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에 동그라미를 치는 습관
26일부터 3일 연속으로 공부법 관련 칼럼을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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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학교를 떠날건데? 라고 할 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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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신촌 맛집] 티엔미미(흑백요리사, 정지선 셰프) 0
안녕하세요, 백양나무입니다. 대학 생활, 수험 생활을 하다 보면, 많이 지치곤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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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아파트 0
아파트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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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그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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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잘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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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 너무 추워 2
ㅅ.ㅂ 히터 빵빵하게.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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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턴 거친 으르신의 시간이라구 (거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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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 47점나오고 지구 나름 자신감 있는 과목이였는데 식센모 시즌1,2 다풀고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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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k 71점 뜨고 열받은거맞아요 국어실력에 도움 되는걸까 싶어서..주1회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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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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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번째 항에서 규칙나오고 답 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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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2컷 0
예상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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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다매쉽다매쉽다매쉽다매쉽다매쉽다매쉽다매쉽다매쉽다매쉽다매쉽다매쉽다매 0
쉽다매쉽다매쉽다매쉽다매쉽다매쉽다매쉽다매쉽다매쉽다매쉽다매쉽다매쉽다매쉽다매쉽다매쉽다매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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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이에 0
언매 답 올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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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0
화작에서 6점나갔는데 이거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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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요? 하기 괜찮나요? 적중예감 파이널 풀어도 40점대는 꾸준히 나와서 풀채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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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개념 상충 0
어제 적생모 풀다가 선지에 ‘연구자와 연구 대상자간의 신뢰도’ 가 나왔는데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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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에센스 0
기출 계속 풀어오다가 뭔가 그래서 10월 8일부터 수1 개센스 일주일 정도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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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ㅋ 깨달음 2
"한달 반동안 펑펑 놀다가 9시간 동안 시험공부 한다고 달라지는건 없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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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청춘돼지는 바니걸 선배의 꿈을 꾸지 않는다 였음 ㅈㄴ재밌게 봣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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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눈왔으면 다 맞았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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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날인데도 글리젠이 이렇게 느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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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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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소설, 수필 대놓고 오마주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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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 몇뜰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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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을 찾다 1. 사람들은 친환경 제품을 찾는다 2. 은행에서 돈을 찾는다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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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셈인거 답안나와서 3회독 하고 발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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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안 들고왔는데... 다시집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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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점심이요 1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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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뭐가더어렵나요 화작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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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꽉꽉 채워서 92인데 아니 14번 28번 어케 푸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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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14 15풀고 16번 개ssee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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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공통에서 너무 절어서 확통에서 급하게 푼것같은데 23부터 28까지 객관식 불러주실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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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덮 수학 2
72점 2는뜨는 난이도 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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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88까진 무조건갈거같은데 어디까지 내려갈지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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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비슷했던거 같고 수학은 감이 잘 안옴 비슷하긴 한거같은데 굳이 고르라면 누가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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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은 52542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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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닉번 1
이젠 아무도 나를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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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5점(10 15) 문학-5점(19 27) 언매-0점 딱 1컷이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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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30 답 1
210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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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21 같은 평소에 고난도랑은 거리가 먼 문제들이 어렵게 시험에 나왔을때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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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따먹어보자 5
영어 트리플사 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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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계산이 안되서 10분쓴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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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수학 쉬웟음? 13
일단나는 다푼뒤에 정신병자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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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3 14 24 28 30 틀 1등급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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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덮때는 막히는 문제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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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봐도 그거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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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마더텅 풀고있는데 다풀면 뭐해야해요?수특,수완하는게 맞는건가요?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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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공차 양 음 구분 ㄱㄴ한거임? 양일때도 음알때도 곱하면 45나와서 45라하긴햤는디
26일 27일 칼럼을 링크로 게시합니다. 읽어보지 않으신 분들은 한번 읽어보세요.
시간이 난다면 도움이 되는 글들을 계속 게시하겠습니다 :)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4976559 [이상주의는 독입니다]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4978843 [EBS도 중요하지만..]
감사합니다
마지막까지 화이팅입니다 :)
지우지 말아주세요 ㅋ
물론 안지웁니다 :)심지어 쓴글이 아까워서 백업차원으로
개인 블로그에 옮겨놓기까지 하는데요 ㅎㅎ
이 글 자체는 겁나 당연한 내용인데
이렇게 누군가 제대로 글로 써서 일깨워주지 않으면
수험생들은 수능 보기전까지 스스로 깨닫기 힘들다는..
특히 고3들은...
직접 수능을 겪어보지 않고서는..
4월달인가 수특채점하다가 빨간미피펜 잉크다써서 버린이후 동그라미치기 귀찮아서 안치게됫어요ㅋㅋ
전 모의고사 풀고 일부로 그 답 공책같은 데
받아적고 몇 번 문제를
틀렸는 지 확인해보고
(그냥 채점매면 "아니 왜?"하면서 정답을 봐버려서)
틀린 문제는 풀이를 전부 지운 다음
반나절 정도 뒤에 다시 풀어본 뒤
채점매고 1번부터 끝까지 모든 문제 해설을
한 번씩 읽어보는 습관을 길렀는데,
나름 괜찮은 습관인 것 같아요.
특히 수학에선 쉬운 문제도
"아 ! 이렇게 하면 더 빠르네~" 하는 게
시간 단축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반나절이 3시간이죠?
정확히 시간을 정하는 게 아니라
그냥 기억 안날 때 쯤 풀어요~
으아 농담이었는데 성실한답변이라니 감사합니다ㅋㅋㅋ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