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수능 성공하신분들 !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정말 대단하십니다!!ㅜㅜ그리고 부럽습니다........다시 수능을 준비하기 앞서, 저와 달리ㅠㅠ 수능을 잘 치셨던 여러분들에게 절실하게 조언을 구합니다......
제대로 된 방법이 따라줘야 노력도 빛을 발한다는 걸 정말 절실하게 깨달았어요..그래서 지금 저 자신을 성찰해보면서 이것저것 공부방식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는 중인데요...
자신이 성공할 수 있었던 아주~~~아주아주아주!! 결정적인 이유 2가지만 적어주세요!!! (2가지 이상이면 더 좋아요..!!)
( 예를들면, 내가 수능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는 이유는 하루에 15시간 공부였다 or 계획표였다 or ○○인강강사 때문이었다! or 이런이런 마인드였다 or 기출을 N번 반복했다 ! 등등..)
+ 그리고, 1년 계획 세우는 것이 너무 막연해서 못세우고 있는데요.. ㅜㅜ... 그 점에 대해서도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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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엔 진짜로 갑니다
현역이십니까 재수이십니까
그것부터 고고
삼수생이요~
술마시지 말고 이성 뒤꽁무니 쫓아 다니지말고 친구들이랑 친해져서 수다떨지말고 이런식으로
님이 제일 약한점이 무엇인지 분석해서 실천해보세요 그럼 성공합니다.
님약점을 제가 모르니 자세한 답은 힘드네요!!
재종에서 친구 안 만들기/약점 먼저 파훼하고 막판에 장점 젭싸게 특화하기 정도요?
노력은 배신하지않는다 노력이 배신했다면 그것은 노력하지 않은것이다 라는 마음으로 했어요
점수가 잘나와도 항상 수능은 체감상 어려울 것이다 이문제가 수능에 나왔으면 긴장해서 풀수 있었을까 이런 생각도 자주 했구요(특히 모의고사 한번 반짝할경우 대단히 긴장하셔야 합니다)
약간 비관적인(절망하시라는건 아니구요) 그래서 간절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시면 자기도 모르게 성적이 올라가실수 있을거에요
공부, 생활면보단 마인드컨트롤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전 솔직히 좀 나태하게 했는데요.. 학교 다닐때 공부 별로 안했고 흔히 말하는 천재는 아니지만 천재형이라고 불렸죠.. 현역때 한공 합격 했는데 재수 택했는데요... 제가 재수 할 동안에도 저희반에서도 공부양은 적은 편에 속하지 않나 싶어요... 제가 재학생때 학원에서 본 글귀가 있었는데 " 똑같은 방식으로 다른 결과를 바라는 사람은 정신병자다" 라는 것이었네요.. ..재수하면서 저 말을 늘 생각하면서 공부했었어요. 또 늘 공부보다도 '내가 왜 작년에 실패했을까?' 라는 질문을 스스로 많이 던지고 최소한 작년과는 다르게 해야한다고 계속 생각하니까 부족한 점이 금방 보이더라구요...
수리공부하시면서는 절대 실수하지 않는다 라는 마음으로 연습을 철저하게 했어요 현역때 실수는 없었는데 공부를 정말 열심히 했다고 생각한 재수 수능에서 수리 실수때문에 망해서 삼수때는 실수는 용납하지 않는다라는 마음으로 연습했습니다 수리를 잘하시든 못하시든 실수 없애는 연습은 꼭 하셨으면 좋겠네요
제대로 된 공부법을 알아가는 게 공부의 과정이다.
시행착오 = 이득
시도 = 공부
결국 공부량싸움임
수리나형 ebs수능기출 플러스 자이스토리 마플 푸니까 결국 100점 나오더군요
외국어 ebs전 교재 5~7회독 평가원모의 5개년 15회분 교육청 모의 약 20회분 사설모의 약 20회분
하니까 결국 100점 나오더군요
언어는 수능때 망해서 조언을 못해드리겠네요;;
죽기살기로 공부요. 전올해 반수성공못하면 자살하기로했는데 그게 독이되서 잘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