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글) 북풍에 대한 단상
따라서 북풍이란 선거 전에 발생하는 북한의 돌발행동을 말하는 것으로 북풍이 선거결과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선거 전문가들의 일치된 견해이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보정등급컷으로 항상 3등급 뜨는데 실수능이면 3은 뜰까요..? 이게 후하게 주는건지...
-
147일차
-
학교다니면서 2
반수준비하면 눈치 보이려나요?? 약속 생기는 거 다 파토내다 혼자되는거아녀.. 근데...
-
저녁 뭐 먹을까요 18
추천부탁
-
지금 집들릴거임 0
안경없으니까 암것도안되노.. 룰루랄라~~
-
염좌로 한의원 2주 요양이 필요함 ~~ 이런걸로 끊으랴고 했는데 학교에서 안된다는데 이게 맞아요?
-
2024 고2 10모 Crux Table [N2410] 8
본 글의 작성자는 크럭스(Crux) 컨설팅 입시분석 팀장 환동입니다. 자료를...
-
졸업 전부 1년 늦춰진건가요? 몰라서 여쭤봅니다
-
~~~~~~~~~~~~~~~~
-
킬캠 시즌2 1
빠답좀 올려주실분
-
사문도와주세요 2
지금 시간이 너무없는데 마더텅 다 풀어야할까요? 3개년치만 풀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10번 적당히 할만한 극한 11번 수열 12번 도형 13번 적당히 할만한 미분적분...
-
맛보기 경제통계학문제 12
다음 확률밀도함수가 독립인지 아닌지 판별하시오. 0<x<1 0<y<1 Otherwise 0
-
역대 교육청 문항 중 우수 문항들을 선별하여 재 배치한 Hesco 교육청...
-
수능날 생명이랑 영혼의 맞다이떠서 1등급찍을거임.... 근데 생명 왜 하나 더틀려있지
-
24211 0
통통 55 ㅅㅂ 졸지에 정시러에서 최저러됨;
-
업보빔 맞고 개념 도표 다 나가네
-
흠 0
10모 성적표를 안주는군
-
사문질문 4
급격한 사회변동으로 인해 일탈이 발생한다는 것은 뒤르캠의 아노미 이론과 머튼의...
-
이로운 파이널 1회 풀다가 찢고 담배피는중
-
어려운 3점~쉬운4점정도되나요
-
15+365+365
-
수능끝나고 들어볼까하는데 좋나요?
-
정부의 보법은 항상 제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정말 향후 어떻게 될지...
-
올해 현역이 님들이 현역 수능 현장응시할때 중딩(중3 미만)이었애들임 ㄷㄷ
-
2.7퍼 레전드
-
투과목 원과목 표점이 5-10점 차이나는 현실인데 화작 미적 물1 지2로 만점 받으면 가능할까요?
-
2024 고1 10모 Crux Table [N2410] 4
본 글의 작성자는 크럭스 모의고사(수능) 자료 분석팀 제작, 최종 확인자 팀장...
-
25학번 26학번 전부 피해본다는거임?
-
적중예감 사만다 중에 하나만 풀어야한다면??
-
0.87%만 더 잘할걸
-
계산 너무한거 아니냐고 9 10번은 봐줘..
-
여자 입맛도 아닌데 10
요즘 단맛중독자 된 것 같음.. 푸딩 빵 디저트 이런 거 주면 사족을 못씀 특히...
-
지구 N제 1
테마별로 모아져잇는 거 없음? 폴라리스 제외
-
검토따윈 하지않은듯한 날것의 값이 나온달까...
-
사실 제껀 아니고 제 동생꺼임 오늘 학교서 받았나봐요 멋있죠 흐흐 정작 오빠는 개빡통저능아임 흑흑
-
사실작년에올린적있음ㅋ
-
가능성 있다고 봄? ㄹㅇ 유튜브 봐가면서 이진수 이해하는데 개빡쎄네 이감이랑 간쓸개...
-
사만다 모고 파이널에 자극전파가 문화접변을 유발한다고 나와있는데 오류 아닌가요?
-
6 모 42점 9모 44점 나왔는데 지금 현돌모고 푸는데 뭔가 훨씬 어려운 느낌이...
-
물리로의 유입인원 증가시킬려고 하는거임? 막상 수험생들은 1단원에서 대다수 좌절하여 런치는건데?
-
언매 몇분컷함? 5
요즘 실모풀면 언매만 15분에서 17분 씀 ...ㅠㅠ
-
시간이 진짜 순삭되네
-
이거 a,b 범위도 안주고 그냥 풀 수 있나요? 뭔가 이상한디
-
그냥 사탐으로 머리휴식을 줘야겠음
-
쉽지않음..
-
말이 안된다..
-
물리 실모 처음풀때보다 두번째 풀때 훨씬 잘되는데 점심시간에 하나 풀고 들어갈까
1. 주제는 북풍인데, 글이 끝날 때는 남북관계 완화로 가네요. 북풍의 특수성이 남북관계에서 기인한 것이긴 하나 그것의 해결책이 남북관계 완화로 이어지는 건 좀 생뚱맞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포인트를 정치계의 자정이나 보수언론의 각성, 혹은 아직도 대중의 마음 속에 자리잡고 있는 뿌리깊은 반공의식 등에 맞추면 어떨까 싶습니다.
2. '전쟁 이후 우리의 역사를 돌이켜 보면~', 이 문장은 지우거나 자리를 옮기는 게 흐름 상 맞아 보입니다.
3. '무능'이란 어휘도 나쁘진 않으나 좀 두루뭉술하다는 느낌을 주네요. '정권 유지' 혹은 '정통성의 부재'와 같은 표현이 어떨런지...
4. 첫 문장이 '먼저'라고 시작하니 다소 어색하네요. 그 앞에 짤막하게 이 글이 북풍에 대해 다루고 있다는 글이라는 걸 알리고 그 다음에 '먼저'가 들어가는 게 자연스럽겠네요.
5. 글은 한글이나 워드창을 띄워놓고 문단 단위로 쓰는 연습을 하는 게 좋습니다. 아무래도 오르비 창에 곧바로 쓰신 것 같은데 아무리 짧은 글이라도 해도 문장 하나 쓰고 줄 띄우기를 반복하면 나중에 제대로 된 긴 글을 쓸 때에도 문단 나눌 때 고생하기 쉬워요.
이상...
주제넘은 지적질 해봤습니다. ^^;;
지적 감사합니다 ㅎㅎ
나도 지적해야지~
할 게 없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