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파이널 한수모의고사 6회차 후기
전체적으로 체감난이도는 쉬웠으나 ('체감' 난이도는 대충 올해 9평정도)
시간을 꽤나 잡아먹는 선지 함정이 많았다
그렇기에 얻어갈것도 많고 부담스럽지도 않아서 전등급이 다 풀기 좋은 회차라고 생각
*문학
한국사 노베라서 (공부를 안한건 아니지만 아무리.. 들어도 외워지지도 않고 귀에 안들어온다 ㅠ)
비연계 수필 용어들에서 조금 버벅거렸다.
그렇다고 어려운건 아니었고 아무튼 나정도 노베 아니면 이거말곤 전반적으로 문학자체는 다들 읽는데 수월했을듯
24번에 3번선지 관련해서는 눈치가 없으면
지문을 읽을때 외양묘사가 있다는건 알아도 외양묘사의 의도를 모를 수 있다.
개인적으로 꽤나 헷갈렸던 문제
*비문학
새로운 소재와 기출소재가 함께 같이 제시되고 있는게 좋다.
용어도 익숙해지고 기출 공부를 잘 했나 확인하면서 심층적으로 이해되는 느낌..
추천문항은 16번.
2번선지는 쫀쫀히 읽지 않으면 눈치채기 힘든 위치에 배치돼서 시간이 꽤나 걸렸다ㅠ
이번회차는 어휘문항이 좀 까다로워진게 보인다
*언매
언어는 꽤나 쉬웠고 매체는 어렵진 않았으나 쉽지도 않았다
주의깊게 읽지 않으면 틀릴법한 함정문항이 하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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