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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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동생이 추천해줘서...추천하는 정도가 아니고 평소에 신세계 노래를 부르길래

오밤중에 신세계 봤네요

아 힘들다\

뭐 이렇게 어안이 벙벙한 영화가 있지 휴.......

혹시 볼만한 영화가 있나요? (로맨스, 코미디 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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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펀치3강냉이 [434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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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andonedS · 59684 · 13/12/03 01:19 · MS 2004

어떻길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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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펀치3강냉이 · 434973 · 13/12/03 01:25 · MS 2012

응?.......그냥 조폭 영화는 거의 처음 보는거고, 경찰이 조직에 한 10년몸담그다 완전히 물들어 버리는 것도 ㅋㅋㅋㅋㅋ 당황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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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펀치3강냉이 · 434973 · 13/12/03 01:26 · MS 2012

정신없이 봤군 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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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 · 429588 · 13/12/03 01:32 · MS 2012

ㄷㄷㄷ
정신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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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펀치3강냉이 · 434973 · 13/12/03 01:37 · MS 2012

님도 안 보셨으면 한번 보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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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 · 429588 · 13/12/03 01:44 · MS 2012

넵
핰핰
좋은 영화 많은데 영화를 너무 안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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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서독 · 383625 · 13/12/03 01:33 · MS 2011

신세계... ㅎ

잘 만들었죠.

제가 올해 극장 두 번 가서 본 유일한 영화...

사실 스토리는 좀 흔해 빠진 언더커버 이야긴데, 배우들 연기가 영화를 먹여 살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사실상 주조연급인 황정민이 청룡영화제 남우주연상 탄 거 보면 말 다 했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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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펀치3강냉이 · 434973 · 13/12/03 01:36 · MS 2012

배우들 연기가 일품이에요

영화보다 너무 몰입해서 힘들었던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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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누와함께 꿈을 · 448229 · 13/12/03 10:43

브라더~ 우리브라더는 우리븓ㄻ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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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펀치3강냉이 · 434973 · 13/12/03 11:12 · MS 2012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우리 브라더는 그냥 딱, 이 형님만 믿으면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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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의정점 · 243365 · 13/12/03 16:02

역시 소재가 조폭이라 집중하셨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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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펀치3강냉이 · 434973 · 13/12/03 18:00 · MS 2012

아님 ㅡㅡ 배우가 잘 생겨서 그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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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reforsnu · 403470 · 13/12/03 18:11 · MS 2012

진짜 신세계 최고에요.ㅋㅋ 아직도 명대사들 기억나네여
드루와 드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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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펀치3강냉이 · 434973 · 13/12/03 18:34 · MS 2012

엌ㅋㅋㅋ ㅋㅋㅋ 어떤 장면인지 기억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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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reforsnu · 403470 · 13/12/03 22:40 · MS 2012

아~ 뭐 없냐? 아~ 있지 당연히, 살려는 드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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