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부탁인데 한국사 전근대사파트 그냥 넘어가지 마세요..
벌써 몇몇 인강 모의평가해설에서 "평가원은 전근대사에서 어렵게 안내고 근현대사에서 변별력 낸다"라는 소리가 들리네요..
대체 무슨 근거로 그러는지 모르겟습니다..
6평 오답률 5위도 전근대사 문제고..
한 10년동안 한국사를 쳤더니 오답률 5위에 전근대사가 하나도 없더라~ 하면 이해가 가는데
고작해야 작년 5월 모의평가와 올해 6평 모평가지고 벌써 근현에 집중하라는 소리가 나오니..
설령 9평에서 전근대사가 평이하게 출제된다고 한들 수능 직전까지 전범위를 모두 제대로 알고 수능쳐야 합니다.
평가원은 저격을 좋아해요. 여러분이 양이 많다고, 어디서 평가원이 근현대사에서만 변별력 둔다라는 근거없는 소문에 낚여서 전근대사를 포기하고, 그것이 평가원 레이더망에 감지되는 순간..
평가원은 우와~ 신난다~ 하면서 전근대사 킬러로 1문제 내겟죠. 여러분들은 그 1문제때문에 한국사 1등급 못받을 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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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진짜 맨마지막줄...
사탐은 한문제 한문제 소중합니다...
전근대도 못지않게 하셔야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