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dden Kice모의고사에 대한 의견 받습니다
안녕하세요
Hidden Kice 저자 Cantata 입니다
제 책이 출간된 지가 B형이 두 달, A형이 한 달 정도 지났는데
벌써 A형은 2쇄를 찍고 있고 B형도 조만간 3쇄를 찍을 예정입니다
Hidden Kice를 향한 여러분의 성원에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모든 학생들이 Hidden Kice를 만족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학생마다 성취수준이 다르고
모의고사를 풀면서 요구하는 바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에게 상처가 될까봐 선뜻 본인의 의견을 전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있는 것 같아서
공개적으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우선 지금까지 받았던 질문을 토대로 FAQ형식으로 전달해보려 합니다
Q1 최근 수능에 비해 난이도가 높아서 실전연습이 어렵다
Hidden Kice A형의 경우 1등급컷이 80점대 중반정도, B형의 경우 80점대 중반에서 후반정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1수능 이후로 A, B형 모두 평가원, 수능 시험에서 각각 2번을 제외하고는
1등급컷이 90점대에서 형성되고 있기 때문에
최근 추세로 보았을 때 다소 어려운 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선뜻 1컷을 90점대에 맞춰서 출제하지 못한 이유가 있습니다
Hidden Kice는 작년 11월부터 약 8개월동안의 대장정 끝에 완성되었습니다
좋게말하면 사골을 우려내듯이 오랫동안 양질의 문제를 만들었지만
조금 다른 시각에서 보면 그게 과해서 문제 하나하나에 힘을 너무 많이 준 것이죠
다소 성의없어보일 각오를 하더라도 거저주는 문제들도 넣어서 난이도조절을 했어야하는데
처음으로 선보이는 모의고사이다보니 아무렇게나 만들기 어려웠습니다
물론 저도 난이도조절을 신경쓰지 않은것은 아닙니다
원래 Hidden Kice B형도 A형처럼 4회분이었으나 난도가 높다고 생각하여
2회분을 추가하고 킬러들을 분산시켰습니다
그리고 아주 쉬운문제들로 채우려 했으나 또 제가 너무 열심히(?) 만들다보니
큰 차이가 없더라구요
특히 A형의 경우가 그렇습니다
A형을 1등급컷 92점에서 맞추면 거기서 절반이상은 하루만에 만들 수 있을정도로
너무 쉽고 또 성의없어보이는 문제들로 채워야했습니다
아시다시피 실전모의고사 가격은 문제수로 따졌을 때 일반 문제집에 비해 아주 비싸죠
그래서 아무 의미없는 30문제 채우기가 아닌 모의고사를 만들고자 했던게
실전연습용으로는 다소 어려워진 것 같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저도 잘 알지만 선뜻 난도를 낮추기도 어렵습니다
이정도 난이도가 좋다는분들도 많이 계셔서 조금 더 생각해봐야겠습니다
Q2 A형의 21번과 30번 문제가 그렇게 어렵지 않은 것 같다
이것도 1번의 연장선상에 있는데 절대적인 난도로 보면
21번은 이번 9평과 비슷한게 한 문제, 나머지 세문제는 9평보다는 쉽지만
그 외 모의고사, 수능의 21번과는 유사한 수준입니다
30번도 한 문제는 오히려 이번 9평 30번보다도 어렵고 나머지 3문제는
나머지 모의고사, 평가원보다 조금 더 쉽거나 비슷한 정도입니다
이렇게 절대적인 난도는 쉽지 않습니다만 학생들이 그렇게 느낀 이유는
다른 번호 문항간의 상대적인 난도때문이라 생각합니다
현재 평가원, 수능의 경우 21, 30을 제외하고 정말 거져주는문제들이 대부분이라
21, 30이 어렵게 느껴지는반면
Hidden Kice는 상대적으로 거저주는문제가 적어서 그 문제들과 21, 30의 차이가 크게 느껴지지
않았던 것이죠
그래서 저는 21, 30번 문항의 난이도는 더 높이지 않고 다른 번호 문항간의 난도차를 더욱 크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Q3 계산이 많다
3점부터 해서 계산이 많다는 의견이 있는데 이것도 Q1처럼 거져주는문제를 너무 적게 만든 것이
화근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3점짜리 한문제 한문제 뜯어보면 13수능 가형 9번보다 계산이 많은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다만 그에 준하는 3점짜리가 많은 것이 문제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다시 검토하여 내년 버젼에서는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도 다 실제로 3점수준에서 출제될 수 있는 수준의 것이니 연습해볼만은 하다고 봅니다
Q4 문제들이 너무 새롭다 기출의 경향과 벗어나지 않은것인가?
이것은 Hidden Kice의 출범 취지를 생각해보게 하는 질문인데,
저는 시중의 대부분 모의고사의 출제자들이 순수 창작 없이
기출문제를 변형해서 실전모의고사를 만드는것에 불만이 많습니다
그냥 단순 수학문제집이라면 상관없지만
수능날 처음보는 문제들로 대비해야하는 학생들이 풀어야 할 실전모의고사의 성격과는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해볼게요
여러분이 주사위를 던졌습니다 2가 나왔습니다
또 던졌습니다 6이 나왔습니다
그렇게 10번을 던졌는데 모두 2,4,6 이렇게 짝수의 눈만 얻었습니다
이로부터 여러분은 11번째 주사위에서 얻는 눈이 짝수라고 할 수 있을까요?
아마 그렇게 생각하기에 근거가 부족하다고 느낄 것입니다
그 판단을 하기 위해서는 주사위의 눈이 짝수로만 이루어져있음을 설명하려고 시도해야하겠죠
그런데 학생들은 마치 11번째 눈이 짝수가 나올것이라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옛날에 제가 수험생일 때
와 같은 글을 썼습니다
최근 6년간의 수능, 평가원 답안을 분석하여 귀납적으로 법칙을 만든 것이었죠
이 글은 11수능 이후 빨간글씨로 법칙들의 생존여부를 나타낸 것인데
상당수가 갑자기 빗겨나갔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법칙들이 성립할 수 밖에 없는 존립근거가 아닌
귀납적으로 접근했기 때문입니다
유사한 사례로 재작년에 M사 영어영역 유명강사 김모 선생님이 피X싱X치에서 찍어주신
EBS예상지문이 실제 수능에서 처참할정도로 적중하지 못한 일이 있었습니다
전례로 보았을 때 인터넷수능에서 거의 연계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실제 수능에서도 그럴것이라고 귀납적으로 단정한것이 화근이었습니다
인터넷수능에서 연계를 거의 하지 않을 수 밖에 없는,
그것을 깨면 어떤 뿌리가 흔들리는 이유가 있었어야 합니다
그래서 4년전에 저는 살아남은 법칙이 왜 남아있게 되었는지 분석하였고
결국 ㄱ,ㄴ,ㄷ법칙과 답개수의 법칙은 귀납적인 접근이 아닌 그 법칙이 존속될 수 밖에 없는
근본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ㄱ,ㄴ,ㄷ법칙을 깨면 학생들이 ㄱ,ㄴ,ㄷ을 차례대로 읽을 때 중간에 답이 나오므로
무조건 지킬수밖에 없다
답개수법칙을 어기면 한번호로 찍는 학생들이 이득을 보는 상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지킬수밖에 없다
이렇게 말이죠
그래서 최근에 이를 토대로 검토하는 팁에 대해 글을 쓴 적이 있구요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4713903&sca=&sfl=mb_id%2C1&stx=dksqha27&page=1
지금까지 4번 FAQ에서 왜이렇게 장황한 이야기를 했냐면
학생들이 기출분석을 하는건 좋은데 자꾸 그것을 토대로 뭔가 단정하려 합니다
그럴수밖에 없는 근본적인 뿌리를 찾아석 아니라 그저 귀납적으로
기출에서 이랬으니 수능에서도 이러겠지...
그래서 꼭 요즘 평가원이나 수능이 끝나면
계산이 많다는 둥, 발상이 에바라는 둥
불만인 사람들이 꼭 있습니다
실전모의고사도 아니고 심지어 진짜 평가원, 수능에서 말이죠
10번연속 짝수의 눈을 얻었는데 11번째에서 홀수를 얻은게 이상해보이는거죠
그러나 그들은 주사위의 눈이 짝수로 되어있다는것을 설명한것도 아니고
10번연속 짝수가 나왔을뿐인데 섣불리 단정한 결과가 자신이 생각한것과 달라서 이상하게 느낀것이죠
여기서 제 모의고사의 역할은 주사위의 눈이 짝수로만 이루어진것이 아니니
눈이 홀수가 나올수도 있다는 것을 환기시키는 것입니다
즉 기출문제를 그대로 답습하지 않으면서 새로운 문제들을 많이 제공하는 것이죠
물론 이것도 지나치면 안 될 것입니다
어느정도 기출에서의 틀은 지켜야겠죠
주사위에서 홀수의 눈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이지 분수의 눈이나 허수의 눈까지 제시하는건
맞지 않을테죠
그러나 대부분의 모의고사는 그저 기출문제의 꽁무니만 쫒아가는것 같아서
학생들이 수능, 평가원과 유사하다고 칭찬할수는 있겠지만
저도 그랬듯이 막상 수능시험지를 받아들면 괴리가 있다는것을 깨닫지 않을까 우려되었습니다
그래서 꽁무니만 쫒지 않고 앞서갈 수 있는 Hidden Kice가 되자고 다짐했었습니다
제가 말을 잘 못해서 의견이 잘 전달되었을지 모르지만... 조금이라도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외 Hidden Kice에 대해 좋았던 점이나 건의사항 위주로 질문을 받아보려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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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하면서 푸는데
근데 2회까지 풀어봤는데 A형 2회 독립문제랑 무등급은 너무 교육청 기출 그대로 출제하신듯.
아 일단 저는 교육청문제를 참고하지 않았구요
독립문제는 평가원의 것을 거의 그대로 출제한건데
교육청도 아마 평가원것을 거의 그대로 출제한 것 같습니다
무한등비급수는 똑같은게 있었나요??
저는 새로 만든겁니다
제가 말을 좀 잘못 한거 사과드립니다. 저자님께서 배꼈다는 식으로 말을 했네요. 그럴리가없는데 말이죠.
당연히 제작하시는데 전형적인 유형이 겹칠수있죠.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2011년 7월 21번 문항이 2회 무등급하고 비슷해서요. 교육청문제에서 원과 윈과의 보조선을 이용해서 삼각형을 만들고 삼각형에서의 또 다시 보조선을 이용해서 반지름을 구하는거였는데 칸모는 그 첫번째과정인 원과원이 보조선을 이용한 삼각형이 그려져있다는 차이인거같네요.
저도 그런 의도 아니었다는거 잘 알고
기분나쁜것도 아니었습니다~
무등비 교육청문항이랑은 우연히 비슷해진 것 같습니다
아..내년출판을위해 지금부터 조금씩 준비하고있는상황인데..
문제를 하나하나 정성들여 만들었는데도 불만울 가지는사람들이있군요ㅠㅠ
모든이들을 만족시킬수는 없어요ㅜㅠ
답개수의 법칙은 앞으로도 안깨질거란말씀이시죠 어떤분이작년9월깨졌다했는데 다세봐도 한번도 안깨졌더라구요 아 b형깨졌다는거였나ㅋㄱㄱㄱa형입니다 저는
답법칙의 개수는 54444가 대부분인데 작년 9평 B형에서는 34455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게 법칙이 깨진건 아니라는거죠
극단적으로 한 번호에 몰린것이 아니니까요
그 법칙을 너무 한정적으로 생각하면 깨진것처럼 보입니다
저같은경우 13수능때 14수능때 그걸로 4점을더획득했던터라 검토할때 쓰거든요 검토할때쓰는건위험하겠네요?! 예외가나왔으니
54444일 확률이 높지만 34455같은것도 가능하니
끝까지 34455와같이 나오면 본인이 쓴 답을
믿으시면 됩니다
그런데 20문제는 확실히 푼거같은데
예를들어 1번이 3개밖에 없다
그러면 모르는문제의 정답이 1번일 확률이 높다는거죠~
양질의 킬러가 많아서 실모에 다 풀기가 어렵다면 선보이지 못한 문제들을 킬러문제집으로 따로 출판하시거나
아니면 실모에 부록같은걸로 끼워넣는건 (해설지 같은곳에 이런 발상과 비슷한~ 등으로 )어떨까요?
동감. 적정난이도로 하면 문제에비해 너무 비싸고, 그렇다고 어려운문항들로만 구성하면 실모의 의미가 없고. 일타삼피처런 4점문항, 실모 분리됏으면 해요
그러면 가격에 변화가 생길 수 있어서
좀 더 생각을 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A형 오류없는 책 구입하려면언제사야하나요
그리고 23등급학생도해설이해잘되나요? 해설이친절한지가궁금해여
현재까지 발견된 오류가 수정된 것은 다음주에
2쇄가 나오면 그 때 구입하시면 됩니다
A형 해설은 3등급 학생이 본다 생각하고 썼으니
이해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만,
그래도 미진한 부분이 있다면 저에게 질문을 주세요!
Q2에서 쓰신대로 A형은 다른 문제들도 비등비등한 수준이다 보니까 21, 30번의 난이도 위력이 약간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점화식or귀납법에서 현행 수준보다 조금 널뛰기한건 아닐까 싶어요..
A형은 검토자를 뽑으실때 성적집단을 다양하게 구성해서 뽑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A형은 21, 30번으로 변별한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보면 18~20번 (행렬의 추론 및 무등비 활용 등) , 28~29번 정도의 문제에서도 변별의 기능을 합니다. 공부를 하는 2~3등급 선에서요. 그 문항들 중에 21, 30번에 필적할 문항들이 있다는 것은 2~3등급의 입장에서 그 학생들을 갈라놓을 문제가 없다는 뜻이겠죠. 그러면 그런 문제들을 만들어야 하는데 A형 검토진은 이과 혹은 A형 백분위 99~100이 주로 구성되다보니 문제를 보는 시각 자체가 상향화될 수밖에 없어요. 백분위 90 내외의 학생들도 검토에 참여해서 이 문항들의 난이도를 조절하면 더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21, 30 외의 기타 4점문항 난도 조절에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검토는 최상위권 학생이 하더라도
2~3등급 내외의 학생들이 사전에 풀어보도록 하여
난이도 조절을 하는 방안을 검토해보겠습니다!
많은 실모들이 한 번호가 6개 나오는일이 허다해서 그런데요, Hidden Kice는 44445 or 34455는 맞춘 것 이지요?
네 실제 수능에서는 한 번호가 2개이하이거나
6개 이상일 확률은 극히 적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찍어서 이득보는 학생을 막지 못하게
되거든요...)
제 모의고사도 이를 연습할 수 있도록 모든 회가
44445or34455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a형2탄나오나요?
기대됩니다! 11월에 마무리용으로 풀어야겠네요. 1판 진짜만족하면서풀었어요 ㅋㅋ 평가원느낌을 지키면서도 수능때의 새로운발상 요구하는 문제의 밸런스비율을 적절히지킨듯한? 다만 2회 계산량 너무많았던게 불만이었어요
그래도 굳! 3회30번 분석하러갑니다...
2탄은 준비하지 않습니다...
2회에 계산이 많았던 문제를 알려주시겠어요?
새로운 문제를 만들 때 참고하겠습니다!
음 개인적인 의견이지만..모의고사 형태의 시험지말고 킬러문제 위주로..100점 도전하기?식으로 문제를 만들어주심 어떨까용..
정확히 어떤종류의 문제집이죠?
음 어려운 문제만 있는 그런 문제집이 아니라(블랙라벨,일등급수학 201제 같은 내신심화가 아닌) A형에서 흔히들 말하는 킬러문제(1등급과 100점을 가르는 문제)를 저자분의 수학적 철학과 A형 수학에서 나오는 킬러문제를 보는 관점으로 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위 내용이 좀 추상적인 건의같지만..부분적으로 수용해주셔도 전 정말 김사드릴 뿐..
예를들어 원래 형태의 모의고사에 보너스 모의고사라고 해서 1회 분을 킬러로만 주신다든지!..그런 형식으로요!
솔직히 킬러만 도배한다는 제 건의는 욕심같고.. 지금 a형에서는 너무 오버..일 수도 있으니까요.
그러니깐 일x삼피같은 문제집이요??
문제를 주면서 해결전략을 서술하는문제집인가요 아니면 단순문제집+해설집 의형식인가요,??
저는 고2라서 욕심을 부리는건지도 모르지만,현 수능이 쉬운 수능의 기조를 토대로 낸다고 하지만(수학a형은 문제은행식이라고들 합니다)실전이라는 수능에서 100점을 받으려면 100점의 실력으로는 받을 확률이 적다고 생각합니다.
수능이기에 문제도 문제지만 여러가지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이죠.그래서 100점 이상의 응용과 활용과 대처가 있어야 비로소 100점 맞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어느정도 운도 작용하겠지만,그 운은 노력을 밑바탕으로 한 운이 아닐지요.
잡담이 길었지만 제가 건의드린 것은 100점 이상의 수능 이상의 문제일 수도 있지만 문제를 주며 해결전략을 주는 일종의 교과서 익힘책 형태로제시를 해주기보다는 책 서문에서 일종의 킬러대비에 대한 여러가지 전략과 조언을 던져주며 단순문제집+여러가지 방법으로 생각할 수 있는 해설집의 형식입니다.(모든 항목에 세세히 해설하는 형식은 아닙니다.)
이미.. 수비라는 책이있습니다..
단순 문제만을 제공하는 일x삼피두있구요 ㅎㅎ
공간도형~벡터는 그쪽으로 구상을 해보긴 했는데
나머지 분야는 제가 주력이 아닌지라
역량이 안될 것 같습니다...
더 훌륭한 저자들이 만들어주길 기대해봅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일단 풀었을때 한문제한문제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하신게 느껴졌어요. 거저주는문제는 그냥 거저줘야 난이도가 약간 쉬워질텐데 너무 문제를 다 잘만드셔서ㅋㅋ
네 그부분이 장점이자 한편으로는 실모로서 단점이 되버렸네요...!
의견은 아니고 질문인데..
저자님이 생각하시기에 b형 5회중 가장 올해수능과 난이도와 경향이 유사한 회차는 몇회인가요??
수능직전에 풀어볼 한 회를 고르라면??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2회가 최근수능과 비슷한 난이도이면서
신유형이 적은 무난한 회가 아닌가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거저주는 문제보다는 현재처럼 3,4점도 조금 까다로워서 학생들이 범할만한 실수를 미리 경험하게해서(3점이 아무리 어려워도 몰라서 틀리는거 보다는 실수해서 틀린거리고 생각합니다) 수능때 그러한 실수를 안하게 한다는게 좋은거 같아서 오히려 실모는 현재처럼 좀 난이도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혹시 신승범모의고사 보셨나요?? 거기에 해설지와 오답노트라고 해서 조그만한 책형식으로 만들었는데 거기에 틀렸던 문제를 문제푼 흔적없이 새로 풀 수 있어서 좋던데... 다음번에는 그런식으로 만들어볼 생각은 없으신가요??(2탄이 내년에 만들어진다면 저는 더이상 안풀겠지만 그거 봄 좋아보이던데요)
네 2탄은 계획이 없고 내년판을 구상중에 있습니다
신승범선생님 모의고사는 직접 구입하진 않았고
오답노트를 어떤 학생이 찍어서 올린 사진을 본 적은
있습니다
그런데 오답노트를 추가하면 모의고사 가격이 더욱
비싸져서 혹시 오답노트가 필요하지 않은 학생들에게는
부담이 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아무튼 의견 감사하게 들었습니다!
힠모매우만족하는데요 수능이랑난이도비슷한거같은데...쉽진않으나 매우어렵다고할수준도아닌?.. 좀 아쉬운점이있다면 해설지 회차별로 끊어주시면안될까요. 매회30번해설볼때마다 다음회정답보여서좀신경쓰였어요.
아 미처 그 생각을 못했네요...
그런데 출판물의 쪽수가 8의 배수만큼 되어야해서
24페이지인 해설지가 32페이지로 늘어나게 됩니다
그러면 혹시 가격의 변동이 있을지도 몰라서
올해 증세때는 그대로 두고 내년판부터 반영하겠습니다
A형난이도가 표지이 표시된거랑 좀 다륵다고 느꼈어용
두번재로 어렵다고 된거96점인데 제일쉽다고된거 82점
네 그부분은 저도 통감하는바입니다...
난이도 예측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전 너무 마음에 드는데 해설 마지막장에있는 난이도 표는 주변사람 얘기를 종합해보면 좀 괴리가 있는것 같아요
그러게요...
저도 난이도를 예측하는 나름의 알고리즘이 있는데
맞지 않다는 의견이 많네요
생각을 더 해봐야겠습니다
해설난이도표요.. 1 2회는그냥 쉬운데 3회가헬이던데요..?
B형인가요?
두달간 학생들의 의견을 종합한 결과
3회가 가장 헬이 맞는 것 같습니다ㅜ
문제가 너무 걍 개인이만든듯한 풀고싶지도않고 수능엔 절대 안나오겟더 싶은게 하나씩잇는거같아요
우선은 본문의 FAQ4로 답변을 대신합니다
그렇지만 어떤 문제들이었는지,
왜 그렇게 생각하셨는지도 알려주시면
저도 생각해보겠습니다
4회 14번같은 수능과 괴리가 좀 큰 문제도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21번은 요즘경향이랑 전혀 맞지않는것 같습니다.
행렬이 너무 얼탱없는 경우가 많은것같습니다.
너무 쉽거나 ㄱ,ㄴ,ㄷ 연계가 너무 허술한것 같습니다.
가애(허XX) 선생님이랑 4회분 다 풀고 말씀드립니다.
혁X씨 제자분이시군요
4회의 문항들은 본문의 FAQ4번으로 답변을 대신합니다
행렬부분은 한 문제 예를 들어주시면
이해하기 더 쉬울 것 같습니다
간만에 아톰서점 들어가봤는데 히든모에 악플? 이많더라구요.. 전 만족스럽게 풀고있습니다. 3회가 가장 어렵다고하셧는데 전3회가 가장잘풀리고 점수도잘나왔네요 92점 1,2회는 70후반~80초반이요(a형) 다풀고 컷봣는데 의아햇던것빼곤 아주만족합니다ㅋㅋ 히든카이스 이름값 하신듯!
감사합니다!
등급컷은... 특히 A형은 문제가 많은거같네요
양질의문제감사히풀고있습니다 아쉬운점이라면 예상외의문항에서 시간이너무오래걸린다는점이요 예를들면 b형3회 18번은 빈칸문제임에도 불구하고 해설에서 요구하는풀이를 유추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ㅠㅠ
네 본문에도 적었지만
거져주는 문제가 적은것은 저도 고민중입니다...
5회 기준으로 3회는 거져주는문제를 현행수능수준만큼
넣어서 진짜 실전느낌이 나도록 만들고
나머지는 현재 스타일대로 만들까도 생각해보고 있어요
3회 18번 역시 공감하는 바입니다
빈칸문제를 좀 더 쉽고 무난하게 만들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6회 30번이요
제풀이좀봐주셨으면좋겠는데...
쪽지로연락처좀보내주실수있나요?
손풀이인가요?? 사진찍어서 메일로 보내주실 수 있으신가요?
네손풀이에요ㅠㅠ
왜틀렸는지도저히모르겠어서..
카톡으로찍어서보내드리면안될까요?
쪽지에 카톡아이디를 알려드렸으니
거기로 사진을 보내주세요!
저의 주관적인 수학실모 평가를하자면
히든=빡모>해모=장영진>리듬농구>>>>>>>>>>>2015학년도 6월 9월
(리듬농구나 해모나 장영진모의고사가 안좋다는건아닙니다.ㅋ)
갓카타!
헉 평가원은 저한테 최고존엄인데...ㅋㅋㅋ
아무튼 만족하셨다니 기뻐요!
돈 아깝지 않은 유일한 실전 모의고사 ㅋㅋ..
만족합니다
다만 행렬 문제가 좀 아쉽네요
조금만 더 어려웠다면 좋았을텐데
B형이신가요?
6문제중에서 2문제는 상당히 어렵지 않나 했는데
쉽게 느끼셨군요...
아무튼 돈이 아깝지 않으셨다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어려워서 멘붕이 온적도 있지만
정말 잘풀었습니다 ㅠㅠ
칸타타님께 감사드려요 ㅎㅎ
넵 마무리 잘 하시고 좋은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질문하나드릴게요 9평3등급떳는데요 풀어도될까요??
해설은강의말고도책으로도있어요??
최근수능보다 어려운편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3등급이라면 60~70점대가 주로 나올 것 같아요
신권가능님이 판단하시기에 필요하다 싶으시면
학습은 충분히 하실 수 있습니다
해설은 물론 24페이지 분량으로 제작되어있구요,
한 4등급 학생들까지 이해할 수 있게끔 쓰는것을
목표로 했기 때문에 해설지가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3쇄는 언제나오나요?
내일부터 3쇄 인쇄가 들어갈 것 같아요
다음주쯤이면 구입하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Q3Q4에대한 답변 너무 격공이네요
솔직히 저정도 계산은 수능을 대비하기위해서 충분히 있어야하며
수능때 봤던문제만 보는것도 아니고, 분명 새로운 문제들이 출제될게 분명한데 그러면에서 히카의 문제는 '수능에 출제될법 하게 개연적으로 참신'하다고 봅니당. 기출이랑 똑같은거면 모의고사 푸는 의미가 없죠 분명 새로운문제가 있어야하는데 그새로운 방식이 평가원스럽게 새로운 느낌
그리고 난이도도... 그닥어렵진 않던데...
회별로 다르긴한데 쉬운회차는 9평보다 쉬운 회차도 분명있었고 올해 수능난이도 어떻게나올지 전혀 예측 불가인데 어려운회차도 저정도 난이도로는 연습해놔야 혹 일컷이 80점대로 떨어질때를 대비할수있음
지투개꿀님은 상당히 만족하셨군요
저랑 생각이 여러모로 비슷하신거 같네요ㅋㅋ
어제 다풀었는데 전반적으로는 만족하면서 풀었습니다
패턴화된 빈칸추론, 무한등비 같은 유형들도 신선한 발상에서 나왔던 것 같구요 ㅎ 다만 언급하신대로 21번,30번이 너무 쉽게 풀리는 감이 없잖아 있네요
전반적으로 만족하셨다니 다행입니다
21, 30에 대한 제 의견은 본문의 FAQ2로 대신합니다!
음.. n제형으로 나왔으면 더 좋은 평가를 받지않았을까..(일x3피)같이
실모는 대부분의 학생이 9~10월 초 이후에 푸는거라 자기가 여태 공부한걸 다지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에 반해 칸타타님은 전하고 싶은건 많은데
겨우 6회(참신한 문항이 한 회차당 2~5개 라고 생각해본다면 많아봣자 30개의 문제)에 전달하시려다보니 진부해보이실지 몰라도 꼭 필요한 문제들이 상대적으로 적어진 것 같습니다.
요약해보자면, 하나하나의 문제 퀄리티는 좋고 좀 신선하다라고 느낀 문항이 다수 존재(난이도상관없이)
다만, 실모를 푸는 학생들의 시기(제가 느껴본바로는 9~10월)을 고려해봤을때 이미 배운걸 복습해야하는 시기인데 그때에 기존에 배웠던 것과는 다른 많은 걸 전달하려하지않았나..
(따..딱히 3회 털려서 그런건 아닙니다)
네 모두 공감하는바입니다
이 부분들을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헐 b형 3회 필적란 체리필터 유쾌한마녀 가사아닌가여?ㅋㅋㅋ어쩐지 너무익숙해서ㅋㅋㅋ에픽하이껀가..??하다가 검색하니 체리필터ㅋㅋㅋ완전팬인데
우와 아시는구나~
유쾌한 마녀 뿐만 아니라
나머지 회의 필적확인란은 전부 제가 좋아하는 노래들 가사들입니다!
풀다가 중간중간빡칠때마다 필적확인란생각하면서 풀었어욬ㅋㅋㅋ완전 센스있으신듯
감사합니다ㅋㅋ
3쇄에는 악동뮤지션 노래 가사도 들어갑니다
아판마다 필적란까지 수정하시는거예요??우왘ㅋㅋㅋ
수학실모풀때 필적란깨알재미라 봤는데 아니체리필터노래가!!ㅋㅋㅋ좋아하시는곡 가사 넣으신건가봐요ㅎㅎ
네ㅋㅋ 가사가 시적인 부분이나 인상적인것을 넣고 있어요
진짜 시에서 넣으면 식상하잖아요~
제 주관적 생각이지만,
난이도 높일데를 높이고 낮출곳은 낮추는게 좋을듯 합니다.
궂이 이과 등비수열과 귀납법(증명문제)에서 난이도 높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높힐 곳과 낮힐 곳은 어떤 기준인가요?
재작년까지만 해도 이과에서 무한등비급수가 쉽게 나오다가
기습적으로 재작년 9평에 어렵게 나왔죠
삼각함수의 극한도 2012학년도까지는 쉽게 나오다가
2013학년도 평가원~2014학년도 6평에 갑자기 어렵게
나왔습니다
지표가수문제가 이번 9평에서 뜬금 21번에서
객관식임에도 정답률 20%대의 킬러로 출제되었습니다
본문의 FAQ4가 제 답변에 부연설명이 될 것입니다
a형 등급컷좀알려주세요..ㅎㅎ사이트까지 들어가기귀찮ㅇ아서..☞☜
이거 마니 까이는데 참고만 하세요ㅋㅋ
순서대로 1컷, 2컷
1회 88 74
2회 85 72
3회 85 74
4회 92 81
a형 학생이고 2회차 까지 풀어봤어요.
필적확인란 재밌게 만들어주세요. ㅋㅋㅋ
js모의고사처럼요 ㅋㅋㅋ
필적확인란은 제가 Js모의고사보다 먼저 노래가사로 했는데ㅋㅋㅋ 아마 잘 모르는 노래들이었나보네요!
그래도 실모 5개 골고루 풀고있는데
그중에서 칸모가 제일 괜찮은거 같아요 ㅋㅎㅎ
감사합니다ㅋㅋㅋ
조만간 칸모를 풀 생각인데, 실모라고 하기엔 난이도가 높다는 평이 많네요. 시간 재고 푸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풀어보는게 나을까요?
+ 아니면 그나마 낮은 난이도의 회차를 추천해주시면 그것을 시간재고 푸는것도 생각중입니다만
A형인가요? B형인가요?
A형입니다.
4회는 9평보다 좀 더 쉽지 않나 합니다
1~3회는 9평보다 어렵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4개까지는 1등급 가능하리라 봅니다
이비에스 연계인가요? 아니면 전문항 본인창작이신가요?
지수로그 실생활문제 하나를 연계시켰고
나머지는 제가 창작한 문제들입니다
지금까지 풀어본 실전모의 중에서 최고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특히 통계 부분에서는 매 회마다 평가원을 능가한다고 생각되는 퀄리티의 문제들을 내주셔서..... 30번 미분 문제들은 풀고 소름 돋았습니다.
극찬 감사합니다
정말 힘이 나는 댓글이네요!
b형 6회까지 다 풀었습니다
그런데 답지 맨 뒤에 상대적 난이도를 적어놓으신게 있던데 저는 좀 달라져야 할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5회가 가장쉬웠고, 2회가 그다음, 1회 6회 그리고 제일 어려운게 3 4회였네요
5회가 어떻게 보면 어렵다고는 하는데 저는 실모들중에서 가장 쉬웠는거같음...
난도는 개인마다 느끼는게 많이 다르더라구요
특히 5회가 엄청 갈리고 있어요
아무튼 참고하겠습니다!
B형인데 지수로그 실생활문제문제 ㅜㅜ 뭔가 가독성이 떨어진달까 문제에서 뭘 식을 어떻게 세우라는건지 감을 잡기힘드네요 교육청이나 평가원은 많이 읽어도 두세번읽으면 알겠는데 히든카이스는 적어도 7~8번씩은 읽는듯해요
물론 전체적으로능 너무 마음에 들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6회분 모든 문제가 가독성이 떨어졌나요?
특히 어려웠던게 있다면 어떤것인가요?
다시보니깐 아닌것같기도 하고... 1회랑 2회에 잇는 두문제가 그렇네요
2회는 다소 조건이 많다고 생각하실 수 있긴한데
1회는 작년 수능이랑 문제와 난도가 비슷합니다
작년수능도 예기치않게 여기서 어렵게 나왔죠
계산? 이 정도 계산도 거북하게 느껴진다면 수능 시험지 받아들 자격이 없다고 생각되요
말이 좀 심하네요.
수능때 계산이 짧은것만 있는것은 아니지만 그건 개솔이에요.
수능때 계산이 짧은것만 있는것은 아니지만 그건 개솔이에요.
실언했습니다. 흑역사 추가염
실전연습용으로 거북하게 느낄순 있다고 생각해요
그치만 이런건 안나와!
라고까지 단정하는 학생들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조금 쉽던데..
a형 1-92 2-96 3-92 나옴
물론 문제는 정말 좋아요
1회는 그냥 그렇지만 2,3회는 정말 좋아서 수학 모의고사 추천해달라는 애들한테
시간 없으면 이거 먼저 풀라고 하고 있어요 ㅎㅎ
2회 계산때문에 혹평이 많은 회인데 neokinds님은 좋게봐주셨군요ㅋㅋ 감사합니다!
아하 깨달은 바가 있네요.. 복잡하고 현 유형과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는데
일리가 있네요. 항상 저는 어릴때부터 평가원에 답이 있다고 배웠고 기출을 기반으로 공부했던 터라
현 계산형 수능도 기출에 비해 익숙치않고 그래서 유형과 다를 수록 좀 답답했는데
어떻게 나올지 모르는 수능에 대비해야한다는 말씀에 의를 두고 갑니당.. 감사해요
네 그렇죠! 기출분석해서 반복되는부분의 사고를 점검하는건 좋은데
그걸떠나서 함부러 단정하면 오히려 새로운 문제들에
유연하지 못하게 대할 수 있습니다
모의 잘 풀고 있어요. 내년에도 만드신다거나 하면 그 때는 검토자로 참여하고 싶네요 ㅋㅋ
넵ㅎㅎ 저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근데 올해 2학년이신 건가요? 군대는..?
B형 유저인데 계산량 많아서 멘탈강화에 효과적인거같아요 ㅋㅋㅋ
그런 긍정적인 자세 좋아요ㅋㅋ
오늘 1회 풀다가 멘붕 했어요 ㅠㅠ 29번 도형 극한문제 너무 복잡해서 식겁함 ㅋㅋ
예비평가 29번정도의 계산량이 필요하죠ㅜㅠ
54444 믿고 갑니다 ㅎㅎㅋㅋㅋ?
일단 54444를 1순위로 두시고
가끔 34455일수도 있으니 이것도 염두해두세요~
A형 3회는 그야말로 예술이었습니다. B형 6회분에 비해 4회분인게 아쉽기도하고,앞으로 이런 회차가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네 감사합니다! 내년엔 A형도 5~6회분을 제작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좀 주제와 벗어난 질문이긴 한데.... 혹시 1쇄당 몇부 찍으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이따 쪽지드릴게요ㅋㅋ
약간의 불만 사항입니다
어제 구매하고 흝어보는데 7월에 배포하신 문제랑 1회가 똑같더라구요
이건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는데 4회21번이 무료배포(구) 19번이랑 동일하더군요
1회는 별 상관 없다만 4회는 '실전' 연습용으로는 사용할수 없게 된거 같아 아쉽더군요
7월 13일 저녁에 시행했던 모의고사의 19번 문제와 21번의 정답률이
생각보다 매우 낮았습니다
19번이 14%, 21번이 18%였어요
예상치 않게 객관식에서 10%대 문제가 두 개씩이나 있는 시험지를
그대로 출판하면 실전연습용으로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하여
7월 15일 아침 19번을 공개모의에서 제외하고
유료 출판물인 4회 21번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그 이틀 사이에 공개 모의고사를 푸신 것 같은데
그 결과 4회를 실전 연습용으로 사용하지 못하게 되신 점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날 본건 아니고 최근에 밤스코어 에서 재시행(?)이라고 예전껏도 풀수있게 되있어서 풀어봤어요 ㅎㅎ
그리고 23번같은 별거아닌 번호에도 신경쓰신게 느껴져서 구매하게 된거구요
아 그리고 혹시 공개모의 (구)30번 풀이 볼수있을까요?
(이건 관계없는 말이지만 6회에 먼산 언저리마다~를보고
'6회째에는 쓰실말이 없으셨나보다'는걸 느꼈어요 ㅋㅋㅋ)
아 거기에는 원래 시험지가 아직도 있나보군요
그런데 그 30번 문제가...
오류일수도 있어서 다른걸로 바꿨거든요
오류일수도 있다는 말은
오류같지만 그렇다고 오류라는것을 증명하지 못한 상태라는 뜻입니다
근데 6회 먼산 언저리마다~ 가 왜요?ㅋㅋ
그냥 그렇게 느껴졌어요ㅋㅋㅋ
'뭐쓸까 고민하시다 생각나는 노래 적으셨나?' 정도
1~6회 전부 노래가사예요ㅋㅋ
!
b형 푸는 재수생인데 4점짜리 같은 경우는 한문제한문제 주옥같다고 표현 하고싶네요.
재수시작부터 지금까지 기출분석위주로 한 터라 거의 기존풀이를 외우고 끼워맞추는 식으로 수학을 풀었었는데 히든카이스 풀면서는 그런 안좋은 습관을 버리게 되었네요ㅎㅎ
다만 점수는 생각보다 너무 낮게 나오는게 함정이긴 하지만...
네 제 목표가 바로 기출문제를 답습하여 출제하여
기존 풀이를 끼워맞추면 풀리는 문제가 아니라
기출문제의 어느정도 틀만 유지한 채 사고를 해야 풀리는 문제들을
만드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그쪽으로 도움이 되셨다니 보람있군요!
음..얼마전에 사서 열심히 풀고 있습니다 질도 괜찮은 것 같고 신기한 것도 좀 많네요 ㅋㅋ 근데 전체적으로 고난이도 문항의 비율이 높아서 시간이 부족하네요 ㅜㅜ 아 특히 귀납쪽이 어려워서 시간 다날리네요; 그리고 어떤 30번 문제가 두 평면까지의 거리의 합의 최댓값인가 구하는 문제 였는데 시간 잴땐 시간이 부족해서 손 못댔지만 나중에 다시 풀 때 풀이 의외로 짧게 나와서 음? 이러고 있다가 답지봤는데 풀이 길이 때문에 식겁한 적도 있는 것 같네요..
결론은 걍 머리 터질 듯
네 고난도문항과 거져주는 문항의 조절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3회 30번은 해설지대로도 한 번 풀어보실것을 권합니다
저는 한 4등급대까지 이해시키는것을 목적으로 해설을 썼기 때문에
복잡한 풀이가 아닌데 길어졌습니다
혹시 수능직모나 part 2는 안 만드시나요??
네 수능직모와 시즌2 모두 계획에 없습니다ㅜ
우선 질좋은 모의고사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고맙게 풀고있습니다
약간 개인적인 질문이긴 한데요
근데 제가 힠모만 풀면 다른 모의고사보다 많이 막히고 점수가 유독 안나오는 경향이 있네요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힠모가 인설의님에게 잘 안맞아서일 확률이 높아요
개인이 출제하는 자작모의고사의 맹점이죠
출제자의 성향에 따라 문제들이 결정되니까요...
평가원 성적이 잘 나오신다면 점수는 크게 신경쓰지 마시고
실전에서 드러난 약점을 보완하는 용도로 활용하세요!
아톰에서 질문 남겼는데 답변이 제겐 큰 힘이 되었어요 ㅎㅎ
진심으로 저를 응원해주시는 기분이랄까
제 길에 대한 확신도 얻었구요
그래서 올해 돈주고 산 실모는 유일무이하게 히든카이스 모의밖에 없습니다 !!
오늘 10:30~12:10 까지 omr카드에 가채점표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1회를 풀었습니다
100점이네요ㅎ
1회가 좀 쉬운편 맞지요?
꽤 쉽게 풀어냈고, 저는 되게 평가원스럽다고 생각했습니다.
히든 카이스라는 이름에 걸맞게요 ㅎ
문제들도 지나치게 어려운 것도 없었고, 계산도 깔끔했고
요구하는 정도도 평가원 같았는데.. 1회가 쉬워서 그런가요?ㅠㅠㅋㅋ
(음 물론 평가원보다는 난이도가 높지요)
작년부터 올해까지 a형 100에 수렴하는 입장에서 30번도 만족했구요
뭐 평가원도 30번 막 어려운거 안내기 때문에, 딱 좋았던 것 같아요 ㅎ
21번이 좀 쉬웠긴 하지만, 저는 올해 9평 21번도 되게 쉽다고 생각하는 사람인지라ㅠㅠ..
(어떤 면에서 올해 9평 21번이 어려웠다는 말이 나오는지..설명해주셨음 합니다!)
무등비도 깔끔했고, 행렬 역시 깔끔한 것 같네요 ㅎㅎ
매우 만족합니다 ㅎㅎ
고민끝에 산 보람이 있네요
앞으로 3회밖에 안 남은게 아쉽긴 하지만,
오늘처럼 긴장 빡 하고, 나머지 3회분도 100점 맞도록 해보겠습니다
ps수능날 당당하게 100점 맞고 검토자도 해보고싶네요><
1회가 그렇게 쉬운회가 아닌게 수학을 아주 잘하는 학생인 것 같습니다
1회 1컷은 88또는 그보다 약간 더 낮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만든 모의고사를 이정도로 만족스러워하시다니
참 만들기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만점받으시고 내년에 검토자 신청하세요!
9평 21번은 미통기가 추가된 이래 A형 21번중에 가장 어려운 문제중
하나가 아닌가 합니다
일단 조건은 되게 간단한데 거기에 함축된게 많아서
의도를 캐치하기가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아주 좋은 문제죠
14번을계속틀리는데왜이럴까용 ㅠㅠ
Hidden Kice 14번이 대체로 어려운편이긴 합니다...
10월
사랑해요 힘이나요 내 빛이에요ㅎㅎ 진짜 최고의 실모인거 같아요. 여러 실모 돌려 푸는데 히든카이스 풀 차례가 기다려져요ㅋㅋ 삼회는 십사번에서 막히고 열뻗쳐서 시간 재던거 때려치고 두시간 남짓 다 완벽하게 풀때까지 붙잡고 있었네요 ㅜㅜ여튼!! 힘내세요, 내년에도 출제 방향 타협하지 마시구요 내년에 또 풀고 싶진 않지만....
넵ㅋㅋ 타협하지 않고 참고만 하는 정도예요
휘둘리지 않기로 했어요
3회가 조금 어렵긴 하지만 최고의 실모라니 만들기 잘 한 것 같습니다!
방금 3회 풀었는데 1,2회는 잘 풀었는데 3회 저는 너무 어렵네요 .. 자신감 하락...
3회는 09수능에 근접한 난이도ㅜㅠ
HK 2번풀어본 입장에서 문제 질 퀄리티 너무 좋습니다
특히 30번문제중에서 타원하고 원기둥? 해서 코사인 구하는거였나요? 정말
수학B의 참맛을 느낌ㅋ 평가원이 내려 하는 방향을 잘잡으신듯 삼수선~ 직선과평면관계
그 문제 제가 가장 아끼는것중 하나입니다ㅋㅋ
근데 2번 푸셨다는건 2개를 구입하고 또 푸셨다는건가요??
왕 감사합니다!
쉬운 문제로 채울 필요성이 있으시다면 그냥 EBS연계를 해버리면 되지않을까요?
그리고 2회 30번 문제에서 문제에서 묻는바를 조작해서 답을 구하는 방식이었는데, 실제로 수능에서 묻는 식을 그렇게 심하게 조작하여 무언가를 끌어내는식의 방법은 사용되지 않는듯 합니다. (예를 들어 f(1)을 구하라 한다면 f(x)를 구하고 1을 대입 하는 것이지 f(1)만을 구할수 있는 식으로는 출제하지 않는다는 생각입니다.) 아직 1회2회만 풀어봤으나 해설지의 친절함이나 문제의 참신함은 너무 좋습니다.
ebs연계를 해도 제가 자꾸 성의있게 바꾸려고 하면 거져주는 문제가 적어지죠...
물론 저도 꼭 쉬운문제로 채울 목적은 아니더라도 ebs연계 역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편 2회 30번의 경우 본문에서 FAQ4를 참고하시면 답변이 될 것
같습니다
내년 개정판에도 해설지의 친절함과 문제의 참신함을 살릴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의견들 잘 들었습니다!
기출변형이라는 느낌이 "겉으로" 드러나는 문제들이 더러 있던 것 같았어요. 평가원에서 기출 반영 할 때는 주로 푸는 도중에, 혹은 계산 과정에서, 그러니까 기출변형의 느낌이 "속으로" 보이는 것 같은데, 이 느낌은 힠모에서 느끼지 못해 아쉽네요.
그리고 고난도 문항에서 억지발상(?)의 느낌이 나는 것도 좀 있던 것 같아요. B형 2회 30번에서 물어보는 식 변형할 때 라던가..
그래도 작년 해모 사서 풀면서 오르비 많이 불신하게 됐는데, 힠모 풀면서 재평가하게 됐어요.
양질의 문제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출변형이 겉으로 드러낸 예는 어떤 문항들이 있었나요?
억지발상....... 이부분은 본문의 FAQ4로 답변을 대신하겠습니다
어제 Hidden Kice 모의고사 수학 B형 잘 받은 학생입니다.
정오표를 확인해달라고 하셨는데 오르비 종이책에 봤더니 없네요 어디에 있는지 알려주시겠어요?
http://atom.ac/books/1691-Hidden+Kice+1%ED%83%84+%EB%AA%A8%EC%9D%98%EA%B3%A0%EC%82%AC+2016/
스크롤 위에서 1/5쯤에 있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