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가 1등급컷 92 굳건하네요..
작년과 올해 모두 시험을 쳐 본 사람으로서, 개인적으로 올해가 더 어려웠다는...? 근데 컷이 3점이나 더 높다니..
올비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작년보다 쉬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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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컷은 88인데요 ??
아까 어떤분 글보니 올해 이과에서 수리 나형을 응시한 우리의 소중한 밑바탕분들의 수가 상당하더군요.
가형 응시 인원 만 명이 줄어서 밑장이 빠져나갔다는 설이 유력한듯요..
아니면 연고대생 천 명정도가 장난으로 응시했나 ;
ㅋㅋㅋㅋ 진짜 저도 반수생이 대거 시험쳤나... 막 난만한 dxdy 같은분들... 막이랬음 ㅋ
전 85 나올줄 알았는데 ㅋㅋㅋ 아직도 이해가 안가요. 애들이 단체로 머리 좋아지는 노마 캔디라도 먹었나..
언어 1컷 98도 굳건하네요...
그건 아마 97로 떨어질거에요.
희망적인 한마디, 제 마음의 토양에 뿌려지는 비료와 같네요 ㅠㅠ
하지만 백분위는 95%로... 작년 외궈하고 비슷하게 나올 것 같다는게 제 생각..
근데 이번엔 주기상으로 불수능이 나왔어야 정상인데 어째 다른 사람들 나온 점수 보면 뭔가 지리멸렬(?)하네요
아마도 오르비에 올라온 2개의 글이 가장 신빙성 있는거 같아요
1. MEET DEET 폐지로 문이 좁아지면서 대학생들의 수능 응시
2. 예년에 비해서 가형 응시생의 수가 감소한 것
저도 수능장 나오면서 84 85 예상했는데 ... 조금 의외네요
88 떠서 1은 확실한듯 싶었는데.. ㅠㅠㅠ
아 진짜 왜 다 나형으로 가가지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