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이 실력이 아니라는 표본 하나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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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묵자 2
라멘 묵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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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가 대략 어느정도냐 생각했을때 금수저다:의대빼고는 완벽하게 압승함. 수입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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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부정안걸리겠지? 작아서 마음에 드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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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안보는 날에 수1수2선택 각각 몇 문제 정도 푸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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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정시인원이 약대 760명 한의대 260명 수의대 180명 인원수가 많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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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83-84쯤이었던 것 같은데 지금 보니 81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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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지 이해안되네 22 28 29 30 다 틀릴만했는데 28은 나머지 객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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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식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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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화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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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러라 수학 2등급이 목표인데 6모 70점 9모 92점이고 여태 n제 안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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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특 0
한 번 말리면 끝도 없어서 1-4등급 진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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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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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면서 감탄만 나옴 저도설맞이급의십갓수학출제진이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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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지문자체를 이상하게 생각하는 ( 지문에서 말한바와 다르게 이해하는 경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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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어떤거 같음? 난 작년보다 더 어려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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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입장에서 득실따지는데 국가입장에서는 득실따지지 말라고 미쳐팔짝뜀 더하기싫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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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실모 0
강k국어->완료 서바수학 영어서바 사문적중예감파이널 한지이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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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냐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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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이면 철학지문 잘푼다 ㅇㅈ하심? 제 주위 철학황들은 죄다 INTJ던데 ㄹㅇ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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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가끔 0
세상이 정전된것처럼 까매졌다가 불 켜지듯이 눈앞이 번쩍하는데 뭐노.. 몇년째 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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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황들 도와줘요 1
태양의 주계열성부터 시작되는 진화단계인데요 ㄱ~ㄴ 구간은 주계열이 끝나고 중심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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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수능 문법에 4
자주=잦+우 너무=넘+우를 이용한 낚시 나오면 개재밌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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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난이도 극악이라는데 오늘 풀어야 할까... ㅠㅜㅠㅜㅠㅜ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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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이면 2는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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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생기면 “인생 망했다” 최악 상상… 걱정의 ‘급발진’ 멈추는 법[최고야의 심심(心深)토크] 1
마음(心)속 깊은(深) 것에 관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살면서 ‘도대체 이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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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6-5 2
제일 말아먹었는데 다들잘봤다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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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이 1컷이 100인걸 보고도 그 난이도로 출제하는 ㅁㅊ놈은 아닐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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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받은게 이감수학2-4? 서바 18회 전국서바 13?회 강k24회 머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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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5
는 아니고 뭔가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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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독서 보기문제가 다른 문제보다 어려워서 3점인가요? 6
아니면 난이도는 같은데 보기지문 읽어야해서 3점 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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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평가좀요 0
https://orbi.kr/00069387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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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번이 아닌데 왜그런거임.. 정신 다시 돌아오면 기억이 안남 필름 끊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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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9 문-3 언-2 독서한지문에서3개틀린사람을뭐라고함 ㅆㅃ... 근데 3번째지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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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가나 지문에 사회 박아놓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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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뭔소리야 이게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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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뇌절급일 가능성이 높음 6평 수준보다는 확실히 많이 어려워야 국어 수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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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공통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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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6-5 3
86점 평들 보니까 하하하 자살할께요 울산에도 태화강이라고 자살할 데가 있죠 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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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분전 나의모습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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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땟나요? 독서 좀 쉽고 문학이 어렵다기보단 좆같던데 상상 이감 파이널 김상훈 등급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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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거 풀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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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알았는데 기출 다시 풀다가 헛웃음 나오더라고요 계산하다가 숫자 하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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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가 숨쉬고 있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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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개폐급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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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하나도 버릴게 없네 기출 아이디어도 다 보이고 이거 하길 잘한 듯 근데 EX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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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바이처는 2번선지에 긍정의 대답을 하겠지만 싱어 같은 경우 쾌고감수능력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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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수능 0
계약과 예약 14분 걸렸는데 옛날 기출은 시간 감이 아예 없어서.. 수능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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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국어는 제3외국어였던것 그게 아니고선 국어를 이렇게 못할리가 없음 ㅋㅋ 우하하 빵빠레~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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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87점맞았는데 난이도가 6모보다 어려운거같은데
그럼 어디 와서 수능이 실력이 아니다라고 우겨보시죠.
일반물리 강의라도 해서 실력 입증해줄테니
님이 과연 내신에 충분한 노력을 투자하셨나요.. 저도 내신따기라면 어려운데 졸업했다고 자부하는데 수능 이상으로 투자했습니다..
내신을 왜그렇게 혐오하시는 지는 모르겠네요. 내신은 수능보다 훨씬 더 성실해야지만 잘 볼 수 있는 시험입니다. 서로 다른 능력의 평가이지 누가 우월하고 우월하지말고가 아닌거 같은데요.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네요. 서로 다른 능력의 평가라는 말이 와닿네요.
서로다른 능력의 평가인데 저는 매우 성실하지 않았나봐요.
내신준비하듯이 수능준비했으면 아주대 갔겠네요. 인서울 급으로 열심히 안한점 반성할께요
참 말을 막 하시네요. 둘 사이의 성실성 정도를 비교한 거 가지고 그렇게 극단적으로 곡해하시는 거 보니 제도가 문제가 아니라 본인에게 문제가 있는 거 같습니다. 저도 수능 정시러지만 수능은 머리도 필요한 시험입니다. 이 역시 내신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머리가 필요하다는거겠죠.
내신 이 좋으려면 싫든좋든 배우는 과목은 '고루' 다 잘해야하는거죠. 대학에서는 자신이 잘하는, 배우고 싶은 방면을 공부하는 거에 반해서요.
고등학교 교과과정에서 싫든 좋든 다 배워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호불호가 있는 학생이라고 그 학생이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묵묵히 배워야할거 다 챙기는 학생은 좋은 평가를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교과과정 배우는 거에는 제가 반기를 드는것은 아닙니다만, 내신이 학생능력을 정확히 측정하는지의 여부는 의문이 드네요. 성실히 해도 외고같은 곳에서는 내신 받기가 힘든데. 그래서 내신은 절대평가식으로 바꿔야 되기도 하고요.
솔직히 저는 이 모든 문제가 소수 이유없이 상위권 전문학교가 되버린 외고 제도라는 생각이 가끔 듭니다. 외고생들도 일반고의 높은 내신으로 얻는 이득에 대해 불신이 많고 일반고생들도 외고의 메리트만 염두하지 속사정은 많이 모르니까 말이죠.
저 같은 경우 재수생이긴 하지만 설대식으로 누적 추정 0.6%정도고 현역때는 2.8%였는데
내신은 1.6 뭐 딱히 수시에서 좋다고 말할수 없는 수준이죠..
저 같은 경우 내신공부는 별로 안파고 수능 공부 위주로 했는데
실제로 내신 좋은 친구들 보면 정말 내신 공부 열심히 해요,. 저는 그걸 상당히 높게 평가하구요
대학에서 요구하는 것이 단순한 실력이 아니라는 점도 고려해봐야할 점이죠
내신은 X같은게 한번 조지면 고칠수가 없음....물론 3년 내내 열심히 공부해서 내신 관리 잘하는 애들이 좋은 대학 가는건 당연한거지만...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를 몰라서 잠깐 봥황하다 정신 차리고 보면 내신은 개쓰렉되어 잇음.. 수능은 그나마 재수로 수정이 가능한데 내신은 불변이라는게 좀 흠이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