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입시의 변화예상
안녕하세요? 오르비 영어 인강강사 상변선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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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솔직히 나오면 항상 쉬운 3점따리였어서 상당수가 걍 공식 기계적으로 암기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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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메가패스 상상 킬캠 시대재종등록 이딴 거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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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출신이고 전북대 공대 이번에 쓰려고 하는데 쓸 수 있죠? 특성화고학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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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말고 생윤할까.... 흐으으으으으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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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에 있는거 또 써서 헷갈리는거 ㄹㅇ 개빡침 이거 습관 고쳐야지... 문제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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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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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왜 그런거임.너무 살기 불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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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1실모나 3일 1실모가 더 효과적인 듯 나머지는 기출이나 N제 EBS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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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저만 풀거니까요 여러분들은 풀지 마세요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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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머리가 아침부터 뜨거워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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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풀다가 미지수로 미리 잡아둔 길이 a와 b가 서로 5:3 인 것을 발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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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꼴리는대로 하는게 정답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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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본인들 글에 각각 장단점 자세히 써두셨으니 잘 읽어보시고 본인 상황에 맞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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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ㅡ흐흐흐ㅡㅡ 2
고기 맛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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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기 백기마냥 2
실모 풀어 실모 풀지 마 실모 푸는 척 하면서 N제 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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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허접은 점수봐도 대충 몇등급정돈지조차 감이 안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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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24-26호] 입시경쟁 과열로 인한 사회문제와 대응방안 0
읽어보시면 재밌어요 결론이 타당한지는 잘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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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두산 보고 있으면 홧병난다 ㅅ1ㅂ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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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쓰는분들 시간들여서 수험생들한테 도움주려는 의도는 감사한데 다들 의견이 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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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렵다 시간부족해서 못 보는 문제들도 있고 역학은 풀어도 뭔가 운빨로 푼 느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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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 x = 0 F(sinx) / sinx = 0 0
Lim x > 0 으로 갈 때 F(x) / x = 0이 성립하면 F(sin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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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 안하다가 6모 5 받고 망했다 싶어서 하루에 단어 200개씩 외움 7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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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때 내신 지구과학 골랐다가 고지자기 이후로 책을 한 번도 안펼쳐봐서 8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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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으로 안하고 문자로만하면 거리감 느껴지나요??? 0
뭔가 되게 사석에서 친해진줄알았던 사람이 연락할땐 카톡으로 안하고 계속 문자로만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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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지질도부터 대기해양, 천체 싹 포기했다 쳤을 때 (10번 케플러 기본개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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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 너무어렵고 시간도없고 이걸 어캐다풀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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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차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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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 독립리그따리아니였나 메쟈 23승 투수보다 백배는 잘던지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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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도 꽤나 버겁고 힘들다 10시간 이상 공부하는 사람들은 미친거같다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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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점 이 장벽을 넘는게 진짜 개빡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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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가 배송이 안 돼서 전화했더니 문자로 운송장 번호 써보내라길래 써보냈는데 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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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안에 1시간 10키로 목표 무조건 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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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살 최대한 마이크로 나노단위로 미세한 컨트롤로 힘살짝 풀었다 줬다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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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어려워서 수학 유기하면 어떡하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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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등급인데.. 음 6모는 5등급이고요.... 키스타트-> 키스로직 하고있습니다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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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상황과 좀 괴리가 있음 ㅡㅡㅡㅡㅡㅡㅡㅡ 생1 방형구만도 못한 '자칭 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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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사문세지로 1을 받아보겠읍니다 제가 실험맨이 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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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루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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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완료 2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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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잘 보면 10
오르비에 하니프사 양산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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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84 57 50 50 50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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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최대한 구할수 있는거 다 구했는데 구해놓은거 뭘 접근하던지간에 안 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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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1일1실모면 5
하루에 국어만 거의4시간은 한다는 거 아님? 연계복습에 연관기출까지 찾아서 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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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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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하는 이과 학업수준이 대체로 어떤지 모르겠는데 사문 생윤 이런거 작년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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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가 그렇게 많이 풀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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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렇게 되고싶다는 생각을 자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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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저리게 느낀건데 안 맞으면 한 쪽이 희생을 해야하는데 그 희생에서 오해가 생기기 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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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를 N제로 풀면 된다는 거지?? 난 실제로 앞 문제 귀찮으면 4점 주요문항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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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까 간호사의 의료행위에 수가를 명시적으로 책정한다 이런 내용인거같은데...
빌어먹을...ㅎㅎ
이런입시제도를가진나라가우리나라말고또있을까싶다...이건 뭐 이제 자기가 어디에 위치하는지도 객관적으로 알 수 없고..아오..진짜뭐같다ㅠㅠㅠ
수능 못 보면 대학을 못 가는데 수능을 잘 본다고 대학을 잘 가는 것도 아니게 될 14 입시...
...아주 명제의 역 이 대우의 본질에 충실하군...ㅋㅋㅋ
입시가 어떻게 되든
올해 영어는 상변쌤만 믿고 가겠습니다.
영어만큼은 확실하게 대비해드리겠습니다. 반복만 많이 하세요. 무의식적으로 적용될때까지... 화이팅!
오 궁금했던 사항들이였는데 .. 감사합니다 !
근데 솔직히 AB형 나눠지는 상황에서 언수외탐 합4는 연고대에나 어울리는 우선선발 기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수외탐 합4가 올해의 111보다 어려울지도 모르는 상황인데..
언수외탐 중에서 3과목 합4입니다. ^^
저도 4과목중 3개 합 4 말씀 드린건데...ㅠ
네 ^^ 오해했습니다 ㅋ
22
언수외 BAB(혹은 ABB)에 탐구 합4이면
111보다 쉽지도 않은듯..
아마 제 생각엔 이번에 서울 상위권 대학의
우선선발기준은 바뀔거 같네요
국어와 영어때문에 예측이 어려우니
성태제 끌어내려 !!!
외쳐! 919
암튼 가만히 냅두면 가장 좋은것을
계속 뜯어고치는게 문제
로스쿨이고 의전이고 AB형이고
가만좀 냅둿으면 좋겟음
아 이제 백분위와 등급도 따로따로 나오는군요...AB형이니까....
가산점을 활용할 거에요. 그렇다면 그렇게 큰 문제는 안될거라고 봅니다만..
어떨지.. 하나 예상한다면, 주요대 이공계는 이제 국어는 거의 무시해 버릴 가능성이 커 보여요..
국어 A형 점수가 당락을 결정하는 데 어떤 역할을 하도록 내버려 두지는 않을거에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이과는 언어는 적당히 하고 수과외에 집중해, 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이 글과는 무관하게 수능 영어와 관련해서 질문 드립니다.
올해 평가원의 보도 자료를 보면
영어B형 출제 범위에 심화영어회화 라는 과목이 포함되어 있는데
회화영어에 대한 대비가 따로 필요한 건가요??
해야 한다면 그에 대한 방법은 무엇일까요
저번 고2대상 평가로 짐작하기 힘든 부분이구요, 6월 평가원 모의고사를 봐야 정확한 내용을 짐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막상 뚜껑 열어봤는데 별거 없을 수도 있는 것이구요, 고2 시험보다 어려운 수준으로 출제될 가능성도 존재하니깐요.
과탐 선택 과목별 응시인원의 변화도 어떻게 예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2013수능까지는 최대 3과목 선택으로, 서울대와 몇몇 의치한 세 과목 반영이었고 대부분이 두 과목 반영이었습니다.
그렇다보니깐 Ⅱ과목을 선택해서 Ⅱ과목 점수가 잘나오면 서울대도 써보고 Ⅱ과목 가산점 받는 곳도 써볼수 있었고
만에하나 Ⅱ과목이 점수가 좋지 않았다면 Ⅱ과목을 버리고 Ⅰ과목 2개로 충분히 원서를 써볼수 있었습니다.
근데 올해 수능부터는 최대 두 과목 선택해야합니다.
게다가 서울대는 Ⅱ과목 택1을 정했구요.
서울대 생각해서 Ⅱ과목 선택한다고 가정했을 때, 잘나오면 서울대를 포함한 모든 대학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Ⅱ과목이 점수가 안 나오면, 서울대는 물론 연고대도 지원하기 어려울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위험성이 있기때문에 진짜 서울대만 바라보는 최상위권이 아닌 이상에야
Ⅱ과목을 선택하는 학생이 극히 없을거 같습니다.
실제로 입시 전문가께서는 어떻게 예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수시를 위해 Ⅱ과목 하나는 해야한다는 말이 있습니다만
수시 나이 제한 때문에 수시도 못 쓰는 장수생의 경우,(서울대보다 의치한을 선호한다고 가정했을 때)
Ⅱ과목을 버리고 Ⅰ과목 2개만 하는게 좋은지, 그래도 Ⅱ과목을 하는게 좋은지도 궁금합니다.
전 글에서도 썼지만 입시 전문가가 아닙니다. ㅠㅠ 전 수능영어 전문가입니다. 다만 귀동냥으로 들은 좋은 내용을 나누고자 쓴 것 뿐이구요~ 탐구 역시 허수 지원이 없어지면서 등급 따기가 힘들어질 것이라는 전망은 들었지만 그 외의 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답변 제대로 드리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아닙니다 선생님.
저도 선생님께 직접적으로 여쭤본 것이 아니고
글 앞에서 밝히셨다시피 전문가께 들으셨다고 하셔서 혹시나 아실까 해서 여쭤본 것입니다.
다음에 전문가 분 만나신다면 한번 여쭤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ㅎ
선생님 댓글 감사합니다.
상변선생님 강의는 현 성적에 관계없이 다 들을 수 있는 강의인가요 ??
현 성적에 관계가 없을 수는 없습니다. AB1강의는 이명학 선생님 Syntax 0.0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Syntax 0.0과 비교했을 때, 다루는 영역은 조금 차이가 있고, 시각은 완전하게 다릅니다. 시각의 차이는 AB1이 한국식 영문법 또는 구문과의 차이에서 생기는 현상이구요... 다뤄지는 문장의 수준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AB1이 개념적인 부분은 좀 더 깊이있고 상세합니다. 가장 효과가 좋은 성적대는 3등급 이상입니다.
어렵게낸다는건 확신할수없죠. 평가원이 변별력확실히 있게내겠다고 한적도없고 2012 외국어 2013언어 지구과학만 봐도 항상 변별력있게낸다는건 추측불가입니다.
어려워질 것이라는 예측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첫 번째로 쉬운 수능의 기조가 정권 바뀌면서 바뀔 가능성이 있다는 점과, 두 번째로 하위권 이탈로 인한 표점의 하락으로 평가원 시험조차 난이도의 급등락이 있을 것 같다는 것입니다.작년 수준의 표점을 유지하게 하려고 하면 당연히 어려워 질 것이라는 설명인데요, 평가원의 난이도 조절을 믿지는 않지만 쉬워질 수는 없는 구조로 가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학교는 그래도 a형보다는 b형을 더 선호하던데....하위권 학교들도 왠만하면 b형을 보지않을까요?
저희 학교에서도 aaa를 보는 경우는 없고 문과는 bab, 이과는 abb 전부 다 이렇게 보더라고요....
그리고....ab형 왜 나누는 걸까요...ㅜㅜ 덕분에 국어 잘하는 애들만 남아서 등급이 2개씩 떨어지던데...허....ㅋ
제 생각은 공무원 중에는 변화를 만들어내지 않으면 일을 하는 것이 아닌 직책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깐 몇 년동안 구상해서 새로운 것을 해보고 또 바꿔보고 하는 것이겠죠. 새로운 것을 구상하는 직책이 없으면 수백년동안 같은 것만 할꺼구요, 그런 직책이 있다면 열심히 성과를 내기 위해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낼 수밖에 없는 것이죠...
어떤제도든 꾸준히 하면 나름 정착이 될텐데...왜 일관성을 유지하지 못할까요?
일관성이 없다면 불안감만 가중시킨다는 걸 정말 모르는 걸까요?
답답합니다. 정말....
재수하는 입장으로서 저번수능처럼 한문제만 틀려도 등급이 갈리는 것보단
1등급컷이 90점 초반에서 80후반까지 가는 비교적 어려운 시험이 '시험'이란 취지에
어울리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