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청산 17일차.
11시간 30분 근무.
아...왜 이렇게 일이 없는 것인가...
물론 12시까지 근무하면 30만원은 채우겠으나...그렇게 무리해서 근무 하는건
근무의 지속성을 생각하면 의미 있는건 아니기에..
그래도 오늘도 역시 밥먹고 화장실 간 시간 빼고는 오롯이 한콜이라도 더 잡으려고
최대한 노력했다.
남들 커피 마시고 수다 떨 시간에 나는 똥콜 한콜이라도 더 했다.
허나 노력이 모두 성과로 나타나지는 않는 법.
노력과 성과를 동일선상에서 생각하면 나만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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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무슨 일 하시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