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님쌤 [482635] · MS 2013 · 쪽지

2014-08-18 10:15:25
조회수 3,126

[햇님쌤] VIRTUAL 수능 (1)

게시글 주소: https://mission.orbi.kr/0004787577

(125.9K) [597]

VIRTUALⅠ.pdf

안녕하세요, 햇님쌤입니다.

3이라는 숫자에 마가 꼈는지
아주 호된 공부를 했네요.

 

아무튼,
처음 인사드리는 기분으로
그리고 다시 검증받는 기분으로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공지했다시피 오늘부터는
이틀 간격으로 한 문제씩 업로드 하구요,
여러분의 시간안배를 위해
댓글로 답달기 방식을 없애고
문제와 해설을 바로 올립니다.
3점 문제에는 햇설을
2점 문제에는 간단해설을 첨부하게 될 것입니다. 

그럼, 열공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2점 문제입니다.











 밑에는 해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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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루뭉실 · 384036 · 14/08/18 10:28 · MS 2011

    잘 풀고가요 쌤! 감사합니다

  • 햇님쌤 · 482635 · 14/08/18 12:31 · MS 2013

    네,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스카이넷 · 516043 · 14/08/18 10:33 · MS 2014

    잘 풀고 갑니다 햇님쌤

  • 햇님쌤 · 482635 · 14/08/18 12:32 · MS 2013

    네, 금강불괴 화이팅~~^^

  • 스카이넷 · 516043 · 14/08/18 12:46 · MS 2014

    으앙 금강불괴

  • 의미론 · 489459 · 14/08/18 10:34 · MS 2014

    댓글 안 다는게 아쉬워서 시간 적을게요ㅋㅋ

    1분 33초입니다.

    제시문에서 'Of course 부정 인정' 보고 'But 긍정'을 예상해보고 풀어서 금방 풀었어요.
    근데 역시 시간 재고 푸니까 긴장이 되서 해석이 좀 끊기네요ㅠㅠ

    감사합니당. 하트하트

  • 햇님쌤 · 482635 · 14/08/18 12:33 · MS 2013

    네, 사실 믿어주는 분들한테 더 미안해요.
    미안함은 오늘까지만,
    다시 달리겠습니다!

  • 의미론 · 489459 · 14/08/18 12:56 · MS 2014

    헐 햇님쌤을 만난게 얼마나 큰 행운인데요!!
    지문 내용도 쌤의 진정성이 느껴져서 좋네요^

  • 사상 · 441643 · 14/08/18 10:42 · MS 2013

    흠.. 그냥 쭉 해석하다가 4번 을 기점으로 앞뒤가 어색하다는 느낌으로 풀긴 했는데, 해석이 좀 끊겨서 확신을 할 수 없었는데 내리다보니.. 친절한 해설이..

    잘 풀고 갑니다!

  • 햇님쌤 · 482635 · 14/08/18 12:33 · MS 2013

    ^^;
    진작 이렇게 할 걸 그랬나봐요.
    이제 시험도 가까워지니.
    속전속결이 중요하죠~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달려가자 · 411037 · 14/08/18 10:50 · MS 2012

    맞췄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격) 잘풀고갑니다 선생님^^

  • 햇님쌤 · 482635 · 14/08/18 12:34 · MS 2013

    ㅊㅋㅊㅋ~ ^^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리온대성운 · 497548 · 14/08/18 12:50 · MS 2017

    VIRTUAL 3 게시글은 삭제 하셨나요?

    시간이 없어서 못 풀었는데 다시 풀려니 없어서요....

  • 햇님쌤 · 482635 · 14/08/18 12:56 · MS 2013

    네, 문제 출제 방식이 잘못돼서
    도움이 안된다는 판단에 삭제했습니다. ㅜㅜ

    분골쇄신 새로 시작하는 거니
    이걸 1번으로 생각해 주세요~

  • 오리온대성운 · 497548 · 14/08/18 17:49 · MS 2017

    혹시 전문해석 요청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몇개 구문이 캥기는게 있어서...

    시간은 1분 35초 입니다.

    해석감이 아직 완전하게 안 돌아와서 그런지 뭔가 모르게 어색하네요..

  • 햇님쌤 · 482635 · 14/08/18 18:06 · MS 2013

    네 이따 수업끝나고 밤에 올려드리겠습니다

  • 톡톡 · 466907 · 14/08/18 23:18 · MS 2013

    선생님 항상 수고 많으십니다 !!!

  • 톡톡 · 466907 · 14/08/18 23:19 · MS 2013

    아 그리고 omg강의는 언제 올리실 계획이신가요??

  • 햇님쌤 · 482635 · 14/08/18 23:51 · MS 2013

    앗, 기존 촬영분에 문제가 있어서 다시 촬영하는데요.
    이번주부터 촬영이 들어가면 다음주부터는 업로드 되지 않을까 싶네요.

  • 햇님쌤 · 482635 · 14/08/19 00:12 · MS 2013

    요청이 있으셔서 전문 해석 올립니다. 참고하세요~

    Those who choose to make adversity their friend don't enjoy hardship any more than the next person.
    역경을 자신의 친구로 만들기로 선택한 사람들은 다른 누구보다 더 고난을 즐기지는 않는다.
    (역경을 자신의 친구로 만든 사람이라고 해서 고난을 다른 사람보다 더 즐기지는 않는다.)
    -the next person: 다른 누구

    But there is a world of difference between those who befriend adversity by overcoming it and learning from the experience, and those who give up at the first sign of an obstacle.
    그러나 그것을 극복하고 그 경험으로부터 배움으로써 역경을 친구 삼는 사람들과 장애물의 첫 표식에서 포기하는 사람들 사이에는 커다란 차이점이 존재한다.
    -a world of : 많은, 커다란

    Adversity is going to happen, and usually in ways you could've never foreseen.
    역경은 일어날 것이고, 보통 당신이 결코 예측할 수 없었던 형태로 일어날 것이다.

    Knowing this, make a choice right now to look at adversity in a new light the next time it comes your way.
    이것을 안다면, 지금 당장, 역경이 다음에 당신에게 나타날 때 그것을 새로운 관점에서 보기 위한 선택을 하라.

    Though it may not look so friendly on the surface, realize that adversity is an ally and that it's here to teach you something of crucial importance.
    비록 표면적으로는 그것이 그다지 친근해 보이지 않을지라도, 역경은 동맹군이며 그것이 너에게 매우 중대한 무언가를 가르치기 위해 존재한다는 것을 깨달아라.

    Of course it's an unwelcome visitor.
    물론 그것은 환영받지 못하는 방문객이다.

    But when it presents itself, treat the experience as a unique learning opportunity.
    그러나 그것이 자신을 드러낼 때, 그 경험을 독특한 학습의 기회로 삼아라.

    Here is your chance to impact positively your human capital development in ways that no seminar, class, or training session can even closely approximate.
    어떤 세미나도, 수업도, 혹은 어떤 훈련의 회차도 심지어 근접할 수조차 없는 방식으로 당신의 인적 자원의 발달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칠 기회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 나무는 간다 · 489459 · 14/08/19 00:21 · MS 2014

    the next person을 다음 사람이라고 해석해서 뭐지? 했었는데..ㅎㅎa world of는 a lot of랑 같은 뜻인가보네요. 세상은 넓다는 인식이 반영된 듯해요. 감사합니다!

  • 오리온대성운 · 497548 · 14/08/19 23:07 · MS 2017

    괜히 제가 바쁘게 해서 죄송합니다.....

    하이퍼 빈칸 "햇설"을 보거나 버츄어 시리즈 해설을 볼때 마다 감탄합니다.

  • 햇님쌤 · 482635 · 14/08/20 00:08 · MS 2013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전문 해석을 아예 같이 올리는게 낫겠네요~

  • 수험생moms · 464435 · 14/08/19 12:58 · MS 2013

    답 4번맞나요? ㅎㅎ

  • 햇님쌤 · 482635 · 14/08/19 13:12 · MS 2013

    넵.^^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런고3이라니 · 488635 · 14/08/19 23:11 · MS 2014

    만약 4번자리에 문장(저 삽입 문장이 아니지만 비슷한 문장 ) 이 들어가서 3 4 번 사이가 완벽하게 메꾸어 진다면 3번 보기도 답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안되려나요??...

  • 햇님쌤 · 482635 · 14/08/20 00:09 · MS 2013

    되겠네요 ^^
    강력한 연결의 근거는 없지만,
    흐름상 전혀 어색하지 않습니다.

  • 이런고3이라니 · 488635 · 14/08/20 23:03 · MS 2014

    넵 감사합니다 ㅎㅎ.

  • younsue.kang · 514874 · 14/08/20 14:32 · MS 2014

    답 맞췄어요ㅎ, 전문해석, 간단해설 모두 공뷰에 도움됬어요~ 감사합니다ㅎㅎ

  • 햇님쌤 · 482635 · 14/08/20 16:04 · MS 2013

    아, 공부에 도움 됐다는 말은
    너무나도 달콤한 마약입니당...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