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절기교 어떠신가요?
평가코멘트 및 이해안가는 부분에 대한 질문 부탁드립니다.
2시 까지 질문 받고 자도록 하겠습니다.(2시 이후의 질문은 받지않습니다 / 다운로드가 안되는 문제는 상품관리자님께 문의해주셔요. 지금 되는 분들도 있고 안되는 분들도 있으신데 안되는 분들 중 제게 메일 보내신 분들은 전부 처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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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ㅂㅈㅂ 쪽지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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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상편 다 완성 안 됬던데ㅠㅠ
풀어봤는데 완전 짱이네요
ㅠㅠ 이번에 답 맞출수있을지도
하권은 언제나오나요
지금은 주말이라 완성되도 관리자분들 전부 회사 안나오셔서 업데이트 불가하고 월요일에서 화요일넘어가는 새벽에 하권 semifinal 및 상권 final 업로드 예정입니다. 상권 final 총 분량 65쪽 정도나옵니다. 표현상의 문제 몇 가지 수정했습니다.
생각보다 분량이 많네요
유제가 몇개 추가되서요
작년에도 그렇고 어째 부교재 실속이 훨씬 더 나은듯한 느낌은 저뿐
뭐..좋네요. 기다리지만 않았어도. 더 좋았을듯
느낌상 내년논실이 또 개정될거같네요.. 세권으로
아직 좀 crude한지라 이해하시지 못하는 문장몇가지가(문장 표현상의 문제로) 있을 수 있을 텐데 크게 문제없나요?
정교재는 작년의 수요에 맞춘 것이고 부교재는 올해 수험생의 수요를 읽은 것이니 그렇게 느껴지시는게 당연할 겁니다...
결정적으로 이해못할만한 내용은 없다고 보네영
다시 한 번 읽어봤습니다.
처음부터 이런내용이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을 정도로 좋네요 ㅇㅇ
저는 아직 절대구조와 논술실록 공부를 시작하지 못했는데요ㅠㅠ 절대구조랑 논술실록을 어느정도 공부하고 초절기교를 볼까요?
절대구조 삼자비교/자료대응/논증 파트만 읽어주시고
논술실록 연세대만 하나하나씩 풀어가며 초절기교 같이 병행해서보세요
처음에 메일로 받은건 31p 인가 그랬는데 이번에 뜬건 40p인가? 그렇더라구요, 어떻게 봐야하나요..? 처음에 메일로 받은걸 제본했는데..
계속 이어지는 건가요?
네 계속 업데이트 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뜬 것 semi final 버전으로 47페이지이니 이거를 제본하셔요
이어지는게 아닌가 보군요...ㅜㅜ 이번에 다운 받는것도 또 크게 수정되지는 않겠죠?
전반적인 내용 자체의 수정은 없습니다만
지속적으로 체계를 갖춰 가고 새로운 것이 들어가는 식 입니다.
절대구조만산사람은 초절기교 못 보는건가요ㅠ
아뇨 다운로드 될 걸요?;;
근데 이게 연세대용인건가요??
저는 고대만치는데볼필요없나요??
지금의 초절기교는 연세대용입니다.
고대 때는 고려대 초절기교가 따로있습니다.
고려대 초절기교는 연세대보다 훨씬 분량 짧고(30페이지정도)
상하로 나눠져 있지도 않으며, 주로 대응에 초점이 맞춰져있는 내용일 것 같네요
몇페이지 정도까지 나오고 언제쯤 완성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
개인적으로 절대구조나 논술실록 이상으로 실용성이 더 체감 되네요ㅋㅋ
논술에서 어려운게 글 쓰는 것도 있지만 결국 어려운 제시문을 비교해서 독해해내는게 핵심인데 이 처리법을 가르쳐준다는데서 큰 의의가 있는듯 싶네요
상권 65페이지(이미 완성됨 - 월요일 업로드/주말이라 업로드 못하고있음)
하권 약 50페이지? - 월요일에서 화요일 넘어가는 새벽 (예정시간) 하루이틀 쯤은 더걸릴 수 있음
(하권 그래프 워드에다 복사해서 옮기고 난리하는데 시간좀걸리네여..ㅜㅜ)
그래서 월~화 넘어가는 새벽이라고 일단은 말씀드립니다
하권에서는 비례, 예외, 비례간의 우열관계를 표와 그래프로 나누어 각각 기계적으로 잡아내는 법과
다면사고형 문항에서 연세대가 의도한 각 답안 분기 방향별로 자료해석 결과를 다르게 사용하는 법,
설계나 방안 따위의 말이 들어가서 여러분을 패닉하게 하는 발문에 대처하는 법 등을 다룹니다.
죄송하지만,,, 여기 질문을 해도 될지 모르겠네요ㅠㅠㅠ
문제시 자삭하겠습니다...
구매자는 아닌데 구매 예정입니다.
현역 고3 문과생이고요
6평 언수외322
9평 언수외122
이번 논술 고대 국교/성대 인문/한양대 국교/중앙대 국문/외대 영문/숙대 행정
이렇게 접수했는데 원서질 잘못한건가요?
아무런 정보없이 머리싸매면서 고민한건데,,,
그리고 고대 논술 준비 일주일에 3시간정도씩 지금부터 하려고 하는데
논술실록 고대부분만 보면 되는건가요?
원서질 적절하게 하신 것 같은데 수리 원점수가 좀 관건이겠네요...
절대구조의 양자비교편, 사례대응편, 사례논증편, 논술실록 고려대편은 그대로 활용하셔도 좋습니다.
초절기교 고려대편은 추후에 업로드 할게요.. 고대는 문제가 쉬워서 초절기교라 할 만한 내용은 그다지 없을거예요..
죄송합니다만 하나만 더 질문할게요..
고대의 경우 지금은 수능에 집중하고
수능끝난 일주일동안 준비하는건 무리겠죠???
그리고 우선을 넘겨도 고대 국교같은경우는 논술이 중요하겠죠?;;
1 고대 일주일은 작년에 파이널반을 모집해봤지만 성공사례가 몇 없습니다
2 그렇습니다 7대1은 남습니다
따라서 10월에 잠을 줄이고 논술을 더해야 할 듯 싶습니다
혹시 제가 원서쓴 대학중에 그나마 수능이후에 논술준비해도 되는 대학과 지금부터 준비해야 하는 대학이 있나요?
아직 최저를 맞추기에는 성적도 많이 올려야해서 수능전에는 필요한 대학만 빡세게 준비하려고요...
고대 외대 숙대 정도가 논술난도가 높은 대학으로 보여지네요
하지만 숙대는 어차피 님 수능점수에 비해 낮춰 쓴 것이고
고대 외대 정도 대비하시면 될듯 합니다
한양대 국교는 인문II계열인데
이건 고대논술과 완전히 유형이 같아서요
성대는 쉽거든요..
근데 웃긴게
성대는 수능 보고나서 바로 논술보죠..
그래서 결국
고대 외대 성대 대비하셔야 될듯 ㅠㅠ
제가 모르는게 너무 많아서ㅠㅠㅠㅠ
논술실록에서제공되지 않는 대학은 외대같은경우,,
기출문제 뽑아서 모범답안 외우는식으로 공부해도 되나요??
1시가 넘었군요...ㅠㅠㅠㅠ
제가 1시 30분 까지로 연장해 놓지 않았습니까 ㅎㅎ
제가 작성한 외대 답안들입니다. 참고가 되시길
2012학년도 한국외대 서양어/사범 1번
제시문 A와 B의 공통 논제는 경쟁(Competition)이다. 이들 두 제시문은 경쟁의 의미에 대해 각기 상반된 관점을 보인다.
제시문 A에서 경쟁은 항상 강자만이 살아남는 적자생존으로 귀결된다. A는 동일한 서식지에서 살아가는 두 종(種)의 공생의 가능성이 매우 낮다는 예시를 통해 경쟁은 자연적, 본질적으로 약자의 도태를 의미한다는 견해를 드러내고 있다.
반면 제시문 B에서 경쟁은 상생(相生)의 수단으로 기능한다. B는 테니스계의 라이벌들의 일화를 통해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강조한다. 우선, 인간은 경쟁을 통하여 서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얻게 된다. 또한, 호혜적 경쟁 관계를 통해 구축된 인간적 교감을 바탕으로 상호의 성장이 완료된 뒤에는 사회 전체에 기여
할 수 있다. (382자)
2012학년도 한국외대 영어/동양어 1번
제시문 A와 B의 공통 논제는 본성(Nature)이다. 이들 두 제시문은 인간의 의식을 구성하게 하는 요소에 대한 의견에서 상반된 관점을 보인다.
제시문 A에서 인간에게는 타고난 본성이 존재하지 않는다. A에 등장하는 헤브라이즘과 로크의 견해를 일반화해 보면, 인간은 태어날 때 백지(Black Slate) 상태이며, 성장 과정에서 사회화를 겪으며 지속되는 구성원들과의 상호 경험의 과정 속에서 자아가 형성된다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반면 제시문 B에서 인간에게는 타고난 본성이 존재하며, 인간 자아는 이러한 타고난 본성과 사회화 과정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형성된 결과물이다. 이 때 타고난 본성과 사회적 요인 가운데 어떤 것이 더 우월한지에 대해서는 결론을 맺을 수 없다. B에 등장하는 세 가지 특색들의 다양한 형성 과정들로부터 이를 알 수 있다. (418자)
2012학년도 한국외대 일본어/상경/경영 1번
제시문 A와 B의 공통 논제는 다양성(Diversity)이다. 이들 두 제시문은 사회 통합을 위한 동화(Assimilation) 의 필요성에 대해 상반된 관점을 보인다.
제시문 A에서 사회 통합을 위해 동화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A는 진시황의 예를 들어 천하통일 이후에 진시황에 의해 실현된 글자 및 화폐단위, 도량형의 통일 등이 중화 제국이라는 거대한 조직을 이끌어 나가기 위한 여러 가지 복잡한 문제들을 해결시켰다는 점을 들어 이를 강조하고 있다.
반면 제시문 B는 다양성을 침해하지 않고서도 사회 통합을 이룰 수 있다는 논지를 드러낸다. B는 정복지의 다양한 풍속과 관습법을 그대로 보존하고서도 광대한 영토를 통치할 수 있었던 로마제국의 사례를 들어, 이를 통해 반드시 동질화가 전제된 후에야 사회조직의 운영이 원활해지는 것만은 아님을 강조하고 있다. (423자)
일반화->절대구조
제시문 A와 B의 공통 논제는 X(X)이다. 이들 두 제시문은 X에 대해 상반된 관점을 보인다. [비교기준]
제시문 A에서는 a이다. [결론]
a는 이러이러한 예를 통해 이것을 강조하고 있기 때문이다.[근거]
제시문 B에서는 b이다. [결론]
b는 저러저러한 예를 통해 저것을 강조하고 있기 때문이다.[근거]
성대 중앙대는 논술실록 구매하면 제공되죠????
사실 제가 성대 대신 이대 국교, 숙대 대신 연대 국문을 쓰려고 했는데
너무 부푼희망만 가지고 상향을 하는 것 같아서 바꿨는데 자꾸 미련이 남아서요.... 그래도 과는 제가 미래에 선생님 되는 게 꿈이라 부모님이 행정학과 쓰라는걸 다 인문 사범으로 썻는데... 뭔가 씁쓸한 그런게 있네요ㅠㅠㅠㅠㅠ주위에 연대나 이대쓴 애들보면 부럽기도 하고,,,,,
성대는 제공되지만 중앙대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다만 중앙대 수리의 경우 수리비전에는 있습니다.
연고성한 경시 이렇게썼는데
실질적으로논술 준비할대학은어딘가요
외대 제공해주신거는 정말 감사해요^^ 숙대도 저희 학교에서 거의 50명정도는 지원한것 같아서ㅠㅠㅠㅠㅠ
[1번 문제 양자비교 400자]
제시문 A와 B의 공통논제는 문맥(文脈, Context)이다. 즉, 의사소통에 있어서의 전후상황이다. 이들은 의사소통에 있어서 전후상황 파악의 필요성에 대해 상반된 입장을 보인다.
제시문 A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전후상황을 굳이 파악할 필요가 없다는 논지이다. 언어는 그 자체로 조어(造語) 및 문장구성의 원리를 포함한 논리적 구조를 지니고 있으며, 그 구조는 객관적이고 완벽하기 때문이다.
반면 제시문 B는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는 반드시 전후상황과 본질적 의미간의 관계에 대한 이해가 수반되어야 한다는 논지이다. 발화자의
의도를 고려하지 않는다면 메시지가 왜곡될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이다. 즉, 전후상황 파악이 전제되지 않은 언어활동은 진정한 의사소통 수단으로써 기능할 수 없는 것이다.
[2번 문제 대응 600자]
(자료 1)을 분석하기 위해 필요한 제시문은 A이다. (자료 1)에서는 문장을 단어들이 서로 조합하여 구조화되어 이루어진 것으로 보고, 이를 논리체계화하여 출발언어의 의미를 목표언어로 옮기는 일이 실행되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또한 이러한 과정이 실용화되어 국제적 언어 장벽을 해소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언어의 조어 및 문장구성 원리가 그 자체로 완전하고 객관적이라고 믿어 논리적 구조화가 가능하며, 따라서 의미 파악에 있어 전후상황 및 문맥 파악은 필요치 않다고 보는 제시문 A의 논지에 해당한다.
한편 (자료 2)를 분석하기 위해 필요한 제시문은 B이다. (자료 2)에 등장하는 A국과 B국은 수치상의 사망률 자료로만 살펴볼 때 ‘A국이 B국보다 오래 살기에 쾌적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 라는 결론으로 섣부르게 귀결될 수 있다. 하지만 각국의 전후상황을 면밀히 살펴보았을 때 사실은 B국이 노령화지수가 높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고, 이러한 판단은 오류가 되었다. 이러한 오류의 원인은 제시문 B가 주장하듯이, 전후상황에 대한 충분한 이해 없는 의사소통이 발화자의 본래 의도를 왜곡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증명해 주는 예시에 해당한다.
[3번 문제 대응 400자 + 방안 400자]
자료 3에서 참다운 인간관계는 대화적 관계이다. 이 때 대화는 반드시 상호성의 원칙을 바탕으로 진정성 있게 이루어져야 한다. 이 때 대화 진행에 있어서 일방성은 지양되어야 할 대상이다. 즉, 대화를 위해서는 반드시 상대방과 그 의도에 대한 인정이 전제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자료 3의 입장에서 자료 4의 상황은 타당하지 못하다. 즉, 4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대화는 참다운 대화라 할 수 없다. 다시 말해 상호성의 원칙에 위배된다. 4에서 ‘그 사람들’ 의 ‘어머니’ 를 대하는 방식은 일방적이다. 또한 어머니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지 않고, 자신들의 입장에 따르지 않으면 적으로 규정하고 응징하겠다는 태도로 어머니를 위협적 상태로 몰아간다
이것도 있었네요
아프시군요ㅠㅠㅠ 푹 쉬세요ㅠㅠ 오늘 알려주신내용은 감사하게 사용하겠습니다. 좋은분이시네요^^ 감사합니다!
그 svo기법에서요 처음에 v를 잡아서 s와 o를 추론해내잖아요 그런데 s와 o를 잡지않은 상태에서 v를 뽑아내면 너무 뒤죽박죽 이던데.. 각 행위마다 주체도 다르고 목적어도 달라서... svo에서 v에 들어가는 행위는 어떻게 걸러내는 거죠?.. 특히 창조와 파괴 부분에서 v를 혁명과 발전으로 가려는거 이해하기 힘들던데..;; 제시문속 그많은 행위들 중에 어떻게 추려내는건가요?
O는 무조건 제시문 전체의 주어를 그냥 박아둡니다
새로움이면 새로움 죽음이면 죽음
창조, 파괴면 창조와 파괴
S는 문제 발문에서 줄 때가 있고 그렇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를테면 문제 발문에서
2009 수시
대립하는 상황을 해결하는 서로 다른 방식
이렇게 되면
각각의 방식(설득, 다수결, 무력) 이 주어가 되고
대립상황의 해결이 전체 주어이니 O자리에 옵니다
죽음 문제나
인과론 문제처럼 따로 S가 주어져 있지 않은 경우
주어는 대부분 사람(人)이며, 이것을 기본주어로 놓으시면 됩니다
기본주어가 아닌 경우 제시문에 나와 있구요
이를테면 죽음 문제 제시문 나의 주어는 인간이 아니라 고릴라 이런 식이죠
창조와파괴 문제의 경우
(나)의 주어는 자본주의,
(다)의 주어는 여러가지이죠... 부르주아, 프롤레타리아
하지만 이들이 하고 있는 행위는 서로 다릅니다.
밑에 덧글 보세요
기분좋은/
O는 무조건 제시문 전체의 주제를 그냥 박아둡니다
새로움이면 새로움 죽음이면 죽음
창조, 파괴면 창조와 파괴
S는 문제 발문에서 줄 때가 있고 그렇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를테면 문제 발문에서
2009 수시
대립하는 상황을 해결하는 서로 다른 방식
이렇게 되면
각각의 방식(설득, 다수결, 무력) 이 주어가 되고
대립상황의 해결이 전체 주어이니 O자리에 옵니다
죽음 문제나
인과론 문제처럼 따로 S가 주어져 있지 않은 경우
주어는 대부분 사람(人)이며, 이것을 기본주어로 놓으시면 됩니다
기본주어가 아닌 경우 제시문에 나와 있구요
이를테면 죽음 문제 제시문 나의 주어는 인간이 아니라 고릴라 이런 식이죠
창조와파괴 문제의 경우
(나)의 주어는 자본주의,
(다)의 주어는 여러가지이죠... 부르주아, 프롤레타리아
하지만 이들이 하고 있는 행위는 서로 같습니다.
이렇게 S와 O를 먼저 잡고 V를 들어가는게 진짜 순서입니다
제가 예제로 들었던 2012 사회 새로움 제시문 나의 경우 학생들이 동의어치환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즉 무엇을 다수로 읽어야 하고 무엇을 새로움으로 읽어야 할지 갈피를 못잡았다는 거죠
이럴 때만 V를 먼저 잡으라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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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좀 어제 열나던 거 미열이 남아서 말하는데 실수도 좀 있고
덧글달기가 좀 불편하네요
이게 최종 덧글이니까 이걸로 보세요
1시가 넘어서 댓글이 안달리려나? ...
어 그니까 s와 O를 잡고 그 s와 O를 보면서 거기에 대응하는 행위v를 추려내라는 건가요? 그러면 마지막으로 하나만 물어볼께요, O는 발문에서 주어진 전체 주어로 박아놓잖아요 그러면 제시문 독해하면서 아 이거는 전체 주제로 치환될 수 있겠다 싶은 목적어를 가려내면서 주제로 치환되는 목적어의 행위를 잡으면 되는건가요? 목적이 같아도 주체가 다른 경우도 있던데.. 제시문 전체의 주체와 목적에 둘다 대응되어야 하는 v를 잡아야하는건가요?
그러면 제시문 독해하면서 아 이거는 전체 주제로 치환될 수 있겠다 싶은 목적어를 가려내면서 주제로 치환되는 목적어의 행위를 잡으면 되는건가요?
네 맞습니다
이를테면요
새로움이 주제면요
제시문 나에서는 새로움 역할을 하는게 걸작이고요
공공성의 실현이 주제면요
제시문 가에서는 국민의 안녕
제시문 나에서는 공중의 이해관계 중 이익
이것이 공공성의 실현 역할을 하구요
무슨 말씀인지 이해하셨으려나..
아직 제대로 이해가 안되서 질문을 날카롭게 못하겠네요..ㅋㅋ 오늘 제대로 공부해봐서 이해안되는 부분만 다시 질문해볼께요
^^
기존에 절대구조가 답안틀만을 알려주는 선에서 그쳤고, 논술실록은 그에 대한 예시들을 보여주는 거였다면..
초절기교는 제시문 독해에 관련된 기술들인가요? 답안틀에 제시문에서 필요한 내용을 뽑아내는 부분에 포커스가 맞춰진건가요?
기존의 절대구조에도 기본적인 독해기술들은 실려 있었습니다만
이것만으로 안 된다고 생각하여 독해기술을 체계화해서 정리한 것이 초절기교입니다
현재 업로드된 상권의 경우 대부분의 내용을 SVO 기법이 차지하고 있는데
절대구조의 동의어치환이 체계성을 갖추고 진화한 내용입니다.
영문법에서 착안한 아이디어로 보편법칙화하여
제시문을 가공, 정답을 기계적으로 잡아낼 수 있도록 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뜬금없지만.. 인과론에서 질문 있는데요..
제시문 가에서 인과관계를 인간이 포착할수 없다고 했을 뿐. 인과관계가 없다라고 명시적으로 말한적은 없는거같아서..
저는 그냥 인과관계 파악가능성에 있어서 불가능이라고 본다라고 답안을 써봤는데.. 틀린건가요? 제시문 나,다는 제가 생각한 부분이랑 많이 겹쳐서 괜찮았는데..
저처럼 하면 실전에서 점수 많이 깎이나요? 그냥 궁금해서..
그럼에도 그는 고집스럽게 두 대상이 원인과 결과의 관계로 결합되어 있는 것처럼 생각한다.
이 문장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셔요?
이 문장을 조금만 바꿔보겠습니다.
두 대상에 인과관계 결합이 있다는 것은 - 고집이다
(대우)
이는 당연하다 - 두 대상에 인과관계 결합이 없다는 것은
제시문에 없는 게 아니라
욕문장의 대우 속에 숨어 있는 것입니다
즉 연대가 니가 찾으라고 숨겨 놓은 것입니다.
이런 수법으로 논지 숨겨 놓은 것이
이 제시문 뿐만 아니라 정말 한 해에 하나씩 꼭있다시피 할 정도로 많습니다
이 점에 착안해서 만들어진 게 초절기교 상권 Etude 1 입니다.
감사합니다 이해됐어요. 유제의 정답이 저거 였군요ㅎㅎ
대우로 이해하니까.. 확되네요
저 그리고 원서 좀 봐주세요..
6평 언수외131
9평 언수외321
언어이번에..92라서 3이네요..ㅠㅠ 연대 문정, 고대 교육, 서강 영미, 성대 사과, 한양 정책, 중앙 신방
썼는데.. 한양 정책은 언외사111보고 썻구요.. 다 너무 상향인건 알고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ㅜㅜ
난이도 영향 엄청 받으실 것이라서요
수리 원점수를 좀 알아야 평가가 되겠네요 6월하고 9월 각각
6월 74였고 9월 77이요.
항상 그 점수대에서 맴도나요? 교육청 것까지 포괄해서 답변해 주세요
네 이상하게.. 난이도 상관없이 시험보면 항상 70점대에서 머무네요.. 교육청 사설 평가원 모두 4월 딱한번 81빼고 70점떄였고요ㅠㅠ
교육청등급은 보통 2정도 나와요
논술공부 빡쎄게 하셔야 할 듯 합니다
우선 가능성이 좀 낮아 보이네요
서성한을 좀 덜 쓰시고 중경외시를 좀 많이 쓰셨어야 할듯 싶은데...
ㅜㅜ
아ㅠㅠ 그런가요.. 지금우선선발 맞추려고 정시 공부를 더해야되나..
아님 논술공부를 더해야 되나 솔직히 좀 딜레만데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주제 넘는건 알지만 꼭 연대 가고싶은데ㅠㅠㅠ
마지막 논술 연습은 절대구조 초절기교로
자가첨삭하면 되나요?
솔직히 추석연휴에도 뭔가 더 큰 건수를 터트릴 만한 게 있는지 찾아보고 있는 중.... 그래서 공부방에 추석특강 있는 거..
없으면 어쩔 수 없는 거겠지만.. 웬지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좀 강해서
원래 아이디어라는게 계속 안떠오르다가 한번에 확떠오르고 막 그런것이라서
지금은 좀 구름 속에 가려져 있을 것 같음
뭔가 더 섹시한 것을 원한다면 지금 상황에서 확답은 힘들음
일단은 초절기교를 완벽히 소화하는 것이 9월동안 할 일인듯
초절기교 체계를 다 완성하고 나서야 그 다음 단계가 보일듯
논술실록에서 절대구조 나오고
절대구조에서 초절기교 나왔으니..
음 공부시간 늘려서 배운거 복습하고
초절기교 완료를 목표로 해야겠네요
파이널 하기전에 앞에 했던거만 제대로
숙지하면 되는거네요
SVO기법의 경우
여러분이 만든 SVO표와 제가 작성한 내용이 70% 정도만 같아도
답안을 써보면 내용이 90%이상 같게 나옵니다
실제로 학생들 지도해 보면서 분명히 증명했습니다
근거까지 포괄하는 'SVO의 확장' 도 생각하고 있는데
올해 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인 것 같네요
논술상담글 써도될까요?
합4~5등급나오는데요 이번에 수능날까지 열심히해서 잘받는다는전제하에
고대,서강대,성균관,한양대,중앙대,시립대 썻습니다
여태 논술실록으로 공부해오다가 성대,한양대위주로 논술공부할려고하는데요
뭐 이미 원서쓴거 어쩔수없는상황이지만 잘 쓴걸까요 ㅠ문과 중대,시립대경영 나머지는 사과계입니다
성대,한양대 부교재가 얼른나왔으면좋겠는대 그동안 뭐로공부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당분간 수능공부랑 논술공부 앞으로 공부비율을 어떻게 잡아야할지
성대 부교재 제가 완성된 것 봤습니다
지금 그런데 이거 맡아서 쓴 친구가 좀 잠수를 탔는데요, 연고전에서 술 먹고 뻗은 듯 한데 잡아와서 다음주 화요일 까지 초절기교 하편과 같이 조치를 할게요
수능공부는 수능공부대로 하시고 잠 줄여서 논술까지 같이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솔직히 서강대 쓴 것보다는 연대 쓴 것이 더 나았다는 생각 정도 들구요
한양대 학과 따라서 어케 준비해야 할지 달라지고요
고대는 10월에도 같이 공부해두셔야 할 것 같고 특히 수리 말여요
좀 자세하게 본인의 성적 써보시겠어요..
솔직히 연대 고대도 저한테는 좀 과분하다는 생각이들어서요ㅠㅠ그래서 쓸까말까하다가 마지막카드 고대로 정한겁니다.
이번 9월 221122 받았어요
(핑계지만 언어실수 수리는 제가 부족했고요 수능날은 박터뜨릴 자신있습니다!!..)
그런데 지난7월 사관학교시험이후로 논술공부를 너무 소홀히해서그런지 지난주 한양대모의논술푸는데 손도못대겠더라고요 성대도 사과계 한양대도 사과계지원했어요
수리논술은 여태 손대본적없습니다..막장인듯
잠줄여서공부하라면 토욜날 논술공부한다고하면 몇시간정도해야하는건가요?
대여섯 시간 정도 들지 않을는지요
알겠습니다 일단 성대,한양대교재나오면 그걸로 공부하고있다가
10월되면 고대도같이 준비하라는 말씀이신거조?
근데 고대 수리논술보나요..몰랐네 ㅠㅠㅠㅠㅠㅠㅠㅠ
기출 풀면서 같이 병행하나요? 아니면 기출 다 보고난 이후에 푸나요?
연대 기출문제를 아직 다 못봐서요ㅠㅠㅠ
기출 풀면서 병행하세요
기출 반 정도 풀고 나서 초절기교 보시고 나머지 기출 보세요
정답률이 확실히 상승할 것을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연세대 논술 끝나고 수능 올인하는게 낫나요? 논술 그래도 몇시간이라도 해야하나요?
해야한다면, 논술 일주일에 몇시간정도 해야하는지... 혹시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대략적으로 일주일에 한나절씩 이틀 정도는 논술에 투자하시는 게 맞아보입니다
혹시, 수리논술은 어떻게 되는건지.. 책 페로즈님 담당이 아니신가요?
수리논술은 제 담당이 아닙니다.
예전에 올리셨던 04~06 변형 문제는 그냥 예시답안 보면서 풀면 되는거죠? 그리고 화요일에 나오는 상편 최종본을 제본해서 보면 되는 거겠죠?
예 그렇습니다.
상편 최종은 월요일에 나올겁니다
하권 semifinal이 화요일날 뜨지 않을까 싶어요
고대에서 일종의 뒷통수 날린 이번 예시문제에 관한 코멘트는 언제 날려주실 예정이신가요?
뒷통수(소위 신유형)가 아니라 제가 분석을 잘못한 것입니다^^
그 문제는 제가 계열을 잘못 파악하고 잘못 분석했습니다.
고대 논술에는 세부 계열들이 있는데
2013 모의는 2010 모의 부끄러움과 같은 다대일 대응이
저는 2012 오후 정당성의 틀 안에 끼워져 나온 복합계열인데,
제가 이걸 놓치고 잘못 분석했거든요. ㅎㅎ
고대 초절기교에서 안 그래도 그런 식의 대응 강화형 문제에 대하여 이야기할 것입니다
그리고 깨알같은 대응을 잡는 여러가지 원리들에 대해 알려드릴 것입니다.
2011 인과관계에 관해서 질문 드립니다. 나,다를 이차비교 할 때요. 나는 인과관계를 찾는 것이 의미가 없다, 다는 인과관계를 찾는 것이 의미가 없다라고 풀면서 아 이건 틀린거 같은데 도저히 모르겠다 했는데 틀린게 아니더군요.
제가 찝찝했던 이유는 죽음 문제나 새로움 문제처럼 명확한 기준 설정이 안된 거 같아서 그랬던 것 같거든요. 가령 새로움의 창조 여부, 죽음의 인식 여부 딱딱 이렇게 도식화가 안된다고 생각했어요.
다시말해, 하나의 공통 기준에 따라 비교되는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나열 같았다고 해야하나..... 인과관계 문제가 유난히 그런 것 같더라고요. 이런 차이점은 어떻게 봐야할까요? 그냥 이 기출의 특징적인 면이라고 해야할까요. 아님 기술적으로 구분해야할 문제인가요??
이 기출만의 특징입니다.
비교기준도 그냥 XX 여부 가 아니라
하지만, 제시문 나는 그 파악 불필요성을, 제시문 다는 그 파악 불가능성을 각각 지적하며 견해 차이를 보인다.
이렇게 꼼수비교기준으로 써서 주셔야 됩니다
그 문제만의 특수한 경우였습니다.
하지만, 엄밀하게 말하자면
제시문 나의 입장은
인과관계는 파악 가능하긴 한데 할 필요가 없다
이것이 더 정확하므로,
인과관계의 파악가능성을 기준으로 차이를 보인다. 하지만, 나는 인과관계는 파악가능하되 불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식으로 가셔도 됩니다.
결국 끼워넣자면 다 끼워넣을 수 있다는 거죠(절대구조에)
그 외에 인과론 문제 만의 특징으로
그것도 있죠...
주제인 인과론을
인과론이라는 집합의 전체집합인
과학적 탐구 속에 숨겨서 드러나지 않게 하는 것..
이것도 여러분이 짚어내셔야 할 것입니다
흔한 경우는 아니지만 말이죠
공부방에서는 한 두달전쯤에 수업한 내용 같네요..
잘 못 썼네요. 인과관계를 찾는 것이 의미 없다, 인과관계를 찾는 것이 불가능하다였는데 말이죠. ^^ 어쨌든 그렇게 분류가 가능하겠군요. 감사합니다. ^^
고려대 2013 모의 정답확안 (표현 및 일부 문장 수정될 수 있습니다. 논증은 제외하고 앞의 비교-대응부분만 올립니다.)
카는 사실 인식에 있어 객관성만을 추구하는 랑케와, 사실을 재구성의 산물로 보고 객관성의 오염을 지적하는 콜링우드의 견해를 종합하여 수평 관계에 기반한 사실 인식을 대안으로 제시한다. 따라서, 이들과 관련된 2와 3은 모두 카의 주장과 연계하여 볼 수 있다. 이 때 2는 그에 부합하며, 3의 논지는 그 필요성을 강조한다는 차이가 있다.
2는 사실과 주관의 상호작용에 의한 소통 기능을 예찬한다. 문학은 현실을 상상을 통해 재구성한다. 이는 콜링우드가 파악한 역사가의 사실에 대한 의식적 재구성과 그 관계가 같다. 한편 이 때, 독자가 문학에 감정을 이입함으로써 해당 작품이 내포한 사실이 전달된다. 이는 곧 랑케가 강조한 사실 재현의 수단이다. 이 두 과정이 동시에 진행될 때 독자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삶의 가치를 발견한다. 즉 재구성이 사실을 오염시키는 행위가 되기보다는 사실과 지속적으로 상호 작용하여 호소력을 얻는 것이다.
반면 3은 극단적인 사실성 추구가 오히려 자의적 주관 개입의 원인이 되는 부작용을 경고한다. 3에서 보도 객관성의 추구는 순수한 사실을 복원코자 하는 랑케의 입장에 해당한다. 하지만 지배집단의 개입으로 객관성에 오류가 발생하여 그 재현은 불가능한 것이 된다. 이는 곧 콜링우드가 지적한 바에 해당한다. 3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석 공동체의 구조에 대한 선이해를 요구한다. 카가 강조한 객관성 추구와 주관 개입 간 균형이 곧 해결책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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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답안 1과 3을 종합하여 반영하였습니다. 이 문제의 경우 굳이 입장을 따지자면 카-카이고, 정확하게는 2는 콜+랑=카, 3은 랑+콜=카로 서술해야 할 듯 합니다. 고대는 원래 제시문 2의 경우 랑케와는 연관이 없을 것으로 문제를 기획한 모양입니다만, 우수답안 1의 해설에서 밝혔듯 2도 사실 랑케와 관련되었다는 점을 '예견하지 못한 부분' 이라 하였습니다. 따라서 오히려 콜카-랑콜카로 서술한 경우보다 콜랑카-랑콜카로 서술하는 것이 '완성도' 가 더 높다는 판단을 하게 됩니다.
이 문제는 지난해 정당성 문제에서 예견하였듯 (지난해 정당성 문제의 경우 1에서 전통과 관습, 합리성, 카리스마가 등장하였습니다. 이때 제시문 2는 전통과 관습, 합리성 2가지에 대응되었고, 제시문 3은 카리스마에 대응되었습니다. 카리스마는 '전통과 관습의 관점에서 파격적이고, 합리성의 관점에서 비이성적' 이므로, 사실은 전통과 관습, 합리성에 대한 이야기도 서술될 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비록 채점 포인트는 아니였을지라도 말입니다.)) 각각의 제시문이 중심 제시문의 한 요소에 대응되는 것이 아닌, 중심 제시문의 모든 요소에 대응되는 '다대일 대응' 의 끝판을 보여줍니다.
덧붙여, 2012 오후 정당성과 2013 모의 사실로 살펴볼 때, 요즘 트렌드가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대일 대응에 대해서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그렇다면 사실 저도 그렇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대의 바뀐 유형을 다대응으로 생각하지 못하고, 요약 비교 논증이 하나로 결합된 형태로 본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요? 생각의 오류의 근원을 찾는 게 이번 경우에는 상당히 중요한 것 같아서요.
이 질문은 제가 맨정신이었다면 10분 정도에 대답가능합니다만 수면제를 먹은지라 지금은 답변 불가능 합니다.. 고대 초절기교 때 다시 질문해주시고 지금은 연대에 집중해 주세요..
알겠습니다. 답변 정말 감사했습니다.^^ 초절기교 최종판 기대하면서 연대 열심히 하겠습니다.
근데 이거 되게 웃긴게요;;;;
이번 예시문제처럼 나오면 그냥 '카' 역할을 하는 그 부분에 부합하는가, 그렇지 않은가가 비교기준이고
랑콜카 : 2, 랑콜카 : 3 이렇게 6번 대응해서 문제 풀어주면 되어요...
계열만 제대로 파악했으면 이렇게 쉬운 문제가 없었어요
죄송합니다. 그 때 뻘.짓을 한것 같아요..
며칠 밤을 새웠더니 낮밤이 바뀌어서 수면제를 먹어도 잠이안오네요
두시까지 상담 더 받다 잡니다..
공부방에서하는 파이널가기전에 초절기교를 보고가야하나요?? 아니면 거기서 초절기교를다루는건가요??
파이널 가기 전에 초절기교는 숙지하고 가야 합니다.
독재생입니다. 작년에 연대 논술 앞에서 짤린경험 있어서 이번엔 더욱 붙고싶네요..
지금 까지 절대구조만 계속 반복학습했는데 앞으로 연대 어떻게 준비해야할까요?
이제 초절기교를 숙지하시고 그동안에 본인이 틀린 문제들에 대해서 왜 틀렸는지 그 근원을 찾아서 치료할 차례입니다
진정한 마무리가 ㅇ나ㅣㄹ는가 생각합니다.
이런 질문 해도 되다 싶은데요 ㅠㅠ 연대 사회학과랑 고대 영문과 우선 경쟁률이 얼마나 될까요 ??
뜬금없이 죄송합니다
고대영문 약 12대1
연대사회학과 약 7대1 정도 생각해봅니다.*(경영보다 높을겁니다)
메일 지금 보냈는데.. 확인해주세요ㅠ_ㅠ
바로 답장 갔는데, 대충 읽어보시고 평가 코멘트 좀 덧글로 부탁드립니다.
제가 마지막 기회를 잡겠습니다! 교재2권 사놓고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해서 걍읽어보고만 있습니다 9월 2111이고 수시 1차는 아예안썼습니다 수능끝나고 바로 토요일부터 시험을 보게 될텐데 그럼 초절기교 이번교재는 보는게아닌가요(연대용이라고..)그리고 대략적인 공부방향 잡아주셨으면 합니다 논술을 체계적으로 배워본적이 없습니다 그냥 쓰고해서ㄹ+첨삭 이런식으로 배웟어요
에구구... 초절기교...... 가 쓸모가없어졌네요./.ㅜ.ㅜ.ㅜ...... 고대만 쓰셨네요....
10월 공부방 자리가 있을 텐데 오시겠어요? 일주일에 하루만요..
고대논술 해야 될 것 같네요..
두시가 넘어버렸네요 주무셔야되는거아니에요ㅠㅠ? 공부방이논술학원??과외??인가요
메일 mh4505 네이버
9월 6일 인가 보냈는데 답장좀해주세요 ㅠㅠㅠ 건너 뛰신건가요
안간거면 다시 보낼게요
파일은 마켓에서 받았구요 답장이라도 좀 해주세요 ㅠ
제가 쓴 학교중에 수리논술 있는 학교가 중대 이대인데요...(한양대는 인문썼어요)
중대 이대 수리논술도 수리비전으로 대비를 해야될까요?
수리비전은 고대논술 교재잖아요. 근데 전 고대는 안썼거든요
대체적인 평은 중대 이대는 수리논술이라 하기에는 너무 쉽다는 평들이던데...작년에 저도 이대논술 따로 준비없이 썼던 거 같고요(그래서 떨어졌나ㅠㅠ)
암튼 쉽다고 아예 준비를 안하자니 좀 그렇고;; 어떤 방법으로 대비하는게 좋을까요?
절대구조는 정독했고 초절기교도 봤는데 좋은 것 같네요.
연대 수시는 지원을 안했고 고대만 지원을 했는데 고대편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논술을 너무 늦게 시작해서 그런가 아직 많이 부족해서요...
아 그리고, 제가 수리논술을 하나도 준비 안했는데, 수리논술같은 경우는 어느 정도로 대비를 해야하나요?
수리 1등급 뜬다고 하니까 수시상담할 때 고대랑 한양대 상경 추천해주셔서 일단 지원했는데...
페로즈님 eagle13121@naver.com jinwongood 라는 이름으로 반디앤루이스 북스토어에서 사서 초절기교 부탁드린지가 3일전인데
3일전부터 계속 메일확인하는데 안와있네요. 정말 제발 빨리좀..보내주세요.
사실 사고보니 돈 10만원이 안 아깝네요. 초절기교도 서비스로 주시기에 감사할 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