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리 가형 초고수님들아 제글좀 봐주세요
제가 실전력이 좀 딸리는것같아서 . 틀렸던문제들을 복습좀하면서 (약체 , 파헤치기 , 자이프리미엄 ,기출 복습할꺼..)
모의고사를 2~3일마다 풀려고하는데 어떤 모의고사집이 좋은지좀 알려주세요
일단 생각해둔게 셀파모의고사에요.
근데 당연히 또 필요하기때문에 제발좀 추천좀해주세요. 10월 중순까지 이대로 갈꺼니까 제발좀 부탁드릴게요 !
그리고 님들 수학은 틀린문제 어떻게 공부하시는지좀 알려주세요 !
!~@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갑종님 4
보고싶어요
-
정시 수석이면 0
장학금을 받는데 대학교 전장인가요? 아니면 학교마다 다른가요?
-
오지훈쌤 노트가 따로 잇던데 거기 잇는것까지 다 정리하는건가요? 아니면 지엽만 따로 정리하는걸까요
-
오 연뱃 3
응통 빠짐 (아마)
-
슈바 고경제에 싱크홀 생기고 고대 노문이 폭날지 누가 알았냐고
-
흠 흠 흠 흠 내 어법이 내가 전달하려는 메세지보다 나 자신에 치우친 느낌이랄까...
-
도움 많이 되나요? 어렵다는 말도 많아서요
-
잘못하면 어문이 상경 여럿 따겠는데 ㅋㅋㅋ
-
계엄령때 '처단'한다는게 재평가 시급
-
경북대 공대 4
경북대 공대 정시로 확통 사탐이 풀린다는데 10퍼 가산이면 어느정도차이가 나는건가요...
-
초보자들이 하는 실수: 대학 높으면 무조건 잘 알려주고 성적 올려줄거라고 생각,...
-
기습쌍사타임 1
-
1ㄷ1 질문이라니....! 열심히 알려줘야징
-
로스쿨이야 서성한도 학벌로 손해본다는말 나오는건 유명하고 회계사나 세무사도...
-
예비 1번이 안붙는 경우도 있나요? 괜히 떨리네요
-
잡태(잡담태그라는 뜻) 잘 달게요
-
병버기 2
병걸린 버드 기상
-
김기현우진 1
누구 커리 탈지 고민중 추천 받슴니더
-
반수 과탐 1
물리 18틀 47이면 반수(혹은 재수)할때 물2로 런 치는게 맞을까요? 스카이 이상이 목표입니다.
-
단순히 1등급 실력으로는 학생의 풀이/사고과정에서의 오류를 제대로 짚어줄 수 없음....
-
스포츠과학과가 자연과학대에 있어서 체대랑은 다른 느낌일 줄 알았는데 그게...
-
성한 vs 연고대 10
성대 냥대 중높공이랑 연고대 상경계열 제외 문과인 경우 어디를 가는 것이 더...
-
댄져러슬리 불렀을땐 내가 좋아하는 느낌 아니었는데 요즘 릴스영상보면 왜케 귀여워짐
-
기출 시작 시기 2
현재 공통 시발점, 워크북, 쎈, 어삼쉬사 정도 했습니다. 회독은 전부 완벽하게...
-
어제 죽을뻔한 썰 푼다 11
여친이랑 대화하다가 크롭톱 이야기 나와서 근데 크롭톱 후드 입을때 안에 면티를 한벌...
-
재종드가기전에 할것도없는데 고1수학이랑 중등기하 다 까먹은거 복구좀쳐보게 굳이인가
-
예비 100번대는 어떻게 될 것 같나요...?
-
어차피 의평원 탈락각이다 건글은 충주 5년이고 (본3까지) 늘어난 인원 실습이...
-
프사바꿈뇨 8
-
잇올에서 공부하는데 몸에서 갑자기 열나고 가만히를 못있겠네 아 공부해야되는데 미치겠네
-
외대언제나오냐거 3
기다리기지쳐
-
꾸중글 6
꾸중 들을래
-
머리를 감는데 머리띠를 하고 머리 감음 개빡쳐서 말리는데 머리가 안마름 모르겠다...
-
얼버기 17
-
연뱃이 생겼지만 4
닉값을 위해 성뱃 달고 있어야지
-
이거 히또다 히또, 예티까진는재밌게 가능한 듯
-
순천의 추합 얼마나 돌까요?
-
이제 곧 독서, 문학 강기본 끝나는데 이대로 인강민철이랑 강기본 사서 쭉 따라가먼 되겠죠??
-
고등학교 가는 기준 23
집 가깝고 학습분위기 좋고 급식 맛있는게 Best VS 내신따기 쉬움
-
ㅇㅇ
-
작수 3이고 배움이 짧아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개인적으로는 13~15 라인이랑...
-
얼버기 3
-
여캐일러 투척 7
화2 정복 9일차
-
(서울대 합격 / 합격자인증)(스누라이프) 서울대 25학번 단톡방을 소개합니다. 0
안녕하세요. 서울대 커뮤니티 SNULife 오픈챗 준비팀입니다. 서울대 25학번...
-
전과목을 애매하게 올리려하지 말고 한과목의 한 단원을 마스터하고 다른과목의...
아래올리신 글도 읽어 봤는데
제생각에 님께서 필요한 부분은
모의고사가 추천이 아닌것 같네요 .
만약님께서 수리가형 96~100 진동 이시라면 추천 하겠는데
약한 2등급이라면 차라리 왜 실전력이 약하신지 고민부터 하시고
기출문제와 EBS 펴서 어려웠던 문제들의 풀이사고과정 연구하시고
여기서 왜 이런 개념들을 사용하였으며 이런 개념들을 사용해야한다는
그 당위성이 문제의 어느 부분에 녹아 있는가(문제풀이의 발상과 그 적용에대한 논리적인 인과관계)
를 꼼꼼히 따져보시는것이 순서라고 생각합니다만..
단순히 풀이방법을 보고
" 응 이렇게 푸는 구나 " 하고
그 풀이방법에대한 당위성에 대한 고찰없이
다음에 풀때 또 그렇게 풀어보면서 그냥 지나간다면
같은방법으로 10번을 복습해도 실력 절대 오르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복습하는것은
사실 진정한의미에서의 복습이 아닙니다.
헐............
그렇게 복습하면 님께서 풀어봤던 문제랑 거의 똑같은 수준의
문제들만 풀수밖에 없습니다. 이것을 우린 암기위주의 수학공부라고 하지요
더 무서운건 이렇게 공부를 하면서 복습도 하고 많이 풀어보기도 했으니까
이러다보면 응용력 , 발상능력이 향상될꺼라고 착각할수도 있다는거지요
제 추측에 님께선 그냥 복습을 하시면서 풀이방법에 대한 과정자체만
암기 또는 이해 하시는듯 한데요.
여튼 전 지금 자리를 떠야하니 조금후에 또 님과 대화할 시간이 생기면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제 추측에 님께선 그냥 복습을 하시면서 풀이방법에 대한 과정자체만
암기 또는 이해 하시는듯 한데요 << 이말 맞는데요 저 이렇게 공부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
그 풀이방법에대한 당위성에 대한 고찰을 하면서 공부하라는게 어떤식으로 해야할지 감이 안오네요 힝. ㅠ
일단 틀리고나서 답지를 안보고 답을 구해보는게 좋을 듯. 그리고 과정마다 왜 그렇게 되는지 이해하셔야되요.
다른풀이도 있을 수 있으니 (특히 공간이나 벡터쪽에서) 그것도 생각해보시는게 좋아요
기출같은 경우 계속 풀다보면 다른방법도 생각나거든요. 그렇게 풀면서 자기것으로 만드는거죠~