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강사들 대표적인 오해설 (3) 가능세계 42 이의제기
출제 오류 없습니다.
교수님 메일이 아니라 책임감 있는 공식 의견을 가져와야 한다고 봅니다.
영상으로 대체하지만 한줄 요약
선지 틀리지 않게 풀 수 있고, 그게 여태까지 수능 풀이법이랑도 더 맞다.
반박 많은거 알아서 영상 다 보고 반박해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범위를 늘려본다고 해도 분수함수 적분인데 x=0이 구간내에포함되어서 뭘 해도 안되는거같은데 이거..
-
분컷 72점 ㅜㅜ
-
인강 강사 풀커리 타면서 독학으로 책 찬찬히 읽어 보며 공부하는 애들보다 못하는...
-
제일 얻어갈게 많은것같음.. 혼자 4점도 어느정도 많이 풀어보고..
-
분컷 92는 대체 뭐지 100은 죽어도 안나와
-
6평 국어 몇 점이신가요
-
한양대 입결 떨어짐?
-
듣다가 어려워서 드랍하고 내신벅벅하다가 시대수업들었는데 나만 어려웠던거?
-
상상 5-4 0
독서 -7 언매 -11 82점인데 자살할까요? 예열 안하고 해서 처음에 좀 뇌가...
-
도표랑 1단원만 풀고 버리게 생긴
-
고2인데 여름방학부터 수능선택도 하고 내신대비겸 개념기출 크포 1단원 owl air...
-
인강 강사 커리 따라가면서 그 강사 방식대로 기출 분석하면 오르게 되어 있나요?...
-
이거 재밌음요? ㅈㄴ 재밌어보이는데
-
나같은저능아는ㅇㅇ
-
전혀 등가교환이 아니야 만 원을 주고 천 원을 받아 왔어
-
몸이 찌뿌둥 4
-
20일정도 잡고 끝내려고 하는데 둘중에 뭐가 더 효율적일까요? 개념 끝냈고 모의고사...
-
냠냠 맛점
-
중학도형,공수1,공수2,수학1시발점 끝냈어요 수1은 시발점 본교제문제들이랑 워크북...
-
독서만 6-7지문 내던가
-
자 살 0
살자
-
생윤입니다 사탐 늦게 시작해서 이제 개념 다 끝냈는데 기출 어떤거 하는게 가장...
-
독서3 문학3 지문씩하는데 뭔가 부즉한 느낌이네....
-
한수 강k만 푸는데 보통85-89사이고 가끔 쳐박긴함 국어는 어케 올리는걸까
-
강윤구가 그냥 닥치고 4공법 다 외우라 할때는 납득이 안갔는데 슬슬 실모 푸니까...
-
이감6-5 3
87이넿 독서네개틀림 아니 그거 너무 어렵더라구요..10번잇던그문제..
-
멘탈이 와르르르 ㅋㅋㅋㅋ
-
과탐 조합 9
고2이고 과탐 어떤게 좋을까요? 생명은 내신으로 1등이긴 한데 별로…
-
점수 92점 6/20/26 틀 전반적으로 장수말벌 같습니다 한 문제에서 세 개 정도...
-
ㅇㅇ 이감 특 최고점 80초반 ㅋㅋㅋㅋㅋ
-
내부 검토 안하나..? 이 생각이 절로 드는 문제가 많음 동시에 엄청 참신한 문제도...
-
근데 의반<-이분들 영향이 아랫구간에도 많이 미치나요? 5
문돌인데 입시를 잘 몰라서 걍 대부분 상향 지르고 원래 다니던 곳 다닐 확률이 더 높지않을까요
-
화작 3~4는 진짜 어케해야됨... 죽고싶음 ㄹㅇ로... 0
국어 3시간씩 투자하는데 발전이 안 보임... 기출 풀다가 한 번씩 실모 봐주는데...
-
학기 중 꿀알바 과외. 이제는 잡을 수 있습니다. 한창 중간고사 중이거나 끝나는...
-
점심 묵자 0
라멘 묵어야지
-
약대가 대략 어느정도냐 생각했을때 금수저다:의대빼고는 완벽하게 압승함. 수입이던...
-
이거 부정안걸리겠지? 작아서 마음에 드는디
-
실모 안보는 날에 수1수2선택 각각 몇 문제 정도 푸시나요?
-
작년 정시인원이 약대 760명 한의대 260명 수의대 180명 인원수가 많으면...
-
분명 83-84쯤이었던 것 같은데 지금 보니 81이군
-
도무지 이해안되네 22 28 29 30 다 틀릴만했는데 28은 나머지 객관...
-
객관식 기준
-
정상화해줘
-
최저러라 수학 2등급이 목표인데 6모 70점 9모 92점이고 여태 n제 안풀고...
-
이감특 0
한 번 말리면 끝도 없어서 1-4등급 진동함
-
ㅈㄱㄴ
-
풀면서 감탄만 나옴 저도설맞이급의십갓수학출제진이되고싶어요...
-
자꾸 지문자체를 이상하게 생각하는 ( 지문에서 말한바와 다르게 이해하는 경우)에는...
영상은 없네요.. 이해황선생님의 풀이에 논리적 모순점이 있나요?
옛날글도 보시는군요. 영상 재업이요~
네, 선지 전체도 명제처리 할 수 있고 그쪽이 훨씬 수능적 풀이에 가깝습니다.
선생님의 해설은 알 수 없다라는 결론을 이끌어냈고, 이의제기에서는 그를 분석하여 옳다는 것을 이끌어냈습니다. 그렇다면 더더욱 해당 문제가 출제오류라는 것 아닌가요?
언제부터 논리학에 수능적 풀이와 비수능적 풀이가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결국 이해황선생님의 논리 자체의 오류는 없는 것 아닌가요?
선생님의 해설은 확실히 틀리다라는 결론을 이끌어내지 않으니까요
? 영상 다 안보신거 같네요
성급했습니다. 5분가량 남았네요. 다 보고 다시 댓글 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네 ㅎㅎ 고맙습니다. 저는 풀이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강사들 사이에서도 문제 없다 있다가 갈리는 만큼 문항은 건드리지 않으시거나 아니면 양쪽 논리를 시간 내주셔서 이해하셔야 한다고 봅니다 ㅎㅎ
근데 인기도 없는글에 논박해봐야 저는 ㅜ 실익이 없기 때문에. 글좀 띄워주세요 ㅋㅋㅋ
넘기면서 듬성듬성 다 봤는데, 여전히 선생님이 틀리셨다고 생각합니다.
수능적 사고로 어떻게 선지를 분석해야 하는지는 선생님 혼자 정하신거 아닌가요?
이해황 선생님의 해설도, 선생님의 논리와 모순되는 부분이 없습니다.
선생님은 a가 0보다 크거나 같다는 것을 증명하신 뒤, a가 0보다 크다라는 주장은 따라서 틀리다고 하신 것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더 자세히 분석해보니, a가 0인 경우가 없음이 판별되었다면, a는 0보다 크거나 같은 것이 아니라, 0보다 큰것입니다.
절대 틀리지 않았다 라는 제목은 부적절한것이 아닐까 싶네요.
3번 선지의 두 명제는 모순관계(p,~p)는 아니나, 소반대관계(둘 중 하나만 참이거나, 둘 모두 참)입니다. 그렇기에, '알 수 없다'라고 판단하면 안됩니다. 둘 중 하나는 반드시 참입니다.
그렇다면, 해당 이의제기가 성립하지 않는 이유는, 문제의 발문에서 <보기>의 내용(반대관계)에 관련된 내용을 정답의 요건으로 제시했기에 3번선지는 반대관계가 아니기 때문에 틀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