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2013년은 2011년보다 빈칸문제 난이도는 조금 쉽고 빈칸을 제외한 다른 문제들의 난이도는 전체적으로 높았던거 같아요.
2011년보다 많이 쉬웠다고는 할 수 없을꺼 같고 조금 쉽거나 비슷하게 출제됬지만 수험생들이 어려운 문제에 면역이 생겨서 컷이 높았던거라고 보는게 맞을듯
그 기술의 말이 이끄는 문화의 마차? 이런 비유 있었던 빈칸문제랑
무슨 다람쥐가 어떤 환경에서는 도움을 요청하고 어떤 환경에서는 하지 않더라 이 내용이었던 빈칸문제 두개는 다 풀고도 두어번 읽어봤고
다른건 개인적으로는 별로 어려운 줄은 몰랐어요. 외국어 불이었단 얘기를 몇주후 인터넷에서 들음
6월,9월은 약간 빠듯하게 풀고 98점 받았는데, 수능은 여유롭게 풀고 93점 받았어요ㅜㅜ어법 2개 다 틀리고, 빈칸1개 틀렸네요. 아랍어 이름을 안적고 내서 고사관리실 갔는데 거기서 선생님이 올해 외국어 어려웠다는 이야기 듣고 어려웠구나 생각하고 나는 100점이라 생각했는데 채점하니 젠장...
2011 수능의 느낌은 모르지만
2013 수능을 쳐보니
외국어영역.. 빈칸은 항상 그래왔던 것처럼 1~2개 어려웠고
문법 평범
장문 어려웠고
순서/글삽입 문제도 좀 어려웠음..
그리고 주제/주장/요지 이런 류의 문제들의 선택지를 좀 헷갈리게 만들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시험 치면서. 그래서 원래 그런 문제들은 한 번 쭉 읽고 그냥 답 찍고 넘겼는데 언어 비문학 풀듯이 각 선택지마다 이게 왜 답인지/아닌지 근거 들어가며 풀었었네요.
개인적으로 2013년은 2011년보다 빈칸문제 난이도는 조금 쉽고 빈칸을 제외한 다른 문제들의 난이도는 전체적으로 높았던거 같아요.
2011년보다 많이 쉬웠다고는 할 수 없을꺼 같고 조금 쉽거나 비슷하게 출제됬지만 수험생들이 어려운 문제에 면역이 생겨서 컷이 높았던거라고 보는게 맞을듯
빈칸은 11수능급이 아니었음..
문법이나 뭐 자잘한데서 나간 사람들 많은듯
어법이 통수를 ㅠ
전 어법 괜찮았는데....빈칸같은데서 많이...ㅠㅠ
한번도 답 뭔지 몰라서 넘어간적이 없었는데수능때 처음으로 넘어갔네요
몇몇문제빼곤 쉽게느껴졌었어요.주제잡는문제가 굉장히 애매했던걸로 기억...
2011은 워낙 어려웠고 이번은 까다로웠다가 맞는것 같아요..
그 기술의 말이 이끄는 문화의 마차? 이런 비유 있었던 빈칸문제랑
무슨 다람쥐가 어떤 환경에서는 도움을 요청하고 어떤 환경에서는 하지 않더라 이 내용이었던 빈칸문제 두개는 다 풀고도 두어번 읽어봤고
다른건 개인적으로는 별로 어려운 줄은 몰랐어요. 외국어 불이었단 얘기를 몇주후 인터넷에서 들음
풀고 딱 컷 93~94쯤 되겠다 느꼇어요ㅋㅋ
2011보다 쉬웠던거는 빈칸이랑 삽입정도? 제목이랑 나머지 주제나 어법이나 장문은 2013이 훨씬 어렵게 느껴졌어요.
특히 장문은 좀 어려웠음 ㅠ.ㅠ
망언이라고 느끼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언수외 중에서는 제일 쉬웠는데..아무도 공감을 안해주시더라구요ㅜㅜ
헐 ㅋㅋㅋ 언어보다 쉬웠다니요.. 굇수 ㄷㄷ
언어 풀때 어렵지 않았나여?? 점수는 잘 나왔는데 저는 언어 풀때 진짜 까다로웠는데
언어 어려웠는데 등급컷보고 멘붕 3점짜리 틀려서 ㅋㅋㅋ
그러게요. 수능 끝나고 애들이랑 나오면서 '야 컷 한 95,96정도는 되겠다.작년보단 쉬운거같아도 어려웠으니까.'
이랬는데 무슨 98 ㅡㅡ.....
그리고 수능장에서도 언어끝나고 다들 어려웠다고했는데 ㅠ.ㅠ
아 진짜.... 언어.ㅠㅠ 9월 모평은 시험 볼때 진짜 쉽다는걸 체감했는데, 수능에서는 그딴거 못 느낌...ㅠㅠ 오히려 9월이나 6월보다 더 어려웠던거 같았는데, 뭔 등급컷보니 멘붕...ㅠㅠ
저도 사실 언수외 중 외궈가 제일 쉬웠는데....
전 이거 살짝 공감하는데.
평소 언어가 약해서 1교시를 긴장 퍼뜩빨고 했고, 수리는 그날 눈에 뭐가 씌었는지 어렵지도않은거 하나가 끝까지 안풀리고
영어가 제일 편안했어요
어법통수였고... 빈칸도 11보다는 아니었지만 꽤 어렵긴했죠
6월,9월은 약간 빠듯하게 풀고 98점 받았는데, 수능은 여유롭게 풀고 93점 받았어요ㅜㅜ어법 2개 다 틀리고, 빈칸1개 틀렸네요. 아랍어 이름을 안적고 내서 고사관리실 갔는데 거기서 선생님이 올해 외국어 어려웠다는 이야기 듣고 어려웠구나 생각하고 나는 100점이라 생각했는데 채점하니 젠장...
2012 100점 받고 재수해서 일년내내 외국어 1등급 나왓는데... 2013수능치면서 정말 눈물샘에 눈물이.가득차고 머릿속 한구석에는 ebs욕하고잇고...이런기분땜에 과탐 말아먹게만들정도로 현장에서의 난이도는 최고난도엿습니다. 다행히 96점..ㅎㅎ
작년보다는 어려웠고, 2011 비교하면 약간 쉬움. 그러나 비슷한 수준이긴 한듯.
2011년과 비교는 좀.....
까다로운 문제가 많이 배치되긴 했지만 킬러문제는 약했어요
체감은 어렵게 느껴도 점수는 잘나오는 시험???
빈칸만 보면 11이 훨 어렵지만
다른 유형 문제는 11수준 되지 않나요..
풀때 되게 압박감이 심했어요..
저만들은건지는몰라도 언어가어렵고외국어가쉬울거라는소문을듣고풀다보니까
집에와서다시보면어려운문제가아니엇는데체감난이도가좀높앗던시험같아요
솔직히 2011 이 넘사벽으로 어렵다 생각하는데... 13수능은 까다로웠다 정도이지 어렵지는 않았던거같은데
근데 11은 헬, 시험장에서 봤다고 생각하면 ㅎㄷㄷ
11 13 둘다봤는데 11은 시험장에서 체험해보지않으면 몰라요 헬...........;; 11때 93점 13때 100점; 13은 한 15분남던데
11은 빈칸이 찍는게 푸는거보다 맞을 확률이높은문제가 있었으니 말 다했죠;
개인적으로 저도 언수외중에서 외국어가 제일 쉬웠어요. 외국어 끝나고 일어나면서 개쉬웠다고 했다가 맞을뻔.. 컷은 96쯤 생각했는데 집에와서 보니까 어려웠다 하더라고요. 11수능은.. 집 모의로 풀어봤는데도 헬..
전 외국어빈칸풀고 아 망햇다ㅜ이러고 울뻔햇어요 끝까지다푸니깐 오분남고 마팅다하니깐 끝나더리구요 근데 집와서 채점하니깐 어이없는문법나가서 98이엿어용ㅡㅡ 그나마 첫 사탐이 법사라 망정이지 사문이엿으먄 풀다울엇을듯
2011 수능의 느낌은 모르지만
2013 수능을 쳐보니
외국어영역.. 빈칸은 항상 그래왔던 것처럼 1~2개 어려웠고
문법 평범
장문 어려웠고
순서/글삽입 문제도 좀 어려웠음..
그리고 주제/주장/요지 이런 류의 문제들의 선택지를 좀 헷갈리게 만들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시험 치면서. 그래서 원래 그런 문제들은 한 번 쭉 읽고 그냥 답 찍고 넘겼는데 언어 비문학 풀듯이 각 선택지마다 이게 왜 답인지/아닌지 근거 들어가며 풀었었네요.
둘 다 쳐봤는데 난이도는 넘사에요 물론 11때는 잘 못했었지만
솔직히 11 빈칸은 읽어도 무슨말인지 모르는 것도 있는데 쩝 비교불가임
11수능은 빈칸 두세문제가 정말 어려운시험이었고 나머지는 평이한거같구..13수능은 빈칸은 11수능과 12수능의 중간정도에서 11수능에 좀더 가까운난이도였던거같아요. 13수능 풀면서;빈칸도 어려웠지만 주제,요지,장문은 함정선택지를 한두개씩 집어놓은느낌..
전체적 난이도는 13수능이 아주 살짝 어려웠던거같은데..골고루 어려워서.상위권한테는 11수능이 압도적으로 어렵겠죵..?13수능은 외국어 잘하는친구들은 만점 아니면 한두개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