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영어 빈칸 문제
난이도: 상
저번에 한 번 올렸었지만 그래도 괜찮은 문제라 한 번 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속보]이재용 측 "현명한 재판 감사…경영 전념 희망" 1
[이데일리 최오현 기자][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3일 오후...
-
수영장 가야겟다 2
물에는 안 들어갈꺼긴 한데
-
문형배 "법관 성향별 안배 필요해"…과거 발언 수면 위로 1
헌법재판소가 여권이 제기한 '공정성' 시비에 휘말린 가운데, 문형배 헌재 소장...
-
예쁜여자보고가 8
인스타 얼굴로만 100만 팔로워 모은 손화민 씨 인스타 가면 더 예쁜 사진들 많음
-
물리 특상 2
특상 기출 푸는데 한 1/4정도 틀리는 것 같음..뭐가 문젠지도 잘모르겠고...
-
우하하 2
기분 짱이다 님들도 성공함? 목요일까지 있으니 도전해봐
-
근데 투자로 돈잃는중인 내가 사도 되나..
-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제주항공 참사 장면을 그대로 보도한 MBC에 법정제재를...
-
국어 : 강민철 수학 : 김성은 영어 : 또선생 언매 미적 한지 사문 고려대 목표 화이팅!
-
오늘의 착장 12
오프숄더
-
尹 대통령 국민변호인단, 모집 하루 만에 7000명 돌파 1
[서울경제] 일반 시민과 청년을 중심으로 한 ‘윤석열 대통령을 위한...
-
오버워치에 6시간을 태우고도 6시간을 더 태울 수 있어
-
옆에 코 ㅈㄴ 고네 진짜
-
줄곧 이루고 싶던 꿈이 당신을 얽어매고 있는 건 아닐까. 4
그 꿈을 포기해도 괜찮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가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지금으로부터...
-
이건 고문이야..
-
에휴시1발
-
한의대에서 약대 5
물론 의,치대 목표로 하고 있긴 한데.. 제가 한의학에 대한 거부감이 약간 있어서...
-
한완수 뉴런 1
한완수 뉴런 병행하는거 별로임?!?
-
스테이크먹고싶다 2
덕코로 스테이크 못 삼?...
-
22살이상 들어와바 14
오르비 그만 들어와
-
23 24년도엔 가군이였고 올해는 나군이어서 추합이 얼마나 될지 예상이 안가네요 추합 가능할까요
-
빵 먹고 싶다 3
007빵
-
강원의 vs 계명의 11
수만휘 의대게시판에선 1:9 정도로 계명의 압승이던데 실제로 그정도임..?
-
오늘야식은 로제
-
친구 의대붙었네 4
현타오네 롤체 끈다 ㅅㅂ
-
비문학 구조독해 3
실전에서 구조도 그리는 사람들은 시간 안부족함?? ㄹㅇ 궁금하네
-
세계 정복
-
운동안함 치킨먹으러 감
-
https://orbi.kr/00071736556 쉽다, 너무어렵다, 등등…
-
고려대 "대형 불꽃축제로 미세먼지 32배 폭증…드론쇼로 대체해야" 9
[서울=뉴시스]윤신영 인턴 기자 = 고려대 연구진이 2023년 열린 서울세계불꽃축제...
-
족간지잔아..
-
밥먹고 자아지 0
졸리답
-
2028수능개편 0
수능 공부에서 행렬이 중요할까여? 과외 준비해보려는데
-
내 5만원
-
-
개땡김
-
: 말해줘, 구름과유령, 카틀레야, 그여름에피어나, 구두의불꽃 :...
-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한국교원대학교 새 마스코트가 '청라미'로 결정됐다....
-
널따라 내머리도 노란 브릿지이이 이름도 성도 몰라요 용기내 훔친 첫키스 앵두같은...
-
생2 하는데 못해먹겠음... 원과목은 아마 안할거고 화2는 에바 같은데 물2...
-
담요가 있어야겠구나
-
-
약대 vs 연대 8
제 자랑스런 동생이 둘중에 고민하는 중인데 어디가 더 좋으려나여
-
오르비 특 3
내가 안 올 때는 글 왕창 쌓여 있는데 내가 하고 있을 땐 글이 잘 안 올라옴
-
수능때 만점맞은 과목도 지금 풀려고 하면 좀 저는데 이러면 과외하면 안되겠죠...
-
뇌 녹여야지 2
그럼 가벼워지겟지 빨라지겟지 ㅎㅎ
-
썼으면 먹는 판 진학사가 이럴 줄 알았으면 나도 수능볼걸 그랬나
-
으응
-
왜 조발을 안해도 올해인데!!!! 작년 재작년 잘만 해왔잖아!!!!!
-
가능성은 없음?
1?
정답과 반대되는 선지입니다1
정답과 반대되는 선지입니다첫줄 originating 부분 해석이 어떻게되나요?
'대게 자연으로부터 기원하고 내부의 수학적 규범에 대한 숭고한 설명이 포함된 건축에서의 영감에 대한 설명은~' 이런 식으로 해석하시면 됩니다
그럼 originate 에서 수동 분사가 아니라 ing분사가 온 이유는 해석으로 판단해야하는건가요?
저는 자연으로 인해 기원된 으로 해석해서요
'기원하다'라는 의미 자체가 수동적으로 해석하셔도 크게 무리 없어서 기원된으로 해석하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현재분사가 쓰였다면 기본적으로 능동의 의미로 해석해본 다음에, 능동의 의미보다 수동의 의미가 훨씬 자연스럽다면 수동의 의미로 해석하셔야 합니다. 이러한 경우에 쓰이는 동사를 중간태 동사라고 하니 궁금하시면 더 찾아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우와 정보 감사합니다 찾아볼게요
2?
너무 통수 얼얼한 문제만 봐서 정상적인 사고가 안되나봐여
지문에서 두 개의 대비되는 범주를 설정하고 그에 맞춰서 지문 내에서 어느 부분이 어느 범주에 해당하는 지 구분하면서 읽어가시면 이해하는 데에 도움될 겁니다
정답과 반대되는 선지입니다3
혹시 3번을 정답으로 고른 이유도 들어볼 수 있을까요?입시를 치른지 매우 오래됐지만 그래도 답을 해보자면 Although 양보절이 나오고, not only but also구문이 나오면서 해석을 꼬이게 만들어서 주제를 잘못파악하면 interactive를 고르게 하고, 반대로 생각하면 inconsistent를 고르고, 제대로 해석하면 self referential 을 고르게 하는 문제인데 paraphrase하는 식으로 보면 'shape'이 제일 큰 근거가 아닐까 싶네요. 잠 자기 전에 좋은 문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 줄의 seemingly without consent 도 self referential에서 'self'의 근거가 될 수 있겠네요. In other words 부터는 재진술의 문단이네요.
넵 덧붙여서 설명하면,
이 글은 건축의 자연적, 기술적인 측면과 정치적, 사회적, 문화적인 측면을 대비하고 있는 지문입니다. 빈칸은 건축의 자연적, 기술적 측면을 설명하는 단어가 들어가야 되는데, 선택지 중에서는 3번만 적절하고 나머지 선택지는 지문의 문맥 상 건축의 정치적, 사회적, 문화적인 측면을 설명하는 데에 더 적절한 선택지입니다. 따라서 답은 3번입니다.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문장보니 3인가봐여
아 identified 때매 3번인건가…
문장 호흡도 길고 수식이 엄청 많아서 해석이 전혀 안돼요
놀랍게도 수능 기출문항의 지문의 원서에서 다른 부분을 따온 겁니다...아 ㅋㅋㅋ 문제 비판/비난한 부분은 아님니다 혹시라도 오해하실까봐!
옛날 11 영어 초고난도 문제의 수준으로 만드려고 한 문제라 너무 어려워도 상심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넵넵
제 의도대로라면 마지막 문장에서는 답을 찾을 수 없습니다...오잉..ㅋㅋㅋㅋ
출제 의도
전반적으로 이 글은 건축의 자연적, 기술적인 측면과 정치적, 사회적, 문화적인 측면을 대비하고 있는 지문입니다. 빈칸은 건축의 자연적, 기술적 측면을 설명하는 단어가 들어가야 되는데, 선택지 중에서는 3번만 적절하고 나머지 선택지는 지문의 문맥 상 건축의 정치적, 사회적, 문화적인 측면을 설명하는 데에 더 적절한 선택지입니다. 따라서 답은 3번입니다.
In other words 이 문장덕분애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