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응화생(공대)랑 전주교대..
말 그대로 입니다.. 원래는 서성한 공대 가고싶었는데 수능을 망쳐서 충동적으로 넣어버린 두개 학교가 합격해서요..
교대는 단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았구요. 저는 수원에 살고있는데 재수는 안 할것같아서 반수하려고요.
그럼 어디를 가야하는게 맞는건지.. 가르치는건 진짜 좋아하는데 초등학생을 가르치는건 쫌..
공대를 가야하는건지 교대를 가야하는건지 아직도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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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라인이 겹쳐요;;? 교대 펑크났나..
여성분이라면 감히 닥후를 외쳐봅니다.
남자구요 집 옆에 아주대가 있어서 써봤어요.
교대는 면접을 잘 본것 같나보네요. 반수 생각하는데 어디 가는게 나을런지..
반수는 최악의 경우 돌아간다는 경우의 수를 갖자는 건데...교대의 경우 반수하면서 1학기 20학점을 다 이수하기엔 벅찰수 있지 않을까요..아주대 취업도 나쁘지 않기때문에 아주대 최소학점 신청하고 반수하는게 나을 듯 싶네요..단 학비가 좀 아깝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