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에 동그라미를 치는 습관
26일부터 3일 연속으로 공부법 관련 칼럼을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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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는 아무리 쉬운실모여도 100뜨는 건 ㄹㅇ잘하는거인듯 0
난 국수 실모 100점 한번도 못받아봤고 96도 딱한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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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갑자기 꼴은 사람도 있기야 있는데 주변도르랑 커뮤 보면서 대부분 무난하게 잘 나와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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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본어 과목은 저주 받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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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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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군 반도체융합공인데 막차 가능성 있을까요? 일단 공학계열 붙긴 쓰는데, 반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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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죽어죽어 3
낄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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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분 계실까요?? 혹시 764.34점은 예비 몇등일까요ㅠㅠ 알려주시면 쪽지로 사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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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내용이 많이 내려와서 비추인가요??? 아니면 그냥 방향자체가 어긋나서 비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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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임요? 결이 살짝다른거 알기는한데, 그냥 수능 몇등급이면 토익 몇점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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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긴장됨 어떡하지 게다가 뽑자마자 교정치과 가서 교정기 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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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으면 예쁨뇨 여러분 합격인증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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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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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가기로 흐흐 연의 연약 쟁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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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조기발표 없어요에서 정해진건 없어요로 chang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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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고등학생 수학문제집 읽을 정도는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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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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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게외쳐라 020304050607비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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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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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하니까 난리났는데 이건 만약 한다면 어케될까 의대만큼의 난리는 안 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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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가까운데라 다행이다.. 근데 어떻게 나랑 초중고가 다 다를수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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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준비하려고 했으나 집안 사정으로 못하고 있다가 집안 사정이 좀 좋아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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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디올러 S (디올 Science, 디올 소통 계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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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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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의 1/3 이상을 수능 공부에 쓰는 건 손해같음 18
손해가 맞는 것 같음 만약 군대도 안 가고 쌩으로 한 거라면 대학 가서 군휴학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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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널널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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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들은 ㅈㄴ 빨리 돌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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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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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은 5~6등급 정도인데 강기본 고전시가까지 해서 다 듣고 복습했는데. 인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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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하다 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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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먹으러옴 1
화풀고 칼럼써야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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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개강후 학교행사에 가끔씩 얼굴 내비치면서 안면 트고, 적절히 몇 마디만 나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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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은 이제 핵보유국…나는 그와 잘 지내" 1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명시적 언급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도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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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중앙대25][중앙대학교 커리어 가이드 (해룡당)]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중앙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중앙대학생, 중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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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낭만이니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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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합5 탐구 평균이었는데 4합5 탐구1로 낮아졌네요 안할꺼지만 의대 사탐도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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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이제 핑계를 대자면 조가 좀 많이 잘못 걸림뇨 나랑 동성인 동기가 조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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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추합안되나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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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뻘뻘흘리면서 2
어우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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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어번 해봐서 힘들다 혹은 더 이상 할 의욕이 예전만큼 없다는 걸 스스로가 느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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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티 가면 수시애들은 이미 지들끼리 친해진거임? 3
아오시발 정시 서러워서 살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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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먹고싶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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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후에 갑니다 팁 있으면 알려주세요 뒷풀이 안가는데도 친구 사귈 수 있나요? 너무 떨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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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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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지구로 볼예정인데 방학때 개념기출까지만 해도되나요? 수학이나 국어가 되게 급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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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정시차별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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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하고 가는 게 도움은 될까요?
26일 27일 칼럼을 링크로 게시합니다. 읽어보지 않으신 분들은 한번 읽어보세요.
시간이 난다면 도움이 되는 글들을 계속 게시하겠습니다 :)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4976559 [이상주의는 독입니다]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4978843 [EBS도 중요하지만..]
감사합니다
마지막까지 화이팅입니다 :)
지우지 말아주세요 ㅋ
물론 안지웁니다 :)심지어 쓴글이 아까워서 백업차원으로
개인 블로그에 옮겨놓기까지 하는데요 ㅎㅎ
이 글 자체는 겁나 당연한 내용인데
이렇게 누군가 제대로 글로 써서 일깨워주지 않으면
수험생들은 수능 보기전까지 스스로 깨닫기 힘들다는..
특히 고3들은...
직접 수능을 겪어보지 않고서는..
4월달인가 수특채점하다가 빨간미피펜 잉크다써서 버린이후 동그라미치기 귀찮아서 안치게됫어요ㅋㅋ
전 모의고사 풀고 일부로 그 답 공책같은 데
받아적고 몇 번 문제를
틀렸는 지 확인해보고
(그냥 채점매면 "아니 왜?"하면서 정답을 봐버려서)
틀린 문제는 풀이를 전부 지운 다음
반나절 정도 뒤에 다시 풀어본 뒤
채점매고 1번부터 끝까지 모든 문제 해설을
한 번씩 읽어보는 습관을 길렀는데,
나름 괜찮은 습관인 것 같아요.
특히 수학에선 쉬운 문제도
"아 ! 이렇게 하면 더 빠르네~" 하는 게
시간 단축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반나절이 3시간이죠?
정확히 시간을 정하는 게 아니라
그냥 기억 안날 때 쯤 풀어요~
으아 농담이었는데 성실한답변이라니 감사합니다ㅋㅋㅋ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