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멘토링] 학습관련 질문받습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교육 행복한 세상 위자듀학원 원장 박병성입니다.
수능이 다가올수록 일반적인 내용의 학습칼럼 보다 학생 개개인의 상황에서 나온 질문에 대한 답변이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지난 주 수험생 여러분의 질문이 생각보다 많아 이번 주에도 학습질문에 대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사소한 질문이어도 좋습니다.
망설이지 말고 편하게 질문해주세요.
질문 확인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수험생 여러분들께 도움이 된다는 판단이 들면 수능까지 매주 학습질문에 대해 답변드리려고 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본문에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08년 해군사관학교 - 최종 합격(가산점) 09년 공군사관학교 - 1차...
작년 6,9평,수능 성적이랑 올해 6,9평 성적을 비교하면 올해 6평은 전반적으로는 나아졌는데
수능을 앞둔 9평에서 너무 미끄러져서 11월7일 그날에 대한 확신이 안서네요.
저보다 덜하던 재수하는 친구들은 전부 최상위권으로 도약했는데 말이죠..
단순히 운의 문제로 미끄러진 것이면 큰 상황이 없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파이널 학습 계획이 9평때 확인된 문제점에 대한 보완이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올해 9평에서 틀린 문제에 대한 원인분석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6~8월 사이에 한 학습내용이나 방법, 태도가 영향을 준 것이므로
그동안 작성한 스터디플래너가 있다면 참고해서 9평 성적이 저조하게 나온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만약 스스로 고민해도 모르겠다면 쪽지로 상황을 적어서 보내주세요.
짐작가는 부분에 대해 조언해 드리겠습니다.
수학영역에서 안정적으로 1등급은 나오지만, 아직 ebs교재를 단 한문제도 풀지 않은 학생의 경우 남은 기간동안 ebs교재를 모두 풀 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개인적으로는 신유형, 고난도 유형만 푸는 것이 더욱 좋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섣부른 판단으로 등급이 갈릴수도 있다는 것을 몇번 직접 경험해보았기에 많이 걱정이 됩니다.
안정적인 1등급인 경우에도 분명히 EBS를 풀면 성적 안정화에 도움이 됩니다.
풀면 확실히 1등급을 받을 가능성이 오릅니다.
하지만 다른 과목이 급하다면 다른 과목에 초점을 맞추는 편이 좋습니다.
만약 전체적으로 성적이 고르게 좋다면 남은 기간 동안 EBS를 푸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경우에도 기본적인 문제는 패스하고 4점짜리 위주로 푸셔도 무방합니다.)
수학B형 1-2등급 왓다갓다하는학생인데요 시중에 나와잇는 여러 실전모의(포모 빡모 해모 일격 등등)를 남은기간 하루에 한회씩 풀어 틀렷거나 내가 생각하지못한 풀이가 잇는건 오답노트를 작성하고잇는데 괜찬은지 궁금합니다 맨날 모의고사보면 실수때문에 등급이 내려가요 ㅠ
실수도 학습과 훈련을 통해 보완이 가능한 부분입니다.
실전연습을 통한 오답노트작성은 실수줄이는데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부분이므로 좋습니다.
다만 오답노트작성에 너무 공을 들이는 것은 주객이 전도되는 상황이므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6월에 비해 9월 평균 한등급이상 올랐습니다. 그런데 뭔가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는 느낌은 안듭니다.
과탐 같은 경우 내신 때 수능 특강 열심히 푼것을 제외하고는 개념인강 반정도 대충 듣고, 여름방학때 문풀인강 사놓고 문제만 반정도 풀었습니다.
그런데도 1,2등급나오는데 항상 불안합니다.
국어 같은 경우도 수능특강말고는 국어문제를 풀어본적이 없는데 3,4등급에서 2등급으로 올랐습니다.(7,8,9월 모두)
어떤 식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을싸요? 너무 불안하고 갈피를 못잡겠습니다.
성적이 갑자기 올랐기 때문에 실전연습이 충분히 이루어져서 성적을 지켜야 합니다.
주2회 전영역 실전연습을 함과 동시에 EBS를 여러번 반복하도록 하세요.
특히 갈피를 못잡는 영역이 있다면 파이널 강의를 수강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국어 ebs한번도안본학생이고 등급은4등급정도나옵니다..항상 시간부족해서 문학파트거의다찍습니다..ㅜㅜ 남은기간 하루에 한회분씩기출문제풀면서 그날분석하면서 평가원식스타일익히고 국어감쌓는게 나을까요아니면 이비에스벼락치기가나을까요.. 또 영어 구문단어어법 정말4회독씩하면서충분히했는데 시간이지나치게모자라서 한번도 시간내에풀어본적이없습니다..거의빈칸아예넘기고풀어야딱맞는수준인데 어떻게해야 시간을줄일수있나요..?
1. 국어 EBS반복이 낫습니다.
2. 영어 EBS학습이 부족한 상황으로 판단됩니다. EBS를 열심히 하면 연계의 효과로 확실히 시간이 절약됩니다.
현역 고3입니다. 현역동안 본 모의고사 전부 원점수 90 이상이고 1등급 안정권입니다. 하지만 6평(100) 9평(96) 보면서 느낀점은 "내가 수능때도 1등급이 나올 수 있을까?(등급만 맞추면 되니까요. 논술)" 였습니다. 그러기 위해 여러 문제집을 풀었는데요, 더이상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실전모의 풀고있는데... 실력이 오르는 느낌은 들지 않네요. 그렇다고 주제별로 된 고난도 문제집 풀어도 다 역대 기출문제들을 바탕으로 제작된 책이라 왠만하면 다 풉니다. 약점 이라는 것을 잡아야 하는데, 그 약점이라는 것이 명백하지 않아요. 그냥 엄~~~청 어려운거도 사고가 형성되면 풀리고, 그렇게 어려운 문제는 아니여도 사고가 안되면 풀리지 않아요. 주제를 막론하구요. (가령 맨날 맞았던 합답형 문제를 실전모의 풀면서 갑자기 틀린다던지, 무한등비 도형문제를 뜬금없이 틀린다던지) 이상황에서 무슨 공부를 하는게 중요한가요?
무리해서 새로운 내용을 학습할 필요는 없는 상황입니다.
다만 약점이 명확하지 않은 상황인만큼 어느 분야에 편중된 학습은 위험합니다.
기본에 충실한 전반적인 학습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EBS를 중심으로 그동한 공부한 내용들을 다시 한 번 점검하면서 모의고사를 통한 실전훈련을 하세요.
반수생입니다 모의고사를 보면, 현역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사설, 인천시교육청은 항상 점수가 안 나오는데(80후반-90초반 2등급) 평가원 시험이나 서울시 교육청은 항상 잘 봤거든요...평가원이나 서울시 시험은 100점 98점 97점 이랬어요... 뭐가 문제인걸까요ㅠㅠㅠㅠ9평 100점받았었는데 오늘 사설 국어 시험 진짜 역대 최악으로 망해서 멘붕이네요..
평가원 위주로 공부하다보니 사설 스타일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평가원 스타일에 맞추어져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기출문제풀이를 통해 성적을 올린 학생들이 흔히 겪게되는 일로서
수능에서는 평소처럼 성적이 오를 가능성이 높으니 꼭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그래도 EBS는 혹시모르기 때문에 보완할 필요가 있겠네요.
2015수능목표인데이과
개념으로 교과서 이비에스하고있는데 이비에스종류가너무많네요
수능스타트뭐뭐
그냥기본서로보이는거중에제맘에드는걸로사야하나요?
혹시 대부분이쓰는기본서는무엇인가요?
기본교재는 EBS보다는 시중교재나 강의를 활용하는 편이 좋습니다.
이비에스강의보라던데아닌가용?
물론 EBS강의를 들어도 되지만 반드시 EBS로 모든 공부를 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은 EBS에 대한 제약 없이 좋은 교재와 강의로 실력을 쌓고 이후에 연계교재를 학습하시면 됩니다.
이과 재수생입니다. 수학B 2등급입니다..
지금 주2회 모의고사를 풀고 있고 나머지 시간에 고난도 4점 유형을 연습하고 모의고사 오답정리를 하면서 공부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실전모의고사를 지금한 10회가량 풀었는데 처음에는 70~80이다가 지금은 80점~90점으로 진동합니다.
10회가량 공부하면서 늘었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맞출 수 있는 문제들을 틀리지 않게 되었다 인데요
시간이 모자라 고난도 5문제를 다 풀지 못해 모의고사 전체를 풀지 못합니다. 채점후 못 풀었던 문제를 확인하면 또 풀 수 있는문제들도 더러 있습니다.
고난도 문제를 꾸준히 연습하면 시간내에 모든 문제를 풀 수 있을까요?
아니면 어떻게 수학을 마무리 하는게 좋을까요?
지금 성적대에서는 꾸준히 훈련하는 것이 답입니다.
킬러문제까지는 어렵겠지만 고난도 문제 중 절반정도는 훈련을 통해 실전에서 풀 수 있도록 만들 수 있습니다.
대략적으로 1등급 수준까지는 훈련을 통해 도달할 수 있고 그것이 지금 할 수 있는 현실적인 수능대박방법입니다.
현역 이과입니다. 수학이 평소에 3월 5월은 1 나머지는 2222나오다가 9월에 억울하게 3이나와버렸는데요. 9평보고 이것때문에 몇일간 너무 힘들었네요.
지금 수완수특은 2회독-3회독정도 했고요즘은 실전모의고사 주3회정도 풀고 틀리거나 헷갈렸던거 오답하고 그부분 개념원리로 다시 간단하게 개념체크하는 식으로 공부하는데 앞으로 수능때까지 어떤식으로 수학을 마무리하는게 좋을까요?
상황을 볼 때 정말 억울한 것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열심히 하는 학생이라는 전제하에 현역 성적이 전반적으로 하락세인 상황을 살펴보면
뒷부분이 학습량이 부족하여 뒷심이 떨어지는 것으로 보아야 맞습니다.
게다가 이과이므로 적통 기벡이 취약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입니다.
아직 실전연습이 부족할 것이므로 충분한 실전연습과 함께 취약단원 위주로 보완학습을 하세요.
기벡은 그 이차곡선파트 뒤쪽 공도벡은 알텍으로 방학때 한번해서 도움이 많이 되서 그거 한번더 보려하고
적통은 통계뒤쪽이 약한게 맞네요.
감사합니다.
실전연습 주 2회로 줄이고 오답하고 개념체크하면서 적통 기벡에 시간을 더 쏟으면 되겠죠?
네 맞습니다.
수능과 같이
전과목 실전연습은 1주일에 1회씩 꼬박꼬박 해주면 충분할까요?
일반적으로 주1회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주3회정도가 충분한 수준이고 주2회가 적당한 수준입니다.
안녕하세요. 아까 사탐 상담해주신거 정말감사드립니다.
저는 국어가 참답이 안나오는데요 ㅠㅠㅠㅠㅠㅠㅠ 3월달부터 공부시작해서 (늦게 결심해서요 ㅎㅎ..)
마닳 꾸준히 해오고있었고 고전시가도 꾸준히 공부하고있고 문법도 계속 복습중이고 EBS 화작문 관련사항 1번씩 다풀고 2회독복습까지 했어요
그런데 ㅠㅠㅠㅠ 성적이 계속 6월도 4..9월도 4.. 계속 이렇습니다 ㅠ사설보면 성적이 더 못나오구요.
틀리는것 보면 3월모의고사때는 비문학/문법위주로만 틀리고 문학은 거의 다맞고 그랬었는데 6월 9월은 골고루 틀렸는데 9월이 더 골고루 틀리더라구요 ㅠ
공부하지 않은것도 아닌데 또 사설때는 성적이 내려가고 이러니까 너무 속상하고 답답합니다...
평가원도 등급은 그대로인데 9월도 겨우 4받는수준으로 성적이 나왔어요...아..너무 슬퍼요...ㅠㅠㅠ 무엇이 문제일까요?
기출공부할때는 명확한 느낌을 가지고 EBS 문학.비문학풀때도 5지문씩 풀면 최대 2개정도틀리는데...
시험칠때는 자꾸 못나오는게 너무답답해요 ㅠㅠ 부탁드립니다 ㅠㅠ
ebs를 더 보세요. 기출을 계속해도 성적의 변화가 없다면 ebs연계체감을 통해 직접적인 점수 향상을 꾀하는 편이 낫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과 반수생입니다
과목별로 만점 혹은 한 문제 틀리는 정도인데요
ABB 생물1화학2이구요 틀린문제를 점검해보면 개념을 문제에 적용하는법을 좀더 연습해야 할것같습니다 시험이다보니 긴장되어서 순간적으로 미쳐버린듯한 느낌이에요 ㅋㅋ...
이런경우에는 파이널강의를 들어서 개념 한바퀴를 빠르게 돌리는게 나을까요 주3회정도 모의고사를 시간재고 풀고 틀린것만확인하는식으로 감각을 키우는게 나을까요???
반수생이면 급하게 ebs를 푸느라 개념이 소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파이널 강의나 개념교재 중심으로 기본을 다시 점검하세요.
현 상황에서 실전연습은 주1회정도가 적당해보입니다.
현재 ebs복습과 전 과목 파이널 (주말마다 교육청모의고사)을 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이 모든걸 13일안에 끝낼 예정입니다.
그리고 나서 매일같이 크게 모의고사풀기 + 약점공략으로 돌리려고 하는데요.
현재 생각하고 있는건 25일 정도를 나눠서 처음 15일은 6,9월 7개년 + 약점부분공략
그후 5일은 사설 모의 + 약점부분공략 + 고난도공략
마지막 10일은 수능 7개년 + 오답노트 확인 + 약점 및 고난도공략으로 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비는 날은 내용부족한 점을 보충하려고 따로 빼두었습니다.
이러한 모의고사 위주로 하면서 공부하려고 하는데 어떤가요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또 약점부분을 공략할때 수리나 사탐은 내용학습을 다시 하면 되는데 언어 외국어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ebs정리와 실전모의를 따로하기 보다는 같이하는 편이 좋습니다.
국어와 영어는 사고과정 점검과 함께 지문과 선택지 분석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문과 현역 학생입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1.영어 3~4등급 수준의 학생인데요
지금 EBS 지문 매일 분석중입니다.
수능 전까지 이것에 올인하는게 효율적일까요 ? 아니면
변형문제같은것도 풀어보는게 좋을까요 ?
어휘력도 부족한편이라 EBS단어 외우는 중인데 일단은 분석하는 과정에서 지문에 쓰인 단어들중 모르는 단어 외우고있는데요
그냥 이대로 가는게 좋을까요 ? 아니면 따로 시간을 내서 보는게 좋을까요 ?
2시간 30분정도 영어에 배분하고있습니다.
2.수비 1회독중인데요
한패턴 끝내고 채점하면 틀린문제들 있는데
이것들을 다시풀어보고 다음패턴 가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일단 1회독 끝내고 2회독 과정에서 틀린문제들 다시 풀어보는게 좋을까요 ?
1, 변형문제는 주1회정도 감각유지 및 학습정도 확인 차원에서 하세요. 단어는 시간을 내서 따로 외우세요.
2. 일단 1회독 끝내고 2회독때 보세요.
성격상 하루에 2과목정도 집중적으로 공부하는것이 딱 맞는데 고쳐야할ㄱ까요? 잘안고쳐져서 더 고민되네요.
그리고 이과생이였는데국어b형수학a형으로 돌리게 되어서 ebs가 새거예요.
수학같은경우는 풀생각이고풀어나가고있고 국어는 기출만 할 생각입니다. 플러스알파닷정도는 할생각이고 국어ebs는 어떻게 해나가는게 좋을까요?
수학기출을 적더라도 n회독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많은 문제를 접하는게 좋을까요?
과탐같은경우 개념을 아는데 잘 안와닿아서 화학같은경우 재종반수업 인강포함 네번정도 돌렸어요 수업을들을때나 인강을들을때나 이번이마지막이다 하고 공부햇지만 정말 저랑 안맞아서 이번에 겨우 어느정도 개념이 잡힌건같은데 문제풀이를 하면서도 빵꾸가 보이네요.. 과탐남은시간 어떻게 해나가는게 좋을까요? 생명과학같은경우 정말 자신있는과목이였는데 요즘 문제가 어려워진감이 있어서 안심하진 못할 것같은데 새로운 교육과정에 어떻게 대비하면좋을까요?
영어같은경우는 지금 논리력이 부족합니다. 빈칸이 너무 부족하고 긴장하기만하면 글이 안읽히고 느낌으로 가버려서 조금 답답하네요. 이명학선생님syntax를 들으면서 많이 고치긴했는데 긴장하면 원래 습관나오는 게 보여서 무섭네요.. ebs반복이 좋을까요? 아니면 논리력에 관련된 공부를 좀더 하는게 좋을까요?
독재생이라서 파이널수업을 들으려고합니다. 파이널은 언제 부터하는게 적당할까요? 저는 서울시 교육청있고난 후부터 할생각입니다. 그리고 18일 이후부턴 철저히 그냥 공부했던것 복습만 할생각인데. 작년엔 복습하는 시간자체를 안가져서 이번해에 어떻게 마무리를 해야할지 정말 막막하네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파이널을 듣고난뒤에 굳히기용으로 여러 선생님 파이널 교재를 사서 풀어보는것도 괜찮겟다 싶은데 그런건 어떤가요? 인강은 듣지않고 부족한부분만 듣고 하면 효과적이지않을까요? 아무래도 적중률도 좋을테고.
이런 좋은 봉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비문학요약과제를 하라는 말씀을 들었는데 제가 그 비문학요약과제를하고 답을 확인할수 없으니 제대로 되는건가 의문도 들어서 비문학 지문을 스스로 분석하고 그 분석한걸 확인하는 인강을 들으며 클리닉하는건어떨까요?
국어a형같은경우1~2등급을 받았고 국어b형을 이번에 처음쳤는데 4등급을 받았어요. 실력이 부족한 탓도 있겠지만 작년수능때만큼 심각하게 긴장을 많이해서 정신이 없었고 여러 요소들이있긴햇습니다.
1. 하루에 두과목씩 하되 주1~2회 정도 전영역 실전모의고사를 푸세요.
2. 국어EBS는 화작문과 문학 중심으로 푸세요.
3. 탐구는 개념과 문제풀이 반복이 중요합니다.
4. 논리력과 EBS반복 둘다 필요합니다.
5. 파이널은 10월정도 부터 하고 복습과 함께 실전연습을 병행하세요. 파이널 교재는 구입하셔도 무방합니다.
기본실력이 있으니 비문학 지문 정리는 스스로 하는 쪽이 나을듯합니다.
정말고맙습니다!!^^
이제 40일도 끝나가는데 인강 파이널강의들어도 될까요??? 과학2과목듣고있는데 만약 듣는중이라면 하루에몇시간정도할애해요?? 참고로 과학은 1등금유지하고있고 ebs도 4번씩은봐서요....
수학도 어느방향으로 해야할지 알고싶습니다. 다들 하루에 모의고사하나씩풀어재끼던데........ 지금부터 이런 실전모의고사풀이해야하나요???
인강 파이널 강의를 들으세요.
10월까지 완강을 목표로 하여 계획을 세우면 됩니다.
수학실전모의고사는 3일에 1회정도 하시면서 그동안 공부한 내용 복습하는데 초점을 맞추세요.
연대논술을 곧 보는대요.
남은기간 무엇을 할까요?.
연대 기출문제를 풀면서 감각 유지하는 정도로 하세요.
잘 모르겠으면 파이널 강의를 수강하고 복습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영어ebs수능완성 이제 시작하는데요.. ㅠㅠ 시간이 많이 없으니까 문제 푸는건 생략하고 최대한 빨리 해석만 하고 넘어가도 될까요?
유형편 실전편까지 어느 정도 기간내에 완료하는게 가장 좋을까요? ㅠㅠ 9평에 영어B 2등급 끝자락 나왔습니다..
미리 감사드려요!!
1. 영어EBS 문제도 푸세요.
2. 10월 중순까지는 마무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9평에 공부한양에비해 좋은결과를 얻은 삼반수생입니다 (abb화1생2 96 96 98 50 47)
전과목만점을 목표로 하는 중이라 과목별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1.국어는 몇번에 모의고사에서 드러난 약점이
한두문제씩 비문학에서 디테일함을 놓치고, 문학에서 쉬운 사실확인 문제를 놓치는것이였습니다
시간은 부족하지 않은데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보면 문제를 읽는 감각이 떨어져서 그런 것 같습니다
비문학은 심화지문으로 연습하고 있는데 문학은 마땅히 풀 문제가 없네요
기출을 풀면 너무 많이 봐서 그런지 집중력에 해가 되네요 어떻게 공부해야할까요
ebs는 exit요약교재와 요약인강 복습중입니다 문법 상태는 괜찮고요
수학은 매일 한회씩 실전연습을 하며 오답정리 개념정리 기출 ebs를 모두 하고 있다면
계속 한회씩 매일 실전연습해도 될까요?
선생님께서 너무 많은연습은 잘못된 습관의 고착화로 독이 될수도 있다는 글을 다신 걸 봤는데 저는 이걸로 계산실수, 사고 실수도 교정하고있긴한데...
영어는 제 방법이 정도인것 같습니다
ebs는 n회독 하고있으며, 어법과 빈칸을 틈틈히 인강으로 채우며, 지문분석으로 구문과 단어도 계속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ebs 듣기 교재를 한번 듣긴 들었는데
2회독을 스크립트 읽는 방향으로 생각중인데
듣지 않을 바엔 안하는게 나을까요?
그리고 제 가장 큰 약점이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인데요
이를 해결할 만한 좋은 의견있으면 말해주셨음 합니다
감사함다
1. 실전모의고사 꾸준히 풀면서 EBS지문을 반복하세요.
2. 하루 공부시간이 충분하다면 매일 1회를 해도 소화가 되겠지만 보통은 소화가 쉽지 않습니다. 2일에 1회정도 하세요.
3. 듣기를 시간날때 꾸준히 들으세요.
4. 집중력은 특별한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니고 꾸준한 학습을 통해서 점진적으로 좋아지는 부분입니다.
문과,,,9평.. 211.. (94점 92점 92점) 최상위 111 까지 끌어올릴 수 있을까요??
최상위는 가능은 하지만 어렵습니다.
차라리 한문제씩 더 맞자는 전략으로 가시는 편이 좋습니다.
고2 문과 학생입니다.
다른 과목에 비해 국어 성적이 많이 좋지 않습니다ㅠ 그래서 그런지 집에서 혼자 풀 때는 1등급은 나오는데 꼭 모의고사만 보면 2~3등급이 나오고 있어요ㅠ그게 악순환인지 국어 시험 유난히 긴장되고 배가아프기까지하네요ㅠㅠ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해야...하죠?
더해서 지금까지 수능 국어 공부라는 것을 해본 적이 없어요ㅠㅠ그냥 예전에 사둔 미래로 기출5년비문학 한권 혼자 풀어본게 다네요... 그리고 국어 내신 좀 챙긴것하고요..(외고라서 수능 위주로함) 11월 모의고사에선 국어 만은...꼭 다 맞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뭐를 시작해야될지 감도 안잡혀서요ㅠㅠ뭐가 특히 부족한지도 잘 모르겠고 틀리는 문제도 골고루 틀려서...정말 모르겠어요 그냥 기출문제보면서 분석만 하면 되는건가 싶기도 하고 구거에도 개념이란게있는건가 싶고 인강을 듣고 싶기도 한데 무슨 인강을 들어야 될지도 잘... 어디서부터 어떻게해야될지에 대해서 조언 좀 해주세요ㅠ
파이널 강의를 하나 수강해서 들으세요.
이과인데요...
실력을 올린다는건 어떻게 공부를 한다는건가요? 솔직히 실전모의고사 계속 보고 있지만, 어려우면 70점대 중후반에서80점대 쉬우면 92~96을 받는게 거의 패턴화되어있는것같아서요..
쉬우면 점수가 잘나와주는건 좋긴한데 어려웠을때 점수하락폭이 남들보다 조금 큰 느낌이나는거같아서요.. 중간만와도좋겠는데..
실력을 올리려면 그냥 그날 틀린것에 대해서 열심히 고민하는것만으로도 충분할까요 아니면..다른 방도가있을까요?
실전모의를 무작정 많이 하는 것보다는 기출문제나 EBS를 반복하셔야 실력이 오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있는 학교다니고있는 무휴학반수 여학생입니다. 수능이 며칠 안남으니 무지 싱숭생숭한데요. 저같은 경우에는 수시를 5군데(입사2 내신2 농어촌1)지원하고 입사는 희망을버렸고.. 나머지 세군데 를 적정하향으로넣어서 수능 최저기준맞추려고 하고있습니다.
1. 현역때는 국어 2~3등급나오다가 지금은 1등급에 가까운 2등급인데 불안정하다고 생각합니다.. 뭔가 불안하지않고 확실하게 성적 받으려면 어떻게 공부해야할까요? 현역수능때도 불안정했고 수능을 망쳐서 4등급이나와버렸습니다...
2. 사탐은 평소에 모의고사풀면 생윤은 1등급 윤사는 2등급 나오는데 이것 역시 불안해요...9모평때는 깝죽거리면서풀어서 33나왔습니다.. n제 반정고풀어가고있는데 이거 풀고 아떻게 공부해야할까요?
3. 그리고 제가 수학을 공부안해도 되는 입장인데, 왠지 해야할것같은? 마음이 들어요 이건쓸데없는생각인가요?..
4. 앞서 말씀드렷다시피 무휴학반수인데 동기들이 자꾸 왜 칼귀가하냐고 물어보고 그럽니다.. 수능보는거 아는사람은 딱3명인데 제가 칼귀가하고 페북도없애거카톡도 없애이까 뭔가 의심하는느낌이들어요.. 각종 학교축제 모임 안가도 되겟죠...?
질문이 너무 많네요 ㅠㅠ 저번에 여쭤보려다가 말아서이렇게 많이 쌓인것같네요.. 조금이라도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불안한 부분부터 학습을 통해 보완하세요.
2. 개념서 다시 복습하세요.
3. 안해도 되면 하지 마세요.
4. 가고 안가고는 본인 선택의 영역입니다.
쪽지드렸어요 !
네 감사합니다.
판교대장동 님의 2014학년도 9월 모의평가 성적표
9월 성적입니다.
국영수탐 4211 로 보시다시피 국어가 약점입니다
6월은 89로 3등급 이었는데
9월은 82점으로 4등급 찍었어요
문법은 공부열심히해서 다맞았고요
EBS반영 교재는 다 풀었고 복습은 1번정도 한상태입니다
그리고 9월이후 마르고닳도록1,2권 2회독 하고있고요
오늘 아침에 작년 고2 2014 수능 예비평가 기출 풀다가
5개틀리고 화나서 국어 던졌습니다..
정말 미치도록 극복이 안되네요
지문을 읽을때 시간을 체크하고나면 집중이 잘안됩니다.
그래서 시간도 부족하고요..
남은기간 어떻게 해야할까요?..
EBS회독수가 부족하니 EBS를 더보세요.
국어는 기출문제를 세트별이 아니라 문제 단위로 봣엇고 수학은 포카칩수비로 봣는데요 ebs는 한번씩 다 봣고 국어는 수능완성 한번더 수학은 수특을 한번더 풀고잇는 중입니다 앞으로 기출을 봐야할까요 이비에스를 봐야할까요??
학교에서는 시중 봉투모의고사를 풀게하는데요 실전연습으로 시간재고 푸는건 수능,평가원 기출로 하는게 낫지않나요??
아 현역 문과생입니다ㅎ
EBS를 더보세요.
시간재고 푸는 것은 기출보다 시중모의고사가 낫습니다.
기출은 평소에 학습하세요.
AAB과탐 치는 이과생인데요 구평 33344육평 332 44등급이 이렇게나와요 ㅠㅠ 국어는 매일기출한회씩풀고 공부하고 하는데 삼등급 높은삼등급만나오네요 ㅠㅠ국어기출과이비애스계속 보면 등급이 오르겠나요? ㅠㅠ 수학도 전 이과인데도 문과수학만만치않네요 평가원은 쉽게나와서 높은삼등급나오는데 사설은 사등급도나와요 ㅠㅠ 수원미통기 둘다잘하는편아닌데 개념을 휴알동안 삼일만에 수특요약본들을생각인데 이거듣고 바로 뭐해야될까요 기출문제 수원미통기 바로 풀면 될까요? 이등급꼭맞고싶은데 그냥 수학은 나두고 국어영어 과탐이나 열심히해서 일이등급노릴까요 학학원쌤이 저보고 수학보다 영어가더가능성잇다고 영어나더하라고 그러셔서 충격받았어요 ㅠㅠ 사십일동안 수학이등급하려면 수학만해야될까요? 그럴ㄹ순없잖아요 ㅜㅜ 영어는 일회독은거의다했는데 이삼회독을못하겠어요 영어 이비에스 다시볼때 답지에있는 해석본 쭉쭉읽으면서 해석을 체화시킨두ㅣ에 영어 원문으로 원문도익숙하게만들기 이렇게 공부하능게 맞는건가요? 어떻게 엔화독해야하는자 모르겠어요 ㅠㅠ 과탐도 개념정리를 다시해서 문제풀어야되는데 개념을 틈틈히 정리하면서 오늘 정리한파트 문제풀고 내일도 그날한 파트 정리한것을 문제플면 될까요? 지구과학 화학 치는데 자이스토리 기출도 이비에스풀면서 같이 풀면 되겠죠? 요즘 몇일안남아서 확실하게공부해야되는데 약간 방황하고있어요 ㅠㅠ
1. 기출하고 EBS만 반복해도 국어는 충분히 등급이 오릅니다.
성적상 국어에 더 투자하기는 어렵습니다.
2. 수학 EBS복습하세요.
3. 어떻게 n회독할지는 하다보면 알게 됩니다. 일단 하세요. 지금은 고민할 시간도 없는 때입니다.
4. 탐구는 개념교재하고 EBS중심으로 하세요.
좋아요누르고갑니당
sbs1996 님의 2014학년도 9월 모의평가 성적표
이번 9월 기준으로 12211입니다 수학이나 탐구를 포함해 2등급 2개 최저만 맞추면 되는상황인데요 굳이 수학과 영어 두과목 다 공부해야 할까요?
저의로망의 등급이시네요..부러워요휴ㅠㅠㅜ
국어와 영어는 최소한만 하시고 수탐에 초점을 맞추세요.
1빠 질문한 사람인데 쪽지드렸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1.보통 상위권의 학생들은 국어 ebs는 보통 몇회독은 하고 시험장에 들어가나요..?
2.지금 계속 기출을 풀고있는데요.. ebs는 문학만 봤습니다 . . 비문학 ebs는. . 지문만 읽어도 될까요? 모평때 비문학을 접한게 기출밖에 없어서 낯선지문에 좀 약한것같더라구요. . 그래서, 연계목적이 아닌(어차피 비문학연계체감낮으니까) ,낯선지문을 보는것에 익숙해지기위는 목적으로 ebs를 대해도 되겠지요? ?
1. 보통 3회독정도 합니다.
2. 비문학 문제도 푸세요.
연계 체감과 상관없이 웬만한 학생들에게는 EBS문제들이 실력 향상에 직접적인 도움이 됩니다.
그렇군요. .3회독정도해야 머릿속에 박히는군요~!
비문학문제도 확실히 푸는게좋은거긴한데, 이과라 국어공부시간이 많이 없어서요ㅠ 그래도 풀려고 노력해야겠네요. .
고2이과입니다. 수학이늘지를않아요 어려운문제를보면 어떻게손을 대야할지모르겠어요 해설을보면 너무너무쉬운데 왜 이 풀이방법이야떠오르는지생각하는시간에 투자를 안해서 생각하는힘이 길러지지않은건가요? 그래도 꾹참고 해설보지말고 생각해야하나요?
1. 유형에 대한 체화나 훈련도가 낮아서 그렇습니다. 해설은 보되 대충 알고 넘어가는 습관을 버리고 알더라도 애매한 문제들은 꼼꼼하게 푸세요.
과탐 기출의 사고과정을 체화하면서 ebs복습 중입니다. 앞으로 새로운 문제를 많이 푸는 양치기가 중요한지 기출이 중요한지 충고부탁드립니다.
개념이 중요합니다.
수능 때는 결국 개념이 발목을 잡습니다.
머릿속에 단원의 내용이 폴더형식으로 정리될 정도로 개념 복습하고 있습니다.
제가 묻고 싶은건 풀것이 기출이냐 새로운 문제냐입니다. 지금까지 개념 중심으로 하느라 문제를 거의 풀지 못했습니다.
그정도로 개념이 되었다면 새로운 문제를 푸세요.
수학과 영어 관련해서 질문드려요 (반수생)
수학은 1컷or2등급 정도의 실력입니다.
현재 ebs1독과 기출문제를 풀었는데. ebs틀린문제 중심으로 전체적으로 복습하는게 좋을지 평소에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한 지수로그와 함수의 연속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는게 좋은가요?
영어는 3~4등급입니다. 듣기는 다 맞고 독해에서 다 틀리는데
9평의 경우 ebs의 연계를 실질적으로 체감했고 전반적인 내용도 기억이 났는데. 답을 정확히 찾지 못했습니다. 연계문항중에 주장, 제목, 빈칸2문제 빼고는 다 틀렸는데...어떻게 ebs를 공부해야하나요?
1. 성적대 상으로 약한 부분을 집중공략하는 편이 좋겠습ㄴ디ㅏ.
2. 기출문제가 수록된 독해 기본교재를 구입해서 공부하는 편이 좋겠습니다.
고3이과생입니다 실전모의보면 거의항상 객관식후반부에서 두세개씩틀립니다ㅜ 요즘모의고사나 수능이쉽데나와서 수능때도저러면 3등급나올지도모르는데 꼭 1등급받고싶어요 ㅜ실전연습 일주일에 4~5회씩하고 매일 예전에풀었던 사설모의 오답하고 공도백이약한것같아서 크포복습하고있습니다 다른과목은안정적으로나와서 수학에시간투자제일마니하고있는데 어떻게해야지 1등급으로올라갈수있을까요
1. 실전모의고사를 3회정도 하시면서 EBS와 크포 복습을 철저히 하세요.
문과 재수생이고요 9평 국어 100 수학 영어는 2컷이네요...
1.진짜 솔직히 수학도 풀 수 있는 게 갑자기 안떠올라서 "와 캐망했다." 이 생각에 찍어 맞춰서 겨우 2 떴지 3과 다를 바 없어서 너무 불안합니다. 더 화나는 건, 집에 와서 차분하게 다시 풀어보니 21번 제외하고는 거의 다 5분도 안걸려서 풀리더라고요. 현재 실전 모의로 시간 재고 연습하는데도, 9평 때처럼 저러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어떤 마음가짐으로 시험에 응해야할까요? 모의고사만 축내는 거 같아서 불안합니다.
2.영어도 위랑 비슷한데, EBS 연계도 많이 느끼고 했는데도 구문 해석이랑 시험장에서 긴장했는지 답도 못찾겠더라구요... 이것도 실전 모의로 관점을 잘 잡아야하려나요?
1. EBS나 기출을 반복하세요. 무의미하게 실전만 반복해서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2. EBS를 반복하세요.
9평보기전까지는 누드교과서로 개념잡고, 공책정리하면서 혼자 공부했구요 문제는 ebs 풀었네요. .
9평때 물리 화학 40점초반정도 떴는데. . 시간이 모잘라서 변별력있는문제들을 못풀었네요. .
개정된교과라 독학으로만 하기엔, 공부하는데 뜬구름잡는느낌도 있고해서. .
9평끝나고, 문제풀이인강을 생전처음으로 들었는데요.
인강교재에 있는 문제들이 ebs에서 선별하고, 중요한 자료분석은 다 있고,. . 어쨌든 되게 좋더라구요 ebs를 무작정 푸는것보다 효율적인것같은느낌인데. .
그래서 앞으로, 이 교재들만 계속복습하고, 실전모의문제집으로 시간관리연습만 하면될까요?
작년에는 무조건 많이 풀려고했던것같은데,
요즘엔 어차피 문제는 다 돌고도니까, 이 강의교재만 여러번푸는게 더 효율적인것같아서요.. 여기에 개정교과에 맞는 기출도있고..
ebs내용이 어차피 강의교재에 다 있으니깐, ebs따로 안 풀고 강의교재만 복습하고, 교육청기출, 수능완성실전, 실전모의로 시간연습할까요?(개념은 탄탄히 쌓아있다는것을 전제로)
ebs 꼭 봐야할까요? 수완실전만볼생각이였데. . . 위험한생각인가요?
1. 강의교재 반복과 함께 실전모의고사를 병행하세요.
2. EBS는 그래도 풀어야 합니다.
쪽지로 질문 드려도 되죠?ㅠㅠ 쪽지 보냈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쪽지 보냈습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네 답변드리겠습니다.
쪽지 보냈습니다 ㅠ 확인부탁드립니다 ㅠ
네 감사합니다.
화학1 특정단원이 발목을잡습니다 ㅠ 개념파트면 혼자서 열심히 책보겟는데 그런부분이아니라서 인강을 들어야할지 고민인데요 화학1파이널 인강 듣는게나을까요 그냥 정규인강듣는게 나을까요?
정규인강을 통해 해당되는 부분을 집중보완하세요.
현역 이과 입니다. 9평때 국95 수 96 영 92 화1 44 생2 38맞앗습니다. 국영은 늘 1등급이였고, 수학이 6평때는 88이였는데 오르긴했네요.. 실수가 여전합니다만.
국어:이비에스 다풀고 현재 N제 문학복습중입니다. 비문학은 인수까지만 봐왔고, 나머지 비문학 지문들은 소재만 다시보고 넘어갈생각이구요. 평가원기출은 이미 서너번풀어봤기때문에 교육청기출(2011년꺼부터)로 화작문법+비문학 감각 다시 살릴려고합니다. 문학을 어떻게 복습해야하는지를 잘 모르겠고, 문제분석하라고 주위에서 많이 이야기하는데 어떤식으로 어떤교재로 공부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수학: 실전모의고사 주당 3~4회 친구들과 모여서 풀고있습니다. 한석원부터 시작해서 일격까지 총 23회정도풀었네요; 회차마다 난이도가 달라서인지는모르겠지만 처음에시작할땐 70점대에서 웃돌았는데 이제는 80점대중반에서 90점 중반까지 오르락거립니다. 실전연습하면서 부족한부분많이잡았고, 풀이공유하면서 실력도 늘리고 실수도 많이 잡는 연습하였는데, 이대로 계속 실전모의 푸는 것이 도움이 될지 아니면 개념서를 잡아야 할지 궁금합니다. 이비에스는 완성까지 다풀었는데 복습을 30일전부터 시작해야하는지도 궁금하네요.
영어: 연계문제는 다맞앗는대.. 일단 이비에스 적어도 3번씩은 돌렸고 4회독중입니다. 비연계에서 늘 빈칸문제에서만 틀리는 바람에 오르비교재로 비연계문제 잡아나가고있는데요. 독해는 잘되는대 매번 1~5번 추려내기가 어렵네요.. 두개정도가 고민되서 찍을때가많고.. 맨탈붕괴되서 넘어갓다가 나중에 시간없어서 그대로 내기도하고.. 이제와서 인강듣기도 뭐한대 계속 비연계 빈칸지문들 풀면서 논리흐름같은거 잡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인강을 들어야할까요.. 그리구 영어실전은 도움이 되는 지 궁금합니다.
탐구 : 9평이후로 일단 탐구가 급한듯하여 개념돌리면서 많은시간을 투자했고, 최근에는 올인원 문제집사서 풀면서 이틀전 사설모의고사땐 50 45맞아서 부족한부분은 많이 메꾼듯 한데, 이제 슬슬 실전모의를 풀어도 될지 의문입니다.(물론 수특 수완은 다풀었구요 분석다해놨습니다. 올인원교재에도 이비에스변형문제잇엇구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제가서울대를 목표로하는 만큼 앞으로 남은기간동안의 계획이 중요하다는 것 알고있습니다. 많은도움 부탁드립니다 __
국어 : 학습시간의 절반정도를 EBS 핵심내용을 정리하시면서 나머지를 문법이나 평가원 / 학평 문제를 푸세요. 그리고 6평이나 9평에서 문법을 틀렸다면 문법을 철저히 정리하세요.
수학 : 실전모의와 개념복습+EBS복습이 비슷한 비중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영어 : 기출문제를 구입해서 약한 유형중심으로 반복 훈련하세요.
탐구 : 기본서+EBS+올인원+실전 정도면 충분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국어 문법을 무엇으로 공부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국어문법은 인강같은거나 따로 책같은건 사지않고 학교에서 문법공부한걸 가지고 지금까지 해왔는데요.. 시중에 문제집을 하나 사서 개념을 다시 잡아야할까요?
그리고 수학 이비에스 복습할때에 틀린문제나 체크해둔것만 봐도 되는지요?
안녕하세요?
고2 이과생입니다.
모의고사 성적이 6월까지는 국영수 211로 잘 나오다가 9월에 432로 확 떨어졌네요..
이번 시험 볼떄 정말로 집중이 안되서 그렇다고는 하지만 점점 제 실력에 의문이 생기게 됩니다.
지금 이때에 국어는 인강을 들으면서 할려는데 국어 좋은 학습방법이 있나요?
그리고 과탐은 인강을 들으면서 기출 돌리는데 답인가요?
고3이 점점 가까워 지는데 고3 되기전에 준비해두면 좋을것들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국어는 인강을 통해 기본을 다지시면 됩니다.
과탐은 고2 수준에서는 인강 커리큘럼만 잘 소화해도 충분합니다.
고2 이과라면 가장 중요한 부분이 역시 수탐입니다.
수탐에서 압도적인 실력을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수학의 경우 지금부터 기출문제를 충분히 학습할 필요가 있습니다.
수학 문제를 풀면서 지금부터 오답노트를 만들어야 하나요?
다른 과목들도 이제 ebs를 시작해야 하나요?
수학이
참 어렵네요 ㅎㅎ...
작년 수능에서 안정적으로 1등급이 나왔던 국어, 영어가
재수하면서 9평때 등급이 떨어져버렸습니다.
수학이 워낙 장애여서(4등급) 정말 많이 투자했는데,
이제 평타 2등급, 운이 좀 좋은날 (계산실수 안하는날)은 1등급이 나오는데요...
수학학습양을 줄이고 안정 2등급만 노리고 다시 국어 영어를 보완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잠을 줄이는 한이 있더라도 모두 다 끌고 가는게 맞을까요??
지금은 다 끌고 가다가 10월 중순 경부터 컨디션 관리를 하시면 됩니다.
독학재수생으로 올해 수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각 영역별로 EBS위주로 정리해 나가고 있는데 성적이 잘 나오지 않습니다.
수학2 영어2 (정말 맞을거만 맞아도 높은 1등급까진 아니더라도 1등급은 충분히 나올 수 있는데....)
정말 수학영역의 경우 계산실수 심지어 이번 9월평가원 앞장에서 틀렸습니다.
국어영역의 경우 화문작에서 많이 틀렷습니다. 이 부분 역시 지식을 많이 몰라서라기 보다는 나중에 확인해보면 황당하게 틀린 경우가 많습니다.
저의 경우는 모의고사 실전연습을 아직 안해서 그런걸까요?
2. 성균관대 글로벌학과(3개 학과)의 경우
대비전략 어떻게 짜야할까요? 일단 시기상 정시를 바라보고 해야겠죠?
혹시 작년기준으로는 이들학과(글경영, 글경제, 글리더)
등급, 표준점수, 백분위 어느정도가 컷이었나요?
수시는 2차 논술전형으로 이들학과중 한 학과를썻습니다.
1. 수학은 실수하는 내용들을 정리해서 다시 하지 않도록 하세요.
국어 화작문은 EBS문제들만 꼼꼼하게 복습해도 충분히 대비가 됩니다.
2. 성대 글로벌학과는 정시보다는 수시를 노리는 쪽이 현명합니다.
현실적으로 정시를 노리기는 쉽지 않습니다.
차라리 성대 논술을 수능까지 꾸준히 하면서 우선선발요건을 맞추도록 해야 합니다.
성대글로벌 논술은 논술준비를 수능까지 꾸준히하면서 우선을 맞추면웬만하면 붙습니다.
이번에 경쟁률보니까
28대 1이던데 원래 글로벌학과는 우선선발조건 자체가높아서 다른학과에비해
낮은건가요?
우선맞추고 논술준비하면
웬만하면 붙는다는말씀이
우선만족하면 그만큼 경쟁률이
3혹은4대 1까지 떨어진다는 말씀인가요?
제가 이곳말고도 중앙대 공공인재학부를 수시썼는데
물론 논술전형입니다만..
여기도 우선이 3개영역합4인데 이거맞추면 합격가능성이 그만큼 높인지는건가요? 이 학과도 다른학과와달리 경쟁률이 낮았습니다 22대1
네 언급하신 두개과 모두 수능 최저를 맞추는지 여부가 매우 중요합니다.
두개 모두 추합까지 고려하면 실질경쟁률이 2점 대 정도로 예측됩니다.
성대와 중앙대 논술이 대체로 난이도가 높고 수능 직후 본다는 점을 고려해보면 우선요건 충족이 된 경우라면 꾸준히 논술실력을 유지했는지 여부가 가장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고구마님
저번에 질문드렸었는데 나머지영역도여쭤보고싶은게 있어서 쪽지보냈습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힘내세여 고구마님
답변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부터 수능시간에 맞춰서 11시에자서5시반에일어나는거해야하나요?
꼭수능날5시반쯤에일어나야 좋은성적거둘확률올라가나요?아님 케바케인가요?? 답변부탁드립니다
5시반에 일어나는것이 익숙하지 않다면 오히려 마이너스입니다.
일찍 일어날거면 지금부터 습관을 들이세요.
아 아까 깜박 잊은 부분이 있습니다.
과탐중 생물이 공부하기 가장 재밌고 좋은데 생1은 막 생소한 부분이 나오고 하더라고요;;
음.. 교과서에서는 못본게 튀어나온달까요? 그래서 그게 무서워서 문제의 난이도 자체로 보면쉽다고 하는 생2하려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바뀐 입시에서 일반고인 제 입장에서는 내신이 유리하다고 하는데 제가 내신이 좀 별로 안좋거든요.. ㅠ 그냥 정시 생각하면서 공부하는게 답인가요?
그래도 생1이 유리합니다.
바뀐입시에서는 정시에 초점을 맞추어 대비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쪽지보내드렸는데 답변부탁드려요!
답변드렸습니다.
고2 이과입니다. 국수영 모의고사 111은 나오는데 국어가 간당간당해요. 국어를 한번도 체계적으로 공부해 보지 않았습니다.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문학이 공부해본적이 없어서인지 진짜 불안함니다. 지금 그냥 언어예측 봐도 되나요? 인강을 듣는것도 생각중인데 잘 모르겠어요.
영어는 거의 안하는데 고3은 고2랑은 또 난이도차가 큰것 같더라고요. 올해 수능특강이랑 수능완성(실전부분)정도만 봤습니다. 어법이랑 단어가 스스로 생각하기에 약한것 같아요. 고3 올라가기전에 안정적으로 111나오게 공부하고 싶습니다.
국수영 모두 기출문제를 꾸준히 푸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특히 수학 적통 기벡쪽이 얼마나 잘되어 있느냐가 이과 상위권에서 승부가 납니다.
지금 모의고사에 연연하지 말고 기출문제 중심으로 학습하세요.
EBS는 3학년때해도 늦지않습니다.
쪽지보냇습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답변드렸습니다.
여기까지 답변을 마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