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전공은 사랑할 수 있는 걸로 골라야 하는듯
물론 공부하는게 재미있긴 쉽지 않지만
어느정도 전공 공부하면서 이거 어떻게 써먹을 수 있겠다는 재미난 느낌이 안 들면
꼭 못 먹는 음식 누가 츄라이 츄라이 하면서 억지로 떠먹이는 듯한 느낌이 공부 하면서 드는 것 같네요
문제는 전공 한두개가 그러면 다행인데 만일 고학년이 되어서 6(7)전공을 하는데 그 느낌이 든다면 ㄹㅇ 지옥이 시작..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본조비 좋아하시는 아재들 많이 없으시겠죠 전 아버지랑 같이.. 설레고 기대되네요!!
의치한은 더 그런 고민이 중요하죠
평생을 그걸로만 거의 먹고사니...
수능이 인생을 결정한다는 명제가 유일하게 높은
확률로 통하는 의치한 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