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의 전환..
9평 해설강의 전날에 수업준비하다가 주저리주저리씁니당..
6평과 9평을 관통하고 있는
간접쓰기 부분은
메타의 전환에 해당합니다.
올해 시그니처 간행본이 나오기전의 시험들이라,
제가 올해책에 반영하진 못했지만.. (물론 2019학년도 9월 평가원 생식성 문제에 적어놓긴했습니다)
단순히 가시적인 근거에만 기대거나, 글의 구조와 같은 구닥다리 방법에만 기대는게 아니라
문장의 위상이나 내용적 이해에 기댄 연결을 연습하셔야합니다ㅠㅠ
사실 시그니처 나오던 첫해부터 얘기하던거긴한데, (물론 그땐 내용적 단절이 뚜렷한 코드들이 대세였지만요)
메타가 전환되고 있음을
영어영역에 대한 관심이 적다보니까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친구들이 있네요...
문제는 EBS가 아닙니다...
수능날에도 연계 느끼셔도 문제 못풀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글의 순서나 문장의 순서까지 암기하진않잖아요? (아.. 그것까지 암기하시면...
네.. 뭐... 음... 네...)
괜히 기억으로 풀려다가 근거 못찾고,
근거 찾을려고하는데 메타의 전환이나 기출분석이 제대로 안되어있어서
애매하게 느끼셔서 찍게되는 그런 상황이 올해 많이 속출할겁니다...
(올해 이코드들이 수능에서 유지된다면)
ㅠㅠㅠ
본질을 보세요
강사들이 연계를 못맞추고,
(그분들이 실력이 없는게 아닙니다ㅠㅠ 저나 다른선생님들도 내신용으로 꼽은 지문들이
간접쓰기 파트에서 나오고, 여러 선생님도 간접쓰기 적중을 이상하게 하신데는 이유가 있어요)
평가원이 지엽적인 EBS를 내는것은
저는 의도적이라고 봅니다.
강사는 평가원이 전지전능하다라는것을
전제를 하고 가르쳐야합니다.
그게 가령 사실의 오류라면
(퍼센트포인트의 문제라거나, 아니면 세계지리떄처럼 데이터의 문제가 아닌 이상)
다퉈볼 여지가 있겠지만,
평가원이 출제하는 방식에 의문을 가지면 우리는 어떠한 전제도 세울 수 없게됩니다.
그렇기에 평가원의 모든 행동은 의도를 전제를 하고 읽어야만 합니다.
물론 그 의도가 그 해에 바로 안나타나고, 1~2년 있다가 나타나거나
실험으로 보이는 단발성 시도 들도 있긴 하지만...
2018 수능 글의 순서 (disease~)
2018 수능 문장삽입 (Likewise)
2019 9월 평가원 (생식성 - 물론 이지문은 저도 그때 깠습니다. 너무 극단적으로 메타가 변화해서 솔직히 그 해에는 적응을 제대로 못했던것같아요, 다행히 이 해 수능엔 이 메타가 나오진 않았습니다)
2019 수능 (스키마 정보)
2020 9월 평가원 (주권성~)
2021 6월 평가원 문장삽입 2문제 모두
2021 9월 평가원 순서 36번 문제, 38번 문장삽입문제..
이 문제들을 다 같은 맥락에서 보셔야합니다.
다 가시적이거나, 단순한 글의 구조 활용에서 벗어나서
조금씩 독해력을 동원하는 문제들을 묻더니
이제 갈수록 가시적 근거를 없애고, 내용상 독해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36번 문제에서, 어디 연결 시킬 대명사나 접속사 라도 하나 있던가요?
ㅠㅠ 평가원이 일부로 문제 퀄리티 조질려고 만드는것도 아닐텐데,
그 많은 ebs 지문 중 그거를?
평가원이 문제 대충냈다 (34번 만점마무리 등은 이해합니다)
라는 단순한 시각으로 보시면 안됩니다...
다 큰 맥락속에 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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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풀매수 ♡_♡
글의 순서와 문장 위치를 암기하는 건 통번역의 영역...
오히려 순삽은 연계문제가 더 까다롭더라구요ㄹㅇ
비연계도 까다로웠었어용ㅎㅎ
"더"ㅎㅎㅎㅎ..37은 also 39는 rather라도 잇엇지 36은ㄹㅇ,,
맞아용! 이런 흐름의 전환에 대한 분석이 필요합니다:)
저격인가요
아니...오ㅡ..
제가스나이퍼인가오ㅡ. . ㅜㅜ난진짜싸우기싫어요..
메타가 전과목에서 바뀌고있는 시점이긴한데.. 영어는 그래도 이렇게 바뀔줄은..
음 맞아요!
좋은 글입니다 선생님. 잘 읽고 갑니다. :) 상평때나 절평때나 변함없이 학생들에게 힘이 되주는건 독해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각자가 가지고 계신 독해 피지컬을 꾸준하게 열심히 기르는 것이 수능날 가장 든든한 패가 되어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선생님, 왠지 제 글을 보고 쓰셨다는 느낌이 들어서.. (아니라면 사과의 말씀을!)
1. 우선 저는 최근 몇 년 간 사설 영어 시험지와 평가원 영어 시험이 차이가 나듯이, 평가원 모의평가와 수능도 질적으로 차이가 너무 커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특히 EBS 변형 문제, 그 중에서도 특히나 간접쓰기의 경우). 즉 평가원 모의평가에서 어떤 방향성의 전환을 보여주기 위해 문제를 낸다기보다, 여러 변형문제들을 피해 급급하게 낸다는 느낌이더라고요. 그러다보니 그 답이 아니면 안 되는 '확실한 근거'가 부족한, 그런 느낌으로요.
2. 그런 측면에서, 예로 드신 2018 수능 순서, 문삽이나 2019 수능 스키마는 너무 근거가 명확한 아름다운 문제들이라 다른 모의평가 문항 및 이번 36번과 같은 선상에 올려놓기에는 예시가 적절하지 않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disease 문제는 논리/지시적 근거가 너무 명확하고, 36번 magazine 지문도 직접연계임에도, 대명사가 없어도 그 논리적 근거가 너무 명확하고요. 스키마 지문도 'this information about what's normal'을 필두로 말할 것도 없고요.
3. 저는 그래서 수능 때는 모의평가 때보다 그것이 지시적이든 논리적이든 근거가 더 확실할 것이라고 보는 입장입니다. 마치 국어 '문학' 문항이, 저도 오르비 수년 간 눈팅으로 귓동냥한 것이지만, 학생들이 평가원 모의평가에서(아마도 약간의 애매함과 going in too much detail로?)보다 수능 문학에서 상대적으로 더 확실함과 명확함을 느끼는 그것과 비슷하다고 보는 입장이고요.
4. 마지막으로, 36번이 (B)-(C)-(A)가 안 되는 명확한 논리적, 지시적 근거를 저는 학생들에게 설명을 못하겠어서.. 그리고 (B)-(C)-(A)를 이 글을 처음 보는 '원어민 교수'에게 글을 보여줬을 때 '이거 글이 이상하다'라고 전혀 하지 않으실 것 같아서, 혹시 이 댓글로 그 이유를 설명 해주시면 저도 한 수 배워가고 학생들도 바뀐 메타에 대한 이해가 더 명확해질 것 같습니다!
수학에 비해 국어/영어의 경우 언어라는 특성 때문에, 그리고 배우는 '내용'과 '방법'이 정해져 있지 않다는 점 때문에 가르치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입장 차이가 날 수 있음을 명확히 인지하고 있기에, 건설적이고 건강하게 저도 학생들도 배워갈 수 있도록 일요일 아침부터 장문의 댓글을 달아봅니다 선생님 ㅎㅎ
아잇... 선생님... 제가 먼저 올렸었어요! 글! ㅋㅋㅋㅋㅋ (당일날 올렸어요ㅎㅎ) 이 글은 제가 시험당일날 올렸던 글의 연속선상에 있을뿐.. 누굴 뭘 저격한다거나 그런건 아니에요ㅠㅠ 선생님 글도 물론 읽어보기도 했고 제가 납득하는 부분도 있었고, 납득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었으나! 선생님 말씀대로 그건 저희가 건강한 토론을 해서 해결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ㅎㅎ 저야 선생님을 존경하다마다 하는건 잘 아실테니까 굳이 기분상하시거나 그러실꺼라고 걱정하시진 않겠습니다 :)ㅎㅎ 문제를 풀어야하거나 이런 자세한 대답이 필요한 내용들은 이번주 수업이 정리되는대로 게시글을 올리겠습니다! ㅎㅎ
1. 수능이 보수적으로 좀 더 낼 수 있고, 모의평가는 좀 더 시도해볼수있기 떄문이 아닐까요? 모의평가에서 이런저런 시도들을 해보고, 그런 다음에 그것을 2~3년정도 테스트한다음에는 수능에서도 충분히 메타의 전환이 일어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것의 관점에서는, 그 '당해'에는 6,9와 수능이 차이가 있다하더라도, 큰 관점에서는 연속선상에서 바라봐야한다라고 생각합니다! 가령 저는 대명사남음이라고 칭하는 jet lag 문제가 처음 나왔을 때, 그렇게 '대명사에 극단적으로 의존'하는 case는 기출에 없었던 스타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다음에 그런 것들이 반복해서 출제되고, 수능에서도 안정적으로 출제되고 했었지 않았습니까? ㅎㅎ 저는 그런 관점에서, 모의평가에서의 변화 역시 감지가 된다면 그것을 '대충'낸다라고 치부하는것이 아니라, 어떻게든 의도를 읽을려고 노력해야한다라는 주의입니다. 왜냐하면 평가원은 늘 갑이고, 저는 늘 을이니까요 ㅠㅠ 선생님 말씀대로 정말 대충낸거면 2~3년정도뒤에 지금 이런 메타들이 사라질 테지만, 활용해서 반복이 된다면 지금 이 코드를 분석해놔야하는거 아닐까요? 저는 그렇게생각 합니다 :)
2. 제가 예시로 든 그 문제들에 말씀하신대로 명확한 근거가 존재한다라는 점은 충분히 저도 알고있고 시그니처 책에도 적어놨습니다! ㅎㅎ 다만, 그 문제들이 그이전 문제들 (2013년이나 이럴때 간접쓰기가 어렵지않았을때) 과 질적으로 다른점은 뭐냐면, 그 가시적인 근거들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 독해력 (지문에 대한이해)가 깊은 수준으로 필요하다는 점에서 궤가 다르다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1) 대명사만 적당히 활용하거나 접속사만 보더라도 되던 가벼운 문제에서 => (2) 가시적인 근거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선 내용을 이해해야만 하는 스타일로 변하고 => (3) 가시적인 근거를 거의 제거해버리고, 내용상 연결로 가버리는 스타일로 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문제들은 (2)번째에 해당한다고 생각하는데요, 2번째 문제를 분석할떄는 명확한 근거 (가시적근거)를 설명하는 것 역시 중요하겠지만, 독해력이 강조되고 있다라는 점으로 바뀌고 있다라는 생각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만의 생각인가라고 생각했었지만, 이런 비슷한 점을 이명학 선생님도, E읍읍.. 저자이신 유명한 승동선생님도 언급하신다는 점에서 저는 제 분석이 고립된 분석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 (저 혼자 헛소리하는거 되게싫어해서....ㅠㅠㅠ 늘 제가 분석하고 찾아보...거든요...하하...)
3. 맞습니다 1번에서 말씀드린 부분과 맥락이 같이한다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논리적인 근거가 이때까지는 가시적근거에 많이 의존했었다면, 가시적인 근거가 이번 수능에서 아예 제거된 상태로 등장하면 어떻게될까요? 친구들은 그게 아무리 내용상 흐름에 의한 연결로 명확한 근거라고 하더라도, 메타가 변했음을 시험장에서 알아차리긴 힘들것이고, 그로인한 적중 불발(ebs에서 지엽적 지문 등장), 오답률 폭발등이 일어나면 기존에 이런 얘기를 해두지 않은 선생님들이 또 마녀사냥 형식으로 몰려져갈 것을 생각하면 또 아찔합니다.. (저는 솔직히 이런 논쟁에 공감못한다라는 입장이라..)선생님께서 메타의 변화를 얼만큼 설명하셨는지는 솔직히 kiss 교재를 전체 다 꼼꼼히 관찰한것은 아니기떄문에, 선생님을 염두에 두고 감히 글을쓰지도 않았고 그래서 지금 더 조심히 말씀드립니다ㅠㅠ 저는 분명히 이전 문제들과 달라지고 있다라는 부분을 확실히 catch했고, 그것을 학생들에게 설명해야겠다라는 생각으로 글을 적었습니다! 그 글을 적겠다고 나선이유도 이만큼 달라졌으면 '그냥 간접쓰기가 좀 이상하다' 수준이 아니라, '야, 이거 뭔일 나는거아니냐?'라는 불안감이 있어야할 것 같습니다. 제가 좀 쫄보(...)입니다.. 그래서 민감히 대응하는걸 수도있습니다 ㅠㅠ 선생님 말씀이 맞을수도 있겠지만, 저도 제 주장을 할뿐입니다! 기분나쁘셨던 부분이 있으면 너무 죄송합니다ㅠㅠ
덧붙여, 이제 직접연계가 사라지는 내년이면, 평가원도 시중 비슷한 문제를 최대한 내지 않으려는 이상한 노력을 하지 않아도 될 것이고, 다 비연계로 정말 평가원 입맛대로 내면, 이 최근 모의평가 직접연계 순서/문삽에서 보이는 찝찝함도 사라질 거라 보는 입장입니다 :)
4번은 제가 곧한번 게시글을 올리겠습니다! (요번주는 내신+수능이 겹쳐있어서 너무바뿌네요 ㅜㅜ)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메타가 내년에도 유지될수있다라고 보고, 시그니처에는 올해 이런 문제들 (6평 문장삽입, 9평 36번, 38번 등) 을 새로운 메타로 분석하여 교재를 실을 예정입니다! 선생님의 관점도 존중합니다 :) 감사합니다!
아니.. 이게 왜 인기글로 가죠? 그냥 새벽에 여러분들이 이런 메타에 대해서는 너무 논의하지 않는것같아 푸념글 형식으로 적었는데 허허 알다가도 모르겠는 오르비 인기글
ㅠㅠ 싸울의도 없으니까 저격인가.. 이런 말씀도 하지마세요 저도 외대고, 선배님이신 션T를 제가 어케 저격하겠습니까??ㅠㅠ 이 댓글아래에 저격이니 싸움붙이는데만 집중하는 이상한소리들은 모두 차단하고, 댓글도 달지않겠습니다.
다른 강사들은 어케 설명하는지 솔직히 못봤습니다ㅠㅠ (명학샘꺼는 다 보고 확인도했습니다 :) ) 다른 선생님들 염두에 둔것도 아니니까 실명언급은 자제해주시고, 내용에 대한 질문 & 토론은 언제든 환영이에요 우리 싸우지 말아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ㅎㅎ
저도 말씀하신 (1), (2), (3)번으로의 흐름 전환은 너무나 공감하는 부분이고, 문제가 있는 부분도 아니라 생각하고, 이 흐름 전환을 학생들이 느끼고 공부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메타의 전환은 제가 무시하려거나 비판하려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답이 (1)번 느낌으로 나오든, (2)번 느낌으로 나오든, (3)번 느낌으로 나오든, 전세계 누구나 명확하게 납득할 답 하나만 낸다면 전혀 상관 없지요. 직접연계가 없어지는 내년에는 이런 점이 사라질 것이다라고 한 부분은, 이런 메타의 부분이 아니라, 정답이 이러한 근거로 명확히 이것이다라고 할 수 없는 그 애매함이었습니다.
허나 이번 36번은, (3)번으로 아무리 보려고 해도(그러다보니 오히려 답에 끼워 맞추려는 bias를 가지고 보게 되는 것 같기도 하고요), (B)-(C)-(A)보다 (B)-(A)-(C)가 이러이러하니까 '내용상 더 자연스럽다' 정도의 상대적 설명밖에 되지 않더라고요 제 수준에서는.. '절대적으로' (B)-(A)-(C)이고 (B)-(C)-(A)는 틀리다고 할, 그 지시적 논리적 내용적 근거를, 제가 EBS로 이 지문을 보지 않았다면 못 대겠더라고요 ㅎㅎ. '이게 더 자연스럽잖아'라는 사설틱한 설명 외에는.. 선생님의 해설을 보고 제가 부족함을 깨닫고 명확히 이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진심으로요
다시 한번 강조드리면, 평가원이 갑이고 저희가 을이 맞습니다. 평가원은 이렇게 내고 저렇게 내고 이런 저런 시험을 할 수가 있고, 저희는 그 트렌드를 잘 캐치해서 학생들에게 전달해야 합니다.
단, 정답만 1개로 명확하면 됩니다. 그 정답이 '되어야만 하는' 근거가 명확하면 됩니다. 정답이 딱 떨어지는 수학이 아닌 언어라는 특성상, 논리적 혹은 영어적으로 전세계 누구나 ok할 수 있는 정답 1개만 딱 나오게 내면 됩니다. 헌데 이번 36번은.. 저는 모르겠습니다 ㅎㅎ 그러니 수능에서는, '지시어, 대명사, 연결사' 아무것도 없을 수 있지만, '내용의 논리'로는 답이 이것 1개여야만 하게, 명확하게 낼 것이라 믿고 있고요.
이 댓글을 보는 오르비 학생 분들은 다 똑똑하신 분들이니, 시그니처 쌤의 의견도 제 의견도 잘 참고하시고 능동적으로 학습하시기 바랍니다! 선생님이 말씀하신대로 저격 이런 것으로 저도 느끼지 않았으니 이러한 것에 불필요한 시간 쓰면 안 되고요 ㅎㅎ
호에엥 36번 하나랑 35번 마킹실수 틀렸어요. 키스수완 빡세게해서 3개 5초컷한게 컸네유 키스 하반기만 샀는데 ㅜㅜ 69에서 수완영독 다나오니까 키스 수특 마렵네요 수특만 따로파는거 있나요
간접쓰기가 뭔가요..?
문장삽입,글의순서,무관한문장고르기입니당
지시사 접속사단서가 극도로적어졌습니다
넵 그런점들도 많이줄어든것같습니다
연계 관해서는 제가 올해 전혀 모르므로 말을 아낍니다.
하지만, 문장의 위상이나 내용적 이해에 관한 말씀에 정말 동감합니다.
저도 이 부분을 평가원이 쥐고있는, 언제든지 난이도를 높일 수 있게 해주는 2개의 카드 중 1개라고 생각합니다.
네 저도 늘 그런 긴장감속에 문제들을 보고있습니다..
듣보잡의 듣기에 대한 선구안은 정말....너무놀랐습니다ㅠㅠ
갑자기 9평에서3나와서 시그니처만해보려하는데 양많을까요?? 구성을 모르다보니..
양이많지않습니다! 하루에 1시간반~2시간잡으시고 2주정도보시면 통상적으로 1회독하시더라구요!
단기간도 가능하군요 구매했습니다! 제 등급 수직상승계기가되었으면 좋겠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