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원의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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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현타 오지게 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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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피자 8900원쿠폰 이거 안쓰는게 좋겠죠??? 1
배민에서 피자헛 8900원할인 쿠폰을 주길래 왜씨,,, 개혜자쿠폰이네 하고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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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다 불로나오는게 정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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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지식이 있으면 수월하게 읽었겠지만 배경지식이 없다고 가정하면 진짜 역대급지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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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평가 부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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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질문입니다 0
확통 6모 88 9모 100 맞았습니다 (수능 목표는 2등급) 근데 킬캠을 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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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LA갈비 ㅋㅎㅋㅎㅋㅎ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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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결 썼는데 2
지금 병원 가보니깐 사람이 너무 많은 거임.. 거의 30분은 기다려야할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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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폭파 0
안해 이씨 하 ............................. 수치사로 죽을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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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마시기 힘든데 이거 정상이냐 이거 맨날 먹는 친구놈은 어떻게 마시는거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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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생 달린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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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애가 자길 좋아해서 힘들다는 글은 전혀 불편한 것도 없고 공감함 근데 이전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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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4-3 0
91 -10 -14~16 독서4틀인데 실력보단 걍 10번 쳐 붙잡다가 뒤진게 9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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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봬도 9모 1등급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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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덥다 ㅅㅂ 21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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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별게다 논란이네 이래서 좆병신 불편충들 모조리 쓸어내야 나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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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숲길공원 쪽 맛집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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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공부고민좀 0
2년째 국어가 3~4에서 머물고있음 …. 기출분석 뭐 선지 분석하기 진짜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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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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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진짜 바람처럼 날라갈 줄은 몰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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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수강생이 910만 명을 넘는다고 알려진 유명 수학 강사 정승제(47)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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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시요~ 알리이! 이브나파 글러먹었엉! 그러나 콩깍지 씌운 베필이에오 마이 도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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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순 <<<< ㄹㅇ 고트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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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인생이 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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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곡선레전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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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만한가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두 이거 살 돈이면 b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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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추 1
엑디스 - strawberry cake 스트로베리 사실 스펠링이 헷갈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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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점 지구과학 질문있습니다! ( 오지훈 박선 선생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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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수능 준비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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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더 얻어갈게 많나요? 또는 평가원이랑 비슷한가요 추천 ㅂ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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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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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못멈출 사정이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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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답장문자받을 때마다 설렜는데 이젠 동틀녘인가 어플로 바뀌어서 아쉽 ㅠㅠ 정식T는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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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으면서 볼까 이따 지하철에서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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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급을 올릴수 있으면 체급을 올리지 사실상 7월이후에는 체급안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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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흡수성수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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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점메추 4
ㄹㅇ 라면은 이제 별로임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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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데 뭐 사면 되나요
근데 진짜 연원 홍보가 아니 주변에 연원 간 친구들 보면
연원은 심하게 저평가되는 학교인듯영
진짜 컷이 왜 낮은 지 몰겠음.. 진짜 이해 불가ㅠ
물론 글타고 인설 점수로 연원을 쓰진 않겠지만 갠적으로 향후 진로만 놓고 봤을 땐 한의, 중의보다 오히려 연원이 높아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한,중 디스ㄴㄴㅠ 저두요번에 한중써영ㅠ)
한의, 중의 디스하는 게 아니구 진짜 제가 잘 몰라서..ㅠ 보는 것만으론 그렇더라구요
지금 원서 쓰는 학생들에게 정말 도움이 될 글이네요.
추천합니다.
본과면 선배님이시군요. 반갑습니다^^
연원의 사실을 잘 정리해 주셨네요 ㅎㅎ
거기서 거기지만 연원은 수용률이 45%이고 중앙은 수용률이 60%(52/86)이라는 점에서도 조금은 차이가 있어요
민감한 부분에 오해가 있을 수 있으니..
수시로 연원의 썻는데 꼭 붙엇으면 좋겟네요 ㅎㅎ
사실 to 수용률 이야기 하시는건 별 의미가 없는게, 대부분 졸업하면서 성적이 최하위권이 아닌 이상 서울에서 수련받는 것을 고려하기 때문에 원주기독병원 to는 널럴한 편이며, (인턴은 위의 자료보다 더 많이 세브란스로 갑니다, 강남세브란스 자체 to로 선발하는 6개과로 강남에서 수련받는 분들이나 전공의는 다른 병원 가신 분들은 저 통계에 포함이 안되어 있어요.) 정말 인기과가 아닌 이상, 그리 높은 내신이 아니라도 그 과에 대한 관심과 어느정도의 능력이 있으면 수련 받을수 있어요(오히려 잘하는 사람들이 서울로 빠져 나가니) 이런 이야기 여기서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내신 8~9등급으로 내과 수련받는 선배님들도 계십니다... 그렇다고 원주기독병원이 수준이 낮은 병원도 아니며 , 명실상부 강원영서, 중부권 최대 병원인데(이번에 아주대병원 밀어내고 경기/강원 외상센터 유치했죠)... 여튼 원래 정원이 병원 규모에 비해 많은것은 연세의대 원주분교로 생겨 그런것이고, 반 이상이 세브란스 가기 때문에 모교 병원 to수용률 이런거 따지는게 큰 의미가...
첨언 하자면 적당히 서울 들락 거리면서 부모님 터치 안받고 동아리도 마음껏 하고 유흥도 한번 제대로 즐겨 보겠다 하면 강추 입니다. 하지만 열심히 놀기만 하면 유급이 상상이 아닌 현실로 직면 할테니 알아서 잘 하세요 ㅎㅎㅎ 그리고 요즘은 무슨 과를 하든 거기서 거기이고 사실 다들 멀 해야 겠다는 생각도 별로 없기 때문에 TO나 수련은 학교 선택에 있어 큰 변수가 아닙니다. 어차피 개원하면 레이져를 들여 놔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 할테니까요. 물론 실습 환경이나 학교에서 배우는 수준은 의사가 되기에는 충분한 정도 입니다. 실제로 실습시험은 대부분 합격하고 학교에서 지원도 많이 해서 별로 걱정 안하는 분위기입니다. 마지막으로 담임반 제도에 대한 이야기가 빠졌는데 학생별로 복불복 이긴 합니다만 좋은 교수님과 선배를 만나면 학교 생활이 아주 편해 질 수 있습니다. (족보 필기 술 밥 연애 등등)
현재의 의료 상황을 비추어 본다면 서울 의대를 간다고 해도 말리고 싶지만 그래도 굳이 의사가 되고 싶다면 입학해서 공부 할만한 학교는 맞습니다.
원주 처음엔 싫었는데 서울도 적당히 가깝고 치악산 경치도 좋고 괜찮아요ㅋㅋㅋ
오르비 5년만에 들어와본듯 ㅋㅋㅋ
입시철되면 우리학교관련 나오는얘기는 항상 같은게 너무 신기 ㅎㅎㅎ
우리학교 좋은건 입학할때는 절대몰라요 ㅋㅋㅋ 지금 4년차 전문의 시험공부하면서 타대학의 수련병원 비교해보면 우리학교가 정말 좋은 학교였구나 알게 되요 ㅋㅋ
돼요
추가로 "신촌 원주 세브란스 동창회' 같이 운영됩니다.
원주 이제 곧 올림픽 개최 준비로 도로랑 전철 뚫릴 예정이라, 그닥 지방 분위기가 안나는듯.
제가 왜 원주세브란스로 안바뀌는지 알려드릴까요?
원주기독병원 현재 기득권층이 그걸 놓치기 싫어서 원주의료원으로 만들었지요. 어쨌든 조만간 원주세브란스로 이름은 변경될꺼에요. 본교의 플랜이 대한민국의 허리를 잇는 세브란스 라인을 만드는 거니까요.
여튼 굉장히 끈끈한 학교입니다. 6년간 함께 생활한다는 점이 여타 다른 학교와는 정말 다릅니다.
혹시 간호학과는 어떨지요?선호도 정도가 비슷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