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이과 수학전환관련 기사를 보시죠..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1642853
B형분들.. 너무하시네요.
이런 기사 대규모 집단 분석이 있는데도 B형 5등급이 A형 99%가 되었으니 문과수학은 껌이다라는 말을 그리 쉽게 하실수 있는건지요..
현역 이과 가형 2등급 84점에서 문과 A형 1등급 96점으로 오른 사람인데..
보면 단지 이과라서 가형을 응시했다는 자부심, 수학B형을 응시했다는 자부심을 버리지 못하고 악의적으로 내가 가형에선 이렇지만.. 나형가선 그렇지 않다.. 식으로 부풀리시는 분이 많으신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제목은 논란을 불러오고 B형응시자들을 공격하는것 같아 수정했습니다.
전의 제목이 논란을 일으킬만했다고 전 보네요.
그냥 사실을 알아주시길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재수생입니다 나이는 빠른 03년생 [ 21세 (만19세) ] 이에요 오랜만에...
-
[사탐 정리집] 수능 족보 저자입니다. 사회문화 완성본 기다리시는 분들께 알려드립니다. 10
오랫동안 기다리시는 분들도 있었을 텐데요.실망스러운 소식 전해드리는 것 안타깝게...
논쟁을 너무 질질 끄시는 것 같아 이 글은 보기가 좋진 않네요.^^; 딱히 오랫동안 끌 유익한 논쟁거리로 보이진 않습니다.
알겠으니까 문과 수학 힘들어요
조롱식 댓글 감사합니다.
되게 당황스러운 게 뭐냐면 인간이 보통 자기에게 합리적인 상황이 일어나도록 언행한다는 걸 진화심리학적 관점에서까지 이해해 보려고 노력해도, 어떻게 한치도 물러나서 객관적으로 생각하려고 안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결국 뭐라고 답변하시든 글쓴 분 유리하게 이야기만 돌리면 되는 거고, '조롱'하는 것처럼 얘기한다고 하시는 것도 다 피해의식이 은연중에 배어서 나오는 말일 뿐이에요. 어제부터 계속 붙잡고 늘어지시는 것이 고작 '이과 4등급이 문과 1등급이 되는 사례가 비일비재하다'는 사실을 반박하려는 점이라면 기사든 주변인들의 사례든 서로 그러려니 하면 되는 겁니다. 수치가 중요한 게 아니거든요. 결국 말씀하시려는 게 이과 못지않게 문과 수학도 힘겨운 일이니 인정해달라 이거 아닙니까?그래서 기를 쓰시며 글을 여러차례 쓰시는 게 좀 보기 안 좋아서 그만하자는 의미로 댓글을 쓴 거죠. 전 초반부터 밝혔듯이 공존과 상생을 좋아합니다.
어차피 저는 이과 몇등급이 문과에선 몇등급이 되었는지의 비율이 통계적으로 얼마나 비중 있는지 신경 안 씁니다. 인정해 달라는 거 인정한다고 정직하게 말씀드리는데 비꼬는 걸로 이해하시면 애초부터 글을 쓰실 때 논리의 전제를 방어적으로 해나가야겠다는 생각이 있으신 것 같네요. 자신에게 좀만 더 거리를 두고 말씀하시죠.
유익한 논쟁거리가 아니라 A형응시생이 B형응시생에게 일방적으로 이런류의 얘기가 나오면 얻어터지는데 알아야되는 사실 아닙니까?
B형 응시생 "내 친구B형 5등급서 A형 1등급됬어"
A형 응시생 "거짓말치지마라"
B형 응시생 "진짠데?"
자 이제 어쩌실건지요..?
주변이야기보다는 기사를 보라는게 글제목인데 지금은 주변이야기를 예시로 들고있듬.
B형분들은 사실 인정하시기가 힘든것 같아 하는 말씀입니다.
6월 2등급 9월 3등급 수능 4등급으로 뒷부분이 부족하니 나형으로 갔으면 1등급이다. 라는 댓글을 다셨던 분이 사실 인정하기는 힘드신지요..? 현역때 가형 응시했지만 이런 느낌은 올해 A형치고 처음받네요.
충분히 사실일 수 있는 이야기라 생각하는데 글 쓰신 분은 그렇진 않은가 보네요...응시생들의 대화를 예시로 드셨는데 예시가 너무 좋지 않네요. 확실히 케바케라는 말은 괜히 있는 게 아닌데 말이에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오르비에 진정 이과부심 부리면서 A형 1등급 껌이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이 계시더라도 고작 이런 논쟁거리 하나로 다수의 인식을 바꾸기가 그렇게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확실히 유익한 논쟁거리는 아니니 이제 그만 하셨으면 좋겠네요. 뭐든 1절까지만 해야지요. 저는 이과부심 부리는 이과생도 아니고 한낱 문과생에 불과합니다. 저도 문과 무시하는 듯한 발언 들으면 충분히 기분 나쁘구요. 하지만 글 쓰신 분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전혀 반대로 생각하는 분들도 있다는 것만 인식하고 넘어가셨으면 좋겠네요~
그러게요. 수학 B형 응시하는게 벼슬이 된 사회가 되었네요. A형은 충분히 갈굼당해 그 반박조차 못하는게 안타까워 쓴말입니다. 저도 가형볼때는 그말에 동조하게 되더군요.
222222 나도 이과부심부리는거아님
앞부분만 탄탄하고 뒷부분 ㅈ망이면 이과에선 4까지뜨는거 보니까, 이과4가 문과1이 될 수도 있다는쪽에 무게실어준건데 혼자 개거품물고있음
알겠습니다. 전글의 반말댓글을존댓말로 고쳐주세요. 함부러 반말 쓰시는거 아닙니다. 재수한게 벼슬은 아니지만 자신보다 나이가 적을지 많을지도 알수없는분에게 반말을 쓰시는건..
러->로
~가 벼슬이다식 말을 자주하는데 피해의식에 절어보인다. 어깨피고다녀라
꼬투리 잡지마시고 인신공격까지 가시네요. 참 못나보이십니다. 전 예의차렸습니다. 그리고 한마디만 더 하자면. 죄송한말씀이지만 현역 가형 4등급이 할말은 아니십니다. 먼저 공격하셨으니.. 분노하셔도 어쩔수없네요.
작년얘기 해서 뭐할껀데 올해1찍었으니까 걱정마렴^^
아니 왜 이런걸로 싸워요 그냥 자기 공부 열심히 하면 되지;;
인정자체를 안하시니까요.. 저도 입시정시 가군 합격할것 같아 끝난몸이고 결국 수학A형을 응시하고 대학을 입학하는 바람에 수능과는 관련이 없는 길을 걸을 사람인데, A형응시자들이 미칠듯이 갈굼당해 반박조차 못하는걸 2년동안 한해는 간접적 가해자로 한해는 간접적 피해자로 겪으며 느낀걸 쓴 글입니다.
그런거가지고 미칠듯이 갈굼하는 그사람 인간성이 문제에요 대부분은 안그러는데 이런데서 이런글쓰는건 오해의 소지가 많아요
글 시작부터 B형분들...이라 하시는것부터 B형 응시생,전부를 상대로 그러시니...
대부분은 그렇지 않죠
문과수학이 난이도도 낮고 등급따기도 쉬운 건 사실이지만
내가 문과갔으면~이말은 별로라는 생각엔 동의합니다
솔직히 난이도차이 심한건 맞잖아요 b5등급이 a 옮기자마자 2뜨는걸 직접봤는데..
어허. 절대 이분을 놀라게 해서는 안되
흠.. 미꾸라지 한마리가 연못을 더럽힌다고.. 그냥 사라지시길..
반말 함부러하다 훅가십니다..^^
네 전혀 다른사람말을 안들으시네요 문과수학 어려워요
저도 왜 쉬운 이과수학했는지 너무 한심스럽고.... 하아.... 머리가 복잡해지네요
참.. A B형 난이도차이 뚜렷하다고 얘기안드렸나요..?
아니ㅋㅋㅋㅋㅋ변수가한참많은걸로 논란삼으면 절대안끝나니깐 그냥 참으셔요. 생각박힌분들은 무시절대안해요.
ㅇㅇ이과 1,2등급이 문과수학 무시하는건 거의 못봄
이과 4~5등급 받은 놈이 문과 2등급 무시하면 그게 등신인거고. 문과 1등급이 이과 2등급 무시하면 그거도 등신인거고. 글쓴이 패배의식이 심한 것 같네요
이과 2등급 문과 1등급 맞고 대학 입학할사람으로서.. 어디에도 편파적이지 않습니다. 그냥 사실이 그렇다는 거죠. 근데 이 글을 보고 알겠으니 문과수학 어렵다 라는 조롱글을 쓰시는 의도는..? 전 가형과 A형을 둘다응시해본 사람으로 가형이 더 어렵다는 것 분명히 인지하고 말하고 있습니다. 열등감이 있을리가 없죠.. 가형 1등급에 열등감 같은것도 없네요.
아니 그래서 하고싶은 말이 뭔데요
설마 범위도 적고 난이도도 쉽고 응시생도 훨씬 많은 문과가 이과보다 등급따기가 어렵다고요?
내가 문과였으면 수학 할시간에 영어해서 영어 한문제는 더 맞췄을듯.
아니죠. A형이 훨씬 등급 따기쉽습니다. 근데 그렇게 줄기차게 주장하시던 B형 4등급이 A형 1등급으로 진화한다.. 이말이 아니란겁니다.
학교에서 5등급이 2등급으로 진화한걸 직접 봤습니다
아니... 제가 아까 말씀드렸잖아요
이 기사의 가형 성적은 3월 모의고사고 나형 성적은 10월 모의고사에요
가형과 나형의 성적을 비교하려면 둘 다 3월로 하던가 10월로 하던가 수능으로 하던가 통일을 하셔야죠
미꾸라지 한마리 등장하셨네.. 윗분말대로면 오히려 더 유리한것 아닌가요? 그 말대로면 3월에 가형이나 10월의 가형이나 고3 모집단은 똑같고 오히려 3월에서 지속적으로 나형으로 옮긴 인원이 많으니 더 맞는말이네요. 그냥 약점잡았다고 막 덤비지 마시고 알아보세요. 설마 고3들 모집단이 한해내에서 바뀐다고 하시진 않으시겠죠.?
ㅇㅇ 안해. 그니까 입에 거품좀 닦고말해
허... 제가 약점잡았다고 막덤비진 않았습니다
일단 그게 약점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고
단지 님이 적절하지 않은 기사를 들고오셔서
많은분들께 설득력을 잃고 계시길래 조언을 한거죠
일단 진정하세요...
적어도 전 님한테 공격할 생각이 없고 그냥
제 생각을 마저 말씀드리려합니다
고3 가,나형 합쳤을 때 모집단은 거의 동일하죠
3월에서 지속적으로 나형으로 옮긴 인원이
많은것도 맞아요
그래서 나형의 수준이 올라가는것까지도 맞습니다
그런데 그 옮겨가는 학생의 실력이 나형에서는
상위권이지만 가형에서는 대부분 4등급 이하의
학생들이 빠져나갑니다
즉 가형 입장에서는 중,하위권 학생들이
빠져나가고 나형에서는 상위권 학생들이 들어오니
가형 나형 양측 모두 점수받기 어려워집니다
아니요..칸타타님께 한말이 아닙니다. 오해시네요ㅎㅎ
올해 이과 매년그래왔듯이 수학a형에 응시생 다 털리고 보너스로 가뜩이나 문과생들 이기기 힘든 영어도 a형으로 응시생 털리고 뜬금없이 화학 헬파이어 맞아서 무지 힘들었는데 굳이 이런글 쓰는 이유가 뭔가요
ㅇㅇ 뭐때매 발끈한건지. 올해는 문과수학 이과수학 맞다이 까는글 못봤는데. 그런거 있음 좌표좀 찍어봐
..B형응시자들 물먹으라고 쓴글같이 보이십니까?? 저도 가형 응시했었다고 말씀 안드렸나요..? 사실이 그렇다는 겁니다.
ㅇㅇ 그렇게 읽힘
시작부터 B형분들 너무하시네요
문과수학은 껌이라고 그리 쉽게 말하시다니...
누구 놀리나요 ㅋㅋ
제목은 고쳤고 솔직히 이과생들 A형 무시 많이 하지 않나요? 저도 현역 이과생으로서 가형볼때 나형 은근히 무시했으나, 실상을 알고 파악중입니다. 그리고 B형 응시자들이 A형을 무시하는게 너무하게 과하다는 식으로 글을 쓴게 그리 읽혔다면 죄송하지만, B형을 물먹이려고 쓴글은 아닙니다.
같잖은 이유로 댓삭하고 다시쓴걸로는 물고늘어지더니 제목 고쳐놓고 당당해하네 쩝
제가 밝혔으니까요. 잘못을 인정하는게 당당한건가요 아니면 슬슬 빠져나가는 게 당당한건가요?
나보고하는말??
진심 이해 안되서 그러는데 뭐가 슬슬 빠져나간거냐 돌려말하니까 살짝 이해안되기 시작한다
슬슬 빠져나간다고 그쪽 지칭해서 말한적 없이 두가지상황 비교한건데 왜 찔리십니까? 전 저 일반적인 두상황을 비교해서 제목 바꾸고 밝히는게 슬슬 빠져나가는 것이 아니라 인정하는거니 당당하다고 한건데요.
뭘찔려ㅋㅋㅋ 잠깐 맥락이 안잡혔다니까.
근데 이딴 똥글 안지우고 내비두는건 당당한게 아니다.
개념박혔으면 자삭하고 여서 끝내라
무슨 호강하겠다고 ㅉ
사람이 흥분할때 밑천까지 다드러난다고.. 참 그릇크기 보이네요.. 아주 적나라하게 다 드러나시네요.
사람이 흥분할때 말수가 많아진다고.. 아주 적나라하게 다 드러나시네요.
하아 참.. 분노를 누르면서 존댓말 쓰시느라 고생하셨어요. 난국을 헤쳐나가야하긴 해야겠고,반말로는 여론이 안좋고.. 그래서 택하신 고육지책이 이것이신가요?
별로. 너 비꼴라고 형식 똑같이만드느라 존댓말 쓴건데ㅋㅋㅋ 난국 헤쳐나갈생각도 없어. 그닥 머리쓰고싶지 않은주제여서 별생각 안하고있는데 고육지책이라닠ㅋㅋㅋㅋ
머리 쓰고 싶지 않은 주제에 참 관심이 많으시네요.
아침밥 먹는거에 머리 쓰고 싶지는 않은데 반찬에는 관심이 많은 편 ㅇㅇ
이런글 계속 올리는 것도 별로 보기 좋진 않은데 님 댓글이 더하네요.
네티켓 제대로 박혔으면 계속 반말 찍찍 하고 비꼬는 것도 안할텐데
인정.
사람은 대하기 마련이죠.
근데 B형 시험지 푸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렇게 느낄것같기도 하네요...
ㅋㅋㅋ 개잼 팩트는 이과2등급이 보통 문과 1등급?
케바케지만 그냥 주변에서 그런사람을 너무많이봤다이거죠 B형에서 A형으로 옮길때 등급 상승하는경우를. 이과들이 문과수학 쉽다하시는거에뭔가 열등감있으신거같네요. 글쓴분이 가형에서 a형으로바꿨지만 a형도어렵다 이 얘기신거같은데.... 결국 자기합리화는 아니신지? 저렇게 열정적으로 토론하시는거 보니깐 그런 느낌이들어요....ㅠ
전 이과수학 재수시작하고 삼개월뒤인 5월부터 대략 열번의 모의고사에서 수학b형 1등급 안놓친 사람이고 수능에선 좀 못봐서 1등급 턱걸이 하긴 했다만 어찌되엇는 수학에 자신잇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솔직히 문과수학 봐도 한두개 틀릴수도 있다고도 생각함. 솔직히행렬이나 경우의수가 어렵게 나오거나 혹은 작년까지도 단골유형이었던 30번문항같은 유형 나오면 어려워요.
근데 확실한건 문과수학이랑 이과수학이랑은 투자해야되는 공부량이 이과수학이 압도적인건 사실입니다. 근데 그렇다고 문과생들이 그만큼 투자해도 안된다는걸 말하는게 아니고 문과생들도 이과와서도 백점 안놓칠만한 분들 전국권이신 분들도 많습니다.
근데 문과생들이 같은대학을 훨씬 우월한점수로 들어간다고 '겨우 저점수로 서연고서성한을 가??'라고 말하면 이과생들도 발끈할수밖에 없습니다. 결국은 이과생이든 문과생이든 서로 경쟁자들을 이길 궁리나 하는게 답이고 이런 논쟁은 흙탕물튀길수 밖에 없는거죠.
이과로서는 이과수학의 난이도를 무시하는 발언은 참기가 쉽지 않죠.그리고 대학가기 쉽다고 하는 무시발언도요. 이점수로도 서성한이 가능하냐는둥, 의대가 잇어서 서울대가기가 훨씬 쉽다는 말 등등...
솔직히 저도 이과지만 문과가 같은대학 더 들어가기 어려운거 인정하지만 그딴식으로 말하면 이과생들은 수학b형난이도 얘기가 나올수밖에 없어요.
이전글과 이번 글을 읽다 보니 궁금한 점이 생겨서 질문드립니다.
글쓴분이 주장하시는 내용의 핵심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과에서 4등급 받던 사람이 전과했을때 1등급 받는 것이 일반적인 사례가 아니고 이과학생들이 그런 말을 함부로 해서는 안된다는 이야기이신거 맞나요??
A형의 난이도가 B형보단 월등히 쉽고 등급따기도 A형이 B형보다 쉽다
다음의 두 가지 사실은 인정하셨는데 그러면 그게 끝 아닌가요?
이과 몇등급이 문과 가면 1등급 된다는 식의 밑도끝도 없는 말로 그 정도를 측정하려는 시도는 그 말을 하는 사람들 모두 부질없는 짓입니다.
아이사람현실이궁금하다 ㅋㅋㅋ
애초에 범위 자체가 절반이고 A형 미통기에서 신유형이라고 나오는 문제들이 사실은 가형 기출을 풀어봤던 수험생이라면 익숙한 문제들이 많습니다.
B형 4등급들은 공부량과 기벡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그렇지 A형으로 바꾸면 충분히 1등급 이상으로 성적 올릴 수 있다 생각합니다.
사람에따라 다른걸 일반화하려하는 사람들수준ㄷㄷ 문과수학이 같은범위라도 쉽게나오는것 까지만 팩트고 나머진 케바케임
근데 자기가 공부안해서 5~6인걸 난 이과라서 등급이 안나와 찡찡ㅠㅠ
이러는사람들은 제발 문과수학 무시안했으면^^;;그런사람들은 문과와도 5>1 이런거 없는거 알죠ㅋㅋㅋㅋ?
논외죠
케바케이긴한데 가형 3,4등급이 나형1,2등급이되는사례는 생각보다많습니다(제 주위에서만도 5명이상을봤으니까요.작년기준이긴합니다만)
근데 작성자분이뭘원하시는건지모르겠네요
이런소모적인 논쟁은좀그만하죠
대충봤지만 글쓴이도문젠데 여기에 달려드는 댓글이더 ㅂㅅ같네 ㅈ문가마냥 격식차려서 쓰면서 맘속으론 부들부들 ㅋㅋㅋㅋ
난수학을잘못해서 모르겠지만 현역때가형4등급 이때보통나형보면 1~2왓다갓다했고 재수때는 2등급나왔는데 A형보면평소1등급은나왔지만 100점은엄청자주나오진않았음 4등급은 아리까리해도 이과수학3등급은 문과수학1등급에는 동의하는데 보통이런거쓰는사람들 이과수학쩌리들임...내가현역때이과부심부리고 재수때그나마좀공부하다보니까 문과수학이쉽긴하지만그래도무시할정도는안되는걸로생각이바꼇음 암튼 글쓴이랑 그반대자들 다맞는데여유로운척하는그런말투좀쓰지마진심 ㅂㅅ같음 그리고무시할거면최소2~3등급 나오고 무시하고 내주변에꼭그런얘들4등급미만이라서내가느낀거야...
ㅋㅋㅋㅋㅋ그래서 내 격식없이 말 던지지
글쓴이도 좀 특이하시긴 하지만.. 반말 쓰는 분이 참... ㅋㅋ
학교 동기나 선후배들 보면 학교부심 공대부심 수학부심 쩌는 애들이 대부분이라(이런 아해들이 또 대체로 참 찌질찌질..생각만 해도 토나오네.....) 잘 아는데, 저 반말하시는 분 분위기를 보아하니 앞으로 왠지 훗날에 딱 그런 부류로 들어가실꺼 같네요.
지극히 개인적인 디스였습니다.
부심 아니라고 했어 위에 댓글찾아읽어
수학부심 쩔 실력도 아니고ㅇㅇ
반말이 부심때매 나오는거라 생각했음 잘못생각한거야
문돌이 수학갖고 겁나 징징대네
대학와서 진지하게 문과수학 시간재고 풀어본적 있는데 진짜 시간도 많이남고 쉬움
모든 문제가 그냥 한큐에 스트레이트로 다풀림...
30번문제도 여유가 생겨서 그런지 잘 풀림
가형시절은 꾸역꾸역 겨우 다 풀고 실수몇개 해서 92 96 뭐 이랬는데
나형은 검산2번하고도 시간이 남아 돌음...
머 가형 몇등급부터 나형 1등급나오는 수준인진 모르겠는데
난이도 차이 진짜 크긴 함
내가 기사 통계 정리해서 답글달아논거 어디갔지...
요약하면
첫 번째 통계 수리가 5등급자 문과 전향시
5등급 -> 1~2등급 (8.9%)
5등급 -> 3등급 (31%)
5등급 -> 4등급 (31%) (누적 70.9%)
- 나머지 29.1%는 같거나 떨어짐
두 번째 통계, 수리가 3등급자가 나로 전향시
3등급 -> 1등급(19.4%)
3등급 -> 2등급(27.2%) (누적 46.6%)
3등급 -> 3등급(32.3%) (누적 78.9%)
3등급 -> 성적하락(21.1%)
결론
5등급 전향자중 약 70%가 최소 1등급 이상 상승
3등급 전향자중 약 47%가 최소 1등급 이상 상승
수리가 3등급 전향자중 약 20%는 1등급이됨
결국 사람따라 다르지만, 어쨌든
이과수학이 문과 수학가면 오른다는 건 부인할 수 없는 진리.
안오르면 누가 문과가겠음? 수리B가산점 포기하는건데
근데 4등급 범위가 엄청 넓지 않나요?
4등급 초반이랑 후반은 굉장히 큰 차이 같아 보이는데..
그리고 저거 2007년 통계인데..
2007년엔 수1, 수2, 심화미적이고, 문과는 걍 수1인데
당시는 수1에 확통이 있었고, 미적은안해도 됐습니다.
이과에서 수1만 하다가 수2미적 진도 못따라가서 넘어가는 애들은
거의 문과 1,2등급 털고, 수1도 수2미적도 어정쩡하게 있다가 넘어가는 애들은
힘겹게 올라가긴했지요.
어떤 과목이든 절대적인 1등급은 힘든데,
문과 1등급보다 이과 1등급이 넘사벽으로 힘들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런 이야기 하는 것 같네요. 글 쓰신분 께선 이과 1등급의 고지를 넘기는 힘들었고, 문과로 전향해서 전체 응시자 증가에 따른 1등급자수 증가로 혜택을 충분히 받을 수 있는 경우였습니다.
총 응시자 수학A 40~50만 수학B 12~15만정도가 되는데, 수학A가 약 3배정도 많기 때문에 1등급자 수도 약 3배 많습니다. 게다가 수학A는 대기실 가기 싫은 수포자, 예체능, 실업계생들도 치기에 깔아주는 사람들도 그만큼 많죠. 수학B는 깔아줄 사람들이 수능 때 A로 전향합니다. 반수, 장수에 자유로운 한의대, 약대로 인해 9월보다 수능이 어려워도 등급컷은 변하지 않거나 되려 상승하는 사태도 비일비재하지요.
게다가 수학B는 고1 올라올 때 이과수학 전범위 돌리고 오는 괴수도 많은 데다 1등급 자리는 비좁기 때문에(약 5000±2000), 수많은 괴수들도 2등급을 받곤 합니다. (A형 1등급 약 18000±4000)
일반적인 등급은 개인차가 있겠으나, 노력-투자시간대비 수학1등급은 문과가 자명하게 쉽습니다. 이건 문이과 상관없이 상위권 수험생 누구에게 물어봐도 변하지 않는 진리입니다.
올해이과수학 100점입니다만 저는 문과수학 무시하진 않습니다 근데 글쓴이분이 쓴 글이 이과생 입장에서 기분나쁘내요. 글자삭해주세요
그냥 계열 상관없이 공부 열심히 해서 원점수 100 받으세여 무시 안당하니까 ㅡㅡ
이 글 쓰신분 스카이 서성한 중대정도는 정시로 되시죠?? 되면 이 글 쓸 자격있는거라고 생각하구요. 그 밑이면 자격없으시다고 생각해요.
이건 또 무슨 소리신지 ㅡㅡ;;
성균관대 되구요. 이제 자격통과되나요?
아하 그럼 자격되네요. 논쟁에서 꼭 승리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할께요 화이팅!! 꺼지겠습니다. ㅋㅋ
아직도 이런 하급 떡밥으로도 이렇게 많이 낚으신걸보니, 역시 문이과 논쟁은 언제어디에서나 만선을 이루는군요 ㅋㅋㅋ 매년 이런 논쟁이 없던 적이 없었던거 같음
올해는 조용히 넘어가나했네요 으휴
온갖 어그로 다끌으셔넣곤 으휴는 ..ㅎㅎ
엌ㅋㅋ 똥묻은개가 뭐라 짖는거같다
반말이나 하지마요. 님 신고할려고 캡쳐해놓으셨다는 분이 3분이니^^
뒤에서 몇명이랑 호박씨 까잡수던 상관없는데 존댓말로 사람 조롱하면 뭘해도 괜찮다는 식의 마인드는 어디서 나온건지 모르겠다
실제로 한번 보고싶어요ㅎㅎ 존잘이실꺼같은데..
성대인사캠이면 한대에서 좀 먼가?? 정말 실물 보고싶네요 ㅋㅋ
저도 옛날이긴 하지만 8월에 가형에서 나형으로 바꾼 적이 있네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수학 시간이 남았고. 못 푼 문제도 없어서 놀랬었죠. 30분 남은...
헌데 그 이후로 이틀에 한번 한시간만 하고 영어 올리려고 영어만 했더니
수능에선 1컷에 걸렸네요.
B형선택자가 A형으로 돌리고 얕보지 않고 적당히 공부시간을 유지했다거나 6월 이후에 돌렸다면 통계보다 더 많은 수가 등급이 오를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정말로...........이렇게 글 쓰고보니까 무의미 하네요-_-;
1~2등급은 대놓고(속으로는 몰라도) 문과 수학 무시하진 않고 보통..제 주위는 4~5등급이 문과수학 욕 하던데.. 이 욕 들은 문과들은 점수로 가는 대학 얘기하고..
에이....쓸데없는 얘기니까 그냥 재미로 말싸우고 맙시다'ㅡ'....
타협될 이야기도 아니고.. 너무 무의미한 언쟁이네요. 이쯤에서라도 각자 빠지시는게 서로 이득일 것 같아요.
이 시간에 공부해라 뭔예긴가 했네 이런식으로 구술면접보면 다같이 대학못간다에 다건다 ㅋㅋ
전b형쳤던학생인데요 웬만하면잘틀리지않아요
근데 a형수학 절대 쉽다고 생각안하거든요
그런거로 부심부리는사람들보면 이과수학 2~3등급나오는사람들이대부분이에요
얼마나한심한지 ㅋㅋ그렇게라도 자기위로를 하고싶나
그리고 이과수학이 어려운만큼 대학컷이 문과에비해낮고 문과수학이 상대적으로 쉬운만큼 모든과목에서완벽해야 입시에성공하는추세잖아요?
전혀성립이안되는대결구도라고생각함
목표학교, 입시전략에 따라 수학선택의 기준이 다를수 밖에 없는데, 상위권대학은 문과=A형, 이과=B형 이란 등식이 거의 성립할 것입니다. SKY기준으로 볼때 문과는 문과대로 고득점을 맞아야 합격할수있는 좁은문이고, 이과는 이과나름대로 수학의 학습범위가 훨신넓습니다. 또한 수학을 아주 잘하는 사람들이 대체로 이과를 선택하기 때문에 이또한 1등급받기 어려운것이겠죠. 의대가 있긴 하지만, 위에서 언급했던 부분을 감안하면 이또한 좁은문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제아이의경우 sky를 다니고 있지만, 내년에 경찰대를 다시볼려고 하는데(이과이지만 수학A를 보려고 함. 표점유리한 측면도있고) 결코 만만하게 보지않습니다.
그것이 성공의 열쇠라고 믿습니다. 동의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