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이강] 김미성 수리논술 [565011] · MS 2015 · 쪽지

2021-05-30 00:44:34
조회수 3,835

2022입시 의치한수약

게시글 주소: https://mission.orbi.kr/00037786821

#의치한수약


이번 2022 대입에서는 전국 의약계열과 수의대가 작년보다 36.8%늘어난 6,608명을 모집합니다. 약대의 학부 선발과 건국대(글로컬) 의대의 학부 전환으로 모집인원이 대폭 늘어난겁니다. 작년 2021년 4829명에 비해서 1779명이나 증가했습니다. 의‧치‧한‧수의 전체 모집인원은 올해 고3 학생 약 45만명의 1.5%나 되는겁니다. 바야흐로 이과 생명계열 전성시대입니다.


약대는 올해부터 37개 대학 전체가 6년제 학부 모집을 신설해서 정원내 모집인원 1,743명, 수의대는 10개 대학이 497명을 모집합니다.


의대는 건국대(글로컬)의 의예과 신설로 40명이 늘어나서, 의대 39개 대학 정원내 모집인원은 3,013명이고, 치의대는 11개 대학이 631명, 한의대는 12개 대학이 724명을 각각 선발합니다.


내년 현재 고2가 대학을 가는 2023학년도부터는 비수도권 대학들이 지방 대학 및 지역균형 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서  의대와 치대, 한의대, 약대, 간호대가 대학 입학 정원의 일정 비율 이상을 지역 우수 인재를 선발해야합니다. 각 지역은 30% 이상을 지역 우수 인재를 뽑고, 강원과 제주는 15% 이상을 모집할 예정입니다.


올해에도 전국의 의약계열과 수의대는 지역인재전형으로 학생을 많이 뽑습니다. 지역인재전형 모집인원은 의대 26개 대학 758명, 치의대 7개 대학 134명, 한의대 10개 대학 134명, 약대 19개 대학 296명, 수의대 8개 대학 89명 등으로 모두 1,411명입니다. 작년에는 1,018명에 비해 40% 정도인 393명나 증가한 거죠.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