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로즈(이유섭) [194126] · MS 2007 · 쪽지

2014-10-22 20: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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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올해 정시에 대한 안 좋은 전망과 대처해야 할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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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이야 열어봐야 알겠다만은 (경쟁률 돌아가는 판도 봐야지요)


조심스럽게 말씀드리건대 만만치않을 겁니다..


수시 우선선발이 전부 없어지면서 수능고득점자를 수시에서 데려갈 확률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원래 서울대일반전형,고대국제,연대 특기자 등에서 데려가던 외고 상위권 인원과,


연대 일반전형에서 데려가던 인원만 남고..


고대 일반전형에서 데려가는 인원,


그 밖에 서성한 중외 등이 납치하던 인원이 전부 정시판에 잔류합니다.


게다가 작년의 핵빵구 기억까지 있어서 정말 만만치않을 겁니다


게다가 물수능 기조로 인해서 등급따기 어려워지기도 해서 연대 일반전형이 가져가는 고득점 인원수도


적어질겁니다. 여러 가지 악조건 많은 상황이니.. 반드시 마무리 철저하게 하셔서 수능 잘 챙기시길


지금이 여러분에게 가장 위험할 때입니다. 지금 흐트러지면 끝납니다. 20일에서 10일남을 때,이 때


공부안하면 안 됩니다. 이 때가 진정한 마무리 기간이기 때문에 이 때 진심으로 마지막 막판 모든


에너지를 쏟아부으셔야 될 겁니다. 논술생각 같은 건 일단 잊으십시오 지금 정시판이 이렇게 살얼음


판입니다. 그리고 난 수시로 간다? 생각을 마십시오. 연대논술쓴거? 떨어졌다고 생각하십시오


절박함이 있어야 사람이 미친듯이 합니다. 정말 다 잃었다고 생각하고 이미 수능 한번 망해서


건동홍도 못 갈 점수 한 번 나왔다고 생각하고 그리고서 아 다행히 신께서 시간을 22일 돌려 주셨구나


이렇게 생각하시고 공부하십시오 그래야만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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