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변선생 [342667] · MS 2010 · 쪽지

2013-08-19 18:44:46
조회수 5,888

훌륭한 변형문제란? + N제 인수 변형문제 3개

게시글 주소: https://mission.orbi.kr/0003796598

변형문제를 풀 때 학생들은 자신들이 어려운 문제가 좋은 문제라고 생각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좋은 변형문제는 단순히 어려운 문제가 아니라 깔끔하면서 어려운 문제여야 합니다. 
가끔은 영어로 이해가 힘겨운 콩글리쉬 선지들이 등장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것을 읽고 이해할 수 있다면 그건 이해하는 사람의 실력이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
좋은 문제는 문제 자체에 오류가 없어야 하며, 선지를 구성하는 방식 역시 평가원스러워야 합니다. 

그렇다면 평가원스럽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1. 선지에 문법적 오류가 없어야 합니다. 선지에 문법적 오류가 있다면 그것은 이미 정답이 될 수 없겠죠?
2. 선지를 구성하는 방식이 평가원과 비슷해야 합니다. 이 부분에서 핵심은 정답선지가 절대로 아닙니다. 정답선지를 만드는 것은 선지 제작에서 가장 쉬운 부분입니다. 빈칸의 경우에 정답선지는 만들 필요가 없는 이미 존재하는 무언가이죠. 따라서 오답선지를 만드는 방식이 평가원스타일이어야지만 평가원스럽다는 말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빈칸추론의 예를 들어보면, 평가원은 빈칸 오답선지를 제작하는 방식에 이런 방식을 활용합니다. (제 FIB교재를 만든 내용입니다.) 저역시 제가 만드는 모든 문제를 이런 방식으로 제작합니다. 이게 평가원 스러운 빈칸 문제를 만드는 유일한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다른 문제유형들도 이런 평가원의 코드가 있습니다.) 


✚ 평가원 / 수능 오답 선택지의 특성
1. 정답 선택지와 문맥상 정반대 의미
2. Paraphrase된 정답 선택지에서 한 단어의 방향을 바꾼 것
3. 빈칸 문장만 해석했을 때 말이 되는 것과 말이 되지 않는 것
4. 본문의 단어를 활용하여 만든 것
5. 본문의 내용에는 부합하지만 빈칸의 문맥에는 어울리지 않는 것


1. 정답 선택지와 문맥상 정반대 의미는 가장 선호되는 오답 선지 작성 방법입니다. 정답 이의제기를 안받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죠. ^^


다음의 기출을 통해 위에서 본 내용이 적용되는 것을 살펴보세요. 

●●
2012-30. 다음 빈 칸에 들어갈 말로 가장 적절한 것을 고르시오.
Often in social scientific practice, even where evidence is used, it is not used in the correct way for adequate scientific testing. In much of social science, evidence is used only to affirm a particular theory ― to search for the positive instances that uphold it. But these are easy to find and lead to the familiar dilemma in the social sciences where we have two conflicting theories, each of which can claim positive empirical evidence in its support but which come to opposite conclusions. How should we decide between them? Here the scientific use of evidence may help. For what is distinctive about science is the search for negative instances ― the search for ways to falsify a theory,rather than to confirm it. The real power of scientific testability is negative, not positive. Testing allows us not merely to confirm our theories but to ___________________________.
① ignore the evidence against them 본문의 단어를 사용하였지만 반대 내용
② falsify them by using positive empirical evidence Paraphrase된 정답 선택지에서 한 단어의 방향을 바꾼 것
③ intensify the argument between conflicting theories 본문과 관련 있어 보이지만 정답과 관련 없는 내용
④ weed out those that do not fit the evidence 재진술을 사용하였지만 비유적인 표현(weed out)과 대명사 (those)사용으로 정답이 아닌 것으로 판단할 가능성 높음
⑤ reject those that lack negative instances Paraphrase된 정답 선택지에서 한 단어의 방향을 바꾼 것

평가원/수능의 오답 선지는 꽃보다 남자에 나오는 F4와 같습니다. 하지만 정답선지는 상변선생 같죠... ㅋ 가장 매력도가 떨어지는 것이 정답선지일 가능성이 있는 것입니다. 이에 반해서 별로 좋지 않은 문제들은, 특히 흔한 사설식의 문제들은 오답선지가 상변선생 수준에 정답선지가 조인성 수준이 되는 문제들이 많습니다. 오답 선지가 정답이 아니라는 느낌이 확 들죠... 


이제 이번에 제가 만드는 변형문제의 예를 보겠습니다. (파이널 모의고사를 올리고 싶지만 끝까지 비밀로 고수하겠습니다. ^^) 외부지문으로 만들면 훨씬 난이도가 높게 나오는데 EBS로는 한계가 있네요... 시간이 별로 없어서 좋은 것을 선별하지 못하고 눈에 띄는 것을 뽑았습니다. 오답 선지가 만들어진 방식에 주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답선지가 만들어지는 방식에 주목하시고 기출문제도 그런식으로 분석하세요. 그래야 오답을 피할 수 있는 진짜 실력이 키워집니다. 그러면 스스로 좋은 문제도 가릴 수 있게될 것입니다. 이게 진짜 실력이죠 ^^


N제 24p 다음 글의 빈 칸에 들어갈 말로 가장 적절한 것은? 




 It is true that attention is required for conscious perception. In fact, you may not perceive something that is right in front of you if you are not paying attention to it. In a dramatic study of the phenomenon, Daniel Simons and Chris Chabris asked people to watch a video of six people playing a ball-catching game. Three wore black shirts, and three wore white. Participants were to count the passes between the white team. The players moved constantly so the task was quite attention demanding. In the middle of the video, a person in a gorilla suit walked right in the middle of the six people, thumped his chest, and disappeared. As long as participants were engaged in the task that required close attention to the players, they did not perceive the gorilla, even though it appeared right before their eyes. It seems that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① without attention there is no perception



② the contrast of colors weakens attention



③ demanding perception intensifies attention 



④ an unexpected event doesn't get attention



⑤ the similarity in color interferes with perception



N제 50p 다음 글의 빈칸에 들어갈 말로 가장 적절한 것은?


 Although it now seems clear that our hemispheres each have specialties, we must remember that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In your brain right now, the information arriving in one hemisphere is immediately available to the other side. The responses of the two hemispheres are so closely coordinated that they produce a single view of the world, not two. For example, when you are engaged in conversation, it is the left hemisphere that allows you to produce speech, but it is the right hemisphere that gives the intonation to your speech. This, in turn, allows your listeners to use their right hemispheres to judge the context and fully comprehend the intended meaning of your words. The specializations of each hemisphere develop to their fullest when they are informed by the opposite hemisphere. The two halves of your brain work together in a beautifully coordinated partnership.


① they work in concert at all times

② both of them have similar functions

③ they often mutually change their roles

④ neither of them operates simultaneously

⑤ the two compete when producing speech



인수 85p 다음 글의 빈칸에 들어갈 말로 가장 적절한 것은?

 

 Is it the case that children who do well on IQ tests will be good at learning everything, or do they exhibit areas of strength and weakness? The answer to this question seems straightforward: high-IQ children are strong at learning what is featured in school. Accordingly, the more the tasks and skills resemble those that are highlighted in an intelligence test, the better the predictive power of the tests. For instance, if the intelligence test involves much decoding of linguistic and numerical notational systems, it will predict quite accurately how children will do in the standard subjects in school. On the other hand, if the test relies on non-notational skills (like solving mazes), or if the school environment is one that focuses on projects rather than on short-answer written tests, then in these cases IQ tests will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notational 표기의

① not be related to children's Intelligence Quotient

② provide as accurate prediction as the written tests

③ less accurately predict students’ performance in school

④ show more predictive power than any other written test

⑤ be of much value when it comes to children's schoolwork

















































해설 : 이 글의 첫 머리에서  It is true that attention is required for conscious perception. (의식적인 인식을 위해서 집중이 요구되는 것은 사실이다.)란 내용이 나오고 있다. 그리고 그 뒤에서 you may not perceive something that is right in front of you if you are not paying attention to it. (당신은 집중하지 않으면 당신 눈앞에 있는 무언가를 인식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내용이 나온다. 이 두 내용을 토대로 “인식을 위해서는 집중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 아래 나오는 실험의 예는 흰색 셔츠를 입은 사람들의 캐치볼에 집중을 했기 때문에 고릴라가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것을 볼 수 없다는 내용이 나와서 앞에 나왔던 내용을 뒷받침하고 있다. 따라서 빈 칸에도 이 문맥에 해당되는 내용이 나와야 한다. 따라서 정답은 ① without attention there is no perception 이 된다.



① 집중이 없으면 인식이 없다 - 이 말은 앞에 나온 인식을 위해 집중이 필요하다는 내용과 같은 의미임



② 상의 대비가 집중을 약화시킨다 - 실험에는 색상의 대비가 나오기는 하지만 이것이 집중을 약화시킨다는 내용은 없으며 글의 문맥과 관련없는 내용임. 본문의 단어를 활용하여 만든 것



③ 인식을 요구하는 것이 집중을 강화한다 - 이 내용은 인식을 하도록 요구하면 더 집중하게 된다는 내용으로 흰 색 셔츠를 입은 사람들의 캐치볼을 인식하라고 해서 더 집중했다는 것으로 해석이 될 수 있지만 글의 중심내용과는 관련이 없는 내용임. 본문의 단어를 활용하여 만든 것



④ 예상외의 사건은 집중을 받지 못한다 - 고릴라의 등장이 예상외의 사건으로 해석될 수 있지만 이 글은 예상외의 사건이 집중을 받지 못한다는 것이 아니라 집중하지 않으면 인식이 안 된다는 것이 핵심내용임



⑤ 색상에서의 유사성이 인식을 방해한다 - 고릴라의 색상과 검정색 셔츠가 유사한 색상을 갖고 있지만 단지 둘이 유사한 색상이었기 때문에 인식이 안 되었다는 내용은 본문에 존재하지 않는 것임. 본문의 내용에는 부합하지만 빈칸의 문맥에는 어울리지 않는 것




해설 : 좌뇌와 우뇌가 각각 전문성을 갖고 있지만 둘이 밀접하게 협력하면서 각자의 전문화된 역할을 수행하며 공조한다는 것이 이 글의 중심내용이다. 그리고 그 예로 말을 할 때 좌반구는 내용을 만들어내고, 우 반구는 억양을 만든다는 내용이 나온다. 빈 칸에 들어가는 ① they work in concert at all times는 본문에 나오는 the two hemispheres are so closely coordinated, The two halves of your brain work together in a beautifully coordinated partnership과 같은 의미이다.

① 그들은 항상 협력하며 작동한다

② 그들 둘 다 유사한 기능을 갖고 있다 - 본문 내용에 따르면 다른 기능을 갖지만 함께 일을 할 뿐이다.

③ 그들은 종종 서로 역할을 바꾼다 - 본문에 존재하지 않는 내용임

④ 그들 둘 다 동시에 작동하지 않는다 - 하나의 일을 놓고 자신의 전문화된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예가 본문에 나옴

⑤ 그 둘은 말을 만들 때 경쟁한다 -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협력하는 것이 맞으므로 반대의 의미임. Paraphrase된 정답 선택지에서 한 단어의 방향을 바꾼 것



해설 : 이 글은 IQ시험이 학업과 관련된 written test방식일 때는 학생이 학교에서 IQ시험과 연관된 일반적인 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잘 할지 못할지를 정확하게 예측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IQ시험이 미로 찾기와 같은 non-notational skills을 평가하거나 또는 (IQ시험이 notational skills를 평가할 지라도) 학교 환경이 written test를 추구하지 않고 프로젝트에 초점을 둔다면 IQ시험의 결과는 학생들의 수행을 평가하는데 정확성이 떨어진다는 것이 중심 내용이다. 빈칸이 들어간 부분에서 On the other hand를 통해 앞의 내용과 상반되는 내용이 나올 수밖에 없고 따라서 빈 칸의 내용과 it will predict quite accurately how children will do in the standard subjects in school는 반대가 나와야 한다.


① 아이들의 지능지수와 관련이 없다 - IQ시험이 비표기적 기술을 측정한다고 해서 지능지수와 관련이 없다고 할 수는 없다.

② 지필시험만큼 정확한 예측을 제공한다 - 지필검사만큼 정확한 예측을 제공한다면 on the other hand가 들어가면서 앞의 내용과 상반될 수 없다

③ 학생들의 학교에서의 수행을 덜 정확하게 예측한다

④ 다른 지필 시험보다 더 많은 예측의 힘을 보여준다 - 정답 선지와 반대되는 내용으로 역시 on the other hand가 들어가면서 앞의 내용과 상반될 수 없다

⑤ 아이들의 학업에 대해서 많은 가치가 있다 - 정답선지와 반대되는 내용이며 역시 on the other hand가 들어가면서 앞의 내용과 상반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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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뎁이뎁이 · 443768 · 13/08/19 19:29 · MS 2013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수특변형문제 책을주문한지 꽤 오랜시간이 지났는데 책이 안오네요,,,절판인건가요 아니면 단순한 배송지연인지 혹시 아시나요...?

  • 상변선생 · 342667 · 13/08/19 20:39 · MS 2010

    배송지연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절판은 아직 안되었습니다. ^^

  • Fait · 366553 · 13/08/19 21:14 · MS 2010

    언제 주문하셨나요? 제가 상황을 알아봐 드리겠습니다.

  • 뎁이뎁이 · 443768 · 13/08/20 02:41 · MS 2013

    정확한 날짜는 기억이 나지 않는데 지지난주 주말즈음에 주문한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 Poetam · 330158 · 13/08/19 20:34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상변선생 · 342667 · 13/08/19 21:22 · MS 2010

    네^^ 열공하세요!

  • 야레야레 · 404192 · 13/08/19 23:08

    오예 이거도 1분커트 ㅎㅎㅎㅎ

    이비에스 효과 진짜많이보네여~

    아까 승동님 문제도 1분컷했는뎈ㅋㅋㅋ

    좋은문제 주셔서 감사랍니다~~

    이비에스가 짱임 짱짱 이비에스 진짜 달달보면 다품

    첫줄읽고 내용다기억나요ㅋㅋㅋㅋㅋ

  • 상변선생 · 342667 · 13/08/20 00:14 · MS 2010

    수능에서는 절대로 독해 파트의 반영비율이 70%가 아니랍니다. 23문제중에 12문제만이 EBS연계이고 11문제는 비연계라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비연계를 대비해서 오답선지 분석을 꼭 하세요!

  • 상동염색체 · 439914 · 13/08/19 23:15 · MS 2013

    빈칸내용이 생각나서 바로 답이 떠올라 버리는데요.. 이런식으로 풀어도 괜찮은걸까요??

  • 상변선생 · 342667 · 13/08/20 00:11 · MS 2010

    EBS는 도움이 되겠지만 오답 선지를 분석하는 것을 통해서만 연계외 지문도 다룰 힘이 생깁니다.

  • 추파추파 · 416027 · 13/08/19 23:22 · MS 2012

    이베스때문에 지문을 자세히 읽지않고 초반에 읽고 지문 내용만 떠올리고 있네요.. 이거 잘못된 방법이죠? 이러다 기억이 흐릿한 지문 나오면 시간만 배로 버릴거같아요 .

  • 상변선생 · 342667 · 13/08/20 00:13 · MS 2010

    선지에서 봤던 것이 눈에 찍히는 것은 시간 확보를 위해서 필요한 것인데요, 연습할 때는 반드시 오답선지를 통해 학습해야 합니다.

  • 재수연대 · 403213 · 13/08/19 23:25 · MS 2012

    EBS를 다 외워서 그런가.. 다 맞네..

  • 상변선생 · 342667 · 13/08/20 00:15 · MS 2010

    시간 확보를 위해서 좋은 것입니다만 비연계 지문도 대비하세요! 수능에서는 비연계 문제가 독해 파트에서 거의 절반이 나옵니다.

  • bestD · 319595 · 13/08/19 23:46

    보기보고 맞추네요...;;

  • 상변선생 · 342667 · 13/08/20 00:12 · MS 2010

    평가원도 이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

  • Class · 442413 · 13/08/20 00:41

    평가원스럽긴한데 난도가 마니 쉬운거같네요(이베스는 아예안봣고 지문에서 근거찾는걸로품) 근데 첫번째문제 3번선지 demanding perception 를 첨봤을때 구조적으로 동명사군지 명사군지 파악안돼서 해석끼ㅇ낑해서 파악햇는데 원래문맥으로ㅂ파악하는건가요?

  • 상변선생 · 342667 · 13/08/20 00:49 · MS 2010

    평가원의 난이도는 외부지문에서 만들어집니다. EBS는 지문 자체가 갖는 한계가 있습니다. 지문이 쉽다는 것이죠... 이번 상변 파이널에 들어간 외부지문들은 진짜 평가원 스러운 지문과 난이도 선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문맥으로 파악하는게 맞습니다. ^^

  • 리락쿠마찡 · 453569 · 13/08/20 00:59 · MS 2013

    선생님~ 4월 빼고 모두 일등급 나왔었는데요 빈칸이 아직 불안해서 선생님 빈칸책 샀는데 인강안듣고 혼자해도되겠죠?? 인강까지 들을 시간이 없을것같아서요ㅠㅠ

  • 상변선생 · 342667 · 13/08/20 01:10 · MS 2010

    혼자서 공부하시면 연구를 많이 해야 할 부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해설지에 자세히 나온 부분이 대부분이지만 강의에서 다루는 부분은 해설이 없는 곳도 있습니다. 강의 듣는게 더 확실하겠지만 (제가 예전에 9평 이후에 들어도 된다고 말했지만 강의 듣는 상황은 개인별로 다르니깐 학생의 상황을 잘 판단하세요) 책 만으로라도 꼭 열공하세요 ^^

  • 저엉민 · 415113 · 13/08/20 02:03 · MS 2012

    선생님여기선왜겸손해지셧어요ㅋㅋㅋㅜㅜ강의에서라면 가장매력도가높은선지랑 선생님을 비유하셧을텐데

  • 상변선생 · 342667 · 13/08/20 11:39 · MS 2010

    강의는 무대위구요, 여기는 무대 아래라 그렇습니다. ㅋ ^^

  • 수시붙고싶다 · 458196 · 13/08/20 02:04 · MS 2018

    (답이 딱딱떨어지는 좋은 퀄문제내요 ㅎ 저는 2-3번엔제 본거같은데 다른분들처럼 바로 생각 안나고 몇문장읽어봐야 흐름이 보이내요 ㅜ

  • 상변선생 · 342667 · 13/08/20 11:40 · MS 2010

    좋은 평가 감사합니다. ^^

  • Katharsis · 416465 · 13/08/20 02:05

    많이 바쁘셨군요 ㅠㅠ 글로 만나는 게 얼마만인지요 ㅠㅠ

  • 상변선생 · 342667 · 13/08/20 11:40 · MS 2010

    오랜만입니다. ^^ 지금도 정신없이 바쁩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합시다!

  • 수능대박날껴 · 428271 · 13/08/20 09:06 · MS 2012

    위 덧글을 보니 빈칸인강은 9월이후에 봐도 괜찮다고하시네요.. 그럼 저도 빈칸인강은 9월이후 고민해봐야겠어요. .

    그리고 질문할게있는데요. . 제가 2등급중반정도 됩니다.. 제가 작년 수능 7%나왔는데 틀린게 거의 비연계?이번6월은 틀린문제가 거의 3점빈칸이라 점수가 팍팍 깎였었네요. . 어쨌든 제가 작년에 외국어 4~5등급이였다가 독학으로 작년수능에 2등급까지 올렸었거든요ㅜ? 그런데 절대 1등급이 안 뜨네요. .
    그래서 지금이라도 ab1인강을 듣는게 어떻다고 생각하세요? ? 독학생이라서 빨리빨리 끝낼수는있는데 반복도 해야하니깐. . 만약 한다면 반복은 몇회독정도 해야할까요? ?
    지금은 ebs 2회독중이예요. . 9월전까지 2회독 끝내고 볼수있겠네요. .

  • 수능대박날껴 · 428271 · 13/08/20 09:17 · MS 2012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수능대박날껴 · 428271 · 13/08/20 11:18 · MS 2012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상변선생 · 342667 · 13/08/20 11:56 · MS 2010

    제 생각은 기본이 아직은 완벽하지 못할 것 같아서 AB1이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시간이 별로 없기 때문에 빠르게 완강하고 반복했으면 합니다. 해석이 되는데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문맥독해가 도움이 됩니다. 위에서 말한 독해강의입니다. 일단 AB1이 더 급하니 그것만 신경쓰세요!

  • 수능대박날껴 · 428271 · 13/08/20 12:12 · MS 2012

    네! 감사합니다~! 꼭 1등급으로 도약하겠습니다!

  • 사잇길 · 421239 · 13/08/20 12:14

    좋은 문제 잘 풀었습니다~

  • 상변선생 · 342667 · 13/08/21 01:11 · MS 2010

    수능에서도 잘푸실겁니다. 화이팅!

  • 뭐로하지뭐 · 418338 · 13/08/20 14:11 · MS 2012

    상변선생 같죠에서 뜬금없이 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 좋은 글 늘감사합니다 !

  • 상변선생 · 342667 · 13/08/21 01:10 · MS 2010

    ^^ 열공하세요!

  • 애연 · 417106 · 13/08/20 23:39 · MS 2012

    뜬금없지만 책 언제 나오나요?

  • 상변선생 · 342667 · 13/08/21 01:10 · MS 2010

    열심히 작업중입니다. 일이 좀 터져서 9평 이후에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9월 중순까지 가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 애연 · 417106 · 13/08/21 23:53 · MS 2012

    기대하고 있을게요~~ㅎㅎ

  • 소설가김씨 · 407487 · 13/08/21 00:48 · MS 2012

    글 잘 봤습니다 ㅎㅎ. 진짜 듄 연계 효과 쥑이네요; 최대한 배제하고 논리적으로 풀려고 노력했습니다만 ㅋㅋ...


    근데 죄송한데, 질문 쪽지 하나 보내려고 하는데 봐주실 수 있으신가요 ㅜㅜ?

  • 상변선생 · 342667 · 13/08/21 01:10 · MS 2010

    확인하고 답장 보냈습니다. 열공하세요!

  • 소설가김씨 · 407487 · 13/08/21 09:48 · MS 2012

    헉 늦은 시간까지 감사합니다 ㅜㅜㅋ.

  • homicide · 431438 · 13/08/21 21:55 · MS 2012

    3번 문지 왜 3번은 답이 안되나요? 지문에 테스트가 지적능력과 관련이 있을땐 예측성이 높다고 했고 but이후에 테스트가 지적능력과 무관할때를 가정하고 있으니까 3번 예측성이 떨어진다가 대조일치측면에서 적절하지 않나요?

  • 상변선생 · 342667 · 13/08/21 22:11 · MS 2010

    3번문제 3번이 답인데요... 왜 3번이 답이 아니라고 생각하셨나요?

  • homicide · 431438 · 13/08/21 22:51 · MS 2012

    아....죄송합니다. 순간 1번선지가 좀더 위에 위치해있어서 바보같이 잘못 판단했네요...

  • 상변선생 · 342667 · 13/08/21 22:59 · MS 2010

    네 ^^ 괜찮습니다. 그래도 정답이 확실해서 그렇게 물었던 거잖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