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it [366553] · MS 2010 · 쪽지

2013-05-03 12:33:13
조회수 1,500

5/2 암보다 더 깊은 병 (262명 참여중)

게시글 주소: https://mission.orbi.kr/0003668727

오르비 타임즈는 바쁜 수험생들을 위해 오르비와 대학 입시의 주요 소식을 5분 내에 읽어볼 수 있게 정리한 글입니다.

2013년 5월 3일 (통계 기준일 5월 2일)  제41호




"암보다 더 깊은 병은 포기입니다."

(전 백악관 국가장애인위원회 정책차관보 故 강영우)



포기를 모르는 스공팀 여러분 
벌써 금요일이 되었네요. 
중간고사가 끝난 대학생 친구들과 선배들이 술 마시며 불금을 보내겠지만
우리는 교과서, 문제집과 함께 불금을 보내보자구요.

스공팀 기록 받다 보면 하루에 8시간, 9시간 공부했다고 하면서 너무 공부 못했다고 통탄하는 분들이 많으신데
평생 하루에 8시간 공부해 본 적 없는 사람들도 많아요 :)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그럼 오늘도 화이팅!






-- 스탑워치 공부팀 현황 및 통계 --

이번 주(어제) 스공팀에 262 명이 참여하였습니다. 
그 중 31 명이 lacri의 10,000시간 법칙에 따라 평일 하루 평균 11시간 이상 공부하고 있습니다.

현재 280 명 이상이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공부 시간 통계를 보내주고 계십니다. 
오르비의 카톡 친구는 218 명입니다. 오르비의 카스 친구는 8 명입니다.





-- 이번주 입시 뉴스 + 오르비 필독글 --

05/03 : 입사제에서 스펙 반영을 금지한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를 교육부가 부인했습니다. http://orbi.kr/0003668640 (읽는데 1분 미만 소요)

05/03 : 서울대 경영대학이 창조경영학과 신설을 검토한다는데요, 뭐, 실상은 정원좀 늘려달라는 뜻이겠죠. (우리로서는 그렇게 되면 좋겠지만... 내년 입시와는 관계가 없죠 T-T) 정부와 줄다리기 중이지만 현실화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http://orbi.kr/0003668639 (읽는데 1분 미만 소요)

05/03 : 대구교대는 국영수 AAA 로도 지원할 수 있어서 올해 입시에서 혼란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 외 9개 교대는 현실적으로 ABB나 BAB를 선택해야 합격 가능한 분위기네요. http://orbi.kr/0003668638 (읽는데 1분 미만 소요)

05/03 : 6평에서 영어 B형 선택자가 82%, A형 선택자가 18% 였다고 합니다. 1등급을 받으려면 예전으로 치면 3.3% 이내에 들어야 할 것 같다고 분석이 되네요. 앞으로 A형이 더 늘어날수록 B형에서의 등급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일부 입시 기관은 실제 수능에서는 A형 응시자가 30%를 상회할 것이라고 예측하네요. http://orbi.kr/0003668634 (읽는데 1분 미만 소요)

05/02 : 강남의 어학원에서 SAT 시험 문제를 유출한 바람에 한국에서 실시되는 5월 SAT 시험이 취소가 되었다고 합니다. 특목고에서 바로 미국 대학으로 유학갈 준비를 하던 학생들 발등에 불이 떨어졌네요. http://orbi.kr/0003667761  (읽는데 1분 미만 소요) 이 학원의 원장, 강사들에 대해 출국 금지 명령이 떨어졌다고 합니다. http://orbi.kr/0003668631 (읽는데 1분 미만 소요)

05/01 : 선행학습금지법이 이슈가 많이 되고 있는데, 여당+정부안은 사교육 선행학습을 금지하지 않고, 야당안은 학원, 과외 등 모든 형태의 사교육 선행학습을 금지하는 법안입니다. 현실적으로 여당안이 통과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http://orbi.kr/0003666808 (읽는데 1분 미만 소요)


05/02 : 상변선생님이 수능특강 108쪽의 예를 들어 주격관계대명사의 생략에 대한 칼럼을 쓰셨습니다. http://orbi.kr/0003667819 (읽는데 10분 소요)




-- 오르비 책, 강의 새소식 --



상변선생의 구문 강좌, AB#1 이 누적 조회수 50,000 회를 넘겼습니다.
강의당 평균 조회수가 533회에 이르고,
이미 강의 구매자의 20%가 완강하였습니다.
오르비 클래스의 최고 인기 강좌, AB#1 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위 이미지를 클릭해 보세요.




강의 교재도 오르비에서만 1,000부 가까이 판매되었습니다.
강의를 들을 여건이 안 되는 분들께서는 교재라도 한 번 살펴 보세요.






-- 스공팀에 참여하시는 방법 --

어제 공부시간 기록하는 곳: The Future님이 어젯밤 11시에 올리신 글에 댓글을 달아주세요.  컴퓨터로 오르비에 접속하기 곤란하거나, 인터넷 들어오는 것이 방해가 된다고 생각될 때는 아무때나 010-5096-6286 에 문자나 카톡으로 닉네임/요일/공부시간을 적어서 보내주세요. 통계에 합산됩니다.  
오늘 공부시간 기록하는 곳: The Future님이 오늘 밤 11시에 올릴 글에 댓글을 잘아주세요. 마찬가지로 010-5096-6286 으로 카톡/문자하셔도 돼요. ^^

스탑워치공부팀 관련 글들:  오르비 검색창에 #스탑워치공부팀  을 검색하세요. 아니면 이 글 제목 밑의 '글이 속한 태그'에서 #스탑워치공부팀 부분을 클릭해도 됩니다.






-- 스공팀에 해주신 말들 --

"평균 11시간이 이리 힘들줄 몰랐네요... 스공팀 아니면 포기했을 거에요."
"매일 오르비 타임즈 잘 보고 있습니다. 덕분에 필요한 정보만 얻을 수 있는 것 같아요!"
"마음 심란한 일이 있어서 요즘 공부가 너무 안됐는데 새로 그래프 통계 내주신 자료 보고 정신 퍼뜩 차렸네요. 이젠 바닥에서 벗어나야겠어요."
"목요일만 돼도 해야해져서 공부 잘 안 하는데 스공팀 하면서 매일 검사받는 기분이라 조금이라도 꼬박꼬박 하게 돼서 항상 감사해요^^"
"제대하고 독학 결심하면서 시작한 스공 효과가 점점 굉장해 지는 것 같아요. 이대로 열심히 나아가면 될 것 같아 참 마음이 놓입니다. 나를 어제의 나, 지난 주의 나보다 바른 방향으로 꾸준히 나아가도록 노력하게 해주는 우리 스공팀 다들 좋은 꿈 이루시길 진심으로 바라봅니다!"
"독학하는 학생인데 꾸준히 공부 못하고 방황하다 스공팀 참여하고 나서부터 본격적으로 계획 세우고 공부하게 되었어요. 이렇게 된 데는 스공팀 공이 가장 큰 것 같아요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수능날까지 열공하겠습니다!"
"중학교 때는 거의 한 달 동안 공부한 시간을 고등학교 와서는 매일매일 하네요"
"스탑워치 귀찮아서 안 쓰니까 확실히 공부시간 줄어서 .. 오늘부터 다시 꾸준히 참여할게요"
"공부 욕구가 막 솟구칩니다"
"스공팀 덕분에 더 일찍 일어나고 더 집중하게 됩니다"





-- 스공팀 공지 --
1. 공부시간 = 자습시간 + 집중해서 들은 수업시간/인강시간
2. 스탑워치는 자기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기록을 산정함에 있어서 정직해야 하고, 정직하게 자기 자신을 이겨야 성과가 좋습니다.
3. 오르비 스공팀에는 누구나 언제든지 참가할 수 있습니다. 누구든 The Future님 게시물에 댓글을 남겨주시거나, 오르비 스공팀 전화번호(010-5096-6286)로 카톡(아이디:orbimove 로 추가)이나 문자를 보내주시면 됩니다. 
4. 처음 일주일이 제일 힘듭니다. 일주일만 버티면 버릇이 되어 십중팔구 계속 스공팀 참여를 지속할 수 있습니다. http://orbi.kr/0003660018





-- 업적 배지 부여 기준 --
♠ : 주간 공부 시간이 100시간을 넘는 경우
★ : 주간 공부 시간이 84시간을 넘는 경우 (하루 평균 12시간)
      검은 별 5개를 모은 분께는 존경의 표시로 닉네임을 비롯한 기록을 청색으로 바꾸어 드립니다
☆ : 주간 공부 시간이 62시간을 넘는 경우 (lacri 10,000 시간의 법칙 기준) http://orbi.kr/0001832047
◈ : 7일 내내 하루 8시간 이상 공부한 경우
↑ : 이번주 공부 시간이 지난주 공부 시간보다 7시간 이상 많은 경우





-- 어제까지 통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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