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고3여러분 개정 외국어에 대해 질문좀 할께요.
올해 대학갔고 과외시작하는 대학생인데 궁금해서 물어요.
지금 예비 고3인 분들부터 적용되는 개정 수능 외국어 있잖아요,
그거에 대해서 좀 여쭤볼께요.
모두 B형 기준 질문이에요.
1. 전국연합학력평가는 1년에 2번만?
과외하는 학생이 진선여고 다니는데 학교에서 6월 11월 두번만 모의를 봤다고 하네요.
근데 이투스나 메가 들어가보면 9월도 전국연합이 시행됐거든요?
학교마다 전국연합학력평가 보는게 자율인건가요? 9월은 안보는 학교도 있는건가요?
학생이 뻥치는건 아니에요. 학생 친구들도 9월 안봤데요.
2. 개정 외국어 너무 쉬워진거 아닌가?
듣기 17->22되면서 독해 5문제 줄고, 총50문->45문 되면서 독해가 총 33문->23문으로 10문제나 줄었는데요,
시간은 그대로 총 70분이더라고요. 듣기가 25-30분이라던데 넉넉잡고 30분이라 쳐도 23문제를 40분내에만 풀어내면 되네요?
문제유형도 변한건 없고 그냥 잉여 쓸데없는 문제 빠지고 어려운건 남겨놓겠다 한거같은데 모의고사 살펴보니 문제도 그닥 어려운거 같지 않더라고요;;
이건 제가 이미 외국어를 끝내서 그런걸 수 있으니, 현역이신 예비고3학생들에게 묻고싶어요. 새 개정 외국어에서 어디가 어렵나요?
일단 시간은 안부족하시죠 다들? 23문제 40분이니.
예비고쓰리 여러분 답변 기다려요.
전 성대 13학번 학생이에요.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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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서울지역에서 1년에 2번 봤습니다 .6월 11월 봤구요 3학년때는 3월부터 쭉 봅니다.
2.예비수능 있으니 풀어보시면 될것같구요.
자세한 전망은 이명학T Syntax 1.0 맛보기 강의에 영어 B형의 진실이라는 강의가 있는데
이거 보시면 도움 되실꺼에요.
윗분 말씀처럼 서울/경기 6월 11월봤구요
저는 외국어 매번 한개정도틀리는데요
11월 난이도가 좀있었어요. 빈칸연속 6문제인것도 체감상 어렵다느껴졌네요 또 2학년 지문치고는 많이 추상적인것같았어요. 내년 난이도 헬이지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당연한말일수도있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