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사의 역대급광고
제가 1년동안 수험생활하면서 자습실 벽에 붙여놓은 글귀입니다.
정말 친구 만나고 싶을때마다, 게임에서 친구가 오라고 손짓할때마다, 이글 보면서 정신차린것 같습니다
예비고3, N수생 여러분 모두 정신 단!디! 차려서 2015수능 대!박! 나길 바랍니다
친구는 대학붙으면 저절로 달라붙게되어있습니다.. 달라붙는 목적이 다를진 몰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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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더 낫다고 보시나요??
공부가 친구를 대신해주지도 않죠.
친구관계 잘 하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공부로서 친구를 만들어보겠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스터디그룹이라는 좋은 방법도 있고요. 공부와 친구 두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는 것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이 글귀의 핵심은 친구관계를 깨라는게 아니고, 친구 때문에 공부가 뒷전이 되는 상황을 경계하는 것입니다.
음.. 저 광고의 의도가 친구에 휘둘려서 공부를 놓치지 말아라! 이런 의도인것 같은데 좀 극단적으로 쓴 부분이 보여 개인적으론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