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모의고사 파이널 1회 후기
드디어 한수 파이널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바로 1회차 후기 들어가볼게요
1.문학
-현대소설:보기가 굉장히 자세했고, 보기에 따라서 읽다보면 크게 문제 없이 풀 수 있던 문제였습니다 21번 문제가 추론형이어서 어려웠습니다
-고전시가:그렇게 짧지도 않은 세 작품이 엮여서 나왔는데 고전시가 2 수필 1 형태로 나왔습니다 그런데 (가)(나)작품과 (다)작품의 연관성이 적어서 조금 구성이 아쉬웠습니다
-고전소설:이건 연계작품이었네요 수특에 수록된 다모전입니다 줄거리를 알고 있는 작품이라 쉽게쉽게 풀어낼 수 있었습니다 연계공부 잘 해주세요 수능시험장에서 큰 도움이 될거에요
하지만 29번문제 4번 선지에서 원래는 다모는 술을 숨겼는데 다모의 죄를 숨길 생각이 없었는지가 조금 논리가 떨어진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현대시:두 작품 모두 수특 수록작품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연계공부가 되어있으면 무난했을 것인데 34번 문제의 1번선지가 명확하게 판단이 안되어서 소거법으로 풀어냈습니다
역시 한수 문학 맛집입니다 타 사설실모에 비해서 문학은 정말 뛰어난것 같아요 과하게 어려운 점이 없었습니다
2.독서
-독서론:무난합니다 그저 있는 그대로 읽어주면 풀어낼 수 있습니다
-예술 지문:예술지문이라 얕봤는데 세 지문 중에 제일 어려웠습니다 어려워보이는 문제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15분이나 써버려서 굉장히 진땀을 흘리게 했습니다 (가)(나)지문이 뵐플린이라는 소재로 잘 연결되어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각각의 문제의식과 해결의 흐름으로 읽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법 지문:법지문답게 정보량이 엄청났습니다 그래도 전체적인 흐름은 피해자의 피해입증 문제에 대해서 제조물책임법의 무과실책입의 법리라는 해결책으로 대응하는 구조였습니다 그러면서 면책적용이라는 예외도 언급해주는 매우 전형적인 법지문이었습니다 문제는 지문에 비해 매우 쉬웠습니다
-과학기술 지문:제일 흥미롭게 읽었던 지문이었습니다 5모의 PCR지문이 코로나관련으로 나온 것 같았는데 그것을 참고했는지 또 코로나관련지문이 나왔네요 며칠전 백신맞으러갔을때 받은 종이에 mRNA와 바이러스벡터가 있길래 뭔가 했는데 이번 지문에서 명쾌히 풀려서 좋았습니다
그래서 본론으로 돌아가서 지문은 전체적으로 전부 이항대립 형태로 짜졌습니다 면역,백신,유전자백신들을 짜임새 있게 잘 풀어냈고 세 지문 중 가장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난이도 또한 무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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