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시험도중
고2인데요
평소에 혼자공부할떄 고득점n제 풀어도 30문제풀면 다맞거나 2개? 1개 틀리는정도인데..
시험칠때가되면
시험도중에 사소한 한문장이 갑자기 해석이 얽혀서 당황하게 되는순간 심장은 쿵쾅쿵쾅되고 그래서 글을 읽으면
그냥 진짜 머리로 읽기만하고 내용은정말 안들어오는데 거기다가 한문제 한문제 풀수록 긴장감은커지고 심장은 점점빨리뛰게되요
그래서 결국 평소에 공부하던 실력이 안나올때가 있는데요 (위와같이 긴장을 안하면 점수가잘나오고..)
평소에 공부할때는 긴장감없고 당황이안되고 어려워도 천천히 이해하면서 읽으면 풀리는데
시험때는 시간내에 풀어야한다는 압박감과 당황스러움 떄문에 평소공부하던때의 실력이 안나와요..
결국 이게 제 현재 실력이겠죠?
평소에 혼자공부할때 다맞았다고 좋아할것없다고 느껴지네요..
시험때 긴장하지않을만큼의 실력까지 더 올려야되는거겟죠?
위에 쓴거같이 당황하게되는건 실력이 부족한탓이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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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때 멘탈 관리하는것도 실력이에요. 아직 고2시니까 마음 너무 급하게 먹지 마시고 무조건 잘 보겠다는 마음가짐은 버리세요 ㅎㅎ
그냥 공부한만큼 실력이 나올거라고 믿으면서 차분하게 하는게 제일 좋아요. 뭐 말이야 쉽지만...그래도 평소 집에서 할때는 잘 나오니까 자신감을 갖고 시험에 임하세요^^
네 공부한만큼 나올거라고 믿으면서 '차분하게' 하도록 해야겠어요 ㅎㅎ
감사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