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와 사상 자료) 자유주의와 공화주의의 상이한 애국심에 대한 정의
공화주의와 자유주의의 애국심.doc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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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몇 시에 일어나서 몇 시에 일어났는지 2. 스카 도서관 독재 재종 등 어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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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으신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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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기말이랑 다끝나서 학교가도 자는거외엔 할게 아무것도 없어서 2학년 탐구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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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만 봐도 교차한애들 생각보다 없던데 역교차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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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의류환경은 오늘 결과 보니까 최초합이고, 연세특별장학금도 받았어요 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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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생지 현역 53245 재수 21412 한번 더 하면 메디컬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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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광탈의 기억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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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질문 6
저 허순데 7월부터 해도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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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다 맞춘 개고수로 보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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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랑 같이 재수 생각 제일 적은 거 아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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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흐 나는 담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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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기준 97 99 이고 제 앞에 저보다 탐구 잘본 사람 없던데 , 이거 불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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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4시 합격 발표인데 안 오면 대학 떨어져서 뒤진 걸로 아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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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갈 예정이고 27수능도 생각중입니다(26수능은 현실적으로 좀 어려울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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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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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 비문학 연계 파워가 많이 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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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어문이랑 경희대 상경이면 중대 가서 전과 하는 게 나을까요? 반수할 생각이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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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고딩 3년동안 뭘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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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4등급 떴어요.... 9평은 50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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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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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발 함 해봐? 9
오히려 수능날 훨 부담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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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글을 많이 쓴 유저들은 절대 갈만한 대학의 합격증을 인증하지 말 것. 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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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과외로 수1만 수업할 거고 선행 안 했다는데 테스트는 뭘 봐야할까요? 그냥 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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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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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절대절대 못갈까요..? 가고싶은데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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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구케시 디 (Dommaraju Gukesh) 가 18세 (2006년생)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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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외시랑 비슷했다는데 전문직인데 왤케 입결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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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과면 혜화 언덕을 매일 오르내릴 자신 있는가? 2. 이과면 수원 율전 유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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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로도 될거 같은데 수시로 되었네요 감사함다 + 몇몇 분들이 물어보셔서 내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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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못믿겠음 참고로 나 충북의 4칸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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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으로도 논술 할수잇으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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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대 환경공학부랑 건국대 생명과학특성학과면 어디 갈 것 같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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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린다 1
디자인이 날 미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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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취업하고싶은데 ㅇㄷ가 낫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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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영어 변표 2
성대가 이번에 1>>2>3으로 발표하면 영어 3 표본 칸수는 좀 더 오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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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댓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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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미누 신나서 바로 합격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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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ㅋㅋ 지금 나라 경제 엉망된 게 박근혜 때부턴데 일자리 키우라고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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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원서 상향 질문!!!!!!!!!!!!!!!!!!!!!!!!!!!!!!!! 15
여기 2개중에 하나 핵펑크 노려서 우주상향으로 쓰려고 하는데 투표 부탁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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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이라면 어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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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내내 진심으로 푼 모고들 다 4~6 4한번은 심지어 찍맞포함 고2모 3모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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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량체크 할거야 19
마실 수 있을때까지 마셔볼거임 만약 내가 돌아오면 맨정신일 거라고는 기대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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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올라가는 여자랑 군대 막 전역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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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할까요? 수학 개허수입니다. 모고가 3~4나오다가 이번 수능때 시간 부족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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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합 4 3합 5 맞춰서 의대 합격했다 근데 성적표 긁어서 미적 76이 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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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할 사람♡ 26
잡담 태그 꼭 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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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3인데 작년 수완 파이널 풀어볼 필요 있을까요? 0
학교선생님이 수특 수완 3개년을 풀어보라고 하셨는데 그정도는 필요없을거같고 작년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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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작년에 가산점 없이 사탐 한과목 허용함
잘 보고 있습니다. 아까 제 자작문항 피드백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은 오르비언들이 오개념 가질까봐 삭제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작 문제 만드는게 쉬운 일이 아닌 것 잘 알고있습니다. 다음 문제 올라오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자유주의와 공화주의 질문 받아주기 위해서 교과서 읽어보며 내용 정리하다 접한 부분인데, 설명을 굉장히 잘 해주셨네요!
아무래도 가장 결정적인 차이는 '공동체 그 자체에 대한 애정'이 있냐 없냐 차이인 것 같습니다. 적절하지 못한 비유일 수도 있으나, 제가 속한 '경희대학교'라는 공동체를 예시로
들어보자면, 제가 경희대학교에 애정은 없고 반수 성공이라는 다른 꿈이 있으나, 이것을
빌미로 제가 타 경희대생에게 의견을 강요하거나 비난할 수 없죠. 저는 경희대학교라는
공동체에 대한 소속감과 열정은 없으나 제 자신의 꿈과 동시에 타인의 꿈과 인간성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규율을 지키는 것처럼요
반면에, 경희대학교라는 공동체 자체에 애정을 가지고, 그 공동체와 그 구성원의 이익을
위해 학생회도 하고, 공동체의 발전을 위한 여러 활동에 참가도 하고, 필요하면 회비도 내고, 하면서 모두의 공익을 위해 스스로 노력할 때에 내가 '경희대학교 재학생'이라는 정체성 하에 권리와 자유를 보장받는 그런 느낌이 아닐까 생각해봤습니다... ㅋㅋ
좋은 글이네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