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에 후회되는 것
친구들한테 살갑게 대해주지 못한 게 제일 후회되네요
왜 고등학교 중학교 때 그렇게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친구들을 냉정히 대했는지..
너무 후회됩니다. 이젠 대학교 가느라 다 뿔뿔히 흩어지는데...
나중에 만나서 밥에 소주 사 준다고 해결될 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대학교 때 만나서 밥 사주면서 미안하다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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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비고1겨울방학때부터 지금까지 해온 고민들을 글로 보면서 공감하게 되어 기쁩니다. 미안한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올 거라고 믿으세요. 그리고 반드시 옵니다. 그리고 친구들은 이해해 줍니다. 그리고 친구들은 사실 기억도 못 합니다. 이런 생각 가지게 된 것 자체도 이미 정신적으로도 많이 성장했다는 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