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윤디 [448405] · MS 2013 · 쪽지

2014-07-13 23:47:46
조회수 1,179

점점 미쳐가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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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경상남도 하동군에 있습니다.

집에서 혼자 공부하는 독학 현역인데요..

계속 공부하면서 노래를 계속 흥어럴흥럴거리고 아니 뇌쇠적으로 내뱉죠. 

쉬는시간에도 가끔 듣는 노래 같은 거만 듣게 되네요....

그냥 무난한 곡이면 모르겠지만 제목을 보면,,


"I'm Going Slightly 매드" - Queen


이 노래에서 계속

계속

"I'm~↗ Going~↘ Slightly~↘↘ Mad~↗?   아임 고잉 슬라이뜨리 매드?

I'm~↗ Going~↘ Slightly ~↘↘ Maaad ~↗↗"   아임 고잉 슬라이뜨리 매에에에드 ㅇㅇ


"I'm~ Slightly~↗  Maaaad ~↗↗"   아임 슬라이뜨리 매매매애애드!


"I think~ I'm on a banana tree,↗" 아 띵 암 오나 배너너 츄리?  (WHAT?)


 

이 구절만 계속 반복하고 부르고(아니 살살 몽환적이게 지르고) 있어요.

이거 유튭으로 듣는데

오피셜비디오도 되게 몽환적이어서

힐링이 되는거 같으면서도 왠지 내가 미쳐가는거 같아요.

공부하느라 꽤나 힘든데 이거 들으면서 힐링되는거 같으면서도 왠지 매드매드 되가는거 같으니까?



아휴 공부하기 힘드네요 결국......

미쳐가고......ㅎㅎ

뭐 대학 잘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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