이거 줫나게 어려움 근데 수학...
-
말이 되냐고 어떻게 한자릿수냐고 나 연경제 가고싶다고...
-
걍 시대인재는 국어를 내지 마라 ( = 한수가 한수했다) 57min 독서론 + 화작...
-
반수망하면 그렇게 정신승리 해도 될까요?
-
-중고나라, 벼룩시장, 고물 가게 등 오프, 온라인 경매장 판매 카드: 폐기...
-
작년에 대성 사전예약이 앞으로 1년 있을 패스 중에 가장 혜자 였는데 올해도 아마...
-
더프 수학 2
10덮 찍맞없이 확통 92였는데 11덮 68뜰수가 있나요 풀다가 컨디션이 너무...
-
도서관 문 닫을때까지.
-
님들아 저격하면 밴임? 36
ㅈㄴ시비터는새끼있는데 저격만 하고 산화해도됨?
-
국제캠퍼스 뭔가 이상해보임 제국캠퍼스 ㅈㄴ 세보이는데
-
비상사태………
도움이 안되어서ㅜ죄송하지만 왜 한의대를 선택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교대지망이거든요. . 쪽지로 답을 주셔도 좋으니 대답을 듣고싶네요
문과 전형이 대폭 축소될거 같지는 않고 당분간은 지금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문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거 같구요. 정말 한의사가 하고 싶다면 한의대 입학 충분히 가치 있습니다(개인적으론 20대 중반까진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문과생이면 연고 인문-서성 상경 정도 점수 받으셔야 정시로 한의대 합격할 수 있어요.
요새 한의대가서뭐함..
한의대생코스프레하지마시죠. 수험생은 지금 공부를 해야합니다^^
한의대생이면 한의대 '와서' 뭐함이 맞는 말 아닐까요?
님이 쓴 예전 댓글들을 보면 교원대지망생(화학교육)인 것 같은데 이런 댓글들을 쓰면 자괴감안드세요?
이거 저번에 그사람이네. 허위사실 유포하면 고소한다했더니 바로 잠수타더니 닉바꿔서 또 난리네. 얘 수험생임ㅋㅋ그것도 공부 ㅈㄴ못하는ㅋㅋ
자꾸 어그로 끌고 코스프레하고 저번처럼 허위사실 유포하면 진짜 고소미 먹을줄 아세요 예전에 허위사실 유포한거랑 명예훼손하면서 나댄거 다 스샷찍어놨음. 수능보고 원서대신 진술서쓰러 다니고 싶음?
동기나 선배나 교대다니시다가 한의대 오신분들 다 만족하시더라고요
저희학번에도 OB분 중에서 교대 입학하셨다가 오신분 있으세요 ㅎㅎ 아마 만족...하고계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늦은나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