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때문에 빡쳐서 잠이안와요ㅡㅡㅋㅋ
10년월드컵 까지만해도 그렇게 잘하더만 결국 경기 최악의 삽질왕이 되신 정성룡 골키퍼... 아예 공이 들어가는걸 보고만 있고 팔을 뻗질 않네요ㅜ 그리고 두바이까지 장거리비행 후에 적응할시간없어서 피곤했던건 알겠는데, 이청용 기성용 손흥민 등 빠지니까 완전 프로랑 아마 수준으로 경기력이 차이나버리니...신광훈 박종우 고명진 등도 참... 뭐라고 말하기도 죄송한 경기력에... 주전경기력은 어느팀이랑 겨뤄도 손색이없는데 백업경기력이 완전 시망이니 내년 월드컵이 너무 걱정되네요ㅜ 그리고 골키퍼는 확실히 교체할 시기가 온듯... 답답해서 지껄여봤습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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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는 레알 노답이던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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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전인데요 뭘~
그래도... 스위스전과 말리전때 경기력이랑 진짜 너무너무 차이나니까ㅠㅠ 게다가 브라질가면 계속 경기때마다 비행기로 이동해서 경기해야한다더라구요ㅜ 걱정되네요ㅠㅠ 홍명보감독이 알아서 잘 해결하시겠지만...
진심 공감.....해외파 교체되니까...장난하는 것도 아니고....러시아도 마찬가지ㅋㅋ둘다 아주ㅋㅋㅋ근데 박종우는 잘하던데요.....
그래도 러시아는 순간순간 역습이 위협적이구 양 사이드 수비가 강해서 손흥민이나 이청용 선수조차 꽁꽁 묶여버리던데요ㅜ 물론 우리나라 선수들이 시차적응문제로 컨디션이 나빴던것도 있지만... 월드컵은 원정이니 핑계거리가 전혀못대구요ㅜ 제일큰문제는 스쿼드가 얇은거인거 같아요ㅠ 주전과 2군 경기력이 이렇게차이나버리니... 로테이션자체를 가동할수가 없겠네요ㅜ 무슨피파도아니고ㅜ
그래도 주전경기력이라도 올라온게 어디에요
정성룡은 주전 먹을때도 무혈입성한다는 비판받았었는데
젊은애들하고 경쟁좀 시켜야할듯
아마 요번에 홍명보감독이 마지막으로 믿었던거같은데 홍명보감독도 더이상 기용할수없을거같아요ㅜ 김승규선수를 기용할 확률이 높을듯요ㅜ
ㅋㅋ 진짜 교체된후에 경기력은 깜놀할정도로;;
첫골때 실수도 그렇지만 두번째골장면 보니까 손뻗고 그런 문제가아니라 일단 반사신경이 너무 느리더라구요 ㅠ.
박주호 박종우도 좀 실망했고;
갑자기 정성룡골키퍼가 왜저렇게 됐는지 모르겠더라구요ㅜ
이근호 선수는 선발보다는 후반 20분 정도에 투입하는 조커 정도가 적합한 것 같아요 저는 그래도 경기초반운영능력이 맘에 들었습니다 적극적인 공격과 슈팅..
그 능력이 후반까지 지속되지 않는게 ㅜㅜ
그래도 어제의 시망경기에선 위협적이진 않아도 그나마 부지런하기라도 해준게 이근호선수라고 생각해요ㅜ 어제 전반엔 그래도 전반적으로 정말 잘하던데 후반전엔 급격히 체력저하되고 못하더라구요ㅜ
아오 시팝
그리고.. 무엇보다 절실히 느낀건 구자철도 돌아와야한다는 점이에요ㅜ 김보경 선수도 잘하지만 기복이 심해서, 항상 무던하게 잘해주고 부지런한 구자철이 와서 잡아줘야할거같네요. 김보경선수랑 로테이션으로 경쟁도할수있고...
일찍자길 잘했네요
김신욱 잘하던데요ㅋㅋㅋㅋㅋ울산 우승가자!!!
정성룡은 안정감때문에 쓴거지 기억상 국대에서 수퍼세이브한건 한번도 없었던거 같아요 그냥 막아줄건 막아주고 들어갈건 들어가고.. 기대감이 전혀 없지만 되려 불안감도 없는 . 이운재 이후 김영광이랑 경쟁했었는데 정성룡이 이긴게 그 '안정감' 그게 장점이었는데 이제 끝났네요; 오히려 16강 우루과이전때도 큰실수 하나했었음;;
그나저나 박주영이 왼쪽 윙포도 되니까 지금상황에서는 후반 조커로 쓰면 좋겠네요. 김신욱 경쟁 + 왼쪽 조커.
이청용 손흥민은 붙박이고,, 김보경 구자철 이근호 3명중 1명 컨디션 봐서 공미쓰고 나머지 2명은 조커로..
기성용은 올림픽때처럼 풀타임 갈거같고,, 짝꿍은 한국영 박아놓고 백업으로 장현수,박종우중 한명 뽑고
김진수 김영권 홍정호는 붙박이 오른쪽은.. 모르겠다 백업은 곽태휘..? 윤석영이나 박주호
키퍼는 김승규 ㄱㄱ
그런데 빠지고 나서 프로랑 아마수준이라니 ㅋㅋㅋㅋㅋ 그 빠진인원이 대표팀전력 절반ㅇㅣ상이라고 봐도 되는데다가 그렇게 맥빠진 경기력은 아니었어요 너무 기대감이 크신듯
좀 과장된면이 없잖아있긴 했지만 솔직히 너무 실망스러웠죠ㅜ 1군 2군 차이가 저렇게까지 날줄은 몰랐거든요ㅜ 솔직히 우리나라 국대스쿼드가 얇긴 한거 같아요ㅜ 일단 감독 자체를 너무 빨리갈아치우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