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때 기출분석하면서 알아낸 언어Tip+기출분석법
1.시
- 사물은 자연도 포함한다. (2012수능)
- 적절성판단에서 감각적이미지는 대부분 맞다
- <보기>문제는 대부분 보기로 70~80%풀린다.★★★★★
- 시를 읽을때 시의 유사,상반,긍정,부정만 잘 따져읽어도 술술풀린다.
- 공통점문제는 대부분 사용된 표현방법 (을 통해)효과 이렇게 두가지를 물어봄 (여기서 효과만 틀려서 틀린경우가 2011학년도 9월에 있음)
- 시상을 마무리 한다라는 말은 그 시의 마지막부분을 보라는것이다.
- 평가원이 괜히 시의 단어 해석을 달아주는 게 아니다. 99% 답의 근거가 된다.★★★★★
- 과거의 상황 환기 / 추억 / 회상 은 큰게 아니라 ~하던같이 작은 힌트로 찾는다.
- 분위기는 그 시 전체를 보는 것이다. 특히 마지막 (공통점이라면)
- 인물중심으로 봐라.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인물에 동그라미를 치는 자신을 발견한다.★★★★★
- 장면으로 잘라라, 시간이든 공간이든 변하면 그게 바로 문제화된다.( 장면의 변화 등)
- 특히 시나리오) <생략>에 주목하라. 앞이든 뒤든 무조건 문제로 나온다. ( 2013 6월 ) ★★★★★
- 서술상의 특징은 먼저 읽고 가라. 특히 서술자의 개입은 골치아프다.
- 소설에서 ㄱㄴㄷㄹㅁ 문제는 다 읽고 풀어야한다.
- 평가원은 가끔 왠지 있을 것 같았던것, 고정관념을 물어본다. 하지만 그딴거 없다. 읽은 그대로이다.
- 수능지문은 너무나 완벽하다.
- 첫문단에 주목하라 그곳에 글 전체내용이 함축되어있다.★★★★★
- ex) 2012수능 비트겐슈타인에서 맨 첫번째문단 " 언어를 분석하고 - 비판하여 - 명료화하는것" 이라고 했다.
- 그다음 내용은 언어를 분석하여 의미의 유무를 따진뒤 의미없는말을 비판하였다 - 17번 5번선지 '비판'
- 참고로 맨마지막문단에는 비판이라는 말은 없다. 첫번째문단에만 있었을 뿐
- 글의 서술상 특징은 6개의 비문학지문중 단 한 지문에만 출제된다. (2013 6,9같은경우 사회에만)
- 비례관계는 반드시 문제화된다.★★★★★
- 평가원은 균형있는 걸 좋아한다. 문제점이 나오면 해결책이 나오고, 이론이 있으면 반론이 있다. 없을 시 문제로 비판하라는 내용이 나온다.
- 위처럼 두가지 요소가 서로 대비될시 반드시 문제화된다.(율리우스력 그레고리력 등등)★★★★★
- 정의에 주목하라 ★★★★★
- 평가원은 같은말을 다르게하는 걸 좋아한다. ( 2010 6월 '천'지문 _ 도덕 - 양심 - 내면화 )
- 어려운 문제는 답이 1번인 경우가 많다.허를 찌르는 평가원
- 모든 선지를 확실히 정오판단하기보다는 확실하게 아닌 선지 하나를 골라라.★★★★★
- 수능시험장에서 했던것)) 2가지 선지에서 막혔을때, a는 b이다. -에서 지문에서는 a는 A에 속하고 A는 b가 안된다. 라고 되어있었음.(2013수능)
최대한 포괄적이게 말하다보니 견우도 아는 게 되버렸어요.
예시는 최대한 자세하게 적었고. 한개만 적었지만 사실 기출보면 계속 반복되는 양상입니다.
이때 비문학은 모든 선지의 근거를 찾아보는게 정말 도움이 많이되요.
그렇게 3회독을 하고, 4회독부터는 갈래별로 시가복합, 소설, 인문, 사회 등등으로 풀면 여기서도 하나의 흐름이 보이고,
5회독은 문제 유형별로 모아서 보기형, 공통점, 내용일치, 시어해석 등등으로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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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잠긴 목소리 이것부터가 분위기 압도하네 걍
박광일쌤 들으시면서 기출분석하셨나 보네요ㅋㅋ
글 중간중간에 많이 보이네요 쌤의 말씀이..
ㅋㅋ 눈치가 빠르시네요. 나름 바꿨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제 나름대로 분석한 결과도 있습니다. ㅎ
그렇죠 ㅋㅋ
그 선생님께서 원하시는것도
나름대로 분석하는걸 원했으니까요ㅋㅋ
5회독이라면,,양이 엄청 많을텐데ㅎㄷㄷ 몇년도기출부터 분석하는게 좋나요 ㅠ
2008학년도부터입니다. 양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요
ㅈㅈㅂ ㅁㅈㅎ...
오.. 제가 해왔던 방법이랑 거의 99% 일치하네요... 저는 처음에 시행착오좀 거쳐서 10회독 이상 한 것 같습니다
근데 웃긴게 그렇게 많이 봤는데 몇달 있으니 다 까먹더군요..
ㅈ쪽지확인부탁드립니다!
오 시문학은 예측언어에 나와있는 기출분석하고 완전똑같네요 ㅋㅋ
존경합니다
우와 정말 다 공감되네요
와 쩌시네요;; 이걸 고3 때;; 좋아요 누르고 pmp로 가져갑니다.
일베에 먼저 올라온 글인데??
일베에 올린 사람도 자기가 썼다고 하는데...? 혹시 퍼온건가요? 동일인물인가?
http://www.ilbe.com/643276497
그게 접니다.ㅇㅇ 가서 보시죠. 글이 엉망이되었지만
일밍!!인데 좋은내용이므로
ㅇㅂ드림 올비드려요ㅇㅇ
ㄱㅅㄱㅅ
정보글세줄요약은없엇지만
퍼갈께여
참고로 이글보시는 분들중에서 문과시라면 전개년 기출문제를 추천드립니다
글에서 박광일의 목소리가 들려요
기출 정확히 뭐 풀면 되는건가요? 자이스토리?마더텅?
저같은 경우엔 마닳이나 화씨개벽같이 큰걸로 한번 풀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2회차때부턴 홀로서기같은 제본사이트에서 주문하시는게 좋아요.
갈래별로 풀땐 수능기출사가 좋고
마더텅 이코노미는 그럭저럭이고 마더텅은 종이질때문에 비추
저 지금은 이비다 16개념 듣고 있구요 앞으로 화작문 듣고 훈련도감을 들을까 말까하구요
마닳 풀어보려는데요 마닳 전개년 다 풀어봐야 하나요?ㅠㅠ 훈련도감 들으면 5월쯤 될거 같은데.. 조언좀 해주세요
마닳 수능기출같은 경우엔 한번 다 풀어보시는걸 권합니다. (현역 이과이신경우엔 제외, 문과나 재수생이실경우엔 추천)
저같은 경우 훈련도감을 조금 삐딱한 태도로 처음에 봤습니다.
이미 마닳로 수능기출도 풀어봤고 나름 오답도 잘했다고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보고나서 제 생각이 완전히 잘못되었다는 걸 알게됬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이런 스타일을 싫어하실수도 있기때문에
한번 맛보기강의를 먼저 보시고 결제를 하셔도 됩니다.
한양대 긔여어! 좋은글 감사합니다.
...? 저는 윤혜정쌤 목소리가 들리는데...ㄷㄷ
질문입니다 그러면 해설은 끝까지 자기 혼자서 한다는 말인가요?
또 이과인데 전개년 기출을 사서 n회독 하라는 말씀이신가요?
마닳 구매 하려고 생각중인데.. 마닳을 살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교재 추천 부탁드립니다..
1. 과연 해설을 끝까지 혼자해야 하는가?
-> 아닙니다. 처음엔 해설지의 도움을 받는게 좋습니다. 쌩판 처음부터 분석이란 없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고민도 안해보고 쉽게쉽게 해설지를 보기보다는 조금이나마 여유가 있는 겨울방학때
수능기출정도는 스스로 고민을 많이 해본뒤 해설지를 보시기 바랍니다.
스스로 고민을 많이 한다는 기준은 스스로 납득이 갈때까지 입니다.
2.이과이시라면 전개년기출을 무리고, 그렇게 할 필요도 없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2008학년도 이후의 6,9,수능 기출을 추천드립니다.
겨울방학때는 2008학년도~2013학년도 수능기출 2회독~3회독을 하시고
6월모의전까지 6,9평가원모의 3회독을 하시면 됩니다. 빠르게 하신다면 4,5회독 쭉쭉나가셔도 됩니다.
3. 마닳, 좋은 해설지 맞습니다. 저도 그걸로 수능기출을 처음 풀어보았구요.
하지만 양이 문제죠.. 별로 풀라고 강요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 개인적으론 홀로서기에서 제본을 하시는 건 추천드립니다.
그 이유는 시중의 수능기출문제집은 수능기출의 레이아웃을 심하게 훼손하는 경우가 대반사입니다. (특히 입시플라이)
용지매수 아낄려고 별짓을 다해놓아서 굉장히 불편합니다.
본연의 수능기출은 풀때 넘기는 것까지 고려해서 문제구성을 완벽하게 해놓습니다.
이걸 그대로 푸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ex) 한번 시가복합 문제를 왔다갔다 넘기면서 푼다고 생각해보세요 ;;)
여기서 홀로서기는 평가원에서 제공하는 pdf 그대로를 사용하기때문에 훼손이 없습니다.
단점은 조금 비싸다는 점? (해설은 제본할때 빼세요. 돈아까움)
해설로 좋은 문제집은
메가 / 수능기출사 / 자이 입니다.
4회차 갈래별로 풀때 수능기출사를 추천드립니다.
정말 자세하고 깔끔하게 정리해서 답변해 주셨네요
이 은혜 잊지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
기출분석이라함은 6.9.수능을말하는거겠죠? 화씨지벽엔수능기출만있던데
넷 6,9,수능을 말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글이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좋은글이군요
ㅇ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