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화학 vs 원치 vs 카이
오늘 연대 화꽈 오티 갔다왔는데 원치 2번 붙었네요 내일이면 카이 추합발표가 나는데 궁금한게 있습니다. (친구가 점수가 근접하다고 했는디 붙을지는 모르겠네요)
1. 일단 치대는 꼭 가고 싶고 적성이 맞아야 추천한다는데 사실 아직 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어요 현재로서 알아볼수 있는게 있을까요??
2. 카이 추합 붙으면 뒤 안돌아 보고 카이로 가는게 맞을까요?? 친구는 과기원이 겁나게 힘들다고 하던데 어떨지 모르겠어서 저는 재수했는데 거기 가면 막 2살 3살 어린아이들이 저보다 훨씬 더 잘한다는데 쫄릴듯;;;
(카이가면 1.2학년은 기본적으로 다 배우고 3.4학년에는 자기가 원하는 전공 찾아서 하나요?? 저는 하면 화공이나 화학 공부하고 싶습니다. 학점따서 전공따기 어려울까요??ㅠ)
물론 집은 수도권이에요 신촌 40 50분? 송도 1시간 반 정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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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학문에 대한 열정이 있어서 파고들길 바라신다면 카이스트를 추천하고
전문직, 안정적인 직업을 원하신다면 원치를 추천해요
원치가 안정적이라는 말은 공감이 잘안가는데 말씀해주실래요???
원래 치대가 대학병원 티오도 적고 그래서 개인병원 차리는 비율이 높은데 개인병원 차릴 돈이 어마어마하고 장사도 잘되야되고,,,, 저희 집 사정상은 안될꺼 같아요
페이닥터하기로 취업하기도 힘들다고 하고 월급도 많이 않나온다는 신문기사 봤는데 그게 맞는지 잘 모르겠어요,,,
의치대가 안정적이지 않다면 도대체 어떤 직업이 안정적일까요
개원할 능력이 안되시고 집안 사정이 넉넉지 않다면
등록금 전액 무료인 카이스트도 괜찮은 선택인거같네요
주위 치과의사분들 대부분 의사들보다 더 안정적으로 살고 계시던데요. 포화라면 메디컬쪽이 더 심한듯한데. 만약 의대성향+공대성향이라면 치대가 딱일듯요
공보의 안하고 첫 페이닥터 월급은 인턴개념으로 생각해야돼요.
일단카이과는 2학년때학점 상관없이 고르고요.
원치vs카이는 취존
일단 연화학은 빼는게 맞습니다.
저 카이 오티도 갔다오고 그랬는데
안빡세요 오히려 지낼만함 무슨 연구실 분위기 생각햇는데 그건아닌듯
치대나와서 굶는 사람은 없죠
안정적이라는 얘기죠
보통선지가이렇게되어있으면..
걍 취존이라는 말밖에 할게 없네
진짜 다 비슷비슷한 학관 거 같네요.. 연화학이 아니라 연화생공이면 취업의 메리트 때문이라도 손을 들어주고 싶은데, 왠지 원치랑 카이 둘 중 하나로 좁혀지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