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학 [450122] · MS 2013 · 쪽지

2014-05-28 01:41:38
조회수 4,455

서성한라인과 연고대

게시글 주소: https://mission.orbi.kr/0004592286

서성한라인 경영학과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금감원, 한은 등의 공기업으로의 취직 시에 서성한 라인 대학교와 연고대 사이의 갭이 좀 클까요...? 집에 오다가 공기업 아웃풋을 보니 좀 차이가 많이 나는 듯 해서...
반수를 하기엔 좀 늦은 감이 있지만 해보려고 하는데 그만한 리스크를 감당할만 한 선택이 될 수 있을까요?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Bluwiz · 446505 · 14/05/28 01:43 · MS 2013

    그냥 좀 사시지 반수가 장난인가
    막말로 연고대라 그런 건지 그런 클라스라 연고대 간 건지도 모르는 건데

  • 수능출제자 · 464760 · 14/05/28 02:22 · MS 2013

    솔직히 격공. 잘살다가 괜히 반수 생각 떠봄. 진작에 반수 할려고 체계적으로 짜온거도아니면서 괜한 한순간 열등감때문에. 반수가 꼭 성공하는것도아니고 진짜 신중히 정해야할것인데.

  • 2명학 · 450122 · 14/05/28 02:24 · MS 2013

    넵... 고민 해 볼게요...

  • 수능출제자 · 464760 · 14/05/28 02:29 · MS 2013

    진심으로 도움되라고 하는말인데 지금은 반수 늦었어요. 연고경영아니면 서성한경영 안꿇려요. 지금시작해서 연고 붙을 가능성도 매우 적고요. 일년 달려온 분들 많은데 경영은 더더군다나 그렇고요. 반수말고 제2외국어나ㅇ영어, 혹은 요리나 운동등 자기발전시간 가지세요. 취미활동이 취업엔 도움 안되지만 하나하나가 삶의 스펙이에요. 다섯달이면 많은걸 할수있어요. 어떤선택에서든 잘되시길 바래요.

  • 2명학 · 450122 · 14/05/28 02:34 · MS 2013

    충고 감사드립니다. 아직 제가 생각이 좀 짧은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수능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경향도 좀 있구요. 어떻게든 최선의 선택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transcendent · 143924 · 14/05/28 02:40 · MS 2006

    공기업에서는 학벌보는게 아니라 개인의 실력을 봅니다. 학교는 별 의미 없어요. 그쪽 생각하고 계시면 얼른 경영학 공부에 집중하시는 게 좋겠네요. 그리고 한국은행은 경제학 시험 쿼터가 많아서 경영학과들이 가기가... 더 힘들어요. 다른 금공이면 모를까.

  • 2명학 · 450122 · 14/05/28 02:47 · MS 2013

    쩝 이런 댓글을 기다려왔는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갑자기 속이 확 뚫리는 느낌 ㅋㅋㅋㅋ감사드립니다

  • 바이오의공학 · 502123 · 14/05/28 07:54 · MS 201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1샤샤샤샤샤샤샤1 · 452877 · 14/05/28 12:48 · MS 2013

    솔직히 학벌때문에 그사람 뽑다기보다는
    일 잘하는 사람 뽑아놓고보니 그 학벌이 많은거지....

  • ㅅF바라기 · 459168 · 14/05/28 23:55 · MS 2013

    공기업에서는 학벌의미가 크지 않다고 들었고 서성경영정도면 이미 충분한 학벌인데 ㅋㅋ

  • 킨샤샤아바바 · 503370 · 14/05/30 15:47 · MS 2014

    큰데...

  • ㅅF바라기 · 459168 · 14/05/30 16:15 · MS 2013

    공기업은 대학보다 학점이나 입사시험을 더 중요하게보지않나요 ㅋㅋ... 저는 그렇게알고있었는데 아니면 ㅈㅅ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