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형 21번 풀이에서
문제풀면서 y=x 그래프를 도입해야되는걸 어떻게 생각하나요?
문제풀면서는 당연히 y=x그래프 기준으로 하는건 맞는데, 문제 처음볼때 그게 당연히 생각나는건가요? 다들 처음봣을대 어떻게 푸셧는지 ??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얼버기 2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얼부기 6
온앤온
-
그렇다고 30분 늦게 나왔으면 늦었겠지,,,
-
얼버기 2
깨면안되는데 깨버렸어요... 다시잠이안와...
-
왜깼지 2
-
누구 더 추천함?
-
걍 빈 자리가 없는데 최저가 어떻게 됐더라.....
-
얼버기 0
인나자마자 핸드폰 중
-
연대 현재상황 8
그냥 노답 이제 ㄹㅇ 스카이라는 단어도 한물간듯함 의치한약수가 이 스카이서성한이라는...
-
학교 때매 늦는 거 봐주나요..? 시대 강대 둘 다 전화로 물어봤을 땐 안봐준다고...
-
왜 고민하는 지 모르겠누? 강대 시대 둘 다 해봤고 독재도 해봤지만… 시대가… 아...
-
2년 째 듣고 있는 노래인데 진심 고트
-
이번역반포 0
세종대사수
-
대부분 육군들은 지원하면 무작위로 보직이 결정되던데 차라리 운전병을지원하면...
-
재밌겠군
-
확통 경우의 수 문제 나오면 경우 다 세서 답안지에 적어볼게요
-
저는 보니까 m=3 최소인 거 안 걸러냈음 21번은 a+b=11로 답 냈음 진짜 왜...
-
가천대학교 5
학교 좋다
-
좀 ㅈ같고 하 사람 만나기도 싫고 건강 박살내가면서 공부했는데 결과가 그러니까 난...
-
풀이는 다 기억하니까 답만은 써도되나
-
시대 강대 6
먼저 확통사탐이고요... 나이가 좀 있는 할미입니당 ㅠㅠ s2랑 시대 중에...
-
아마토포 쏘는거임? 으히히
-
늦은나이에 약대 기적적으로 붙게돼도 문제네
-
세종대로가자 0
사당역가는중
-
병신마냥
-
아 ㅈㄴ 졸린디 0
가는 길에 잠들거 같다는 이상한 느낌이,,,
-
얼버기 3
-
다리떠는거 정도는 참을 수 있죠? 예..
-
목적지는? 0
외대앞역.
-
작년 합격자 평균 75.4점. 올해는 작년보다 계산도 많고 좀 복잡한 편. 작년보다...
-
요약 : 만1세 메이져한 선천성 심장기형 수술후 대동맥 캐뉼라가 이탈하여 발생한...
-
밤샘 주술회전 시청 ㅋㅋ
-
의대증원분 대부분은 수시 지역인재 전형이라서 이미 수학 2-3등급 맞은 애들이 꿀...
-
얼버기 0
냥대 논술 두개재
-
내년 고3이고 고2 물1화1지1 고3 물2화2 선택했는데 수능 화2지1 할까요 생1지1할까요
-
ㅇㅈ 5
펑
-
군대에서 수능을 2번 보는데 , 군대 첫수능 보고 합격만하고 다시 군대인데 이...
-
ㅇㅈ 1
나만큼 한사람은 없을거야
-
비문학 문학 상관없이 추천좀여 라노벨x 수능교재x
-
암기랑 말빨이 문제네 하 평소에 말 잘 못해서 일부러 더 철저하게 하긴 했는데...
-
노베인데
-
아내가 웃옷 벗고 아파트 문 열어놓고 감자 깎다가 장면 바뀌고 아내가 자기의 둥근...
-
나도 ㅇㅈ 5
제발 박제되지 마라탕
-
기차지나간다 6
ㅠㅠ 10시에 학교를 가야해요 ㅠㅠ 부지런행
-
ㅇㅈ 7
총 68페이지 ㅋㅋㅋ 뭔 시험범위냐
-
자러가면 스탑
-
동아리 안해 연고전 아카라카 안가 rc안해 교양도 다 남초야 그리고 걔들도 다...
-
수면의 질 난리났다 10
걍 맨날 중간에 깨네 오늘은 머리까지 아프군
-
과탐 두 개는 백분위 96정도이고 국수는 2 3인 상황에서 최대한 유리하게 갈 수...
가까운 쪽을 그린다고 했으니까 기준선을 그려야죠 ㅋ
그러다 보니 교점을 생각해보게 되고..
여담이지만 ㅋㅋ
저는 이문제 풀때 문제 읽다가 "~~~때문에 y=x 랑 접해야겠군" 이러고 푼게 아니라,
"혹시 y=x랑 접해야 하지지 않을까 ? " 라는 생각이 먼저 떠올랐어요.
그렇게 해서 답 구해보니 정답에 있길래 그냥 체크하고 넘어갔어요 ㅋㅋ
약간은 운에 의존한 감이죠 ㅋㅋ
네 님 잘못은 아닌데
이런 점 때문에 21번 문제가 좋은 문제 같지는 않아요
y=x랑 접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치열하게 생각한거나
다른문제 신나게 풀고나서 '접하는거 아냐' 하고 푼거나 같은 결과를 얻는다는것이죠
작년 변곡점 문제 같은 경우 대충 생각하면 절대 답이 안나오는 문제였는데
비교적 이번 문제는 별로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시간이 너무 촉박하길래 그정도도 아니고 아예 x가 음수일때는 생각조차 하지 않은 뒤 x가 양수일때 y=f(x)와 y=x가 한점에서 만나야겠다 해가지고 f(x)=x 식 세운 뒤 그래프로 풀었음.. 다행히도 답이 바로 나오더라구요 ㅋㅋㅋ
x축까지의 거리:lf(x)l, y축까지의 거리:lxl이고 y=f(x)니까 y=lxl를 그려보게 됨.
x축까지의 거리와 y축까지의 거리를 비교해야되니까 바로 y=x 그래프를 그려야겠다는 생각까지는 들었죠...그리고 f(x)를 그려보니 x가 음일때는 생각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고 x가 양일때를 생각해보니 '아, 접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사실 이렇게 푸는게 올바로 푸는건 아니지만 접선에 방정식이라는 테마에 대해서는 평가원에서 지겹도록 반복해서 출제했기 때문에 이문제를 풀면서 이것도 분명히 접선문제라는 확신 아닌 확신이 들었죠...
사실 정당한 방법은 아니지만 이런 '확신 아닌 확신'이라도 얻기 위해서 기출문제 반복이 중요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자기변명이죠ㅋㅋㅋㅋㅋ
lxl와 lf(x)l중에 더 큰 값이라고 했잖아요.
함수의 대소를 확실하게 , 쉽게 보여주는게 그래프니까 그래프 관점에서 접근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