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까지 다부지게!
고3 때 방에다 수능만점자 성적표 붙여놓고 공부했었는데.. 중앙대도 간당간당한 성적을 받고 재수를 시작한지 벌써 10달 째네요... (작년 12월 초부터 재수를 시작했습니다)
6월 모의고사 전날에는 시험에 만반의 준비가 되있는 기분이었는데,
6평 이후로 긴장의 끈을 좀 놓고 풀어져서 6평 이전만큼 공부를 열심히 못했고, 9평 전날에는 과탐이 불안한 예감이 들더니 역시 잘 보지 못했네요..
앞으로 수능 전날까지 내 자신에게 떳떳하게 공부해서, 수능 전날에 " 내가 할 수 노력은 다 해봤다" 라는 생각 들도록 다부지게 공부할 생각입니다.
현역, n수생 분들 모두 수능 전날 자신감에 차서 잘 수 있도록 열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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